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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791건.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10월 13일

민간소각업계 "생활폐기물 위탁단가 톤당 16만6241원…10배 주장은 사실과 달라"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은 13일 나라장터 국가종합전자조달 자료 분석 결과 올해 9월 말 기준 전국 지자체가 발주한 생활폐기물 민간소각 위탁용역 평균 처리단가가 톤당 16만6241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조합은 부산 생곡소각장 건립과 관련해 지난 9월 제기된 '공공소각장이 제때 설치되지 않으면 민간위탁 처리비용이 10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는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41건·39만3121톤 평균 16만990원, 충청권 22건·13만3636톤 14만8924원, 강원권 1건·9900톤 12만1832원, 남부권 20건·8만7647톤 18만3810원, 호남권 21건·9만7134톤 18만2353원으로 집계됐다. 조합은 2024년 기후에너지환경부 통계 기준 공공소각장 연간 유지관리비 톤당 13만2273원에 상차·운반비 5만9708원을 더하면 톤당 19만1981원이 된다고 밝혔으며, 민간 위탁단가에서 소각재 처리비 약 1만원을 제외한 순수 소각비는 톤당 15만6241원이라고 설명했다. 업계는 처리비 인상폭 제한, 2~3년 이상 중장기 계약 확대, 계약이행보증, 복수계약 등을 제도적 방안으로 제안했으며, 주요 지자체 장기위탁 계약 평균 처리단가는 톤당 16만3192원으로 제시했다.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와 전국 확대를 앞두고 공공·민간 소각시설의 역할 분담과 처리비 산정 기준이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소각열 회수를 통한 산업단지·지역난방 공급이 포함돼 폐기물 처리와 에너지 회수 양 측면에서 평가 기준 논의가 이어질 수 있다.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LG전자, KES 2026서 AI 데이터센터 냉각·스마트홈 솔루션 공개

LG전자가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7회 한국전자전(KES 2026)에 902㎡ 규모 부스로 참가해 'LG 라이프 레이어'를 주제로 AI 솔루션을 전시했다. 전시는 '일상 레이어'와 '산업 레이어'로 이원화됐으며, 산업 레이어에서는 대형 칠러, 냉각수 분배장치(CDU), 콜드 플레이트로 이어지는 액체냉각 '칩 투 칠러' 토털 프로세스를 공개했다. 회사는 약 60년간 축적한 냉난방공조 기술을 바탕으로 고발열 AI 인프라의 안정성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스마트팩토리 공간에서는 자율 이동 협동로봇 'LG MoMa' 3대의 자재 이송·공정 작업 시연과 로봇용 액추에이터 '악시움', 홈 로봇 '클로이드'가 소개됐다. 일상 레이어에서는 가전 구독 라인업, 하이엔드 주거관 '빌라 드 시그니처', 72㎡ 규모 모듈러 주택 '모노 코어 72' 스마트코티지와 AI홈 허브 'LG 씽큐 온' 연동 제어 환경이 전시됐다.

10월 13일

김영훈 노동장관 "메가특구 노동특례, 사회적 대화로 결론 도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메가특구특별법에 담길 노동 특례에 대해 결과를 미리 정하지 않고 사회적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쟁점으로는 고소득 관리자·R&D 인력에 주 52시간 상한 적용을 예외로 하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기간제 근로자 사용기간을 현행 2년에서 노사 합의 시 2년 추가 연장하는 '2+2' 방안, 선택적 근로시간제 정산기간 확대 등이 거론된다. 김 장관은 지난 9월부터 메가특구법 노동 특례 논의를 위한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 원청 159곳이 교섭 절차에 착수했고 이 중 125곳은 교섭창구 단일화를 마쳤으며, 노동부는 석유화학·항공우주·호텔리조트 등 12개 지역·업종별 상생협력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일터 사고사망자는 전년 동기 대비 11.8% 감소했다고 밝혔다.

10월 13일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예방 중심 안전관리·공정 생태계 제시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예방 중심 안전관리와 공정·투명한 철도산업 생태계 조성을 주요 업무 방향으로 제시했다. 기관장이 직접 안전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활용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는 예방 중심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하도급 대금 보호와 불법·불공정 하도급 관리 강화, 입찰 비리 및 퇴직자 관련 특혜 근절도 약속했다. 또한 현장 중심으로 사업 현안을 해결하고 철도망 확충과 철도부지 활용을 통해 국민 이동 편의와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10월 13일

MIT 연구: 유틸리티급 태양광은 전기요금 하락, 옥상 태양광은 상승과 연관

MIT 에너지환경정책연구센터(CEEPR)의 Fischer J. Espiritu Argosino와 Christopher R. Knittel이 1998~2023년 미국 주-전력사 패널 데이터를 구축해 분석한 결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와 유틸리티급 재생에너지는 주택용 전기요금 상승과 연관되지 않았다. 회귀계수 기준으로 유틸리티급 태양광의 발전 비중이 10%포인트 상승하면 주택용 요금은 약 8% 이상 낮았고, 옥상 태양광 비중이 5%포인트 상승하면 요금은 약 16% 높았다. 연구진은 대형 태양광이 연료 투입을 필요로 하지 않아 계통 혼잡과 발전비용을 낮출 수 있다는 설명과, 일부 주의 요금 체계가 옥상 태양광의 고정비를 다른 소비자에게 전가한다는 설명을 제시했다. 옥상 태양광은 배전 운영·유지비 증가와도 강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연구진은 배전망이 양방향 전력 흐름을 전제로 설계되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했다. 해당 결과는 상관관계이며 인과관계 해석 강화를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논문은 MIT CEEPR 워킹페이퍼 2025-22로 공개됐다(CEEPR은 워킹페이퍼에 사전 동료심사를 하지 않음).

10월 13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싱가포르 SLNG, LNG 벙커링용 제3 제티 착공

싱가포르 LNG 코퍼레이션(SLNG)이 주롱섬 SLNG 터미널에서 제3 제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3 제티는 5800~8만㎥급 소형·중형 LNG 운반선 접안을 지원하는 전용 시설로 2028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며, LNG 벙커링용 재선적(reload) 수요를 연간 약 200만톤 규모까지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SLNG는 기존 터미널 인프라와 연계하면 시장 수요에 따라 재선적 처리 능력을 연간 최대 300만톤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SLNG에 따르면 2029년까지 전 세계 LNG 이중연료 추진선은 약 1700척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SLNG 터미널은 바이오 LNG의 저장, 재기화·송출, 벙커링, 육상 운송 서비스를 범위로 ISCC EU 인증을 획득했다.

10월 13일

아론·에바 컨소시엄, 이동식 전기차 충전서비스 2권역 운영사업자 선정

아론은 에바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추진하는 이동식 전기차 충전서비스 위탁운영 사업의 2권역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동식 충전서비스는 이용자가 앱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충전차량이 현장으로 찾아가 충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충전 인프라 사각지대 보완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2권역은 기존 시범사업의 3권역(충청·대전·세종)과 4권역(광주·전라·제주)을 통합한 권역으로, 아론 컨소시엄은 향후 1년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 규모는 이동식 충전 차량 44대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아론은 차량별 운영 현황과 이용 데이터를 실시간 관리하고 지역·시간대별 수요를 분석해 충전 공백 가능 지역에 차량을 사전 배치하는 체계를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13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전기공사협회, 대형 부동산 매입 착수…연내 자문사 선정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이형주)는 13일 '제1차 대형부동산 매입 추진 특별위원회'를 열고 대형 부동산 매입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 매입은 지난해 제60회 총회에서 승인된 가용재원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홍유식 협회 이사단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특별위원회 위원 7명 가운데 4명은 회계·법률·자산평가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협회는 조달청 나라장터와 협회 홈페이지에 입찰공고를 게시할 예정이며, 매입자문사의 입찰 참가 자격과 평가기준, 세부 일정 등을 논의했다. 연내 매입자문사를 선정하고 내년부터 매입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10월 13일

중국 Leapting, 태양광 모듈 운반용 자율주행 포크리프트 출시

중국의 PV 산업용 로봇 자동화 기업 Leapting이 유틸리티 규모 태양광 건설현장용 자율주행 포크리프트 'Auto-Navigation Forklift Robot(AFR)'을 공개했다. AFR은 운전자 없이 최대 3,000kg의 모듈 팔레트를 야적장에서 설치 열까지 운반하며, GPS-RTK와 레이저 기반 SLAM, 3D 컴퓨터 비전을 결합해 팔레트와 포크 삽입구 좌표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경로를 자동 계획한다. 차체는 4.8m × 1.8m × 2.15m, 중량 5,500kg이며 최대 인상 높이는 3m, 궤도식 섀시에 4kW 모터 2기를 독립 구동해 만재 시 최고 3km/h, 공차 시 4km/h로 주행한다. 전원은 48V 400Ah 리튬배터리로 공칭 용량 19.2kWh, 표준 조건에서 8시간 이상 운전이 가능하고 자동 충전과 AC 220V·380V 수동 급속충전을 지원한다. 360도 다중 라인 LiDAR 장애물 감지, 전자·기계·주차 브레이크의 3단 제동, IMU 기반 기울기 감시 자동 정지 기능을 갖췄고 보호등급은 구성에 따라 IP67, 작동 온도 범위는 -10℃~50℃다.

10월 13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전기안전공사, 서울시와 공동주택 정전 예방·대응 교육 500명 실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서울 지역 공동주택 관리소장 및 전기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정전 예방 및 대응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서울시 요청에 따라 공사 인재개발원이 신설한 과정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두 차례 서울시청 후생동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병행해 온·오프라인 합계 500명이 참여했다. 내용은 공동주택 전기설비 기술기준과 안전관리요령, 정전 예방 및 안전점검 방법, 태양광·전기차 충전설비 안전관리, 화재 대응 절차로 구성됐다. 서울 지역 실제 정전 사례를 바탕으로 계절·시설 유형별 사고 원인을 분석했고,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정전 상황 재현 교육도 진행됐다. 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36점으로 집계됐다.

10월 13일

국민 91.7% "전력망 확충 필요"…정책 긍정 평가 80.1%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13일 발표한 '2026년 3차 에너지 국민인식조사'에서 전력망 신규 건설·확충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91.7%로 집계됐다. 정부의 전력망 확충 정책에 대한 긍정 평가는 80.1%, 부정 평가는 14.8%였고, 산업경쟁력·경제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은 92.2%였다. 거주지·직장 인근 전력설비 설치에 대한 찬성은 75.3%, 반대는 21.7%였으며, 가장 큰 우려 사항은 '전자파 등 건강에 미치는 영향'(42.4%)이었다. 2050년 탄소중립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94.2%였으나 달성 가능하다는 응답은 59.2%에 그쳤고, 확대해야 할 분야로는 재생에너지 22.6%, 원자력 19.3%, 에너지 효율 15.0%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9월 3~6일 전국 만 18세 이상 2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응답률은 10.4%다.

10월 13일

블레이즈에너지, 엔진 교체 없는 다연료 전환 기술 2027년 해상 실증

미국 선박 연료기술기업 블레이즈에너지는 지난 6일(현지시각) 650만달러(약 87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으며, 투자에는 프로펠러벤처스와 캐털라이저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이 회사의 '플렉스퓨얼 리포머'는 대체연료 일부를 수소가 풍부한 기체로 바꿔 기존 선박 엔진의 연소를 돕는 장치로, 암모니아·메탄올·LNG를 대상으로 소규모 시험을 진행했다. 지난 3월 영국 선사 로마르쉬핑과 협약을 맺고 2027년 초 실제 선박에 장치를 설치해 암모니아부터 검증할 예정이며, 2028년 기존 선박 개조용 제품 출시를 추진한다. 회사는 신조선 교체 대비 대체연료 전환 비용을 약 20분의 1로 낮출 수 있다고 추산했으나, 연료별 저장탱크와 공급설비가 별도로 필요하고 연료별 감축률·설치비·투자금 회수기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DNV에 따르면 올해 1~9월 대체연료 사용 가능 선박 발주는 311척으로 전년 동기보다 53% 증가했고, LNG 추진선이 200척으로 가장 많았다.

10월 13일

학회·이벤트일렉트릭파워

배전분야 국제협회 CIRED, 서울워크숍 개최 예고

전력산업에서 배전분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다. 기존 전력산업은 대형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장거리 전송하는 송전 중심이었으나,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과제에 따라 에너지원이 화석연료 중심에서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와 해상풍력 등 풍력발전 설비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태양광·풍력은 배전계통에 연결돼 지역이나 산업단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분산전원 역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배전분야 국제비영리협회인 CIRED가 서울에서 실무 중심의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10월 13일

배터리·ESS이투뉴스

LS머트리얼즈, 미국에 690억원 규모 AIDC용 울트라캐패시터 공급 계약

LS머트리얼즈가 미국 수소연료전지 기업에 AI 데이터센터(AIDC)용 울트라캐패시터(UC)를 5150만 달러(약 690억원) 규모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금액은 지난해 LS머트리얼즈 별도 매출 약 290억원의 약 2.4배 수준이며, 물량은 내년 4월부터 1년간 순차 공급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지난 7월 같은 기업과 470만 달러(약 63억원) 규모 초도 공급 계약을 맺었고 해당 물량은 다음 달부터 납품된다. 누적 수주금액은 약 5600만 달러이며, 추가 공급 계약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UC는 순간적으로 대용량 전력을 충·방전해 부하 변동에 대응하고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출력을 안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10월 13일

원자력연구원 SMR 심포지엄, 초도호기 불확실성 해소 과제 논의

한국원자력연구원은 13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용산에서 'SMR 가속화를 위한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했고, 산업계·학계·연구개발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반도체·AI·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 사용 산업의 성장에 따라 안정적 전력공급원 확충이 필요하다고 진단하고, 새로운 공급원으로서 SMR의 역할을 살폈다. 발표자들은 기존 대형원전과 다른 특성을 반영한 규제체계, 기술개발 단계부터의 공급망·사업모델 검토, 초도호기 사업의 불확실성과 비용 부담을 낮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지역 수용성 확보를 위한 상생형 사업모델과 국내 실적을 기반으로 한 수출 기반 마련 방안도 논의됐다. 기술 기반으로는 2012년 표준설계인가를 받은 일체형 소형원자로 SMART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공동연구로 안전성·출력을 높여 표준설계인가를 획득한 SMART100, SMART 기술을 활용한 부유식 원전이 소개됐다.

10월 13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한전 전력연구원, 고창서 해상풍력 지지구조 현장 실증시험

한전 전력연구원은 올해 7~9월 고창전력시험센터에서 해상풍력 지지구조물 현장 실증시험을 수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직경 2.5m와 1.5m 모노파일, 직경 1.5m 자켓파일을 설치해 모노파일에는 수평방향 하중을, 자켓파일에는 수직 압축력과 인발력을 가해 말뚝 변형과 지지력을 측정했다. 반복 하중 시험으로 지지력 변화 분석 자료를 확보했으며, 이 계측자료를 국내 지반조건에 맞는 설계 가이드라인 보완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전은 국내외 전문기관 검증을 거쳐 한전 해상풍력사업에 적용할 지지구조 설계 가이드라인으로 정립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전문기관과 협업해 2028년 3월까지 해상풍력 지지구조 국가 설계기준으로 확대를 추진한다.

10월 13일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

한전, 고창서 해상풍력 지지구조 현장실증시험 완료

한전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전력연구원 고창전력시험센터에서 모노파일과 자켓파일을 대상으로 해상풍력 지지구조 현장실증시험을 진행했다. 전력연구원은 직경 2.5m와 1.5m의 모노파일 시험체, 직경 1.5m의 자켓파일 시험체를 제작·설치했으며, 모노파일에는 수평 하중을, 자켓파일에는 압축·인발 하중을 가했다. 1회 하중 시 반응뿐 아니라 반복 하중 과정에서 지지력이 어떻게 변하는지 분석할 수 있는 계측자료도 확보했다. 한전은 계측자료와 해석 결과를 연계해 설계 방법을 검증하고 국내 지반·시공환경에 맞는 전용 설계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후 국내 전문기관과 협업해 2028년 3월까지 해상풍력 지지구조 국가 설계기준으로 확대하는 작업을 추진한다.

10월 13일

태양광·풍력이뉴스투데이

에이치에너지·피크에너지코리아, 소규모 지붕태양광 공동개발 협약

에이치에너지는 피크에너지코리아와 'RE100 이행을 위한 소규모 지붕태양광 공동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전국에 흩어진 소규모 지붕 태양광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에이치에너지가 전국의 개발 가능한 지붕을 확보해 발전소를 구축·운영하고, 피크에너지는 사업에 필요한 자본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피크에너지는 글로벌 인프라 투자사 스톤피크(Stonepeak)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IPP)로, 아시아에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하고 있다.

10월 13일

LS일렉트릭, 블룸에너지와 1853억원 배전솔루션 공급 계약

LS일렉트릭은 13일 블룸에너지와 1억 3,845만 8,284달러(약 1,853억원) 규모의 수배전반 및 배전용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급 대상은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건설되는 빅테크 데이터센터의 연료전지 기반 온사이트 발전 프로젝트다. LS일렉트릭은 2027년 4월부터 7월까지 38kV급 고압 수배전반과 배전 변압기를 패키지 형태로 공급한다. 이번 계약으로 블룸에너지 대상 누적 수주액은 2025년 4월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5억 달러를 넘어섰다. 회사는 미국 유타주 'LS일렉트릭 유타'와 텍사스주 '배스트럽 캠퍼스'를 중심으로 영업·설계·생산·서비스를 아우르는 현지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13일

화석연료·자원인더스트리뉴스

중동 리스크·유가 상승에 코스피 6%대 급락…6000선 붕괴

코스피가 13일 장중 6% 넘게 하락하며 6000선을 내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8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6384.24)보다 427.08포인트(6.69%) 내린 5957.16을 기록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0% 낮은 6186.08에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웠고, 오전 10시 48분께 5950선까지 밀렸다가 소폭 반등했다. 기사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험 고조와 국제유가 상승, 중국 메모리반도체 기업의 시장 진출 소식이 겹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설명했다.

10월 13일

원자력·SMR·핵융합일렉트릭파워

원자력연구원, SMR 가속화 전문가 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우식)은 10월 13일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용산에서 'SMR 가속화를 위한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계, 학계, 연구개발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3대 메가프로젝트 등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력수급 요구에 대응해 한국형 SMR 배치를 가속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원은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을 필요로 하는 첨단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배경으로 제시했다.

10월 13일

배터리·ESS임팩트온

스트라이튼, 배터리 기업 2곳 인수…6억5000만달러 조달

미국 배터리 제조기업 스트라이튼 에너지(Stryten Energy)가 C&D 테크놀로지스와 트로이언 배터리(Trojan Battery Company) 인수를 완료했다. 인수 과정에서 실버포인트캐피털이 주도한 6억5000만달러(약 8697억원) 규모 대출금을 조달했다. C&D 테크놀로지스는 데이터센터와 통신시설 등에 쓰이는 비상전원용 배터리를, 트로이언 배터리는 골프카트와 산업용 운반장비 등에 쓰이는 배터리를 공급한다. 같은 ESG 딜 소식으로 나이지리아의 3억달러 규모 재생에너지 펀드 조성과 캔디드(Candid)의 7150만달러 기후금융 조달이 함께 전해졌다.

10월 13일

LS머트리얼즈, 美 AI 데이터센터용 울트라캐패시터 690억원 수주

LS머트리얼즈는 미국 수소연료전지 기업과 약 5150만 달러(한화 약 690억 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AIDC)용 울트라캐패시터(U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 금액이 국내 UC 분야 역대 최대 수주액이며, 지난해 별도 기준 연간 매출액 약 290억 원의 2.4배를 웃도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공급 물량은 2027년 4월부터 1년간 단계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 동일 파트너사와 470만 달러(약 63억 원) 규모의 시범용 제품 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달 첫 출하를 앞두고 있어, 두 계약 누적 수주액은 5600만 달러에 달한다. 회사는 연내 예정된 추가 협상이 타결되면 단일 고객사향 누적 계약 규모가 1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10월 13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한·일 해상풍력 업계, 부유식 상용화·공급망 협력 논의

에너지와공간과 재단법인 에너지와공간그리고는 일본풍력발전협회(JWPA)와 함께 오는 15일 일본 나가사키 데지마 멧세에서 '제9회 해상에너지산업체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해상풍력 서밋 일본 2026(GOWS-J 2026)'의 한·일 특별 공동세션으로 마련됐으며, 서밋은 JWPA와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WEC)가 공동 주최한다. 포럼에서는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 공급망 제약 등으로 사업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부유식 해상풍력을 실증에서 상용화로 발전시키기 위한 양국 협력 방안과 조선·해양플랜트, 부유체, 기자재 제조, 해상운송·설치, 항만, 금융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다. 기조발표는 마사루 아키요시 JWPA 회장과 김재백 해상에너지산업체포럼 공동대표가 각각 '일본의 부유식 상용화 경험과 한·일 협력 잠재력', '한국의 부유식 실증 전략과 한·일 협력 방안'을 주제로 맡는다. 패널토론에는 한국에서 두산에너빌리티, HD현대중공업, 울산테크노파크, 일본에서 FLOWRA, JWPA, 시미즈건설 관계자가 참여한다.

10월 13일

후티 반군 사우디 공항·석유시설 공격에 국제유가 상승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일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93달러(1.84%) 오른 106.65달러, WTI 선물가격은 1.89달러(2.06%) 상승한 93.74달러로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1.20달러(1.11%) 오른 109.70달러를 기록했다. 로이터는 10일 후티 반군의 리야드 국제공항 공격으로 13명이 사망하고 300명 이상이 부상했으며, 11일 같은 공항 공격으로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후티 반군은 담맘 공항과 사우디 아람코 시설 2곳도 공격했다고 밝혔고,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는 11일 호르무즈해협을 빠져나가던 유조선이 발사체에 맞아 선체가 손상됐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 러시아가 미국과 세계시장에 경유 30만톤 이상을 즉시 공급하고 11월부터 150만톤을 추가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으며, 미국 멕시코만에서는 12일 기준 원유 생산의 29.6%와 천연가스 생산의 24.8%가 여전히 중단된 상태다.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