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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791건.

배터리·ESS전기신문·10월 13일

피아이이, 이차전지 공정용 비전 시스템 95억원 규모 공급 계약

피아이이는 글로벌 이차전지 장비 전문기업과 총 95억5584만원 규모의 '이차전지 공정용 비전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13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피아이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4.68%에 해당한다. 공급 기한은 2027년 10월 말까지다. 회사는 이번 수주를 기존 전기차(EV)용 배터리 검사 중심 구조에서 ESS용 검사 솔루션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사례로 설명했다. 최정일 대표는 EV용 배터리 시장에서 축적한 비전 검사 및 판독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대형 ESS 공정용 검사 솔루션을 고도화했으며, 하반기와 내년까지 국내외 추가 수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SS 제조 라인 확대에 따라 배터리 검사 장비 수요가 EV용에서 ESS용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계약이다. 단일 계약 규모가 전년 연결 매출의 14.68%에 해당해 해당 기업 실적에 미치는 비중이 크다.

학회·이벤트전기신문

환경공단, 2026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심화포럼 개최

한국환경공단은 13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기업·공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심화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환경공단이 주관했다. 교육은 파리협정 제6조 최신 동향과 주요국 현황, 국제감축사업 경제성 분석방법, 투자·사업계약 등 프로젝트 관리 실무, 사업계획서(PDD) 작성 및 검증 대응전략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사전 수요조사로 파악한 기업의 실무교육 수요를 반영했으며, 환경공단과 금융·법률·검증 분야 전문가들이 주제별 강의를 맡았다. 공단은 포럼에서 수렴한 현장 의견을 향후 국제감축 지원사업 운영과 제도·절차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10월 13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한미 미국 대형 원전 8기 협력 추진…국내 기업 역할 주목

한국과 미국이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를 건설하는 협력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 정해진 예산과 일정에 맞춰 사업을 완수하기 위해 공급망을 조기에 구축하고 설계·제작 과정의 불확실성을 줄여야 한다는 제언이 제시됐다. 해외 원전 기자재 공급 실적을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와 시공 참여 경험이 있는 현대건설·삼성물산·대우건설 등의 역할이 거론된다. 각사가 축적한 제작·품질관리 및 현장 수행 경험을 미국 사업 추진에 활용하는 방안이 언급됐다.

10월 13일

국감서 철도공단 불법하도급 관리·신고 유출 의혹 제기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가철도공단의 불법하도급 관리·감독 실효성이 쟁점이 됐다. 엄태영 의원은 154억원 규모 중앙선 제천조차장역 신호설비 개량공사에서 불법하도급 정황이 확인됐고, 발주처에 신고되거나 승인된 하도급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업체들은 임시 파견이나 정보 공유라고 소명했으나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유상범 의원은 대통령 지시 이후 공단이 471개 현장 중 354개를 점검했으나 적발 사례가 없었던 반면, 정부 합동조사에서는 99개 현장에서 불법하도급 262건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두 의원은 신고 내용 유출과 금품 제공 의혹에 대한 조사와 책임 규명도 요구했다.

10월 13일

배터리·ESS그린포스트코리아

LS머트리얼즈, 美 AI 데이터센터용 UC 5150만달러 수출 계약

LS머트리얼즈가 울트라캐패시터(UC) 5150만달러(약 69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AI 데이터센터용 수소연료전지에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으로, 지난해 별도 매출의 2.4배 규모다. 계약 물량은 내년 4월부터 약 1년간 순차적으로 납품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 같은 고객사와 약 470만달러의 초도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초도 물량은 다음 달부터 납품한다. 두 계약을 합친 수주액은 약 5600만달러이며, 회사는 연내 추가 계약이 성사되면 누적 수주액이 1억달러를 웃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월 13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에이치에너지·피크에너지, 소규모 지붕 태양광 공동개발 협약

에이치에너지는 피크에너지코리아와 'RE100 이행을 위한 소규모 지붕태양광 공동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치에너지가 전국 유휴지붕 발굴과 임대계약 확보, 인허가, 발전소 구축, 준공 검수, 운영·유지관리를 담당하고, 피크에너지는 사업비를 투자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발전소를 소유하는 구조다. 피크에너지코리아는 글로벌 인프라 투자사 스톤피크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IPP)로 아시아에서 재생에너지 자산을 개발·소유·운영하고 있다. 에이치에너지는 지붕 임대 플랫폼 '솔라쉐어', 사업성 평가 AI 에이전트 '헬리오스', 설계·기자재 조달 패키지 '솔라키트', 운영 분석 '솔라온케어', 시공사·전기안전관리자 네트워크 'DERlink'를 활용해 개발·운영 절차를 표준화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모햇'을 통해 개인 투자자금을 지붕 태양광에 연결해왔으며, 이번 협력으로 동일한 지붕 공급망에 글로벌 자본이 참여하게 된다.

10월 13일

[기고] 12대 전략기술·7대 SEED·3대 메가 프로젝트를 잇는 고리는 전력망

기고문은 12대 국가전략기술(올해 6월 10대로 재편), 7대 SEED 프로젝트,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전기'라는 관점에서 분석했다. 반도체·피지컬 AI·AI 데이터센터로 구성된 3대 메가 프로젝트는 전기를 소비하는 사업이고, SMR·핵융합·재생에너지가 포함된 7대 SEED 프로젝트는 전기를 생산하는 사업이라고 구분했다. 반면 소비와 생산을 연결하는 전력망은 독립 사업이 아니라 세부 과제로 분산돼 있다고 지적했다. 글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용인 클러스터 계획만 합쳐도 약 21GW, 대형 원전 15기 분량의 전기가 필요하다는 수치를 제시했다. 또한 2040년 최대전력 전망이 지난 4월 잠정안보다 26.8GW 늘었고, SMR 상용화 목표 시점은 2035년이라고 밝혔다.

10월 13일

신성이엔지, SEDEX 2026에서 클린룸 습도 제어·오염 진단 설비 전시

신성이엔지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EDEX 2026(반도체대전)'에 참가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공정용 클린룸 설비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출품 제품은 수가습시스템, 제습 설비 EDM, 케미컬필터 내장형 팬필터유닛 ICF, 외기공조기 OAC다. 수가습시스템은 압축공기로 물을 미세 분사·기화시켜 습도를 조절하며, 회사 측에 따르면 이를 적용한 외기공조시스템은 증기가습 방식보다 전체 소비전력량을 30% 줄일 수 있다. EDM은 소형 데시칸트 휠을 적용해 저습도 환경을 조성하고, ICF는 별도 설치 공간 없이 화학적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부스에서는 미세 입자의 움직임과 유입 경로를 시각화하는 '미립자 가시화 시스템'과 핸디형 장치도 시연한다.

10월 13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하반기 해상풍력 입찰 2GW 이상...터빈 국내 기술·권한 확보 평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센터는 13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2026년 하반기 해상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종합설명회'를 열고 입찰 추진방안, 평가체계 개편 내용, 입찰 일정을 안내했다. 올해 하반기 경쟁입찰 물량은 2GW 이상으로 예상되며 사업비는 10~18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정부는 기존 20년 계약을 유지하되 계약기간 연장을 통한 상한가 인하를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터빈 등 공급망 국내 생산 평가는 조립·제조 여부뿐 아니라 기술·권한 확보까지 구분해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상한가격과 공고용량은 이달 중 RPS 운영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내달 초 공고 후 근무일 기준 30일간 접수해 12월부터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한다.

10월 13일

남부발전, 삼척 옥내저탄장에 GPS 스마트 출입관리 시스템 도입

한국남부발전은 삼척빛드림본부 옥내저탄장에 GPS 기반 '스마트 출입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옥내저탄장은 일산화탄소(CO) 등 유해가스 발생 우려로 준밀폐공간으로 관리되지만, 국내 화력발전사의 저탄장 출입관리는 인적 통제에 의존해 왔다. 이 시스템은 작업자 위치를 자동 감지해 실시간 전송하고, 비상상황 시 관리자에게 즉시 경보를 보낸다. 남부발전은 6월부터 9월까지 120일간 시범운영을 진행했으며, 위치 측위 정확성·비상경보 정확성·플랫폼 관제 및 데이터 신뢰성 등 3개 자체 평가항목에서 모두 96% 이상을 기록했다. 시범운영 중 협력사 의견을 반영해 개인정보 보호 보안을 강화하고 사용자 편의 기능을 추가했으며, 향후 출입 절차 교육과 관련 지침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10월 13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한·일 부유식 해상풍력 공급망 협력 포럼, 15일 나가사키 개최

에너지와공간, 에너지와공간그리고, 일본풍력발전협회(JWPA)가 오는 15일 일본 나가사키 데지마 멧세에서 '제9회 해상에너지산업체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13~15일 열리는 'Global Offshore Wind Summit Japan 2026'의 한·일 특별 공동세션으로, 해당 행사는 JWPA와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WEC)가 공동 주최한다. 기조발표는 마사루 아키요시 JWPA 회장이 '일본의 부유식 상용화 경험과 한·일 협력 잠재력'을, 김재백 해상에너지산업체포럼 공동대표가 '한국의 부유식 실증 전략과 한·일 협력 방안'을 맡는다. 패널토론에는 한국 측에서 두산에너빌리티, HD현대중공업, 울산테크노파크가, 일본 측에서 FLOWRA, JWPA, 시미즈건설 관계자가 참여한다. 논의 주제는 터빈·부유체 제작,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해상운송·설치, 항만 활용 등 공급망 협력과 공동 해외시장 진출 방안이다.

10월 13일

배터리·ESSUtility Dive

EPRI: 배터리 저장장치 고장, 7년간 98% 감소

미국 전력연구원(EPRI)은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에너지저장장치(ESS) 고장 발생이 98% 감소했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EPRI는 이러한 감소의 배경으로 기술 개선과 프로젝트 수행 방식의 개선을 함께 제시했다. 다만 보고서는 초기에 설치된 '초기 빈티지(early-vintage)' 설비의 경우 별도의 개조(retrofit)가 필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10월 13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신재생에너지협회, 육상풍력 사업자 협의회 출범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가 10월 1일 '육상풍력 사업자 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초대 협의회장에는 신상일 비에스에너지 대표가 선임됐다. 협의회는 인허가, 주민 수용성, 입지·환경 규제, 계통 연계 등 사업 추진 과정의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사업자가 개별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정책·제도적 과제를 발굴해 개선안을 관계 기관에 건의할 방침이다. 협회는 현장 사례 공유와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업계와 관계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0월 13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아론·에바 컨소시엄, 이동식 전기차 충전서비스 2권역 운영사업자 선정

전기차 충전 솔루션 기업 아론이 에바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추진하는 '이동식 전기차 충전서비스' 위탁운영 사업의 2권역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동식 충전서비스는 전기차 이용자가 앱이나 전화로 충전을 신청하면 충전차량이 현장으로 가는 방식이다. 아론 컨소시엄은 기존 3·4권역을 통합한 충청·대전·세종·광주·전라·제주 지역에서 향후 1년간 서비스를 운영하며, 총 44대의 충전차량을 투입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아론은 고정형 충전기의 장애 현황과 지역별 충전 수요를 함께 분석해 충전 공백이 예상되는 지역에 차량을 선제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13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지역별 기상예보 선택 태양광 발전예측 특허 등록

에너지 AI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가 '지리적 위치를 고려한 재생에너지 발전 예측 평가 시스템 및 방법' 특허를 등록했다. 해당 기술은 태양광 발전소를 여러 단위 영역으로 나누고, 영역마다 복수의 기상 예보 서비스 중 실제 발전량에 가장 근접한 예보를 선택해 발전량을 예측하는 방식이다. 시스템은 발전소의 항공·위성 사진에서 태양광 패널 영역을 자동 추출해 단위 영역으로 분할하고, 영역별 좌표와 발전 용량을 산출한다. 이후 각 기상 서비스의 예보를 바탕으로 영역별 발전 예측량을 계산한다.

10월 13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SK어스온, 베트남 15-1/05 광구 첫 원유 생산 개시

SK이노베이션의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은 베트남 15-1/05 광구 황금낙타(Golden Camel) 구조에서 지난 9월 말 첫 원유 생산을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개발 착수 이후 약 2년 만으로, 운영권자인 미국 머피오일이 첫 번째 생산정을 통해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황금낙타 구조의 회수 가능 자원량은 약 6000만 배럴로 추산되며, 추가 개발이 완료되면 광구 전체 일일 생산량은 최대 2만5000배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SK어스온과 머피오일은 인근 북하얀낙타 구조 탐사정에서 심도 약 3800m 부근에 두께 56m의 유층을 발견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붉은낙타 구조에서 원유를 발견해 시험 생산에 성공했다. 15-1/05 광구 지분은 머피오일 40%, PVEP 35%, SK어스온 25%다.

10월 13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한난 대구지사, 대성환경에너지와 매립가스 공급 협약 체결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는 13일 대성환경에너지와 '탄소중립 및 미활용에너지 활용 확대'를 위한 '매립가스 공급 및 수급 변경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매립가스 공급협약 만료에 따라 변화된 에너지시장 환경과 설비 운영 여건을 반영해 공급 조건을 조정한 것이다. 양측은 지역 내 미활용에너지의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매립가스 공급·수급 체계를 2033년 4월까지 유지할 계획이다. 매립가스(LFG)는 폐기물 매립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다.

10월 13일

국감서 전시 디젤기관차 113량 확보 계획 점검 요구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승찬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용인시병)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를 상대로 전시 디젤기관차 필요량 확보 여부와 예산 반영 계획을 질의했다. 부 의원은 전쟁으로 전력 공급시설이 파괴되면 전기철도 운행이 어려워질 수 있다며 디젤기관차가 군수 물자와 인력 이동을 지원하는 수송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전기화가 어려운 구간의 화물 수송 등을 위해 디젤기관차를 운용하고 있고, 전시 운행에 필요한 경유도 비축물자로 지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전시 필요량 113량은 행정안전부·국방부·국토교통부 등이 참여해 산정한 결과로 언급됐으며, 부 의원은 보유량 추이 자료를 근거로 2031년부터 보유량이 필요량에 못 미칠 가능성을 제기했다.

10월 13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지역난방公 대구지사, 대성환경에너지와 매립가스 공급·수급 변경 협약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는 13일 대성환경에너지㈜와 '탄소중립 및 미활용에너지 활용 확대'를 위한 '매립가스 공급 및 수급 변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매립가스 공급협약 만료에 따라 변화된 에너지 시장 환경과 설비 운영 여건을 반영해 공급조건을 조정한 것이다. 양측은 매립가스 공급·수급 체계를 2033년 4월까지 유지할 계획이다. 매립가스(LFG)는 폐기물 매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협약식에는 대구광역시 권영칠 자원순환과장이 참여했다.

10월 13일

전력망 확충 필요성 공감 91.7%…생활권 설치 찬성 75.3%

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13일 발표한 '2026년 3차 에너지 국민인식조사'에서 전력망 신규 건설·확충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91.7%, 확충이 산업 경쟁력과 경제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은 92.2%로 나타났다. 반면 거주지·직장 인근에 송전선로·변전소 설치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75.3%, 반대는 21.7%로 필요성 응답보다 16.4%포인트 낮았다. 거주지 인근 건설 시 가장 우려되는 사항은 전자파 등 건강 영향(42.4%)이었고, 갈등 완화 방안 1순위는 주민과의 충분한 소통·의견수렴(19.1%), 전문기관 안전성 검증(15.5%), 안전성 정보 공개 강화(15.0%) 순이었다. 2050 탄소중립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94.2%였으나 달성 가능하다는 응답은 59.2%, 가능하지 않다는 응답은 38.4%였으며, 장애요인으로는 정책 일관성 부족(33.4%)이 가장 많이 지목됐다. 탄소중립을 위해 확대할 분야 1순위는 재생에너지 확대(22.6%), 원자력 발전 확대(19.3%), 에너지 효율 향상(15.0%) 순이었다.

10월 13일

바스프, AI 데이터센터용 전기·전자 소재 울트라손 적용 확대

바스프가 고성능 열가소성 플라스틱 브랜드 울트라손(Ultrason)의 적용 분야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폴리아릴에테르설폰(PAES) 계열인 울트라손을 AI 데이터센터의 광섬유 커넥터와 케이블 피복, 마그넷 와이어 절연, 냉각 시스템용 열 관리 부품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적용 제품은 폴리에테르설폰(PESU) 기반 울트라손 E, 폴리설폰(PSU) 기반 울트라손 S, 폴리페닐설폰(PPSU) 기반 울트라손 P 등이다. 울트라손 P는 압출 가공성을 바탕으로 케이블 피복에 활용할 수 있고, 최대 200℃의 고온 오일 환경에서 작동하는 알루미늄·구리 마그넷 와이어 절연 소재로도 사용 가능하다. 바스프는 일부 케이블 피복 및 전선 절연 분야에서 기존 PFAS 함유 불소계 폴리머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실제 대체 적용 여부는 사용 환경과 요구 성능에 따른 검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일부 울트라손 등급은 제품 탄소발자국(PCF)을 낮춘 바이오매스 밸런스 인증 제품으로 공급된다.

10월 1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국민연금기후행동, 국민연금에 탄소중립 목표 수립 촉구

시민사회 연대체 국민연금기후행동은 13일 공동성명을 발표해 국민연금에 탄소중립 목표 수립과 석탄투자제한전략 강화를 촉구했다. 이 단체는 국민연금의 화석연료 투자 철회와 기후위험 대응 강화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에너지 전환 방향에 맞춰 투자 포트폴리오의 감축 목표를 제시하고, 석탄기업의 전환을 유도하는 활동을 앞당겨야 한다는 요구를 담았다. 또한 국민연금이 2021년 5월 탈석탄을 선언한 이후 이 선언이 실제 투자 정책과 기업의 전환으로 이어지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10월 13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 GPS 기반 저탄장 스마트 출입관리 시스템 가동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삼척빛드림본부가 옥내저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GPS 기반 '스마트 출입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본격 가동했다. 기존에는 작업자의 출입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관리했으나, 위치정보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비상알람 기능을 도입했다. 남부발전은 이를 통해 사고 발생 후 대응하는 방식에서 위험 상황을 조기에 인지해 대응하는 예방 중심 안전관리로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10월 1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권향엽 의원, 소진공 전 이사장 연봉 인상안 의결 참여 지적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의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의 2025년도 임원 연봉안 의결 과정에서 박성효 전 이사장 등 임원들이 제척·기피·회피 절차 없이 의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소진공은 2025년 1월 21일 제1차 이사회에서 임원 연봉안, 예산편성 수정안, 사업계획 수정안 등 7개 안건을 의결했으며, 연봉안에는 기획재정부의 상임임원 기본연봉 통보에 따라 이사장·부이사장·상임이사의 기본연봉을 전년보다 2.7% 인상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박 전 이사장의 연봉은 2024년 1억5414만원에서 2025년 1억5830만원으로 416만원 늘었다. 권 의원은 소진공 정관 제18조 제3항이 특별한 이해관계가 있는 이사장·이사의 의결 참여를 제한하고 있으나 당시 별도 절차가 없었다고 지적했고, 9월 4일 발표된 '2025년도 준정부기관 기관장 경영계약 이행실적 평가보고서'도 공공기관운영법 제33조상 제척·회피 의무 위반을 지적했다. 소진공은 지적 이후 이사회 운영규정 제6조에 이해충돌 방지 조항을 신설했다.

10월 13일

한난-대성환경에너지, 매립가스 공급협약 2033년 4월까지 연장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하동근) 대구지사는 13일 대성환경에너지와 '탄소중립 및 미활용에너지 활용 확대'를 위한 매립가스 공급·수급 변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매립가스 공급협약 만료에 따라 변화된 에너지 시장 환경과 설비 운영 여건을 반영해 공급조건을 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매립가스 공급·수급 체계를 2033년 4월까지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매립가스(LFG)는 폐기물 매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일 수 있다. 협약 체결식에는 정철웅 대성환경에너지 대표이사, 권영칠 대구광역시 자원순환과장, 최인수 한난 대구지사장이 참석했다.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