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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649건.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10월 27일

열관리시공협회 인천시회, 쪽방촌 16세대 보일러 정비 봉사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인천시회는 지난 22일 인천시 동구 관내 쪽방촌에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일러 수리 및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정옥 인천시회장과 박진석 본부장, 지역장과 협회 회원들이 참여해 16세대의 난방시설을 점검했다. 노후화로 정상 사용이 어려운 보일러는 교체하고, 계속 사용 가능한 설비는 안전점검과 노후 부품 정비를 진행했다. 김정옥 인천시회장은 쪽방촌 보일러 교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회는 매년 지역 내 쪽방촌을 대상으로 보일러 점검·수리·교체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난방비 지원 중심의 에너지복지에 노후 설비 교체·안전점검을 결합한 민간 기술인력의 지역 단위 활동 사례다.

동작구,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취약계층 친환경보일러 교체 지원

동작구는 지난 23일 동작구청에서 '취약계층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00대로, 선정 가구에 보일러 1대당 6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며 우리금융미래재단이 가구당 자부담금을 최대 30만 원까지 추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의무화 시행일(2020년 4월 3일) 이전에 설치한 노후 보일러를 교체하고 해당 세대에 실제 거주하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다. 지원 가능 제품은 표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의 콘덴싱 가스보일러 중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인증 현황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에코스퀘어와 동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신청 순서에 따라 서류를 검토해 대상을 확정하고 접수기간 종료 후 30일 이내에 보조금을 지급하며, 사업은 구비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진행한다.

10월 27일

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데일리

월성원전, 통합 대드론 방어체계 국가보안시설에 공유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26년 대구·경북지역 국가보안시설협의회'에 참석해 통합 대드론 시스템 구축 배경과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이 협의회는 국가정보원 주관으로 열렸으며, 대구·경북지역 국가보안시설의 보안책임자와 실무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월성본부는 국가정보원의 요청에 따라 드론 위협 대응 통합 방호체계 구축 경험과 국가중요시설에 적용 가능한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발표에 따르면 월성본부의 통합 시스템은 레이더와 RF스캐너로 드론 접근을 탐지·식별하고, EO/IR(광학·열화상) 감시카메라로 비행체를 추적하며, 불법 드론에 대해서는 고정형 재머로 대응하는 구성이다. 권원택 월성원자력본부장은 통합 대드론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하고 관계기관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7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HD건설기계 3분기 영업익 1577억원, 발전기용 엔진 호조

HD건설기계는 26일 공시를 통해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915억원, 영업이익 15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23.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7.5%였다. 엔진 사업 부문은 매출 3940억원, 영업이익 552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4%를 기록했고,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발전기용 엔진 판매 확대와 산업용 엔진 판매 증가가 반영됐다. 건설기계 부문은 매출 1조6235억원, 영업이익 1099억원을 기록했으며 인도 매출은 26.6%, 중남미 매출은 26.8%, CIS·동남아시아·대양주 매출은 30.2% 증가했다. 회사는 준공을 앞둔 군산 신공장에서 내년부터 MW급 발전기용 디젤엔진을 생산하고, 인천공장에 대형 가스엔진 생산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27일

하동근 한난 사장, 고양창릉 집단에너지 현장 점검

하동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23일 경기도 고양시 창릉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지역난방 공급을 위한 열원시설과 열수송관 공사현장, 주택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한난은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정책에 맞춰 신도시 입주시기에 난방 공급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사업 진행상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하 사장은 한국남부발전이 추진 중인 열병합발전시설 현장에서 건설 준비 상황과 주요 일정을 확인하고, 열원시설 구축과 지역난방 공급계획 간 연계방안을 점검했다. 열수송관 공사현장에서는 공정별 추진계획을,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는 아파트단지 건설 추진상황과 입주계획을 확인했다. 하 사장은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 확보, 지역주민 불편 최소화를 주문했다.

10월 27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발전 5사 합산 부채 38.6조원···통합발전사 재무 부담 논의

한국전력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5개사의 올해 6월 말 합산 부채총액은 38조5891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3조1932억원(9.0%) 증가했으며, 합산 부채비율은 153.8%로 집계됐다. 회사별 부채비율은 중부발전 226.4%(부채 9조6600억원), 서부발전 188.0%(8조4403억원), 남부발전 142.6%, 남동발전 126.1%, 동서발전 109.5% 순이었고, 증가액은 동서발전이 8484억원(15.6%)으로 가장 컸다. 정부는 2040년 탈석탄을 목표로 가동 중인 석탄발전소 60기, 약 39.5GW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안영환 숙명여대 교수는 상향된 전력수요 전망과 2035년 NDC를 함께 적용한 분석에서 발전공기업 소유 석탄발전 13기의 좌초자산을 2025년 현재가치 기준 7조9000억~8조3000억원으로 추정했다. 기후솔루션 집계 기준 2024년 발전량 중 화력발전 비중은 동서발전 98.0%, 중부발전 97.7%, 남부발전 95.0%, 남동발전 94.5%, 서부발전 90.3%였으며, 업계와 전문가는 전환기 수익 기반 유지, 조기 폐지 손실 보정, 판매·서비스 분야 진출 허용 등을 제안했다.

10월 27일

원전 30기 '정부승인 차액계약' 대상 편입…12월 체결 목표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이 12월 중 원전 정부승인 차액계약(VC) 체결을 목표로 막바지 절차를 진행 중이며, 한수원은 28일 이사회에서 관련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대상은 가동원전 26기, 시운전 중인 새울 3호기, 건설 중인 새울 4호기와 신한울 3·4호기 등 총 30기다. 한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원전 전력구매량은 174.9TWh로 전체 구매량 545.2TWh의 32.1%, 금액으로는 연간 13조8358억원 규모다. 최근 개정된 '정부승인차액계약 운영기준'에는 원전이 계약 대상으로 명시됐고, 고시상 가동원전의 첫 계약 체결일은 12월 1일이다. 연내 계약이 성사되면 2015년 이후 11년 만에 VC가 적용된다.

10월 27일

배터리·ESS전기신문

삼성SDI, 美 AOP와 1GWh ESS 공급 계약 체결

삼성SDI는 26일 미주법인 삼성SDI 아메리카(SDIA)가 미국 에너지 기업 알파오메가파워(AOP)와 1GWh 규모 ESS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체결한 1차 물량을 포함하면 누적 계약 규모는 1.5GWh이며, AOP는 내년 텍사스주에서 착공하는 전력 프로젝트에 투입할 예정이다. 공급 제품은 삼원계(NCA) 배터리를 탑재한 일체형 ESS 'SBB 1.7'로, 인디애나주 스타플러스에너지(SPE) 공장에서 생산해 연내 공급된다. SBB 1.7은 20피트 규격으로 기존 SBB 1.5 대비 에너지밀도가 17% 높고, NFPA 855와 UL 9540 인증을 획득했으며 삼성SDI가 개발한 EDI(모듈 내장형 직분사) 기술이 적용됐다. 삼성SDI는 다수의 현지 고객과 공급 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10월 27일

배터리·ESS전기신문

솔루스첨단소재, 유럽 전지박 특허소송서 SK넥실리스에 승소

유럽 통합특허법원(UPC) 만하임 지역부는 23일(현지시간) SK넥실리스가 솔루스첨단소재의 유럽 자회사 Volta Energy Solutions를 상대로 제기한 전지박 특허침해 소송에서 침해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해당 소송은 SK넥실리스가 2025년 제기한 것으로, 2023년 미국 텍사스 법원에 제기한 소송의 대상 특허 5건 중 1건에 대응하는 유럽 특허(EP 3 316 363)가 쟁점이었다. 핵심 쟁점은 표면 거칠기 지표 'Rpc(Peak Count Roughness)'의 측정 기준으로, 특허는 4mm 단위 샘플링 길이 내 유효 피크 개수가 10~100 범위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SK넥실리스는 4mm 구간 측정값을 1cm 기준으로 환산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청구항의 문언적 의미와 명시된 측정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며 이를 인정하지 않았고, 그 결과 솔루스첨단소재 제품의 Rpc 값은 최소 기준 10 미만으로 판단됐다. 법원은 SK넥실리스에 소송비용 110만 유로(약 16억5000만 원) 지급도 명령했다.

10월 27일

태양광·풍력인더스트리뉴스

남동발전, 435MW 인천 해상풍력 공동개발 MOU 체결

한국남동발전은 10월 23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이도테라원과 재생에너지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 옹진군 굴업도 서측 약 40km 해상의 435MW 규모 '인천에코윈드 해상풍력'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육·해상풍력과 태양광, BESS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남동 에너지 신작로 2040' 비전에 따라 2040년 발전설비의 70%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앞서 2021년 인천용유무의자월 해상풍력(320MW)과 2023년 인천덕적 해상풍력(320MW)의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했다. 또한 10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HRD 박람회 '언리시 월드'에서 '2026 언리시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대국민 AX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의 국민참여심사를 진행한다. 공모전은 접수된 133건 중 8건을 후보로 선정했고, 국민투표와 경영진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 4건을 12월 시상할 예정이다.

10월 27일

국감서 지역 차등 전기요금·전력망·AIDC 수요 쟁점

2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종합감사에서 산업용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제,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공급, 석탄발전·ESS 제도가 쟁점이 됐다. 정부 설계안은 전국을 11개 지역으로 나눠 남부권 산업용 요금을 kWh당 최대 18원, 중부권 최대 15원, 수도권 북부 최대 10원 낮추는 내용으로, 할인 규모는 연간 약 2조8000억원으로 추산된다. 박수민 의원실 분석에 따르면 비수도권 도매가격이 kWh당 10.6원 낮아진다고 가정할 경우 비수도권 발전사 수익이 약 1조원, 이 중 민간발전사 17곳의 감소분이 약 6600억원으로 추산됐다. 윤재옥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1단계 송전망 준공을 2029년 말에서 2028년 말로 앞당기기 위해 대구 신달성 345kV 변전소와 거제 사등·여수 중흥·부산 신항·부산항 154kV 변전소 4곳에 배정된 변압기 전용을 검토 중이다. 김성환 장관은 2040년 AIDC 최대 추가전력수요 11.9GW 전망에 대해 확정 수요가 많지 않다며 조정 가능성을 언급했고, 석탄발전 최소출력 60% 기준 완화와 ESS 충전요금 감액 검토 방침도 밝혔다.

10월 2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국감, 전력망 지연·한전 재원·데이터센터 요금 쟁점

2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종합국정감사에서 전력망 건설과 재원 조달, 데이터센터 요금체계가 다뤄졌다. 윤재옥 의원은 호남권 반도체 산단 조기 전력공급을 위한 공기단축 방안에 대구 신달성, 거제 사등, 여수 중흥, 부산 신항·부산항 등 5개 변전소의 변압기 물량 전용이 포함됐다며, 신달성변전소 준공이 2024년 4월에서 2028년 12월로 늦춰졌고 추가 변경 시 지연이 6년 6개월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김주영 의원은 2024~2038년 송변전 투자계획 72조 8000억원 중 55조 7000억원(약 76.5%)이 2028년 이후 집행되는데 한전 사채발행한도 특례는 내년 말 종료된다며, 2026년 1분기 사채 약 70조 7000억원에 2배 한도 적용 시 약 22조원이 초과한다고 추산했다. 김성환 장관은 AI 데이터센터 수요를 기업 사업계획과 현실적 수요를 고려해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박정 의원은 국산 태양광 모듈 점유율이 2023년 70.9%에서 2025년 30.7%로, 셀 점유율은 25.2%에서 3.9%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10월 26일

전력시장·요금이뉴스투데이

홈플러스 전기요금 체납, 폐점 6개 점포 단전 예고

26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폐점한 6개 점포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이달 말(27~30일) 순차 단전 예정일을 통보받았다. 대상은 포천송우점, 킨텍스점, 고양터미널점, 남양주진접점, 파주운정점, 가좌점이며 다음 달에는 인천송도점도 단전 예고 대상에 포함됐다. 각 점포에는 영업을 지속하려는 입점업체가 10곳 안팎씩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은 향후 회의를 통해 실제 시행 여부와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며 입점업체 의견도 들을 방침이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 인가를 받았으나 월 200억원대 규모의 직원 임금을 분할 지급하는 등 운영자금 부족을 겪고 있다.

10월 2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국감서 2035 NDC 실현성·전력망 부담 쟁점화

이종배 의원(국민의힘)은 26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온실가스 순배출량이 2018년 6억9250만톤에서 2025년 잠정 5억9090만톤으로 14.7% 줄었다고 밝혔다. 2035년 NDC(2018년 대비 53~61% 감축) 달성에는 연평균 2650만~3210만톤 감축이 필요해 2018~2025년 연평균 약 1450만톤의 1.8~2.2배라고 제시했다. 2025년까지 발전 부문 감축량은 6190만톤으로 부문별 합계 1억380만톤의 59.6%를 차지했고 산업 10.7%, 수송 4.6%에 머물렀다. 히트펌프 350만대 보급 시 1월 오후 10시 전력사용이 약 8GW에 이를 수 있다는 자료와, 2026년 1월 기준 광주·전남 재생에너지 설비 7536MW(전체 44.4%)에 대한 백업전원·송전망 보완 필요성도 제기했다. 원전 출력감발 정산금은 2023년 34억4000만원, 2024년 126억5000만원, 2025년 161억9000만원이며 올해 상반기 167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10월 26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원자력학회, 28~30일 경주서 추계학술발표회…한미 원전 협력·APR1400 미국 진출 논의

한국원자력학회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6 추계학술발표회 및 제59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하며, 18개 주제별 워크숍과 12개 전문 분야 600여편의 학술논문 발표가 진행된다. 28일에는 '한미 원자력 협력 확장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 워크숍이, 29일 오전 산업계 세션에서는 협력 확대에 따른 현안과 준비 과제 점검이 예정됐다. 29일 오후 정기총회에서는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원자력과 과학기술이 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장순흥 KAIST 명예교수가 'K-NUCLEAR AMERICA 2035 AP1000 6기+APR1400 2기'를 주제로 기조강연한다. 기술·안전 분야에서는 '원자력 열수력 중장기 발전 전략', '원자력안전규제 제도 및 심사현황' 워크숍이 마련된다.

10월 26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국회 의원연구단체 'AI 미래전환' 창립…AI 산업·사회정책 연구 착수

국회의원 35명이 참여하는 의원연구단체 '국회 AI 미래전환'이 26일 창립총회와 정책토론회를 열고 AI 산업 경쟁력 강화와 'AI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 연구에 착수했다. 더불어민주당 임문영 의원이 대표의원, 김성범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을 맡았으며, AI 관련 법·제도 개선과 노동시장·교육·사회보장 영향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토론회에서는 반도체·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를 하나의 산업생태계로 연계하는 방안과 개방형 풀스택 AI 전략, AI 전환에 따른 사회적 비용 분담이 의제로 다뤄졌다. 박지용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산업 AX PD는 국산 NPU 기반 온프레미스 AI 데이터센터 표준모델을 개발해 2028년 실증, 2030년 국내 확산을 추진하는 계획을 소개했다. 김동순 세종대 교수는 데이터센터의 지역 분산을 제안했고, 전력계통 수용능력과 송배전망 확충, 냉각용수, 통신망, 전문인력 확보가 함께 검토돼야 한다는 점이 언급됐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AI 미래전환'과 임문영 의원이 주최하고 KIAT, NIA, 미래전환이 주관했다.

10월 26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환경ISC, 환경산업 AI 인재전략 세미나 개최

환경 인적자원개발위원회(환경ISC)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2026 환경산업 AI 인재전략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2026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의 부대행사로, 환경ISC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 주관하고 경영·회계·사무ISC가 협력했다. 세미나에서는 러닝플래닛 김상배 대표, 경영·회계·사무ISC 장하연 책임, 한국수자원공사 강래근 차장, 한국소음진동기술사회 이영진 감사,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전승환 센터장, 서울시립대학교 최영준 교수가 물·대기·폐기물·소음진동 분야의 AI 적용사례와 인재상, 자격제도 방향을 발표했다. 환경ISC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원으로 2020년 출범한 산업계 주도 협의체로, 한국상하수도협회를 대표기관으로 한국환경공단·한국환경산업기술원·한국환경보전원 등 30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유명수 환경ISC 위원장은 환경산업에 적합한 AI 인재전략을 수립해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6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민테크,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자동평가센터 구축 완료

배터리 검사·진단 기업 민테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경상북도·포항시와 4년간 추진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팩·모듈 단위 인라인 적용 자동평가·분류·이송·관제 전 공정 자동화 시스템 구축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전기차 배터리 자동평가센터는 같은 날 개관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IS) 기반 고속 진단기술에 AI 알고리즘과 자동화 제어 솔루션을 결합해 입고·적재·성능평가·등급분류·이송·통합관제 전 공정을 자동화했다. 처리 규모는 하루 최대 150대, 연간 최대 3만 대로 설계됐다. 민테크는 이 실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업을 대상으로 검사 설비 및 진단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26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국감서 태양광 인버터 과전압 대응기능 보유율 3.6% 지적

김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26일 전력계통에 연계된 태양광 인버터 33.4GW 중 과전압 지속운전 기능(HVRT)을 갖춘 설비가 1.2GW(3.6%)에 그친다고 밝혔다. 저전압·저주파수 지속운전 기능(LVRT·LFRT) 보유 설비는 15.3GW(45.8%)로 집계됐다. 한전 회신에 따르면 운전 중 설비 가운데 성능개선 대상 4.7GW를 2029년까지 개선하는 데 총 131억5000만원이 필요하며, 2026~2028년 각 39억5000만원, 2029년 13.0억원이 소요된다. 올해는 전력기반기금 43억원으로 1.2GW 개선을 완료했고, 한전은 전압 안정화 설비로 동기조상기 600MVar, STATCOM 3.4Gvar, 션트리액터 7.7Gvar 구축을 추진 중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과전압 대응기능을 개선 중이라고 답했으나 내년도 예산 반영 여부와 설비 완공 시기에 대한 구체적 답변은 나오지 않았다.

10월 26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민간발전사 손실 집중" 국감 지적

국민의힘 박수민 의원은 26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 중인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가 시행되면 비수도권 민간발전사들이 연간 수천억원 규모의 손실을 부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8월 공청회에서 전국을 수도권 남부·수도권 북부·중부권·남부권 4개 권역으로 구분해 수도권에서 멀어질수록 산업용 요금을 최대 10% 할인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연간 약 2조8000억원의 재원을 비수도권 발전사 도매가격 인하로 조달하겠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실이 전력거래소 전력통계정보시스템(EPSIS)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LMP 제도 도입으로 비수도권 SMP가 kWh당 10.6원 낮아지면 비수도권 민간발전사 17곳의 연간 수익 감소분이 총 6600억원, 사업자당 평균 390억원으로 추산됐다. 발전공기업 5사는 한전의 연결 대상 자회사로 연결재무제표상 손익이 상쇄되고 정산조정계수를 통한 사후 보전이 있는 반면, 민간발전사는 도매단가 인하분이 매출 하락으로 직결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제도 시행에 앞서 발전원별·사업자별 부담 구조 공개와 기존 사업자에 대한 경과조치 마련을 요구했다.

10월 26일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

한국재생에너지단체총연합회, 공식 홈페이지 개설

한국재생에너지단체총연합회(한재연)는 재생에너지 정책·산업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모으기 위한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재연은 지난해 12월 11일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은 뒤 법인 운영체계 정비와 홈페이지 구축을 추진해 왔다. 홈페이지에서는 재생에너지 정책 동향, 산업계 주요 현안, 회원 협회·단체의 활동 소식을 제공하며 태양광·풍력·재생열·지열·바이오가스·수력과 ESS 등 관련 분야 정보를 다룬다. 또한 회원 협회·단체와 산업현장의 의견을 모아 정부와 관계기관의 정책·제도 개선 논의에 전달하는 창구로 운영할 계획이다. 홈페이지 주소는 www.k-rea.kr이다.

10월 26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데일리

국감 “한전 사채, 2028년 한도 2배 축소 시 약 22조원 초과 추정”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6일 한전 재무처·계통기획처·요금전략처 답변서와 재무건전성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한전 사채발행한도 특례(자본금·적립금 합계의 5배, 장관 승인 시 6배)는 2027년 12월 31일 종료되며 2028년부터 한국전력공사법 제16조에 따라 2배로 환원된다. 의원실이 한전 자료로 역산한 결과 2026년 1분기 사채 약 70조7000억원은 2배 한도 약 48조8000억원을 약 22조원 초과하는 것으로 추정됐다(정확한 산정은 한전 확인 필요). 2026년 상반기 말 연결부채는 210조7000억원, 차입금 133조3000억원, 반기 이자비용 2조1000억원(영업이익의 42%), 연결 부채비율 406.4%로 집계됐고 원가회수율은 2020년 101.3%에서 2025년 78.1%로 하락했다. 제11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상 2024~2038년 72조8000억원 중 55조7000억원(76.5%)이 2028년 이후 집행되며, 장관은 중동 전쟁 영향으로 한전 이익 규모가 줄어 2027년까지 한도를 2배 이내로 줄이기는 쉽지 않다고 답하고 한국전력공사법 개정에 국회 협조를 요청했다.

10월 26일

배터리·ESS에너지신문

LS에코에너지, 베트남에 650억원 투자해 데이터센터용 UC 생산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CV가 약 650억원을 투입해 AI 데이터센터용 울트라캐패시터(UC) 생산설비를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계열사 LS머트리얼즈가 기술을 제공하고 LSCV가 위탁생산(OEM)을 맡는 구조로, 2027년 4월 양산 및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며 2030년 연간 매출 목표는 약 1500억원이다. LS머트리얼즈는 지난 13일 미국 수소연료전지 기업과 약 5150만달러(한화 69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연내 추가 계약도 협의 중이다. UC는 전기를 빠르게 저장했다가 공급하는 에너지저장장치로,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순간적인 전력 부족을 보완한다. 베트남 생산거점은 기존 공장 내 유휴부지를 활용하며, 회사는 추가 수주에 따른 후속 투자도 검토할 계획이다.

10월 26일

배터리·ESS임팩트온

CATL, 베이징차와 배터리 교환 생태계 100만대 규모 구축 협약

중국 CATL과 베이징자동차그룹(BAIC Group)이 23일(현지시각) 베이징에서 전기차 배터리 교환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100만대 규모의 배터리 교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제시했다. 베이징자동차그룹은 산하 여러 자동차 브랜드에 CATL의 '초코 스왑(Choco-Swap)' 배터리 교환 규격을 적용하고, 전국 자동차 판매 대리점 네트워크를 활용해 교환소 설치를 지원한다. 협력 범위는 차량과 배터리 공동 개발, 교환소 인프라 구축, 배터리 자산관리, 신규 서비스 사업모델 개발 등이다. 보도는 블룸버그와 중국 현지언론을 인용했다.

10월 26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그린테크포럼 2026, 11월 4일 디캠프선릉서 개최

그린테크얼라이언스가 11월 4일 디캠프선릉에서 '그린테크포럼 2026'을 개최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디캠프가 후원하며, 국가녹색기술연구소가 국내외 기후테크 정책·연구개발 추진 전략을,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순환경제 분야 국가난제 혁신전략을 발표한다. 해외 투자사 INGKA Investments와 국내 투자사 인비저닝파트너스가 기후테크 투자 동향을 공유하고, 정부·투자사·기업·시민단체가 '국내 기후테크 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기업 발표에서는 TripleW의 음식물쓰레기 활용 젖산 생산 기술, 잇그린의 다회용기 대여·세척 서비스 '리턴잇', 홀트에너지의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기반 수소 추출 기술이 소개되며, 리사이클팜과 NXN Systems가 협업 사례를 공유한다. 연계 행사인 '2026 그린테크밋업'에서는 기후테크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일대일 미팅이 진행된다.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