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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그린포스트코리아·11월 1일

삼성전자, 日 요코하마 첨단 패키징 연구거점에 3500억원 투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일 일본 요코하마의 첨단 패키징 연구거점(APL)을 방문해 차세대 패키지 소재와 공정 요소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삼성전자는 2024년부터 5년간 약 3500억원(400억엔)을 투입해 APL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 9월 개소했다. APL은 웨이퍼 본딩 공정과 플라스틱 기판을 대체할 유리기판 신소재, 저전력·고성능 반도체 구조를 연구하며 국내 반도체연구소 산하 패키지 조직과 역할을 분담한다. 삼성전자는 일본의 감광액·웨이퍼·3D 패키징용 접착·봉지재 등 소재·부품·장비 기술을 자사 생산기술에 접목하는 개방형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HBM과 파운드리, 패키징을 연결한 턴키 역량으로 TSMC와의 기술 격차를 좁히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첨단 패키징은 AI 반도체의 대역폭과 전력 효율, 발열 성능을 좌우하는 기술로, 데이터센터용 반도체의 전력 소비 구조와 연결된다. 다만 성과는 요코하마에서 개발한 소재·공정 기술의 국내 양산라인 적용 속도에 따라 달라진다.

고준위방폐물 부지 배제기준 12개 확정…경주시 제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달 30일 제9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위원회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부적합지역 배제기준'이 심의·의결됐다고 1일 밝혔다. 확정된 기준은 배제기준 6개와 조건부 배제기준 6개 등 총 12개로, 지난 4월 수립된 부지적합성 조사계획의 후속 조치다. 배제 대상은 활동성 단층 반경 8km 이내, 리히터 규모(ML) 5.5 초과 지진 진앙 반경 8km 이내, 화산활동 지역, 석회암 등 불안정 암종 분포지역, 천연 지하자원 분포지역, 경주시 등이며 해당 지역은 기본조사 대상부지 공모에 신청할 수 없다. 경주시는 중·저준위 처분시설 소재지로 '고준위 특별법' 제21조 제1항에 따라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건부 배제기준은 해안선에 접하지 않은 내륙지역, 항공기 추락·군사활동 영향지역,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토지 일시사용 불가지역 등으로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제약을 해소하면 선정 여부를 판단한다. 공단은 기준을 지리정보시스템(GIS)에 적용해 12월까지 기본조사 후보부지를 도출·공개하고 내년 상반기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11월 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가스공사 이사회, 인천 LNG생산기지서 현장 안전관리 점검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0월 30일 인천생산기지에서 홍의락 사장과 이사진 전원이 참석한 현장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 사장 취임 이후 처음 진행한 현장 중심 이사회 활동이다. 이사진은 주요 경영 현안을 논의한 뒤 LNG 하역설비 등 핵심 시설의 운영 상태와 비상대응 체계, 하역 과정의 위험요인과 설비 유지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같은 날 'KOGAS&Tomorrow 현장 간담회'가 열려 홍 사장이 경영 방향을 설명하고 직원 의견을 수렴했다. 가스공사는 현장 이해를 높여 의사결정과 실행을 연계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월 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EU, 하이브리드차 수입 세이프가드 조사 착수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10월 30일 수입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글로벌 세이프가드 조사 개시를 발표했다. 대상은 9인 이하 탑승용 신차로 하이브리드차(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가 포함된다. 집행위가 제시한 해당 차량 수입량은 2023년 95만7,965대에서 2025년 7월~2026년 6월 142만3,691대로 약 49% 증가했으며, EU는 역내 생산자의 시장점유율·수익성 하락과 재고 증가를 산업피해 우려 근거로 제시했다. 이해관계자 등록은 조사 개시 공고일부터 15일 이내, 서면 의견과 질문서 답변 제출 및 청문회 요청은 21일 이내 진행해야 한다. EU 세이프가드 조사는 원칙적으로 9개월 내 종료되며 예외적으로 11개월까지 연장될 수 있고, 최종 결정 전 최대 200일간 잠정조치가 적용될 수 있다. 산업부는 자동차업계와 조사 영향을 점검하고 공식 의견 제출과 양자 협의를 통해 한국 측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11월 1일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현대건설, e-SAF 기술 개발·녹색채권 3100억원으로 친환경 사업 확대

현대건설은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이산화탄소 전환을 통한 e-SAF 생산 기술개발' 국책과제 수행기업으로 선정돼 LG화학 등 산학연 10개 기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제는 포집한 이산화탄소와 청정수소를 원료로 항공유를 생산하는 기술 실증이 핵심이며, 회사는 생산 공정 연구와 실증 플랜트 설계 검토, 기술지원을 담당한다. 2026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사업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31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고, 녹색구매 규모는 7797억원이다. 사업 영역은 해상풍력, 양수발전, 수소·암모니아, 원전 및 SMR 등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2045 탄소중립 로드맵 이행을 환경 분야 주요 전략으로 제시했다. 보고서에는 KSSB, ESRS, GRI Standards 2021 등 공시 기준을 반영했고 자체 ESG IT 시스템 H-SYNC를 운영하고 있다.

11월 1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10월 수출 1,152억달러…에너지 수입액 63.1% 증가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93.7% 증가한 1,152억8천만달러, 수입은 36.0% 늘어난 727억8천만달러로 무역수지는 425억달러 흑자였다. 반도체 수출은 259.4% 증가한 564억4천만달러였고, 컴퓨터는 496.6% 증가한 58억5천만달러, 변압기·전선 등 전기기기는 74.0% 증가한 19억9천만달러로 월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석유제품 수출은 80.0% 증가한 69억2천만달러, 석유화학은 27.5% 증가한 40억달러였으나 물량은 각각 7.5%, 6.8% 감소했고 두바이유는 배럴당 110.7달러를 기록했다. 에너지 수입액은 63.1% 증가한 164억9천만달러로, 원유는 도입 물량이 6.3% 줄었지만 단가가 62.0% 올라 수입액이 51.9% 늘었다. 1~10월 누적 수출은 9,300억달러로 정부는 11월 중 연간 1조달러 달성을 전망했다.

11월 1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두산밥캣, 공장 히트펌프·장비 전동화로 2030년 온실가스 30% 감축 추진

두산밥캣은 생산 현장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제품 동력원 다변화를 병행해 2030년까지 직접배출과 간접배출 합산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1년 대비 30% 줄이는 목표를 제시했다. 2030년 배출 전망치 기준으로는 50% 감축 수준이다. 인천사업장은 2025년 기존 LNG 보일러 3기를 철거하고 냉난방용 전기 히트펌프(EHP)를 설치했으며, 신사무동에는 태양열 급탕설비를 설치했다.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는 도장 공정의 냉난방·환기 시스템과 자동 운영 체계를 개선하고 열 회수 시스템으로 잔열과 응축수를 재활용하고 있으며, 2025년 디젤 구동 전 제품의 수소처리 식물성 오일(HVO) 사용 검증을 완료했다. 제품 측면에서는 완전 전동식 스키드 스티어 로더 'S7X', 전기 구동 미니 굴착기 'E10e'·'E19e'를 운영하고 2025년 신설한 전담 배터리팀에서 표준화 배터리팩을 개발 중이며, 인천사업장은 2024년 1월 수소 지게차 상용화를 달성했다. 아시아·중남미·오세아니아 지역은 2028년까지 감축 과제를 발굴·이행하고 2029~2030년에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이나 탄소 상쇄사업·배출권 구입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11월 1일

가스공사, 인천생산기지서 홍의락 사장 취임 후 첫 현장 이사회

한국가스공사는 30일 인천생산기지에서 홍의락 사장과 이사진 전원이 참석한 '현장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진은 주요 경영 현안을 논의하고 LNG 하역설비 등 핵심 생산시설의 설비 운영 현황과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LNG 하역 과정의 위험요인과 시설 유지관리 현황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예방 중심의 관리 방안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와 연계해 'KOGAS&Tomorrow 현장 간담회'를 열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가스공사는 현장 이해도를 높여 경영 의사결정과 현장 실행력을 연결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1월 1일

학회·이벤트인더스트리뉴스

김해연구원, 기후테크·공급망 탈탄소 에너지경제 포럼 개최

김해연구원은 10월 28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기후변화 시대, 김해 산업전환과 공급망 대응전략'을 주제로 '2026 김해 에너지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주제 발표에서 이연정 김해연구원 연구위원은 기후테크 기반 산업정책을, 조지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은 스마트 식품콜드체인 구축 방안을, 김부권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공급망 탈탄소 규범화에 따른 제조업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김해 물류거점을 활용해 농산물 집하·선별·포장·저온보관과 수출통관을 처리하고 부산신항과 연결하는 '스마트 드라이 쿨포트' 사업모델도 제안됐다. 토론에서는 글로벌 기업의 탄소배출 감축 요구가 지역 중소 협력기업으로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탄소배출량 산정·보고 역량 확보와 기후테크 기업 간 기술협력·사업화 지원 강화 의견이 제시됐다. 좌장은 부산대학교 원두환 교수가 맡았고 경남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전문가가 참여했다. 같은 기간 김해시는 10월 29일 복지네트워크 역량 강화 교육을, 10월 30일 동상어린이집 '감염관리 안심존' 현판 수여를 진행했다.

11월 1일

국립공원공단,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지정…탐방로 148개 구간 통제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12월 15일까지 45일간을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지정했다고 11월 1일 밝혔다.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31일간 산불 위험이 높은 국립공원 탐방로 148개 구간의 출입이 통제되며, 전면 통제는 지리산 노고단 고개~장터목 구간 등 115개 구간(474㎞), 부분 통제는 33개 구간(194㎞)이다. 나머지 515개 구간(1373㎞)은 평소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AI 산불감시카메라와 열화상 무인기, 산불감시원을 연계한 현장 감시와 함께 흡연·취사 등 불법행위 단속,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 순찰을 강화한다. 산불 발생 시에는 본사와 4개 지역본부, 32개 사무소로 구성된 권역별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11월 1일

해수부, 해양교통안전공단·항로표지기술원 통합 추진

해양수산부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의 통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3일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따른 조치다. 현재 선박검사와 여객선 운항관리는 KOMSA가, 등대와 등부표 등 항로표지의 현장 관리는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이 담당하고 있다. 해수부는 두 기관에 나뉜 업무를 통합해 현장 안전관리 효율을 높이고, 항로 지정·선박 교통관리 정책을 항로표지 설치·관리 정책과 연계할 계획이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통합으로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집해 해양 교통안전 관리 체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1월 1일

화석연료·자원이뉴스투데이

가스공사, 인천 LNG 생산기지서 첫 현장 이사회 개최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30일 인천생산기지에서 홍의락 사장과 이사진 전원이 참석한 '현장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홍의락 사장 취임 이후 생산기지에서 열린 첫 이사회로, 이사진은 주요 경영 현안을 논의한 뒤 LNG 하역설비 등 핵심 생산시설을 방문했다. 설비 운영 현황과 비상 대응체계, LNG 하역 과정의 위험요인과 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사회와 연계해 'KOGAS&Tomorrow 현장 간담회'를 열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가스공사는 향후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생산·공급시설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월 1일

고준위방폐물 관리시설 부적합지역 배제기준 12개 의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0월 30일 열린 제9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위원회에서 공단이 제출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부적합지역 배제기준'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확정된 기준은 배제기준 6개와 조건부 배제기준 6개 등 총 12개로, 지난 4월 수립된 '부지적합성 조사계획'의 후속 조치다. 배제 대상은 활동성 단층 반경 8㎞ 이내 지역, 리히터 규모 5.5 초과 계기지진 진앙 반경 8㎞ 이내 지역, 화산활동으로 지각변동이 우려되는 지역, 굴착활동 가능성이 높은 지역, 석회암 등 지질학적 불안정 암종 분포 지역 등이며,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시설이 있는 경주시는 관련 법률에 따라 기본조사 후보부지에서 제외된다. 운반 여건·주변 시설 영향·토지이용 규제로 제약이 있는 지역은 해당 지자체가 제약을 해소하면 위원회가 기본조사 대상부지 선정 여부를 판단한다. 공단은 확정 기준을 지리정보시스템(GIS)에 적용해 기본조사 후보부지를 도출하고 공모를 준비할 예정이며, 배제기준 비해당만으로 부지 안전성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11월 1일

10월 수출 1153억 달러, 에너지 수입 63.1% 증가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2026년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0월 수출은 1152억8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93.7% 증가했고, 1~10월 누적 수출은 9300억 달러를 기록했다. 10월 수입은 727억8000만 달러로 36% 늘었으며, 이 중 에너지 수입이 164억9000만 달러로 63.1% 증가했다. 원유는 수입 물량이 6.3% 감소했으나 단가가 62% 상승해 수입액이 51.9% 늘어난 107억 달러였다. 석유제품과 석유화학 수출액은 각각 69억2000만 달러(+80%), 40억 달러(+27.5%)였지만 수출 물량은 각각 7.5%, 6.8% 감소했다. 전기기기 수출은 AI 데이터센터용 변압기와 전선·케이블 수요 확대로 19억9000만 달러(+74%)를 기록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였고, 무역수지는 425억 달러 흑자였다.

11월 1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중동 긴장 고조로 10월 30일 국제유가 상승

한국석유공사는 30일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2.12달러 오른 104.12달러, 북해산 Brent유는 2.76달러 상승한 117.64달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4.50달러 상승한 118.70달러에 마감됐다. 주사우디 미국대사관은 후티 반군의 사우디 민간 공항 등 주요 시설 공격에 따른 안전 위험을 이유로 비필수 정부 직원들에게 사우디 출국 명령을 발표했다. 영국해사무역기구는 29일 오만 해상에서 소형 선박이 부착한 폭발물로 유조선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란은 미국의 항만 봉쇄 및 원유 수출 제재 해제, 역내 적대행위 종식 등을 협상 조건으로 제시했으며, 갈리바프 국회의장은 7개 조건 충족 시에만 진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10월 31일

2026년 수소발전 입찰시장 연 1430GWh 공고…석탄·암모니아 혼소 제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월 30일 청정수소발전 연 500GWh, 일반수소발전 연 930GWh 등 총 연 1430GWh 규모의 '2026년 수소발전 입찰시장'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2040년 석탄발전 폐지 정책에 맞춰 석탄·암모니아 혼소발전은 청정수소발전 입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청정수소 입찰은 기존 가격 60%·비가격 40% 합산 방식에서, 비가격 지표만으로 1.5배수를 선정하는 1차 평가를 신설하고 2차 종합평가에서 가격과 비가격을 각각 50% 반영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일반수소발전 입찰에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계획 평가지표가 신설됐다. 청정수소발전은 거래기간 15년에 준비기간 3년을 거쳐 2030년까지, 일반수소발전은 거래기간 20년에 준비기간 2년을 거쳐 2029년까지 발전을 개시해야 하며, 입찰 마감은 일반수소 올해 12월 4일, 청정수소 내년 5월 28일이다.

10월 31일

에너닷, 광주지사 설립해 호남권 VPP·ESS 사업 확대

재생에너지 IT 기업 에너닷이 호남권 분산에너지 사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지사를 설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본사와 제주지사에 이어 마련한 세 번째 거점으로, 광주지사는 호남권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발전량 예측·실시간 모니터링·데이터 분석과 운영·유지보수(O&M)를 연계한 자원 관리와 현장 대응을 지원한다. 에너닷에 따르면 현재 운영·관리 중인 VPP 자원은 약 350MW이며, 최근 2년간 제주에서 요청에 따른 현장 대응 서비스를 약 400건 수행했다. ESS 분야에서는 에너닷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배전망 ESS 구축사업에 선정돼 전북 고창에 설비 구축을 추진 중이다. 회사는 향후 ESS 운영·유지보수 분야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10월 31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청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노후 수배전반 26면 교체 완료

청주시는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의 노후 수배전반 교체공사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총 19억 원을 투입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주변전실의 노후 수배전반 26면을 전면 교체했다. 수배전반은 특고압(22.9kV) 전기를 각 설비에 변환·공급하는 시설로, 기존 설비는 2007년 교체 이후 부식성 가스로 인한 노후화가 진행돼 안전진단 권고에 따라 교체가 추진됐다. 공사 기간에는 하수처리 중단을 막기 위해 임시발전기로 주요 공정에 전력을 공급했고, 청주자원순환 수소충전소 등 유관 시설과 사전 정전 협의를 완료했다. 시는 노후 전기 시설로 인한 정전 및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10월 31일

제17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폐막…'예레반 경로' 합의

제17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7)가 지난 19일부터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열려 196개 당사국과 국제기구, 전문가 등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초 폐막일인 30일을 하루 넘겨 최종 결정문을 도출하고 마무리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서는 2022년 12월 채택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체계(KM GBF)'의 첫 전 지구적 이행 점검과 함께 재원 동원, 유전자원 디지털 서열 정보(DSI) 이익공유 등 23개 의제가 논의됐다. 올해 3월까지 129개 당사국이 국가보고서를 제출했으며 각국 자체 평가 결과 계획대로 이행되고 있는 목표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고, 당사국들은 이행 가속화 방안을 담은 '예레반 경로(Yerevan Pathway)'에 합의했다. 재원 확보 의제에서는 기여국 확대 기준과 기여의 자발성을 놓고 입장차가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각국의 자발적 의사에 기반해 재원 동원을 가속하기로 합의했고, 2024년 제16차 총회에서 신설된 '칼리 기금'의 임시 배분과 기여 인증서 과도기적 발급 등 운영 기반도 마련됐다. 한국은 김지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제협력관을 수석대표로 대표단을 파견해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이행 노력을 소개했다.

10월 31일

COP17 생물다양성총회, 예레반서 첫 글로벌 검토 합의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열린 제17차 유엔 생물다양성총회(COP17)에서 각국은 2030년까지 자연 손실을 반전시키기 위한 이행 상황에 대한 첫 '글로벌 검토'를 완료했다. 검토 문서는 행동이 '신속히 가속'되지 않으면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의 23개 목표 달성이 어렵다는 점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각국의 이행 가속을 촉구했다. 글로벌 보고서는 선진국이 '2025년까지 연 최소 200억 달러' 조성 공약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대표단은 2026~30년 환경 분야 재원이 27% 감소한 점을 지적했다. 재원 기여국 범위 확대를 둘러싼 논의 끝에, 공여국 목록에 포함되기를 원하는 비공여국이 COP18 이전에 양자·비공개 협의를 통해 '관심을 표명'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2030년 이후 상설 재정 메커니즘의 기준도 마련됐으나 제도적 구조 결정은 COP18로 연기됐고, COP18은 2028년 에콰도르 키토에서 열린다.

10월 31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11월 LPG 수입가격 프로판 40달러·부탄 50달러 인상

사우디 아람코는 SK가스와 E1 등 국내 LPG 수입사에 11월 LPG 가격을 프로판 톤당 40달러, 부탄 톤당 50달러 인상한다고 통보했다. 이에 따라 프로판은 톤당 720달러, 부탄은 톤당 780달러가 됐다. LPG 수입가격은 8월 프로판·부탄 각각 톤당 40달러 인상으로 상승 전환한 뒤 9월 프로판 5달러·부탄 20달러, 10월 프로판 55달러·부탄 70달러가 올라 4개월 연속 인상됐다. 기사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해상 운송비용·보험료 상승을 배경으로 제시했으며, 브렌트유·WTI·두바이유가 배럴당 100달러 선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29일 리야드로 향하는 탄도미사일 2발을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10월 31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11월 국내 LPG 공급가격 kg당 60원 인상, 2개월 연속

E1과 SK가스는 10월 30일 11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프로판·부탄 각각 kg당 6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10월에 kg당 80원이 오른 데 이어 2개월 연속 인상이다. E1은 11월 1일 0시부터 가정·상업용 프로판 kg당 1623.17원, 산업용 1629.77원, 부탄 kg당 1859.54원(ℓ당 1085.97원)으로 공급한다. SK가스는 가정·상업용 프로판 kg당 1625.73원, 산업용 1632.33원, 수송용 부탄 kg당 1861.54원으로 조정했다. SK가스는 당초 kg당 75원 인상을 충전소 등에 통보했으나 E1이 60원 인상을 발표한 뒤 이를 조정했다. E1은 국제 LPG 가격 상승과 누적된 가격 미반영분을 인상 사유로 제시했다.

10월 31일

특별기고: ECO2 신기술 반영 절차 작동 필요성 지적

전기신문 특별기고는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의 핵심 평가 도구인 ECO2가 이미 개발된 에너지 절감·재생에너지 기술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ZEB 인증 결과는 인허가와 각종 정책 지원으로 연결되므로, 평가 프로그램에서 산출되지 않는 기술은 설계 단계에서 선택되기 어렵다는 것이 기고의 논지다. ZEB 인증에는 평가 프로그램으로 산출하기 어려운 신기술의 대체 산출방법론을 심의하는 제도가 마련돼 있으나, 올해 업계 ZEB 포럼에서 ECO2의 신기술 반영이 미흡하다는 지적과 심의제도 활성화 제안이 나왔다고 전했다. 사례로는 2025년 제정된 PVT(태양광·열) 모듈 성능평가 국가표준 KS B 8297이 제시됐으며, 표준 제정이 평가 프로그램 반영으로 자동 연결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기고는 정부가 탄소중립을 국정과제로 제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확대 개편한 상황을 배경으로 언급했다.

10월 31일

국회, AI 데이터센터 전기요금·그리드코드 정비와 산업용 지역요금제 부담 구조 지적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AI 데이터센터가 서버 도입과 고객 확보에 따라 전력 사용량을 단계적으로 늘리는 특성을 반영해 기본요금 산정 기준을 개선하고, 초기 최대수요전력을 반영한 기본요금 부과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가 연내 마련을 추진하는 그리드코드의 적용 대상·시행 시점·기존 사업 유예기간을 명확히 하고, 확보한 전력 용량을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의 책임을 규정해 전력망 용량 선점과 비용 전가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이 전력거래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시행으로 비수도권 전력 도매단가가 ㎾h당 10.6원 낮아지면 민간 발전사 17곳의 수익은 연간 총 6600억원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다. 한전과 연결된 발전 공기업은 전력 구매비 감소와 판매수익 감소가 상쇄돼 실질적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박 의원은 사업자별 부담 구조 공개와 기존 사업자에 대한 경과조치 마련을 촉구했다.

10월 31일

인도 PV 제조, 모듈 233GW vs 수요 30~40GW 불균형 국면

pv magazine은 인도의 태양광 모듈 제조능력이 2026년 6월 기준 약 233GW에 달한 반면 연간 국내 수요는 30~40GW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다수 생산라인의 가동률은 35~40% 수준으로, 지속가능한 운영에 필요하다고 통상 간주되는 50~65%를 밑돌며 추가로 135GW가 계획 또는 건설 중이다. Hexa Climate의 Dilip Mehta는 현재 모듈 능력이 셀 능력의 약 7배, 잉곳·웨이퍼 능력의 약 116배라고 밝혔다. 국내부품사용요건인 ALMM은 2021년부터 모듈에 적용됐고 2026년 6월 셀로 확대됐으며, 웨이퍼·잉곳 확대는 2028년으로 예정돼 있다. 웨이퍼 ALMM 목록은 공통 소유관계가 없는 독립 제조시설 3곳 이상이 가동하고 합산 연간 능력이 최소 15GW(잉곳 능력도 동등 수준)에 이를 때 발표된다고 Mehta는 설명했다.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