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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이벤트일렉트릭파워·10월 23일

방사성폐기물학회, 2026 추계학술발표회 제주서 개최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회장 백민훈)는 10월 21~23일 제주 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제24회 정기총회 및 2026 추계학술발표회'를 열었다. 주제는 'AI 시대, 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의 도전과 기회'로, 산·학·연·정 관계자 약 1,000여 명이 참석했고 8개 연구분과에서 총 467편(구두 78편, 포스터 389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고준위방폐물 부지 확보, 제염·해체용 AI와 로보틱스, 사용후핵연료 안전관리 전주기 기술개발 등 8개 워크숍과 연계행사 2개가 함께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윤두식 이로운앤컴퍼니 대표가 'AI 시대, 안전이 최우선인 산업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아 AI 도입 시 정보 유출·보안 위협과 신뢰성 확보, 사람 중심의 관리·감독 필요성을 설명했다. 연계행사로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주관 고준위방폐물관리 전문인력양성 프로젝트 논문 경진대회와 사용후핵연료관리핵심기술개발사업단(iKSNF) 주관 기술교류회 및 시상식이 열렸다.

고준위방폐물 부지선정의 법·제도 과제와 제염·해체 기술이 워크숍 의제로 다뤄져, 사용후핵연료 관리 분야의 연구·정책 논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학회는 개인회원 4,229명과 법인회원 80개 기관 규모다.

미 상원 인허가 개편 법안, 해상풍력 정책과 충돌

미국 상원에 에너지·전력망 프로젝트의 건설 속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 초당적 인허가(퍼미팅) 개편 법안이 제출됐다. 해당 법안은 수년간의 논의를 거쳐 마련됐다. Canary Media는 이 법안의 실제 효과가 트럼프 행정부의 해상풍력 관련 조치와 맞물려 좌우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기사 본문은 주간 뉴스레터의 분석·뉴스 모음 형식으로 제공됐다.

10월 23일

슈나이더일렉트릭, AI 데이터센터용 프리패브 전력 모듈 공개

슈나이더일렉트릭은 23일 차세대 '프리패브 전력 모듈'과 '파워 스키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 인프라를 최단 6개월 만에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GB300 NVL72' 레퍼런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랙당 최대 142kW의 전력 밀도를 수용한다. 통합 전력 관리와 액체 냉각 제어를 포함한 통합 설계와 공장 사전 제작 방식을 채택했다. 핵심 부품으로 '갤럭시 VXL' 무정전 전원장치(UPS)가 적용되며, 전력 용량은 2MW, 2.25MW, 2.5MW 세 가지 옵션으로 제공된다. 2.5MW 모델은 자사 단일 컨테이너형 프리패브 솔루션 중 최대 용량이다.

10월 23일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

한전기술-도화엔지니어링, 해외 에너지사업 공동개발 MOU

한국전력기술과 도화엔지니어링은 23일 도화엔지니어링 사옥에서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해외사업 공동개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전기술은 발전플랜트 설계와 EPC,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제공하고, 도화엔지니어링은 해외 프로젝트 개발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규 사업 발굴을 지원한다. 협력 분야는 LNG복합발전, 수력·양수발전, 신재생에너지 등이며, 해외 엔지니어링·EPC 사업의 공동 개발과 수행에 더해 연구개발, 교육, 기술교류도 추진한다. 양사는 해외 법인과 지사를 활용해 현지 공공·민간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력과제와 해외사업 추진방안은 정기 실무협의회에서 마련하고 추진실적을 점검할 예정이다.

10월 23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경북도, 울진을 원자력·재생에너지·청정수소 미래에너지 거점으로 육성

경상북도가 울진을 원자력·재생에너지·청정수소가 연계된 미래에너지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울진군은 22일 서울 호텔 나루에서 '2026 미래에너지 포럼'을 열었으며, 국회의원과 기후에너지환경부·경북도·울진군 및 에너지 분야 산·학·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김무환 포스텍 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가 원자력과 재생에너지의 공존 모델을, 박진남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장이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 생산 기술과 산업화 거점 구축 방안을, 오수영 영남대 교수가 영농형 태양광 확충 로드맵을 발표했다. 경북도는 울진에서 생산한 청정수소를 포항 등 주요 산업거점에 공급하는 '동해안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진의 청정수소 생산기반과 포항의 수소연료전지 산업 클러스터·수소환원제철을 연계해 동해안 청정수소 전주기 산업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10월 2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국감서 교통약자 전기차 충전기 통계 22배 격차 지적

박해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기후에너지환경부·국토교통부·보건복지부·한국환경공단 제출자료를 분석한 결과, 교통약자 충전시설 집계가 자료별로 크게 달랐다. 기후부 2026년 8월 기준 자료에서는 환경부 직접설치 공공급속충전기 9,460대 중 교통약자 편의기술 적용 충전기가 3,526대(37.3%)였으나, 9월 15일 기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편의제공' 항목이 'Y'인 급속충전기는 9,534기 중 155기(1.6%)였다. 다만 두 자료는 집계 시점과 편의시설 분류기준이 달라 직접 비교에는 한계가 있다. 지역별로는 전북 272대 대 2기, 인천 203대 대 2기 등 격차가 나타났고 서울·울산·세종·제주는 누리집상 '편의제공 Y'가 0으로 집계됐다. 기후부·국토부·복지부는 장애인 전기차 구입 현황 자료 요청에 '해당 자료 없음'으로 회신했으며, 한국환경공단은 올해 5월부터 교통약자형 충전시설 기준 마련 연구용역을 진행해 2027년 1월 완료 예정이다.

10월 2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에너지·환경 창업기업 행정 제출서류 평균 12종→6종 축소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월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규제합리화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행정서류 재설계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정책지원 분야 중심 33개 행정서비스를 대상으로 서비스별 제출서류를 평균 12종에서 6종으로, 분량을 평균 49장에서 31장으로 줄여 가짓수 50.4%, 분량 37.4%를 감축한다. 육상풍력 발전사업 허가의 경우 지난 1일 고시 개정으로 1년 이상 실측 풍황자료 대신 기상청 '재생에너지 기상정보 플랫폼'의 재현바람장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기후부는 30MW 사업 기준 착수기간 1년 단축과 초기비용 약 2억 5000만원 절감을 추산했다.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필수서류는 15종에서 5종으로, 순환경제 규제샌드박스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10종에서 4종으로 축소된다. 환경표지 인증은 온라인 신청시스템 개편으로 제출서류를 20종에서 12종으로 줄일 예정이다.

10월 23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핀란드 올킬루오토 사용후핵연료 처분장, 운영 허가 획득

핀란드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업 포시바(Posiva)가 올킬루오토에 위치한 사용후핵연료 캡슐화·최종처분 시설의 운영 허가를 받았다. 사용후핵연료 처분장이 이러한 운영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시설은 사용후핵연료를 캡슐에 넣어 봉입하는 공정과 최종처분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다.

10월 23일

효성중공업, 서해안 2GW급 HVDC 국산화 점검회 개최

효성중공업은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서해안 HVDC 국산화 추진현황 점검회'를 개최했으며, 정부·산업계·학계 및 유관 협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과 김재군 한국전력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효성중공업은 한전의 '대용량 전압형 HVDC 국산화 및 실증사업' 밸브·제어기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기존 200MW급 HVDC 실증사업에서 검증한 기술을 바탕으로 2GW급 전압형 HVDC 시스템 설계 핵심 알고리즘과 컨버터 밸브 서브모듈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525kV급 컨버터 밸브 개발을 진행 중이며, 제어시스템 성능 검증용 시뮬레이션 시험환경(HILS)도 구축했다. 회사는 2027년까지 핵심기술 개발과 시스템 설계를 완료하고 2030년까지 서해안 HVDC 구축을 위한 현장 설치와 시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10월 23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고용부, 풍력 유지·보수 안전 포인트(OPS) 공개…작업관리자 역할 강조

영덕 풍력발전소 화재 이후 나온 '풍력발전 유지·보수 안전 포인트(OPS)'는 풍력발전기를 블레이드·허브, 나셀, 타워 내부, 타워 하부 네 구역으로 나눠 위험요인을 제시했다. 공통 유의사항으로 위험성평가와 TBM(작업 전 안전회의), 작업허가서 발행 후 작업이 5개 공정에 모두 적용되며, 작업 간섭과 역할 혼선이 주요 위험으로 꼽혔다. 전기설비 작업에는 LOTO(잠금·표지)와 검전기를 통한 무전압 확인, 잔류전압 방전, 담당자 외 배전반·차단기 조작 금지, 나셀 제어반 내부 자동 소화장치 설치·점검이 포함됐다. 고소·로프 작업은 강풍·낙뢰·강우 시 작업중지를 규정했으나 풍속 기준은 '설정하고 준수'로만 제시해 구체적 수치는 사업장이 정하도록 했다. 체크리스트에는 GWO(국제풍력기구) 안전교육 이수, 구조장비 확보, 대피·구조 훈련이 담겼고, JSA(작업안전분석) 예시는 블레이드 Y포지션 로프 접근작업 한 가지를 기준으로 작성됐다. 고용부는 오는 11월 해상풍력과 설치·해체 작업을 다룬 가이드도 공개할 계획이다.

10월 23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기후부, 첫 법정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유공자 63명 포상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6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달 20일 관련 대통령령을 개정해 매년 10월 23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으며, 지정 이후 첫 기념식이다. 재생에너지의 날은 2019년 10월 23일 서울에서 열린 세계재생에너지총회(KIREC Seoul 2019)를 계기로 민간 주도로 기념해 왔다. 행사에는 이호현 제2차관을 포함해 정부·국회·산업계·학계·시민사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며, 재생에너지 기술개발·보급·산업 발전 기여자 63명에게 포상이 수여된다. 정부포상은 훈장 2점, 포장 2점, 대통령표창 4점, 국무총리표창 4점 등 총 12점이고 기후부 장관표창은 51점으로, 은탑산업훈장은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태양전지 상용화 기반을 구축한 김기홍 한화솔루션 담당임원, 석탑산업훈장은 정승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본부장이 받는다.

10월 2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재생에너지의 날' 첫 법정기념식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3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2026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20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개정 시행령이 공포되면서 매년 10월 23일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 부처를 맡는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재생에너지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호현 제2차관을 비롯해 정부·국회·산업계·학계·시민사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정부포상은 훈장 2점, 포장 2점, 대통령표창 4점, 국무총리표창 4점 등 12점으로 지난해 8점보다 4점 늘었으며, 장관표창 51점을 포함해 63명이 포상을 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태양전지 상용화 기반 구축에 기여한 김기홍 한화솔루션 담당임원, 석탑산업훈장은 정승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본부장에게 수여됐다.

10월 23일

수소·연료전지인더스트리뉴스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하이렉스' 글로벌 R&D 파트너십 컨퍼런스 개최

포스코는 10월 19~20일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와 포항제철소에서 '하이렉스(HyREX) R&D 파트너십 컨퍼런스 2026'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일본 JFE스틸, 독일 잘츠기터 등 철강사와 BHP, 리오틴토, 포테스큐, 발레 등 광산기업, 린데·엑슨모빌·에어리퀴드·지멘스에너지, 호주 뉴캐슬대학교 등 11개 글로벌 기업·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파트너십은 원료사가 철광석의 유동환원 공정 적합성을 검증하고, 에너지사가 메탄 열분해·수전해 등 청정수소 생산과 공급 인프라를 제안하며, 설비사·연구기관이 공정 고도화와 장치 설계를 맡는 분업 체계로 운영된다. 포스코는 정부의 하이렉스 국가연구개발사업 추진 방향과 직접환원철(DRI)을 용융하는 파일럿 전기용융로(Pilot ESF) 연구 성과, 상용급 데모 플랜트의 설계·엔지니어링 진척도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포항제철소로 이동해 하이렉스 데모 플랜트 건설 부지와 3파이넥스(FINEX), Pilot ESF 설비, 하이렉스 실험동을 점검했다. 포스코는 앞서 지난달 BHP와 협력 계약을 맺고 다양한 등급의 철광석을 하이렉스 공정에 적용하는 실증 작업에 착수했다.

10월 23일

남부발전, 1GW급 하동복합 건설 착수회의…2027년 1월 착공 목표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2일 하동복합 발전소 건설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 석탄화력인 하동화력 2·3호기를 1GW급 LNG복합발전소로 대체하는 것으로, 2027년 1월 착공해 20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남부발전은 지난 9월 상세설계·기자재 공급·설치·시공을 일괄 수행하는 EPC 계약을 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 체결했다. 착수회의에는 남부발전, 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 발주자 기술지원을 맡은 한국전력기술 관계자가 참석해 세부 사업계획과 인허가·부지정지 공사 등 착공 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남부발전은 자율주행 드론과 AI 기반 지능형 CCTV 도입, 안전장비 무상 대여, 휴게·위생시설 확충 등을 계획으로 제시했다.

10월 23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HD현대, 키윗과 미국 조선 합작법인 설립…2029년 가동 목표

HD현대는 현지시간 22일 미국 건설·엔지니어링·인프라 기업 키윗(Kiewit)과 조선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 명칭은 'HD KIEWIT SHIPBUILDING(HD키윗조선)'으로, 미국 내 산업부지에 신규 조선소를 건립해 2027년 착공, 2029년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올해 7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미국 현지 선박 공동 건조와 선박용 블록·모듈 생산 협력을 추진해왔다. 조선소가 본격 가동되면 현지 고용 인력은 약 3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HD현대는 밝혔다. HD키윗조선은 미 해군 군수지원함과 상선 분야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미국 조선소에 선박 블록·모듈을 제작·공급하는 사업을 검토할 계획이며 향후 항만 인프라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10월 23일

한전기술·도화엔지니어링, 해외 발전사업 공동개발 MOU 체결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과 도화엔지니어링(회장 박승우)이 23일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해외사업 공동개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LNG복합·수력·양수발전·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연구개발과 교육·기술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해외 에너지 분야 엔지니어링 및 설계·조달·시공(EPC) 사업을 공동 개발·수행하고, 양사의 해외 법인과 지사를 활용해 현지 공공·민간기관과의 협력망을 구축한다. 한전기술은 발전플랜트 설계·EPC 및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도화엔지니어링은 해외 프로젝트 개발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양사는 정기 실무협의회를 열어 협력과제와 해외사업 추진방안을 구체화하고 추진실적을 점검할 계획이다.

10월 23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전기산업진흥회, 전기진흥회관 건립 추진위원회 첫 회의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23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기진흥회관에서 '제1차 전기진흥회관 건립 추진위원회'를 열고 회관 건립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새 회관 마련은 지난 4월 취임한 이상호 회장의 5대 중점과제 중 하나로, 이 회장은 취임식에서 진흥회관 재건축 및 이전을 추진해 산업 플랫폼으로서의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방배동 회관은 준공 43년이 지난 건물로, 진흥회가 2002년 매입해 사용해 왔으며 노후화에 따른 안전 확보와 비용 문제가 지적돼 왔다. 진흥회는 1990년 설립 이후 전기산업 발전과 회원사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왔으며, 산업계와 정부, 유관기관을 연결하는 협력 거점을 새롭게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10월 23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전기공사협회, 2026년 제4차 전국 시·도회장 회의 개최

한국전기공사협회가 23일 충북 오송 중앙회에서 '2026년도 제4차 전국 시·도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형주 회장과 전국 시·도회장,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회는 전기공사업계를 둘러싼 제도 변화와 현안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회원사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회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형주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전 저압단가 공사를 두고 회원사 간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그동안 논의를 이어왔지만 의견을 모으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기공사업법 관련 제도개선 추진 현황 등이 다뤄졌다.

10월 23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신문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가, 22주 연속 하락

오피넷 집계 기준 10월 2주차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56.60원으로 전주보다 0.9원, 경유는 1842.8원으로 0.5원, 실내등유는 1572.4원으로 0.5원 내렸다. 5월 3주부터 22주 연속 하락세이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휘발유 193.4원, 경유 307.2원 높은 수준이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가 휘발유 1846.9원·경유 1836.3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지역별로는 서울이 휘발유 1902.5원으로 가장 높고 대구가 1828.90원으로 가장 낮았다. 반면 10월 1주 정유사 공급가격은 휘발유 1781.6원(+2.3원), 경유 1770.1원(+1.3원), 실내등유 1377.1원(+1.4원)으로 올랐다. 10월 2주 Dubai유는 배럴당 108.6달러로 0.5달러 상승했고, 국제 휘발유는 138.5달러로 7.8달러 하락, 국제 경유는 171.2달러로 1.1달러 올랐으며 원·달러 환율은 1338.2원으로 8.8원 내렸다.

10월 23일

한국에너지공대, 천연수소 액화수소·LNG 동시생산 공정 설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황지현 교수 연구팀이 천연수소 생산정의 혼합가스에서 액화수소와 LNG를 동시에 생산하는 통합 공정을 설계했다. 연구팀은 고순도 수소를 가정한 기존 연구와 달리 메탄·탄화수소 등 실제 생산가스 성분을 공정 설계에 반영했다. 하루 300톤 액화수소 생산 기준으로 단일 혼합냉매(SMR) 예냉 공정은 액체질소 예냉 공정보다 단위 에너지 소비량 36.9%, 엑서지 파괴량 54.1%를 줄이는 것으로 분석됐고, 논문에서 비교한 기존 상용 액화수소 플랜트 대비 에너지 소비 절감 가능성은 약 45~55%로 나타났다. 연간 300만 톤 생산 시 액화수소 1kg 액화 비용은 최저 1.24달러, 상류 생산원가는 1kg당 최저 0.22달러로 추산됐으며, 이는 최종 판매가격이 아닌 추정치로 매장량·생산 안정성·시추 비용 등의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논문은 International Journal of Hydrogen Energy에 게재됐고, 해양수산부·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과 국토교통부·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았다.

10월 23일

태양광·풍력이뉴스투데이

합천군, 낙동강수계 가구별 재생에너지 지원사업 선정

합천군이 2027년 새로 시행되는 '낙동강수계 가구별 재생에너지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상수원 보호를 위한 규제를 받는 낙동강 수계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택에 자가소비용 태양광 발전설비와 히트펌프 설치를 지원해 전기요금과 냉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것이 목적이다. 합천군에서는 봉산면 55가구, 대병면 50가구, 가회면 3가구 등 총 108가구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낙동강수계관리기금 5억 7,200만 원을 확보했다.

10월 23일

산업부, EU CBAM 하류제품 확대 대비 수출기업 설명회 개최

산업통상부는 23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확대 적용에 대비한 수출기업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EU는 올해부터 철강 등 탄소다배출 수입품에 CBAM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8년 1월부터는 철강·알루미늄의 하류제품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자동차부품과 가전 등 완성품 수출 시에도 CBAM 인증서 구매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하류재 대상 품목은 EU 내부 개정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확정된다. 김장희 산업부 신통상전략지원관은 하류재의 복잡한 공급망을 감안해 EU 당국과의 지속적인 협의와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0월 23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유럽 가스 가격, 중동 분쟁 격화에 2022년 12월 이후 최고

오일프라이스닷컴에 따르면 네덜란드 TTF 선물 가격은 22일 오전 9시(암스테르담 현지시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7% 상승해 MWh당 89.76유로(약 100.84달러), MMBtu당 약 29.50달러로 집계됐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후티 반군 간 충돌 격화, 이란의 페르시아만 유조선 공격 발표 등이 원유와 가스 가격을 동시에 끌어올렸고 같은 날 브렌트유는 배럴당 112달러까지 올라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럽가스인프라스트럭처(GIE)에 따르면 10월 21일 기준 EU 가스 저장률은 74%로 최근 5년 평균 약 86%를 밑돌았다. 색소은행 올레 한센 원자재 전략 책임자는 한파 장기화와 LNG 수송 차질이 재발하면 현재 MWh당 약 90유로 수준의 가격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티메라 에너지는 호르무즈 해협이 2026년 4분기까지 폐쇄되고 2027년 1분기부터 점진적으로 재개방되는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겨울 후반부 가격 상승 위험을 지적했다.

10월 23일

구글, 미국 PJM 권역에 1GW 규모 가상발전소 구축

구글은 지난 22일(현지시각) 에너지 기업 볼터스(Voltus)와의 가상발전소(VPP) 구축 계약을 기존의 10배 규모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동부와 중서부를 포괄하는 PJM 전력망에서 1GW 규모의 가상발전소가 구축된다. 양사는 앞서 100MW 규모 사업을 완료한 뒤 계약을 확대했다. 가상발전소는 기업과 가정의 냉난방 설비·배터리 등을 활용해 전력 수요가 몰리는 시간대의 사용량을 줄이고, 참여자에게 전력 감축에 대한 현금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구글은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지역 전력망 부담을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제시했다. PJM은 미국 13개주와 워싱턴DC에 걸친 전력망이다.

10월 23일

PG&E CEO, 산불 리스크 관리 위한 정책 개편 필요성 언급

PG&E의 패티 포프(Patti Poppe) 최고경영자가 산불 관련 테일 리스크(tail risk) 관리를 위해 정책 개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포프 CEO는 회사의 신용등급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대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또한 입법적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고객 부담 비용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해당 발언은 Utility Dive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