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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시장·요금전기신문·10월 13일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시행 앞두고 국감서 여야 우려 제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공사는 8월 26일 공청회에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을 공개했다. 설계안은 전국을 11개 지역으로 나누고 남부권 산업용 요금을 kWh당 최대 18원 인하하는 내용으로, 산업용 평균 판매단가의 약 10% 수준이다. 이는 2001년 전력산업 구조개편 이후 24년간 유지된 전국 단일요금 체계의 첫 변화로, 정부는 연내 고시 제정과 전기요금약관 개정을 목표로 하며 '지산지소' 확대와 송전망 건설 부담 완화를 계획으로 제시했다. 올해 국정감사에서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성립할 수 없는 요금제"라며 특정 기업에 전기를 싸게 공급하면 다른 기업과 국민에게 부담이 전가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비수도권 산업용 요금 인하로 한전의 전력판매 수입이 감소할 수 있다며 재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국 단일요금 체계가 24년 만에 지역별로 분화되는 제도 변경으로, 산업용 수요처의 입지 판단과 한전 수익 구조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연내 고시 제정이 목표인 만큼 국회에서 제기된 재원·형평성 쟁점이 제도 설계의 변수로 남아 있다.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한준호 의원, 원안위 SMR 안전규제 구축 일정 점검 요구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SMR 상용화 대응 안전규제 구축 전략'을 분석한 결과, 원안위는 2027년 전담조직 신설·전문인력 확보, 2030년 법·제도 정비, 2032년 기술기준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는 표준설계인가 심사가 진행 중이며 2028년 건설허가 신청, 2035년 전력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고, 2027년부터 신규 3개 노형의 사전검토가 시작될 예정이다. 제출자료에는 위원회 규칙 1건, 고시 16건, 규제지침 18건, 심사지침 20건, 검증코드 7개 개발·정비계획이 담겼으며, 규제검증 기술개발에 2032년까지 약 900억 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원안위는 2028년 SMR 기술기준 규칙 제정을 목표로 하는 반면 일부 민간 비경수형 SMR 사업자도 비슷한 시기 건설허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술기준 초안 개발 후 제도화까지 고시는 약 12~18개월, 규제지침은 약 1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 의원은 우선 필요한 기술기준의 개발·제도화 일정을 앞당기고 전담조직·인력·예산 확보계획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0월 13일

캘리포니아 전기요금 부담, 전국적 해법 될 수 있다는 기고

미국 Utility Dive에 캘리포니아의 전기요금 문제를 다룬 전문가 기고가 게재됐다. 기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의 전기요금은 미국 전국 평균의 두 배 수준이다. 필자들은 산불이 요금 상승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지만 유일한 원인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기고는 규제·재무·운영 측면의 개편을 통해 새 지도부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필자는 GridLab과 Energy Innovation 소속 전문가들이다.

10월 13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신재생에너지협회, 육상풍력 사업자 협의회 출범

신재생에너지협회는 이달 1일 '육상풍력 사업자 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초대 협의회장으로는 신상일 비에스에너지 대표가 선임됐다. 협의회는 인허가, 주민 수용성 확보, 입지·환경 규제, 계통연계 등 육상풍력 사업의 공통 현안을 공유하고 업계 차원의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사업자들의 현장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정책·제도 개선과제를 발굴해 관계 기관에 건의할 계획이며,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10월 13일

LS일렉트릭, 블룸에너지 연료전지 데이터센터 수주 5억 달러 돌파

LS일렉트릭은 블룸에너지와 1억 3845만 8284달러(한화 약 1853억원) 규모의 수배전반 및 배전용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지난 1년 6개월간 블룸에너지로부터 받은 수주액은 5억 달러에 달한다. 이번 계약으로 미국 펜실베니아주 빅테크 데이터센터에 내년 4월부터 7월까지 38kV급 고압 수배전반과 배전 변압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LS일렉트릭은 미국 유타주 'LS일렉트릭 유타'와 텍사스주 '배스트럽 캠퍼스'를 중심으로 영업·설계·생산·서비스를 포함한 현지 밸류체인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회사는 연료전지 기반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를 포함한 북미 시장의 추가 사업 기회 확보 계획을 밝혔다.

10월 1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산업통상부, 반도체혁신성장지원단 신설…정원 20명 증원

산업통상부와 행정안전부는 '산업통상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으며, 개정 직제는 오는 20일 시행된다. 신설되는 국장급 '반도체혁신성장지원단'은 반도체정책과, 첨단반도체과, 반도체생태계과를 두고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등 메가프로젝트 지원과 반도체특별법 법정사무(기본계획 수립, 특별위원회 운영, 클러스터 지정·지원)를 맡는다. 기존 반도체과는 반도체정책과로 개편해 정원 5명을 보강하고, 첨단반도체과는 정원 6명으로 신설하며 반도체생태계과에는 4명을 증원해 단장 1명을 포함한 반도체 분야 증원은 총 16명이다. 같은 개편에서 기존 석탄산업과는 석탄산업팀으로 전환되고, 첨단민군협력과는 제조산업정책관에서 첨단산업정책관 소속으로 이동한다. 한-인도 협력을 담당할 인도통상협력과도 4명 증원으로 신설돼 산업협력위원회 신설, CEPA 개선협상 재개, 에너지·자원 안보 협력 등을 추진하며, 전체 정원 증원은 20명이다.

10월 13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기후부·환경공단, 화학물질 제도 권역별 설명회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전국 3개 권역에서 화학물질 안전 관련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중부권(10월 14일), 수도권(10월 21일), 영남권(10월 23일) 순으로 진행되며, 화학물질 제조·수입 업체와 화학물질관리 진단 기관, 유해성정보 DB 활용 기업 담당자가 대상이다. 올해 7월 29일 시행된 화평법 하위 규정인 '자료보호요청서의 작성방법 및 보호자료 관리방법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사항과 화학물질 신고제도, 화관법 관련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1부에서는 정보공개 대상 확대에 대응한 자료보호 요청 특례를, 2부에서는 화학물질정보처리시스템 이용 방법과 유해성 예측 기초교육을 다루며 1대1 현장상담소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산업계도움센터(www.chemnavi.or.kr)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검사관리 시스템(www.safechem.or.kr) 공지사항을 통해 접수한다.

10월 13일

정부, 수도권 중앙행정기관 44곳 세종 이전 추진…내년 27곳 우선

행정안전부는 13일 수도권 중앙행정기관 44곳, 공무원 정원 9929명의 세종 이전을 담은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내년에는 정원 2995명 규모의 27개 기관이 세종 지역 민간 임차공간을 활용해 이전하며, 상반기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개인정보보호위원회·원자력안전위원회·국가인권위원회·국가교육위원회·재외동포청 6개 기관이 우선 옮긴다.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와 각 부처 소속기관·자문위원회 등 19개 기관이 이전을 추진하고,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도 대상에 포함됐으나 구체적 시점은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결정된다. 외교부·통일부·국방부와 감사원·공소청·경찰청 등 17개 기관 6934명은 수사·보안·관제 업무 특성을 고려한 독립청사를 2031년까지 마련한 뒤 순차 이전한다. 내년 임차청사 관련 비용은 약 897억원, 청사 건립비는 약 3조1000억원으로 추산되며 내년 기본설계비 약 286억원이 반영된다.

10월 13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에이치에너지·피크에너지, 전국 지붕태양광 공동개발 협약

에이치에너지와 피크에너지코리아가 전국 소규모 지붕태양광 공동개발을 위한 RE100 이행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에이치에너지는 유휴지붕 발굴, 임대계약, 인허가, 발전소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피크에너지는 사업비를 투자하고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발전소를 소유한다. 피크에너지코리아는 글로벌 인프라 투자사 스톤피크가 지분 100%를 보유한 독립 발전사업자(IPP)로 아시아에서 재생에너지 자산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에이치에너지는 AI 에이전트 '헬리오스'로 위성·공간정보 기반 지붕 분석과 예상 발전량 산출을 수행하고, '솔라키트' 공급과 준공 후 '솔라온케어', 시공사·전기안전관리자 네트워크 'DERlink'를 통한 관리를 맡는다. 유휴지붕 보유자는 '솔라쉐어'를 통해 지붕 임대를 신청할 수 있다.

10월 13일

원자력·SMR·핵융합투데이에너지

국감서 '계속운전 심사 지연 원전 4기, 기회비용 2조원' 지적

13일 원자력안전위원회 대상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은 계속운전 심사 미완료로 정지된 원전의 전력 공급 공백과 경제적 손실을 지적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제출 자료에 따르면 10월 13일 기준 심사 미완료로 정지된 원전은 고리 3·4호기와 한빛 1·2호기 등 4기이며, 미생산 전력량은 2530만MWh, 전력판매 기회비용은 약 2조원으로 집계됐다. 황 의원은 하루 약 51억원씩 기회비용이 늘고 있으며 300MW급 반도체 팹 12기와 360MW급 AI 데이터센터 10여 기를 동시 가동할 수 있는 규모라고 밝혔고, 월성 2호기도 가동 정지가 예정돼 있다고 언급했다.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안전성 확인이 최우선이라면서도 계속운전 심사가 불필요하게 지연되지 않도록 살피겠다고 답했다. 또한 사업자와 소통해 발생 가능한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겠다고 덧붙였다.

10월 13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수자원공사 AI 정수장 기술, ISO 국제표준안 투표 통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주도하는 AI 정수장 기술이 ISO 국제표준 제정 단계 중 국제표준안(DIS) 공식 투표를 통과했다. 투표는 7월 14일부터 10월 6일까지 상하수도 서비스 기술위원회(ISO/TC 224) 정회원 43개국과 ISO 회원 177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회원국 2/3 이상 찬성 및 회원국 1/4 이하 반대라는 승인 요건을 충족했다. 해당 표준은 AI 기반 상수도 관리 가이드라인(ISO 25288)으로, 2024년 신규작업표준안(NP)과 작업반 초안(WD) 승인, 2026년 1월 위원회안(CD) 만장일치 승인을 거쳐 왔다. 수자원공사는 11월까지 최종 표준문서를 ISO 중앙사무국에 제출하고, 2027년 1월 ISO/TC 224 총회에서 승인 결과를 확정한 뒤 2027년 내 정식 국제표준(IS) 제정을 계획하고 있다. 수자원공사의 AI 정수장은 2024년 세계경제포럼(WEF) 글로벌 등대상을, 2025년에는 OECD 블루닷 네트워크(BDN) 인증을 받았다.

10월 13일

FERC, 비용 전가 우려 속 듀크에너지 대규모 부하 송전 규정 승인

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가 비용 전가(cost-shift)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듀크에너지의 대규모 부하(large load) 송전 규정을 승인했다. 데이비드 로스너(David Rosner) 위원은 듀크에너지 캐롤라이나스의 제안이 '의미 있으나 완전하지는 않은 새로운 보호장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로스너 위원은 소비자 보호 장치가 '미국 전역에서 미흡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FERC가 추가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10월 13일

효율·산업 탈탄소그린포스트코리아

휴머노이드 로봇용 D램 수요 2030년 20.7배 전망…LPDDR·낸드 부상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11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연산장치에 들어가는 D램 수요가 올해 약 8300Tbit에서 2030년 약 17만2000Tbit로 20.7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로봇 1대당 D램 탑재량은 같은 기간 평균 19GB에서 39GB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배터리로 구동되는 로봇 특성상 HBM보다 전력 효율이 높은 LPDDR과 고용량 낸드가 수요를 이끌 것으로 봤다. 마이크론은 지난달 말 실적 발표에서 휴머노이드 1대에 D램 약 200GB 이상과 수 TB의 낸드가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혀 전망치 차이가 크다. 중국 CXMT는 올해 2분기 글로벌 D램 점유율 10%로 4위(삼성전자 38%, SK하이닉스 25%, 마이크론 24%)에 올랐고, YMTC는 낸드 출하량 점유율 14%로 3위를 기록했다. CLSA는 10일(현지시간) CXMT의 비트 출하량 기준 점유율이 지난해 9%, 올해 12%, 내년 14%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10월 13일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

에이치에너지·피크에너지코리아, 소규모 지붕태양광 공동개발 협약

에이치에너지는 피크에너지코리아와 'RE100 이행을 위한 소규모 지붕태양광 공동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치에너지가 공장·창고 등 유휴지붕 발굴과 임대계약, 인허가, 발전소 구축, 준공 검수, 운영·유지관리를 담당하고, 피크에너지코리아는 사업비를 투자하고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발전소를 소유한다. 피크에너지코리아는 글로벌 인프라 투자사 스톤피크가 지분 전량을 보유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 아시아에서 재생에너지 자산을 개발·소유·운영하고 있다. 개발 단계에서는 위성·공간정보 기반 AI 분석으로 지붕 형태와 입지 조건을 분석해 모듈 배치와 예상 발전량을 산출하고, 시공 단계에서는 모듈·인버터·구조물 사양과 설치 기준을 통일해 설계와 기자재 조달을 묶어 시공사에 제공한다. 공동개발 대상은 확보된 지붕의 입지 조건과 발전 가능 용량, 사업성을 검토해 선정하며, 양사는 전국 유휴지붕을 순차적으로 발전자산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10월 13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국회 통과, 작업중지권 확대·사망사고 과징금 신설

10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안은 제52조를 고쳐 근로자의 작업중지·대피 요건을 기존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서 '급박한 위험이 있거나 그러한 위험이 우려되는 경우'로 넓혔고, 근로자대표와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의 작업중지 요구권, 하청(관계수급인) 근로자가 원청에 직접 작업중지를 요구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했다. 제재 측면에서는 1년간 3명 이상 사망 시 영업이익의 5% 이내 과징금 부과, 3년 내 영업정지 2회 후 재발 시 사업 등록 말소·취소 요청, 시정조치 미이행 시 작업금지 의무화, 신고포상금 제도가 포함됐다. 또한 건설공사 기간 연장 사유에 '폭염·한파'가 명시되고 '안전한일터위원회'가 신설된다. 시행 시기는 원칙적으로 공포 후 6개월이며, 안전한일터위원회·신고포상금 규정은 공포 후 3개월, 건설업 외 업종의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규정은 공포 후 1년, 폭염·한파에 따른 공사기간 연장 및 안전인증 면제 규정은 공포일부터 시행되고, 구체적 시행일은 공포일 확정 후 정해진다.

10월 13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EU 러시아산 LNG 수입 3분기 19억유로…1~9월 9.8% 증가

한국가스연맹 일일가스동향에 따르면 12일 Energy Live News는 독일 환경단체 우르게발트 분석을 인용해 올해 3분기 유럽이 러시아산 LNG 수입에 지급한 금액이 약 19억2000만유로(16억파운드)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올해 1~9월 EU 항만에 들어온 러시아산 LNG 물량은 전년 동기보다 9.8% 증가했다. 야말 LNG의 글로벌 출하량은 1.3% 감소했으나 유럽은 야말 프로젝트 전체 출하량의 85%를 공급받았고, EU의 올해 야말 LNG 수입량은 1200만톤 이상(약 78억8000만유로, 하루 평균 4만4000톤 이상)으로 추산됐다. EU의 금수조치는 계약 형태별로 단계적으로 적용돼 기존 단기계약 제한은 올해 4월 25일부터 시행됐고, 기존 장기계약 물량에 대한 전면 수입금지는 2027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우르게발트의 제바스티안 뢰터스 제재 캠페이너는 현재까지 시행된 조치만으로는 야말 LNG 교역을 크게 줄이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10월 13일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LS머트리얼즈, 690억원 규모 AI 데이터센터용 UC 수주

LS머트리얼즈는 미국 수소연료전지 기업에 약 5150만달러(약 690억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AIDC)용 울트라캐패시터(UC)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지난해 LS머트리얼즈 별도 매출 약 290억원의 2.4배 수준이며, 물량은 2027년 4월부터 약 1년간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앞서 7월 같은 기업과 약 470만달러(약 63억원) 규모의 초도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초도 물량은 11월부터 납품 예정이다. 누적 수주금액은 약 5600만달러로, 회사는 연내 추가 계약 시 총액 1억달러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UC는 순간적으로 대용량 전력을 충·방전해 부하 변동에 대응하고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출력을 안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10월 13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전남테크노파크·KAIST, 지능형 로봇·피지컬 AI 협력 협약

전남테크노파크는 10월 12일 KAIST 공과대학과 전남·광주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 및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능형 로봇 분야의 원천 기술개발부터 현장 실증, 기업 육성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 ICT로봇융합센터가 추진하는 '지능형 로봇·피지컬 AI 얼라이언스'를 KAIST 공과대학 연구진과 연결해 기업 현장 수요 기술을 발굴하고 산학연 협력 모델을 운영한다. 중점 협력 과제는 지능형 로봇 기술개발·실증·기업육성, 관련 정책 및 정부 신규사업 공동 기획, 산업현장 로봇 보급 및 기술 적용 확산,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역 재직자 맞춤 교육이다. 협약 배경으로는 철강·석유화학·조선 등이 집적된 전남·광주 산업현장의 인력 수급 불균형이 제시됐다.

10월 1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의료비·이주비로 확대…주민이익공유 근거 마련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11월 24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발전소 운영 수익을 주민이 공유하는 주민이익공유형 발전소 건설 지원 근거를 신설하고, 신규 발전소 건설지역 이주단지 이주자에게 택지취득비와 주택건축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주민복지지원사업의 기존 건강진단비는 의료비로 확대하고, 직접지원 문구를 추가해 의료비·정보통신비 외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했다. 전기요금 보조사업은 발전사와 지자체가 상호 협의한 경우 지자체도 시행할 수 있게 하며, 지원금으로 취득한 재산의 관리 범위는 '시설물'에서 '토지, 시설물 및 기계·장비 등 중요재산'으로 변경된다. 기후부는 개정 배경으로 실집행률 부진과 주민 요구 변화를 들었으며, 개정안 참고사항에는 별도의 예산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명시됐다.

10월 13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폴란드 제2원전 준비 협약 체결

폴란드 에너지부와 Polskie Elektrownie Jądrowe(PEJ), Polska Grupa Energetyczna(PGE)가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폴란드의 두 번째 원자력발전소 건설 준비와 관련한 업무 분담과 협력 원칙을 규정한다. 발표된 내용은 건설 준비 단계의 역할 정립에 관한 것이다.

10월 13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K-water 주도 AI 상수도 관리 ISO 25288, DIS 투표 통과

한국수자원공사는 'AI 기반 상수도 관리 가이드라인'인 ISO 25288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국제표준안(DIS) 공식 투표에서 승인 요건을 충족했다고 10월 13일 밝혔다. 투표는 7월 14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됐으며, ISO/TC 224 정회원국 3분의 2 이상 찬성과 ISO 회원국 투표 반대 비율 4분의 1 이하라는 기준을 충족했다. 공사는 2024년 신규 작업항목 제안과 작업반 초안 단계를 거쳤고, 올해 1월 위원회안(CD)이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오는 11월까지 최종 표준문서를 완성해 ISO 중앙사무국에 제출하고, 2027년 1월 ISO/TC 224 총회에서 승인 결과를 확정한 뒤 편집·발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는 AI 정수장이 2024년 세계경제포럼(WEF) 글로벌 등대에 선정되고 지난해 블루닷 네트워크(BDN) 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10월 1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화학물질 제도 개정 설명회, 3개 권역서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중부권·수도권·영남권에서 산업계 대상 화학물질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14일 청주 오스코 207~208호, 21일 서울 SETEC 컨벤션홀, 23일 부산역 KTX 201호에서 각각 오후 1시부터 열리며 수용인원은 각 100명, 300명, 70명이다. 1부에서는 올해 7월 29일 시행된 화평법 자료보호 고시 개정사항과 기존 제출자료가 정보공개 대상에 포함될 경우 적용되는 자료보호 요청 특례·신청절차, 화관법 이행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2부는 화학물질정보처리시스템 이용방법, 유해성 예측 기초교육, QSAR 기본 개념, 유해성정보 DB 활용 전략 등 실무교육으로 구성되며 일대일 상담소도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산업계도움센터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검사관리 시스템 공지사항을 통해 접수하고, 설명회 자료는 산업계도움센터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10월 1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천안서 화학사고 복합재난 도상훈련… 주민대피·수습복구 점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천안시와 공동으로 14일 오후 3시 천안시청에서 '화학사고 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금강유역환경청과 충청남도 등 9개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하고, 사업장과 주민대표로 구성된 천안시 지역협의체 약 50명이 참관한다. 시나리오는 사업장 내 스티렌모노머 잔사유 저장탱크에서 중합 이상반응으로 화학물질이 누출돼 화재·폭발로 번지고, 진화 과정에서 발생한 소방용수가 외부로 유출돼 수질오염으로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한다. 참여 기관은 상황 전파와 초동대응, 재난문자 발송, 대피명령, 대피장소 운영, 소방용수의 수계 유입 차단, 폐기물 처리, 피해자 지원 등을 단계별로 수행하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와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가동 상황도 설정했다. 화학물질안전원은 훈련 결과를 토대로 '주민대피·수습복구 중점 화학사고 표준훈련 시나리오'를 마련해 전국 지방정부에 배포할 계획이다.

10월 13일

김영훈 노동장관 “정년연장 법안 연내 처리돼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정년연장 법안이 연내에 처리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오늘 논의해도 늦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정부안 공개 시점에 대해서는 여당 TF 논의가 숙성돼 결단만 남았다고 판단되면 조속히 밝히겠다고 말했으며, 그동안 사회적 대화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로 안을 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년연장은 법정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65세 등으로 높이는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다. 김위상 의원은 임금체계 개편 연계와 기업의 재고용·정년연장 방식 선택을 주장하며 정기국회 내 입법 마무리를 촉구했다.

10월 13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아론, 이동식 전기차 충전서비스 2권역 운영사업자 선정

전기차 충전 솔루션 기업 아론은 에바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추진하는 '이동식 전기차 충전서비스' 위탁운영 사업의 2권역 운영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권역은 기존 시범사업에서 별도 운영된 3권역(충청·대전·세종)과 4권역(광주·전라·제주)을 통합한 권역이다. 아론 컨소시엄은 향후 1년간 해당 권역에서 총 44대의 이동식 충전 차량을 운영하며,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식 전기차 충전서비스는 이용자가 앱이나 전화로 충전을 신청하면 충전 차량이 현장을 방문해 충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충전 인프라 사각지대 보완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