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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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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전기신문·10월 14일

홍지선 국토장관, 마포 신축 매입임대 현장 점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신축 매입임대주택 현장을 방문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올해 착공·약정 실적과 연내 공급계획을 보고받았다. 해당 현장은 총 132호 규모로 2024년 11월 약정 체결, 2025년 3월 착공을 거쳐 2026년 10월 준공 예정이며, 경의중앙선 가좌역에서 450m 거리에 위치한다. 홍 장관은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해 공급 속도가 중요하다며 연말까지 계획된 착공·약정 목표 달성을 당부했다. 국토부는 5월 22일 '매입임대주택 공급 보완방안'과 8월 13일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통해 취득세 감면 확대와 가격 산정 방식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9월 주거안정플랜에서 공적주택 119만호 공급 계획을 제시한 바 있다.

에너지 사업이 아닌 주택 공급 정책 소식으로, 국토부의 매입임대 제도 개선과 연내 착공·약정 목표 추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다.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가스안전공사 대구본부·대성에너지, 장기 미사용 가스시설 락아웃 설치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와 대성에너지는 지난 13일 대구 동구 지역의 장기 가스 미사용 건축물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양 기관은 가스기기 철거 부분의 막음 조치 여부를 확인하고 가스계량기 앞 밸브에 잠금 고정 장치인 '락아웃'을 설치했다. 올해 8월 말부터 대구 전역에서 추진해 현재까지 952곳에 설치를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총 1395곳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4월 13일 충북 청주시 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LP가스 폭발 사고를 계기로 추진됐고, 양 기관은 6월 5일 도시가스 안전관리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배승균 대구광역본부장은 내년 이후에도 대성에너지와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10월 14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LNG 거래에 메탄 배출 이력 조건 부상

에너지데일리는 국제 LNG 시장에서 가격·물량 확보를 넘어 메탄 배출 정보의 입증 능력이 새로운 경쟁요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천연가스 생산 과정의 메탄 배출량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지, 그 정보가 실제 거래되는 LNG와 일치하는지를 증명하는 역량이 쟁점으로 거론된다. 특히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수입 에너지에 대한 메탄 관리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LNG의 가격과 열량, 공급 안정성에 '배출 이력'이라는 거래조건이 추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10월 14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수자원공사, 9개 기관과 국가 K-테스트베드 협약 체결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3일 대전 본사에서 9개 기관과 '2026년 국가 K-테스트베드 신규 참여기관 및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국가 K-테스트베드는 공공·민간 인프라를 개방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실증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2021년 출범 이후 1627개 인프라를 개방하고 645건의 과제를 지원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가 총괄 운영을 맡고 있다. 신규 참여기관 6곳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생태원,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나노융합산업협회,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며 기술협력기관 3곳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다. 이번 참여로 전체 참여기관은 83개로 늘어났다. 협약 기관들은 실증 인프라 개방을 통한 기술 검증, 우수 기업 발굴 및 정책 연계, 공인 시험·인증 연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10월 14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대구 장기 미사용 도시가스시설 1395곳에 밸브 잠금장치 설치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와 대성에너지가 지난 13일 대구 동구지역에서 장기간 도시가스를 사용하지 않은 건축물의 가스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대구지역 장기 미사용 도시가스시설 1395곳에 물리적인 밸브 잠금장치가 설치된다. 가스기기를 철거한 배관의 막음조치 상태를 확인하고 계량기 앞 밸브까지 잠그는 이중 안전조치가 적용된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시설의 밸브가 실수로 열려 발생할 수 있는 가스 누출사고를 막는 것이 목적이다.

10월 14일

학회·이벤트투데이에너지

풍력협회, 일본 GOWS-J 2026서 해상풍력 국제협력 포럼 개최

한국풍력산업협회는 14일 일본 나가사키 데지마 메세에서 일본풍력발전협회, 주일 EU 대표부와 공동으로 'Regional Forum & Networking'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Global Offshore Wind Summit – Japan 2026(GOWS-J 2026)'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일본·EU 회원국·영국·노르웨이의 풍력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시장 동향과 공급망 구축, 해외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정종영 대외협력부회장은 국내 풍력시장 동향과 낙월해상풍력 시공 사례, 조선·해양플랜트·케이블·철강 등 제조업 기반을 활용한 공급망 협력 가능성을 발표했다. 최덕환 대외협력실장은 해상풍력과 전력계통 통합 추진 방안, 재생에너지 원산지 보증서(REGO)의 감축 자산화 효과를 설명했다. 협회는 2년 연속 GOWS-J에 참가했으며 올해는 대한전선, 말콘과 한국 홍보관을 공동 운영해 해상풍력 케이블과 해상풍력 지원 선박(CTV)을 소개했다.

10월 14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동남아 LNG 발전 계획 차질, 가스터빈 부족·가격 상승 영향

로이터통신은 12일(현지시간) 동남아시아에서 계획된 가스발전 프로젝트 53GW 중 2030년까지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는 규모가 14.9GW에 그친다고 보도했다. 베트남에서는 25.7GW 규모 사업이 2030년까지 가동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지정학적 충격에 따른 LNG 가격·공급 안정성 부담과 글로벌 가스터빈 공급 부족으로 일부 발전소와 수입터미널 건설이 지연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동남아 에너지 믹스에서 태양광·풍력 비중이 2025년 5%에서 2030년 11%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엠버(Ember)는 방글라데시·파키스탄·인도에서 최근 5년간 가스발전량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베트남은 LNG 도입 차질에 대응해 석탄발전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10월 14일

정책·규제·탄소인더스트리뉴스

교육부·전기안전공사, 학교 태양광 안전관리 협약 체결

교육부는 15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학교 태양광 설비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지난 2월 발표한 '햇빛이음학교' 사업계획에 포함된 안전관리 강화 방안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법정검사 주기 단축을 포함해 학교 태양광 설비의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행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르면 태양광 설비는 4년마다 최소 1회 이상 한국전기안전공사의 검사를 받아야 하며, 대부분의 학교는 4년 주기로 검사를 받고 있다.

10월 14일

EDF: 화석연료 발전 파이프라인 반등, 신규 청정발전은 둔화

EDF는 화석연료 발전 설비 파이프라인이 반등하는 반면 신규 청정발전 추가는 둔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EDF의 청정에너지 세제 솔루션 담당 수석 변호사 David Villagrana는 Utility Dive에 가스터빈 비용 상승과 공급 부족을 언급했다. 그는 이로 인해 신규 가스 발전소의 건설 비용이 높아지고 건설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제시된 본문에는 구체적인 설비용량 수치나 기간은 포함되지 않았다.

10월 14일

효율·산업 탈탄소그린포스트코리아

SK하이닉스 안현 사장, SEDEX 2026서 "HBM 단일 성능 경쟁 넘어 시스템 최적화" 제시

안현 SK하이닉스 개발총괄 사장(CDO)은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EDEX 2026 기조연설에 나섰다. 그는 AI 반도체 경쟁이 단일 칩 속도 경쟁에서 시스템 효율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단일 제품의 성능 향상만으로는 초거대 AI 인프라의 전력과 지연 시간을 통제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연산기와 메모리, 스토리지 사이의 병목을 문제로 꼽았다. 해결책으로 차세대 메모리 로드맵과 계층 최적화 방안을 함께 제시했다.

10월 14일

학회·이벤트이투뉴스

거래소·배출권시장협의회, 제4차 K-ETS 정책 세미나 개최

한국거래소는 14일 오후 서울 사옥에서 배출권시장협의회와 함께 '2026년 하반기 자문위원회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 주제는 '제4차 K-ETS(국내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 본격 개막: 정책 대전환과 시장 참여자 대응 전략'으로, 김마루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경제과장과 허재용 포스코경영연구원 박사가 발제자로 나섰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배출권시장 관련 전문가들이 정부의 제4차 배출권거래제(2026∼2030) 주요 정책 변화와 산업계 대응 과제를 논의했다. 배출권시장협의회는 배출권거래제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지원과 시장 참가자·정책 당국 간 교류를 위해 2018년 4월 출범했다.

10월 14일

8월 건설수주 15조7000억원, 전년比 8.1% 감소…공공만 증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4일 '월간 건설시장동향(2026년 10월호)'에서 8월 건설수주가 15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8.1% 감소했다고 밝혔다. 공공수주는 제2경춘국도 등 대규모 도로공사 발주에 힘입어 4조7000억원으로 5.9% 증가했으나, 민간수주는 11조원으로 13.0% 줄었고 민간 토목과 비주택이 각각 21.2%, 32.2% 감소했다. 건설기성은 11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4% 늘었지만 2023년 8월 14조1000억원, 2024년 8월 13조원에는 못 미쳤다. 건설업 취업자는 187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해 28개월 연속 줄었고, 8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38.74로 1년 전보다 6.0% 상승했다. 9월 건설경기실사지수(CBSI) 종합실적지수는 73.2로 대기업 91.7, 중소기업 60.0을 기록해 격차가 31.7p로 확대됐다.

10월 14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정부, 강원 바이오산업에 405억원 투입…소부장 국산화·성능평가 인프라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14일 강원 춘천을 방문해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오 핵심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에는 2028년 12월까지 2년 6개월간 총 100억원(국비 66억원)이 투입되며, 지멘스헬시니어스가 구매·실증을 확약하고 태양3C와 밸리드가 초음파카테터용 센서·케이블을 개발하는 수요확정형 R&D 방식으로 추진된다. 체외진단 의료기기 성능평가센터는 2030년까지 5년간 총 305억원(국비 150억원)을 들여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내에 조성되며, KIAT가 전담기관을 맡고 KCL·강원대학교병원 등이 참여한다. 춘천 후평산업단지는 전국 13개 AX 실증산단 중 유일한 바이오 거점 산단으로, 5G 특화망과 엣지 AI 데이터센터, M.AX 아카데미 등 인프라·인력양성 지원이 추진된다. 산업통상부와 식약처는 바이오 전주기 AI 전환, 소부장 국산화, 수출지원·공급망 안정화 3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10월 14일

되고시스템 '되고세이퍼 GO', CSAP SaaS 표준등급 획득

되고시스템의 통합 안전보건관리 SaaS '되고세이퍼 GO'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클라우드서비스 보안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취득했다. 이 서비스는 위험성평가, 안전점검, 안전교육, 작업허가 등 공공기관의 안전보건 업무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기록·관리하며, 협력업체의 위험성평가·안전교육·작업허가 진행 여부와 기록도 관리 대상에 포함한다. 기관이 수행한 안전점검과 위험요인 개선 조치 내역을 축적해 기관장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기록 관리를 지원한다. 되고시스템은 약 18년간 국내 100여 기업·공공기관의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왔으며, 서비스는 CSAP IaaS 인증을 받은 NHN클라우드 공공 영역에서 운영된다. 회사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방문 시연, 무료체험, PoC 및 컨설팅과 기존 자료의 시스템 등록을 지원할 계획이다.

10월 14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국가 K-테스트베드 참여기관 83곳으로 확대…공인 시험·검증 연계

국가 K-테스트베드 참여기관이 83곳으로 확대됐다. KCL, TTA, KTR 등 국가 공인 전문기관이 기술검증에 참여하면서 중소·벤처기업 지원 범위가 현장 실증에서 공인 시험·검증과 사업화까지 넓어진다. 기업별 성능목표 설정, 실제 환경 실증, 전문기관 검증, 공공시장 진입을 연계하는 전주기 지원체계가 구축된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지난 13일 대전 본사에서 6개 신규 참여기관 등과 관련 행사를 열었다.

10월 14일

산업부, 강원 바이오·반도체·청정자원에 5000억원 지원 추진

산업통상부가 강원의 바이오·의료기기, 특수 반도체·세라믹, 청정자원·관광 등 3대 성장엔진 육성에 5000억원 규모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정관 장관은 14일 춘천에서 '5극3특' 여덟 번째 지역 현장행보로 바이오 산업육성 협약식과 투자기업 간담회 등에 참석했다. 협약식에서는 산업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책협력 MOU를 포함해 총 4건의 협약이 체결됐으며,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와 의료기기 기반 구축에 총 405억원이 투입된다. 초음파카테터 핵심 부품 국산화 R&D에는 2028년 12월까지 2년 6개월간 100억원(국비 66억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체외진단 의료기기 성능평가센터 구축에는 2030년까지 5년간 305억원(국비 150억원)이 투입된다. 후평산업단지는 전국 13개 AX 실증산단 중 유일한 바이오 거점으로 바이오의약소재 AX 실증사업을 추진 중이며, 강원대는 바이오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돼 내년부터 150억원이 지원된다.

10월 14일

GS건설·LG전자·GRC, AI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공동 개발 협약

GS건설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LG전자, 미국 액침냉각 기업 GRC와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및 통합 냉각솔루션 기술개발과 설비기술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3사는 액침냉각 적용성을 검증하고 냉각시스템과 건축·설비를 연계한 통합 솔루션 및 표준설계를 개발한다. GS건설은 AI 데이터센터 건축 표준설계안을 마련하고 PoC 테스트베드를 운영해 장비 배치, 구조 하중, 배관·전력 연결, 운영·유지보수 동선을 실증한다. LG전자는 공기·액체·액침냉각 기술과 운전 데이터를 제공하고 표준설계에 맞는 냉각 솔루션 구축을 맡으며, GRC는 액침탱크와 제어기술을 제공한다. GS건설은 앞서 8월 LS일렉트릭과 데이터센터용 전력기기 공급 협약을, 9월에는 LG유플러스·자이C&A·간삼건축·D&O CM 등과 사전 제작형 모듈러 데이터센터(PMDC) 표준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10월 14일

가스안전공사 대구본부, 장기 미사용 도시가스 시설 특별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는 대성에너지와 함께 지난 13일 대구 동구 일대 장기 미사용 도시가스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시가스 공급계약 해지 등으로 장기간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건축물의 가스시설이다. 양 기관은 가스기기 철거 부위의 막음 조치 여부를 확인하고 가스계량기 전단 밸브에 잠금장치인 락아웃(Lock-Out)을 설치했다. 양 기관은 지난 6월 5일 도시가스 안전관리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8월 말부터 락아웃 설치를 추진해 현재까지 952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 연말까지 설치 대상을 총 1,395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10월 14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광해광업공단, 외국인 광산 근로자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한국광해광업공단은 14일부터 3일간 원주 본사에서 국내 광산에 재직 중인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E-9 취업비자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언어·문화 차이로 인한 현장 소통 문제를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현재 외국인 근로자는 삼보광업 등 국내 10개 광산에서 근무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현장실무 한국어, 한국인 관리자·동료와의 갈등관리, 광산사고 예방, 위험상황 대응, 정신건강 증진으로 구성되며, 붕괴·낙반·협착·추락 등 재해 사례 분석과 갱내 화재·붕괴 등 비상상황 대응 훈련이 포함된다. 전 과정에는 우즈베크어·키르기스어 통역과 해당 언어 번역 교재가 제공된다.

10월 14일

배터리·ESSUtility Dive

시카고 메트라, 배터리 전기 열차 도입 검토

시카고의 통근철도 운영기관 메트라(Metra)를 비롯한 통근철도 시스템들이 배터리 전기 열차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도입 검토의 배경으로는 운행 횟수 확대와 디젤 배기가스 오염 및 소음 저감이 제시됐다. 해당 차량은 제조사 슈타들러(Stadler)와 연계된 배터리 전기 열차다.

10월 14일

PJM, 소프트뱅크 오하이오 AI 프로젝트 주정부 협약 방식으로 검토

PJM이 소프트뱅크의 오하이오주 AI 프로젝트를 주정부 협약(state agreement) 방식에 따라 검토할 계획이다. '플래그십(Flagship)'으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에는 AEP 오하이오가 건설할 765kV 송전선로가 포함된다. 데이터센터 부하는 약 10GW 규모이며, 가스화력 발전설비는 약 10.2GW 규모로 계획돼 있다.

10월 14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진호 제6대 이사장 취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4일 경주 본사 코라드홀에서 이진호 제6대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고준위 방폐물 관리시설 부지선정 로드맵 이행과 관리 체계 구축, 미래 원자력 시대에 대비한 방폐물 관리 역량 강화, AI·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방폐물 관리체계 구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국민 소통 및 주민 참여 강화, 혁신 실행력 제고와 성과 창출을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고준위 방폐물과 관련해서는 과학적 조사와 투명한 정보공개, 지역과의 소통으로 부지선정 로드맵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첫 공식 행보로 경주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 이사장은 1965년생으로 성균관대 기계공학 박사를 거쳐 IAEA 안전기준위원회 위원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부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원자력안전위원회 SMR 규제연구추진단 비상임이사와 한국압력기기공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10월 14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톈진대, CO2 투과성 10배 높인 혼합 매트릭스 막 개발

톈진대학교 장중이·허광웨이 교수 공동 연구팀이 전유기 혼합 매트릭스 막(MMM)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으며, 해당 연구는 10월 7일 자로 '네이처 에너지'에 온라인 게재됐다. 연구팀은 충전재-고분자 간 상호작용과 충전물 입자 간 상호작용의 균형을 맞추는 '약상호작용 인레이' 전략을 도입하고, 단결정 공유 유기 프레임워크(COF)를 다공성 충전재로 사용해 고분자 매트릭스에 균일하게 통합했다. 모의 연기 가스 성능 시험에서 이 막은 기존 기록 대비 탄소 투과성이 약 10배 향상됐고, 수증기·황산화물·질소산화물이 포함된 환경에서도 장기 분리 성능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연구 조건에서 수행된 예비 기술경제 분석 결과 탄소 포집 비용은 1톤당 약 38달러 수준으로 추정됐다. 연구팀은 화력발전, 시멘트·철강 생산 등 대규모 산업 공정의 탄소 포집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0월 14일

워즈니악 설립 에너지 블록체인 '에포스', 홍콩 트룹스에 인수

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이 설립한 블록체인 기반 에너지 기술 플랫폼 에포스(EFFORCE)가 홍콩 금융기술기업에 인수될 예정이다. 13일(현지시각) ESG투데이에 따르면, 홍콩에 본사를 둔 나스닥 상장사 트룹스(NASDAQ: TROO)는 몰타에 본사를 둔 에너지 효율화 플랫폼 에포스를 인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구체적인 인수금액 등 재무적 거래 조건은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트룹스는 디지털 자산 인프라 확장과 글로벌 탄소배출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10월 14일

수소경제 기본계획 목표 296만톤 대비 실수요 13만톤 추산

2021년 11월 26일 발표된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은 2030년 청정수소 공급목표 296만톤, 국내 그린수소 생산량 25만톤, 생산단가 ㎏당 3500원, 수소발전량 48.2TWh를 제시했다. 현재 구체화된 사업과 조달 계획을 토대로 추산한 2030년 청정수소 수요는 약 13만톤으로 당초 공급목표의 4.4% 수준이며, 2023년 12월 청정수소 인증제 운영방안이 제시한 128만톤(발전 80만톤, 수송 최대 39만톤, 산업 9만톤)과도 차이가 있다. 해외 생산·도입 목표 196만톤 대비 2024년 청정수소 발전 입찰 낙찰 물량인 삼척 750GWh는 약 7만톤 수준이고, 국내 수전해 사업 기준 추산 생산량은 약 3만2000톤, 평균 생산원가는 ㎏당 1만8163원으로 집계됐다. 수소발전량 목표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수소·암모니아 합산 13.0TWh, 제11차에서 15.5TWh로 제시돼 포함 범위 차이가 있다. 청정수소 발전 입찰시장은 2024년 첫 시행 후 2025년 입찰이 취소됐고 2026년 물량은 500GWh로 축소됐으며, 이종배 의원은 2026년 7월 7일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하는 수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