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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SMR·핵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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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SMR·핵융합 분야 허브 (논문·기업·용어) →
원자력·SMR·핵융합이투뉴스·10월 29일

두산에너빌리티, 뉴스케일파워 SMR 상부 원자로 모듈 제작 계약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29일 창원본사에서 SMR 상부 원자로 모듈(URPV)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 공장에서 뉴스케일파워의 상부 원자로 모듈을 제작한다. 상부 원자로는 고온·고압의 냉각재를 담는 원자로 압력용기 상부를 구성하는 기자재다. 양사는 2023년 SMR 소재 제작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협력 범위가 확대됐다.

2023년 소재 제작 계약에 이어 원자로 압력용기 상부 본체 제작으로 공급 범위가 넓어진 사례로, 국내 기자재 업체의 SMR 제작 참여 단계를 보여준다.

두산에너빌리티, 뉴스케일파워와 SMR 상부 원자로 모듈 제작 계약

두산에너빌리티는 29일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소형모듈원전(SMR) 상부 원자로 모듈(URPV)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명식은 창원 본사에서 열렸으며 칼 피셔 뉴스케일파워 최고운영책임자(COO)와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 사장 등이 참석했다. 상부 원자로 모듈은 고온·고압 냉각재를 담는 원자로 압력용기의 상부를 구성하는 기자재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3년 뉴스케일파워와 SMR 소재 제작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협력 범위가 소재 준비에서 상업용 원자로 기자재 본제작 단계로 확대됐다. 뉴스케일파워의 SMR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설계승인을 받은 미국 최초의 SMR이다.

10월 29일

한수원 "체코 두코바니 차질없이 이행…테믈린 2기 수주 추진"

김영훈 한수원 사업총괄부장은 29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원자력학회 '2026 추계학술발표회' 산업계 세션에서 향후 체코 테믈린 원전 2기 사업 수주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계약한 두코바니 사업을 주어진 일정에 맞춰 이행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체코 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에 자국 기업 참여 확대를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 김 부장은 현지화는 계약적으로 강제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며, 체코 기업을 우대하도록 강제하면 EU 내부에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경쟁력 있는 현지 기업 활용은 사업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지만 경쟁력이 부족한 기업은 활용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내륙국인 체코의 특성상 증기발생기 등 중량물을 함부르크항에서 내륙 수로를 통해 운송해야 하며, 강의 수위와 운송 시기가 사업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주요 관리 대상으로 언급했다.

10월 29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독일, 고준위 방폐장 후보지 검토 면적 5% 미만으로 축소

독일 연방방사성폐기물처리회사(BGE)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부지선정 절차에서 검토 대상 면적을 지난 1년간 축소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독일 국토의 25%가 검토 대상이었으나, 현재는 5% 미만으로 줄었다. 해당 발표는 부지선정 절차의 진행 경과를 설명하는 내용이다.

10월 29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Antares, BWXT와 TRISO 핵연료 조달 계약 체결

Antares Nuclear가 BWXT와 TRISO 핵연료 조달을 위한 상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Antares의 마이크로원자로용 TRISO 연료 1톤을 초기 물량으로 한다. 계약 물량은 Antares의 선진 원자로 프로그램 배치 요건 변화에 따라 확대될 수 있다.

10월 29일

한수원-대우건설·두산 체코 원전 시공협상 결렬

한국수력원자력은 29일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사업의 시공계약 협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 실무협상, 이견조정위원회, 경영진 협상을 거쳤으나 주요 조건에 합의하지 못했다. 핵심 쟁점은 공사금액 확정 기준과 설계 구체화에 따른 물량 증가분 정산 방식으로, 한수원은 기본설계 단계 기준물량을, 시공사 측은 상세설계 단계 물량 기준 정산을 요구했다. 한수원은 기존 공동협력협약 종료 절차에 착수하고, 내년 1월 사전설명회와 4월 입찰공고를 거쳐 7월까지 신규 시공사 선정 및 계약 체결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해 6월 체코 발주사(EDUⅡ)와 체결한 주계약과 한국전력기술 종합설계용역,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로설비·터빈발전기 공급계약은 별도로 진행된다.

10월 29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튀르키예 정유사 TÜPRAŞ, SMR 도입 검토 착수

튀르키예 최대 원유 정제 기업 TÜPRAŞ가 미국 무역개발청(USTDA)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기술 지원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평가 대상은 SMR이 정제 공정에 전기, 열, 증기를 공급할 수 있는지 여부다.

10월 29일

한수원, 체코 두코바니 원전 시공계약 협상 결렬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9일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 진행해 온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사업 시공계약 협상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공사비와 계약방식, 업무범위 등 주요 계약조건을 두고 실무협상과 이견조정위원회, 경영진 협상까지 진행했으나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한수원은 기존 시공사와의 공동협력협약을 종료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하고 신규 시공사 선정을 위한 경쟁입찰을 준비할 계획이다. 새로운 시공사가 선정될 때까지 필수 업무를 직접 수행해 사업 공백을 최소화하고 당초 계획된 사업 일정을 유지하도록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한수원은 약 27조원 규모의 체코 원전사업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9일

삼성물산 건설부문 3분기 영업익 149.5% 증가…연간 수주 목표 30.1조원

삼성물산은 28일 실적발표에서 건설부문 3분기 매출 4조4650억원, 영업이익 27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조3750억원(44.5%), 영업이익은 1660억원(149.5%)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전 분기 5.1%에서 6.2%로 올랐다. 회사는 평택 P5 등 하이테크 프로젝트 공정 호조와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대만 가오슝 복합개발 등 신규 건축 프로젝트의 매출 반영을 실적 개선 요인으로 설명했다. 3분기 신규 수주는 8조8270억원으로, 미국 테일러 FAB2 2조8000억원, 대치 은마 2조1000억원 등이 포함됐다. 연간 수주 목표는 30조1000억원이며, 중장기 성장 분야로 소형모듈원전(SMR)과 데이터센터를 제시했다.

10월 28일

원자력연구원, 육군 에너지 다변화 위한 5자 MOU 체결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8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육군 에너지 정책 포럼'에서 육군본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자동차연구원, 에너지공대와 육군 차세대 에너지 정책 발전을 위한 5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 에너지 분야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기술 협력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원자력연구원은 SMR, 초소형원자로(MMR), 원자력전지 관련 기술을 토대로 민군기술 협력을 확대해 육군의 에너지 공급원 다양화와 자립형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력 교류, 세미나, 교육, 정보 공유를 통한 에너지 전문가 육성도 함께 추진한다. 이날 포럼은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 2026' 박람회와 연계해 열렸으며 국방부, 연합사, 육·해·공군, 미8군 및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0월 28일

원자력연, 육군 에너지 정책 5자 MOU···SMR·원자력전지 협력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육군 에너지 정책 포럼'에서 육군본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5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각 기관의 기술과 전문성을 결합해 군의 미래 에너지 정책을 뒷받침하고 연구개발·기술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5개 기관은 육군 차세대 에너지 정책에 필요한 첨단기술 연구과제를 공동 발굴하고, 탄소중립 협력과 군 에너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인력 교류·교육·세미나·정보 공유를 추진한다. 원자력연은 소형모듈원자로(SMR), 초소형원자로(MMR), 원자력전지 등 보유 기술을 중심으로 민군 협력을 확대하고 육군의 에너지원 다변화와 자립형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기술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최기용 원자력연 부원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군사적 효율성을 위한 육군 차세대 에너지 정책에 기술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10월 28일

美 DOE, 기존 원전 출력 증강에 최대 50억달러 조건부 대출

미국 원전 운영기업 컨스텔레이션 에너지는 27일(현지시간) 미 에너지부(DOE)로부터 기존 원전의 발전 출력 증강을 위한 최대 50억달러(약 7조원) 규모의 조건부 대출 약정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신규 원전을 건설하는 대신 가동 중인 설비를 개선해 약 1.1GW의 발전용량을 추가로 확보하는 구상이다. 잠재적 지원 대상은 일리노이주의 브레이드우드·바이런·클린턴·드레스덴·라살·쿼드시티스, 메릴랜드주 캘버트클리프스, 펜실베이니아주 리머릭 등 원전 시설 8곳이다. 출력 증강(Uprate)은 원자로와 터빈 성능 개선 및 운전 조건 조정 방식으로, 기존 부지와 송전 인프라를 활용하지만 설비별 안전성 검토와 인허가 절차가 필요하다. 최대 50억달러는 실제 집행액이 아니며 최종 금융계약 체결과 조건 충족 절차가 남아 있고, 원전 8곳 모두의 출력 증강이 확정된 것도 아니다.

10월 28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한전원자력연료, AI 기반 지지격자 레이저용접 시스템으로 AI 혁신상 수상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창진)는 '2026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에서 'AI 기반 지지격자 레이저용접 시스템'으로 AI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재정경제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했다. 수상 기술은 작업자의 숙련도에 의존해온 원전연료 지지격자 레이저용접 공정을 AI 기반으로 제어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해당 적용을 통해 생산성과 작업 안전성을 함께 높였다고 설명했다.

10월 28일

원자력·SMR·핵융합일렉트릭파워

한수원, 고리3·4호기 계속운전 운영변경허가 동시 승인

한국수력원자력이 10월 27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고리3·4호기 계속운전을 위한 운영변경허가를 동시에 승인받았다. 이번 승인은 고리3·4호기가 계속운전에 필요한 안전기준과 요건을 충족했음을 확인한 것이다. 이에 따라 고리3호기는 2034년 9월, 고리4호기는 2035년 8월까지 계속운전을 하게 된다. 계속운전은 운전허가 기간이 만료된 원전이 안전성 심사를 거쳐 운전을 이어가는 제도로, 해당 기간 원전의 종합적 안전성을 평가해 규제기관의 심사를 거쳐 운영변경허가를 받아야 한다.

10월 28일

美 DOE, 콘스텔레이션에 기존 원전 증설 최대 50억달러 대출 약정

미국 에너지부(DOE)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원전 운영업체인 콘스텔레이션 에너지(NASDAQ: CEG)에 최대 50억달러(약 6조6000억원) 규모의 조건부 대출 약정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자금은 기존 원전의 성능 개선과 발전용량 증설 사업에 투입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AI 데이터센터 확충 등으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신규 원전 건설에 수반되는 긴 인허가 기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고, 가동 중인 원자로의 터빈과 발전설비를 개선해 추가 전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10월 28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원안위, 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의결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7일 제2026-17회 회의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신청한 고리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계속운전 허가안을 심의·의결했다. 허가안은 재석 위원 7명 중 찬성 5명, 반대 2명으로 통과됐다. 고리 3호기는 1984년, 4호기는 1985년 운영허가를 받아 40년간 가동됐으며 각각 2024년 9월 28일과 2025년 8월 6일 설계수명이 만료된 상태였다. 이번 의결로 두 호기는 설계수명 만료일로부터 10년간 운영을 연장할 수 있게 됐고, 원안위는 주기적 안전성평가보고서와 운영변경허가 신청 내용을 검토해 허가기준 충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반대 의견을 낸 위원 2명은 사고관리계획서와 방사선환경영향평가의 연계성, 최신 기술기준 적용의 일관성 등에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수원은 주요 기기 1873개와 케이블 76라인 교체, 지진 감시·제어실 설비 개선을 진행한 뒤 내년 상반기 중 순차 재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월 28일

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2034·2035년까지 가동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7일 제2026-17회 회의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신청한 고리 3,4호기 계속운전허가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각 설비용량 1025MW의 가압경수로형인 고리3호기는 2034년 9월, 고리4호기는 2035년 8월까지 추가 가동이 가능해졌다. 두 호기는 설계수명 만료로 각각 2024년 9월과 2025년 8월 운영을 중단한 상태이며, 재가동은 설비개선과 정비를 완료한 뒤 내년 상반기 중으로 계획돼 있다. 표결에서는 위원 9인 중 2인이 불참하고, 진재용·박종운 위원이 반대, 나머지 5인이 찬성했다. 신규 핵발전소 저지와 핵없는 사회를 위한 전국행동 등 시민단체는 원안위 앞 기자회견에서 심의 일정이 앞당겨져 사고관리계획서 등 쟁점 검증 기회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10월 28일

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내년 상반기 재가동 추진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7일 2026년 제17회 회의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신청한 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안을 찬성 5명, 반대 2명으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고리 3호기는 2034년 9월 28일까지, 4호기는 2035년 8월 6일까지 운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 두 호기는 각각 전기출력 1025MW(합산 2050MW)의 가압경수로로 1985년 9월과 1986년 4월 상업운전을 시작했으며, 설계수명 만료로 3호기는 2024년 9월, 4호기는 2025년 8월부터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한수원은 2022년 9월 주기적 안전성평가보고서를 제출하고 2023년 11월 운영변경허가를 신청했으며, 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약 4년에 걸친 심사를 거쳤다. 실제 재가동을 위해서는 설비 개선과 정기검사 등 후속 절차를 통과해야 하며, 한수원은 내년 상반기 중 순차 재가동을 목표로 제시했다.

10월 28일

원자력·SMR·핵융합인더스트리뉴스

경남도 원전산업 성장펀드, SMR 기업 5곳에 330억원 투자

경남도는 10월 27일 창원시 성산구 범한메카텍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도내 SMR 기업 5개사, 펀드 운용사가 참석한 'SMR 기업 현장간담회'를 열고 원전산업 성장펀드의 투자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해 12월 결성된 총 586억원 규모 펀드는 10개월 만에 도내 기업 5곳에 330억원을 투자했으며, 경남도·금융위원회·한국수력원자력·산업은행이 참여하고 VL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한다. 기업별 투자액은 범한메카텍과 고려정밀공업 각 100억원, 알이에스와 상림엠에스피 각 50억원, 갓테크 30억원이다. 경남도는 30억원을 출자하며 출자금의 3배 이상을 지역 원전기업에 투자하는 조건을 설정했고, 실제 투자액은 출자 약정액의 11배에 달했다. 경남도는 'SMR 글로벌 육성전략 2.0'에 따라 2035년까지 SMR 제조부품 독자 수출기업 100개사 육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VL인베스트먼트는 2027년 3월 결성을 목표로 1000억원 규모 2차 펀드 조성을 추진 중이다.

10월 28일

엘레멘틀파워, 최대 7.5억달러 원전 파트너십 예비 합의…삼성물산 참여 논의

미국 원전개발 스타트업 엘레멘틀파워는 26일(현지시각) DS투자파트너스가 주도하는 컨소시엄과 최대 7억5000만달러(약 1조1250억원) 규모의 원전 개발 파트너십 구성을 위한 예비 합의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잠재적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원전 엔지니어링 및 건설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같은 날 블룸버그는 관계자들을 인용해 DS투자파트너스가 이끄는 컨소시엄이 엘레멘틀파워의 최대 3개 원전 프로젝트에 최대 2억달러(약 3000억원)를 투자하기로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삼성물산도 자금 투자에 참여하고 엔지니어링 지원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월 27일

고리 3·4호기 10년 계속운전 허가, 내년 상반기 재가동 목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에서 '고리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계속운전 허가안'을 재석 위원 7명 중 찬성 5명, 반대 2명으로 원안 의결했다. 3호기는 2034년 9월 28일, 4호기는 2035년 8월 6일까지 운전할 수 있으며, 계속운전 기간은 허가일이 아닌 설계수명 만료일부터 10년으로 산정된다. 정지 기간이 포함돼 현재 남은 운전기간은 3호기 약 8년, 4호기 약 9년이다.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두 호기는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3루프형 가압경수로로 설비용량은 각각 1025MW이며, 3호기는 2024년 9월 28일, 4호기는 지난해 8월 6일 설계수명 40년 만료로 가동을 멈췄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주요 기기 1873개와 케이블 76라인 교체, 지진 감시·제어실 설비 개선 등을 마치고 규제기관 정기검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순차 재가동할 계획이다.

10월 27일

전 세계 SMR 사업 158개···정부 "개발·실증 속도 높인다"

2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IAEA 원자력 장관회의가 개막해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60개 회원국 정부와 8개 국제기구, 국내외 약 85개 기업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윌리엄 맥우드 OECD/NEA 사무총장은 현재 전 세계에서 약 158개의 SMR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고, 전문인력 양성과 공급망 구축, 규제기관 간 인허가 조율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공공 연구역량과 민간 기술·투자를 결집해 SMR 개발과 실증에 속도를 높이고,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과 산업용 열, 선박 추진 등으로 활용 분야를 넓히며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2050년 세계 원자력 발전설비 용량이 보수적 시나리오에서 640GW를 넘고 낙관적 시나리오에서는 1000GW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면서, 실제 설비 확대는 개별 사업의 추진 성과에 달려 있다고 언급했다.

10월 27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한수원, 고리 3·4호기 계속운전 운영변경허가 동시 승인

한국수력원자력은 27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고리 3·4호기 계속운전을 위한 운영변경허가를 동시에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고리 3호기는 2034년 9월, 고리 4호기는 2035년 8월까지 계속운전이 가능하다. 두 호기는 각각 설비용량 950MW로 1985년 9월과 1986년 4월 상업운전을 시작했고, 2024년 9월과 2025년 8월 40년의 운전허가 기간이 만료돼 가동이 정지된 상태다. 한수원은 2022년 9월 계속운전 안전성 평가서를 제출하고 2023년 11월 운영변경허가를 신청했다. 한수원은 설비 개선과 정비를 완료하고 규제기관 정기검사를 거쳐 2027년 상반기 중 순차 재가동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10월 27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원안위, 고리 3·4호기 계속운전 허가 의결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7일 제2026-17회 회의에서 '고리원자력발전소 3·4호기 계속운전 허가(안)'을 심의·의결했다.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고리 3·4호기는 각각 전기출력 1025MWe 규모의 가압경수로형 원전으로, 고리 3호기는 2024년 9월 28일, 고리 4호기는 2025년 8월 6일 설계수명이 만료돼 현재 운전이 정지된 상태다. 이번 허가로 고리 3호기는 2034년 9월 28일까지, 고리 4호기는 2035년 8월 6일까지 운전할 수 있게 됐다. 한수원은 2022년 9월 26일 계속운전 주기적 안전성평가 보고서를 제출했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2022년 9월부터 2026년 9월까지 약 4년간 안전성 심사를 진행했으며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는 2026년 3월부터 9월까지 사전 검토를 거쳤다. 원안위는 구조물·계통·기기 수명평가와 설비 교체·개선계획 검토 결과 계속운전기간 중 안전여유도가 확보됐고 방사선환경영향평가도 안전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