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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이벤트전기신문·10월 27일

2026년 한국RE100컨퍼런스 11월 26일 개최

한국RE100협의체(한국에너지융합협회)와 고려대학교 기후변화대응기술센터가 11월 26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2층 DMC홀에서 '2026년 한국RE100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 세미나허브가 주관하며 주제는 'AI·반도체 시대, 재생에너지 조달 혁신'으로, 기조연설과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기조연설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RE100 달성 여정과 사업전략, 호남 반도체 팹의 전력 공급 및 재생에너지 조달이 발표된다. 세션 1은 2027년 재생에너지 정책과 RE100 지원제도, 반도체기업의 조달 방안, 지역차등요금제 도입에 따른 PPA 시장 영향, 단기·파생형 PPA 수요 전망을 다루고, 세션 2는 금융기관의 PPA 투자 적격성 요건, 이차전지 공급망 기업의 EU CBAM 대응을 위한 시간단위 재생에너지 공급, 카카오의 AI 데이터센터 전략을 다룬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동서발전,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가 후원하며 사전등록은 11월 23일까지다.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과 단기·파생형 PPA, 시간단위 재생에너지 공급 등 기업 조달 환경 변화가 논의 주제로 다뤄진다. 참석 대상은 RE100 이행기업과 에너지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담당자다.

AIGCC "12차 전기본에 재생에너지·전력망·ESS 구축 계획 담아야"

기후변화에 관한 아시아 투자자 그룹(AIGCC)은 26일 '아시아의 투자 가능한 전력 부문 전환 로드맵에 대한 투자자 기대' 보고서를 발표하고,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재생에너지·전력망·ESS의 구체적 구축 계획을 담아야 한다고 밝혔다. AIGCC는 회원사 운용자산 규모가 30조달러를 넘는 아시아 지역 기후변화 투자자 네트워크로, 지난 6월 발표된 1000조원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할 실행 방안을 요구했다. 정부는 AI 데이터센터 용량을 2029년까지 8.4GW, 2035년까지 18.4GW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AIGCC는 화석연료 발전의 투자 위험으로 수입 연료비 변동, 배출권거래제(K-ETS)에 따른 탄소가격 부담, 좌초자산 위험을 꼽았다. 정책 과제로는 NDC·전력수급기본계획·재생에너지 계획·기후금융 전략을 연계한 통합 로드맵, 전력 부문 탄소예산 도입, 이행 점검용 KPI와 투자자 의견 수렴 절차를 제안했다.

10월 27일

전력거래소 차기 기술부이사장에 이강재 전 안전보안처장 단독 추천

전기신문은 27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전력거래소(이사장 김성진)가 차기 기술부이사장 후보로 이강재 전 안전보안처장을 단독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전 처장은 임기를 마무리 중인 김홍근 기술부이사장의 후임으로 거론된다. 통상 2배수 또는 3배수의 후보를 추천하던 기존 관행과 달리 이번에는 단독 추천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처장은 전력거래소에서 계량등록팀장으로 전력시장 회원사 관리와 관련 시스템 개선 업무를 담당했고, 안전관리실 정보보안팀 등 IT·정보보안 분야 업무를 맡아왔다.

10월 27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가스안전공사, 초고압 수소시설 복합재난 합동훈련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초고압 수소 취급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사고를 가정해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수소 누출에 따른 폭발과 건축물 붕괴, 산불 확산이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수소산업 성장으로 고압 수소 취급시설이 확대되면서 폭발·화재 사고가 인명피해와 주변 지역 2차 재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한 통합 안전관리체계 구축이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공사는 초기 상황판단과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가 피해 규모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복합재난 대응 역량 확보에 중점을 뒀다.

10월 27일

가스안전공사, 수소제품시험평가센터서 복합재난 대응훈련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7일 충북 음성군 수소제품시험평가센터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가스안전공사와 음성군이 공동주관하고 음성소방서의 긴급구조종합훈련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음성경찰서·한국전력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KT·의용소방대·자율방재단 등 12개 기관·단체 약 220명이 참석했다. 초고압 수소를 취급하는 부품시험동에서 수소 누출로 폭발·화재가 발생해 건축물이 붕괴되고 다수 사상자가 나온 뒤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지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가스안전공사는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하고, 사고조사팀의 현장 대응과 원인 조사를 지원하는 스마트글라스 등 장비 활용성을 점검했다. 박경국 사장은 훈련에서 확인된 개선사항을 재난 대응체계에 즉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27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가스안전공사, 수소 복합재난 대응 훈련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7일 충북 음성군 수소제품시험평가센터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초고압 수소를 취급하는 부품시험동에서 수소 누출로 폭발·화재가 발생해 건축물이 붕괴되고 다수 사상자가 나온 뒤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지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가스안전공사와 음성군이 공동 주관했으며 음성소방서의 긴급구조종합훈련과 연계해 진행됐고, 음성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KT,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12개 기관·단체에서 약 220명이 참여했다.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대응 절차와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으며, 사고조사팀의 현장 대응과 원인 조사 지원에 스마트글라스와 드론 등 장비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박경국 사장은 훈련에서 확인된 개선사항을 재난 대응체계에 즉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27일

배터리·ESS전기신문

리튬 가격 1년새 급등락…배터리 업계 원가관리 부담 확대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탄산리튬(99.5% min, CIF China 기준) 가격은 지난해 10월 12일 kg당 9.95달러에서 올해 1월 중순 14달러를 넘어섰다. 이후 중국의 배터리 부가가치세 환급 축소 예고에 따른 선제적 수요와 ESS 시장 성장 기대가 맞물리며 5월에는 24.24달러까지 올라 약 7개월 만에 2.4배 넘게 상승했다. 하반기에는 하락세로 전환해 이달 12일부터 23일까지 내림세가 이어졌고, 23일 기준 15.05달러로 5월 고점 대비 약 40%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코발트는 지난해 평균 kg당 34.21달러로 집계됐다. 원재료 가격 변동 폭이 커지면서 국내 배터리 업계의 수익성 방어와 경영 계획 수립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

10월 27일

무역위, 중국산 아연도금냉연 덤핑 최종판정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가 제478차 회의에서 중국산 아연 및 아연합금 표면처리 냉간압연제품에 대한 덤핑조사 최종판정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동국씨엠, 케이지스틸, 세아씨엠이 중국산 제품의 덤핑 피해를 주장하며 신청해 시작됐다. 신청 당시 업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중국산 건축용 도금·컬러강판 수입량은 연 76만톤에서 102만톤으로 34.2% 증가했고, 수입단가는 톤당 952달러에서 730달러로 23.3% 하락했다. 무역위는 바오터우, 서우강, 바오산 계열사 등 중국 수출업자 10곳의 가격약속을 수락해 향후 5년간 시행하고, 업체별 22.34~33.67%의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재정경제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가격약속 대상이 아닌 윈스톤 디벨롭먼트에는 가장 높은 33.67%의 관세율이 산정됐다.

10월 27일

방글라데시, 장기 지연 태양광 사업 전력판매단가 인하 협상 착수

방글라데시 정부가 수년 전 높은 단가로 PPA를 체결했으나 발전소를 건설하지 않은 태양광 개발사들과 재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구성된 정부 위원회는 이미 여러 사업주와 협의를 마쳤고, 10월 27일과 29일에 두 곳과 추가 회의를 예정하고 있다. 해당 사업들은 전 정부 시기 '전력·에너지 공급 신속 증대(특별규정)법 2010'에 따라 대부분 투자자의 비요청 제안(unsolicited proposal) 방식으로 승인됐고, 승인 기한이 반복 연장됐음에도 완공되지 않았다. 정부 관계자들은 당시 사업비와 금융비용을 반영해 높은 단가로 PPA가 체결됐으나 이후 건설비와 태양광 설비 가격이 크게 하락했으므로 단가를 현재 수준에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전력부 전력국 부이사관이자 위원회 위원장인 마흐푸자르 라흐만은 전력 단가와 이행 지연 문제를 점검해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

10월 27일

배터리·ESS이뉴스투데이

LG에너지솔루션, 에너직스와 ESS 2GWh 공급 MOU 체결

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재생에너지 기업 에너직스(Energix Renewable Energies Ltd.)와 유럽 및 북미 ESS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향후 24개월 내 총 2GWh 규모의 공급을 목표로 협력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사업 규모를 4.5GWh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번 협약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비구속적 업무협약(MOU)이다.

10월 27일

배터리·ESS전기신문

LG에너지솔루션, 에너직스와 ESS 공급 협약…최대 4.5GWh 추진

LG에너지솔루션은 27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이스라엘 재생에너지 IPP 에너직스(Energix Renewable Energies Ltd.)와 유럽·북미 ESS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24개월 내 유럽 약 1.5GWh, 북미 약 0.5GWh 등 총 2GWh 규모 공급을 목표로 하며, 유럽 및 미국 법인 등을 통해 전체 공급 규모를 총 4.5GWh 수준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협력은 에너직스가 리투아니아에서 추진 중인 요나바(Jonava) 프로젝트부터 본격화되며, 약 320MWh 규모 ESS를 구축해 2027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양사는 2024년 에너직스의 폴란드 노베 차르노보(Nowe Czarnowo) ESS 프로젝트에도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에너직스는 유럽·북미·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태양광, 풍력, ESS 프로젝트의 개발부터 운영까지 수행하며 8GW 이상의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월 27일

태양광·풍력이뉴스투데이

평창군, 21㎿ 운두령풍력 발전사업 MOU 체결

강원 평창군은 28일 군수 집무실에서 운두령풍력, 하누리파워, 한국남동발전, 주민대표와 '운두령풍력 발전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운두령풍력 발전사업은 총 21㎿ 규모로 추진된다. 군은 이 사업을 주민 참여형 풍력발전 모델로 설명했다.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대응하고 지자체와 기업, 주민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경제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군은 밝혔다.

10월 27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HD현대일렉트릭 3분기 영업익 2845억원, 청주에 1980억원 추가 투자

HD현대일렉트릭은 27일 공시를 통해 2026년 3분기 매출 1조1799억원, 영업이익 28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5%, 15.1%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24.1%로 집계됐다. 회사는 북미 전력기기 시장의 수익성 개선과 배전기기·신사업 부문 성장을 실적 요인으로 제시했으며, 해당 부문은 85.8% 성장했다. 또한 청주 생산시설에 1980억원을 추가 투자해 공급능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기사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전력 인프라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을 배경으로 언급했다.

10월 27일

HD현대일렉트릭, 2026년 3분기 매출 1조1799억원·영업이익 2845억원

HD현대일렉트릭은 27일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799억 원, 영업이익 284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15.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4.1%였다. 성장을 주도한 부문은 배전기기 및 신사업으로, 해당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5.8% 늘었다.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한 배전변압기 수요 증가와 북미 지역 배전기기 납품 확대가 배경으로 제시됐다. 지난해 12월 수주한 전남 광주 신안 안좌도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프로젝트 매출도 본격 반영됐다.

10월 27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논산 LPG 벌크로리 후진 사고로 70대 사망, 제천서는 전도·가스 누출

지난 8월 28일 오전 7시 55분경 충남 논산에서 LPG 벌크로리 운전자가 후진 중 자전거를 타던 70대 여성을 충격해 피해자가 병원 이송 후 사망했으며, 해당 운전자는 논산지역 LPG 판매업 사업자로 확인됐다. 지난 26일 오전 10시 32분에는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서 LPG 벌크로리가 농로에서 전도돼 가스가 누출됐고, 소방당국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 3명을 포함한 42명이 장비 15대와 함께 출동했다. 제천소방서에 따르면 5톤 벌크로리에 LPG 4,000L가 적재된 상태였고 총 300L가량이 누출됐으며, 50대 남성 운전자는 스스로 탈출한 뒤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앞서 8월 3일 새벽 3시 40분경 경기도 시흥시 제3경인고속도로 월곶분기점 구간에서는 18톤 LPG 탱크로리 운전자가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차량이 전도됐으며,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기사는 LPG 소비가 용기에서 소형저장탱크로 전환되면서 벌크로리 활용 폭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10월 27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LPG공급자 간담회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는 27일 관내 LPG공급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관리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LPG공급자 대표자와 실무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가스사고 발생 현황 분석과 사고사례 발표, 최근 제·개정된 가스 관계 법령 설명, 가스사고 예방대책 등이 논의됐다. 임대규 서울서부지사장은 충북 청주 가스폭발사고를 언급하며 작업절차 준수와 안전점검 생활화를 당부했다.

10월 27일

배터리·ESSUtility Dive

BNEF, 미국 에너지저장장치 보급 전망 30% 상향

블룸버그NEF(BNEF)가 미국 에너지저장장치 보급 전망치를 30% 상향 조정했다. 이 전망은 지난주 발표된 최신 산업 전망 보고서에 담겼다. BNEF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부지 내 및 인접 지역 에너지저장장치에 대한 관심이 올해 실제 확정 주문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상향 조정의 배경으로 제시된 요인은 이 하이퍼스케일러 수요다.

10월 27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KTR, 자동차 연료첨가제 검사대행기관 지정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자동차 연료첨가제 검사대행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KTR은 자동차 연료 및 첨가제의 제조기준과 유해중금속 기준 적합성을 검증하고 시험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자동차 연료 및 첨가제 제조·수입업체는 제품 판매와 사용에 앞서 검사대행기관을 통해 제조기준 적합 여부를 사전에 확인받아야 한다. 기존 검사대행기관은 한 곳이었으며, 이번 추가 지정으로 검사 대기시간 단축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KTR은 2021년 지정받은 자동차 촉매제(요소수) 검사에 이어 연료·첨가제 검사까지 수행하게 됐다.

10월 27일

그린란드 빙상, 30년 연속 질량 감소 기록

덴마크 기상청(DMI) 연구진이 Carbon Brief에 기고한 분석에 따르면 2025년 9월~2026년 8월 기간 그린란드 빙상은 약 135bn 톤의 얼음을 순손실해 30년 연속 감소를 기록했다. 기존 3개 기후모델 평균 방식 외에 올해 처음 적용된 단일 모델·자동기상관측소·위성·GPS·항공 관측 기반 추정치는 손실량을 173bn 톤으로 제시했다. 표면질량수지(SMB)는 519bn 톤으로 46년 데이터에서 여섯 번째로 높았고, 1981~2010년 평균(약 350bn 톤)보다 약 178bn 톤 많았다. 해당 기간 그린란드는 여름 초반이 비교적 서늘해 표면 융해가 이전 연도보다 적었으나, 빙산 분리와 빙하 말단 융해 등을 합산한 총질량수지는 음(-)으로 마감했다. 연간 순증가가 기록된 마지막 해는 1996년이다.

10월 27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전력거래소, 국내 전력계통 모델 활용 AI 기반 운영기술 실증 추진

전력거래소(이사장 김성진)는 27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직무대행 박진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강상희) 등 관계기관과 '전력망 물리기반 AI 모델 개발 및 실증사업(AI-EMS 국책연구과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전력계통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반 운영기술을 산·학·연 협력으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제 국내 전력망을 모델링한 플랫폼을 활용해 AI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기존 전력계통 운영체계를 고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수요 변화로 전력망 운영의 복잡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배경으로 제시됐다.

10월 27일

하남시 "주민 동의 없이는 불허"…동서울변전소 증설 재추진 난관

경기 하남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초고압직류송전(HVDC) 변환소 증설 사업 재추진이 다시 난관에 부딪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주민 우려 해소와 충분한 소통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건축허가 신청을 반려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수도권 전력 수급을 위한 사업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주민 수용성과 정당한 보상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8월 19일부터 약 두 달간 주민 의견을 수렴해 사업 추진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정했으며, 기후부와 한국전력공사, 주민대책위원회가 두 달간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인허가권을 가진 하남시가 반대 입장을 유지하면 정부의 추진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10월 27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10월 27일자 에너지 분야 입찰 공고 23건

투데이에너지가 10월 27일자 에너지 관련 입찰 공고를 정리했다. 수소 분야에서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청정수소 MRV 시스템 구축, 가스안전연구원의 금속수소화물 수소 압축시스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효성하이드로젠 진주신당 액화수소충전소 전기공사, 하이버스의 인천송도 수소충전소 BOG 재이용 설비 구축 공사가 포함됐다. 태양광 분야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장수교육지원청의 장수중·장계중 햇빛이음학교 태양광발전장치 설치, 녹색에너지연구원의 전라남도 공공건물 태양광발전시설 O&M 위탁용역,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인천공항 주차장 2개소 태양광발전설비 설치공사 감리용역이 공고됐다. 한국전기연구원은 20MW+급 초대형 대용량 영구자석발전기와 부유식 수직축 발전기 설계·해석용 ANSYS Maxwell 라이선스 구매를 발주했으며, 녹색에너지연구원은 키르기스스탄 전력계통 안정화 시스템 기자재 구매 및 설치를 공고했다. 발전공기업 관련으로는 한국남동발전 고성발전본부 토건시설물 유지보수,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항로표지 점검, 한국중부발전 탈황 석회석 분쇄용 강구 구매, 한국동서발전 공장 에너지효율화 시스템 구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 친환경에너지 개선사업,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바이오메탄 온실가스 배출 분석 연구 등이 올랐다. 마감일은 2026년 10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다.

10월 27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김대자 산단공 이사장, 취임 첫 행보로 울산국가산단 안전점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7일 김대자 신임 이사장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울산국가산업단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스팀하이웨이 배관 공사 현장과 지하배관 통합안전관리체계를 점검했다. 점검 내용에는 노후 배관 정비와 관제시스템 운영 현황이 포함됐다. 공단은 사고 대응보다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제시했다.

10월 27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산업통상부·지식재산처, WTO 중국 표준필수특허 분쟁 업계 간담회 개최

산업통상부와 지식재산처는 27일 서울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국내 표준필수특허(SEP) 관련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WTO 중국 표준필수특허 분쟁(DS632)' 업계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분쟁은 중국 법원이 글로벌 표준필수특허 라이선스 요율을 결정한 데 대해 EU가 WTO에 제기한 사안으로, EU는 특허권자 동의 없이 해외 특허를 포함한 라이선스 조건과 로열티 요율을 결정하는 행위가 WTO TRIPS 협정에 위반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부는 분쟁이 국내 산업계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한민국의 제3자 참여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앞서 진행한 서면 의견수렴에 이어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분쟁의 주요 쟁점과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윤창현 다자통상법무관은 표준필수특허가 통신·자동차·전자 등 산업의 기술경쟁력과 연관돼 있다며 관계부처 및 업계와 협력해 WTO 분쟁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