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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자원헬로디디·10월 23일

조간브리핑: AI 투자 불안에 나스닥 2.6% 급락, 국제 유가 급등

현지 시각 22일 뉴욕 증시에서 인공지능(AI) 투자에 대한 불안이 커지며 기술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694.00포인트(2.60%) 내린 2만6008.86에 마감했으며, 이는 지난 6월 이후 최대 일일 하락률이다. 조선일보는 중동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급등한 점도 투자 심리를 압박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미국 자회사 솔리다임의 상장 검토를 중단했다. 기사 제목에는 전력망 해킹 경고도 언급됐으나 본문에 세부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AI 투자 확대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둘러싼 금융시장 변동성, 중동 정세에 따른 국제 유가 흐름이 함께 언급된 조간 브리핑이다. 개별 사안의 구체적 내용은 원문 기사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수소·연료전지에너지데일리

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수소 대량누출 가정 합동훈련 실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는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오곡동 E1오곡 수소충전소에서 '2026년 하반기 가스사고 재난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수소충전소에서 차량 충돌로 수소가 대량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안전기관과 소방·지자체·사업자의 공동 대응절차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고 현장뿐 아니라 인접 LPG 충전소로 위험이 확산될 가능성까지 반영해 기관별 역할과 정보 전달체계를 확인했다. 훈련에는 강서소방서와 강서구청, E1이 참여했으며, AI를 활용한 대응 시뮬레이션이 포함됐다.

10월 23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KADIF, 2026 국제치안산업대전서 자율주행 순찰차·관제 기술 전시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KADIF)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해 경찰청 소관 연구개발 성과를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시품은 무인 소형 순찰차(SPC), 마스터 폴리스 카(MPC), 유인형 소형 순찰차, 순찰로봇(SPR) 등 자율주행 기반 순찰차 3종과 순찰로봇 실물 장비다. 이와 함께 사고 위험 예측·대응 플랫폼, 자율주행차와 일반차량 혼재 교통상황 통합관제시스템, 교통사고 재현 소프트웨어·시뮬레이터, V2X 및 실도로 기반 자율주행 운전능력 평가기술도 공개했다. 해당 성과는 4개 부처가 2021년부터 총 1조974억원을 투입해 2027년 융합형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 완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의 결과물이다. 정광복 KADIF 사업단장은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치안 서비스로 이어지려면 지속적인 현장 실증과 도입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0월 23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 보훈대상자에 타이머콕 무료보급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지난 21일 지사 회의실에서 경북북부보훈지청과 '국가보훈대상자 타이머콕 무료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원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훈대상자의 가스안전 확보에 필요한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타이머콕은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안전장치다.

10월 23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환경산업기술원, 제2차 에코디자인 정책포럼 개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23일 서울 코엑스 2026 ESG 친환경대전 행사장에서 '제2차 에코디자인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양 기관은 올해 2월 5개 우선검토 품목군을 선정하고 4월 에코디자인 협의체를 출범시켰으며, 10차례 품목별 포럼에서 57개 기업·기관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포럼에서는 한국형 에코디자인 제도화 추진 현황과 유럽연합 에코디자인 규제 동향이 발표되고, 섬유·의류 제품정보 관리, 철강 탄소발자국 산정 및 재생원료 인정기준, 전기·전자제품 수리·재활용, 타이어 자원순환, 태양광 모듈 내구성·효율성 향상 및 탄소배출 저감 등 5개 품목군 쟁점이 공유된다. 유럽연합은 2024년 7월 발효한 지속가능한 제품을 위한 에코디자인 규정(ESPR)에 따라 제품군별 기준을 순차적으로 마련하고 디지털제품여권(DPP)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에코디자인 기준 마련 방법론과 DPP 도입을 위한 제도화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10월 23일

태양광·풍력임팩트온

현대차증권 출자 펀드-피크에너지, 현대차 공급망 재생에너지 합작 추진

현대차증권이 출자한 벤코어 루프탑 에쿼티 펀드(Vencore Rooftop Equity Fund)와 싱가포르 재생에너지 개발사 피크에너지(Peak Energy)가 지난 14일 현대차 공급망을 대상으로 한 재생에너지 사업 합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내용은 21일(현지시각) ESG투데이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사업 구조는 투자자가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에 투자하고 협력사는 장기간 해당 전력을 구매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협력사는 완성차 업체의 탄소감축 요구에 대응하면서 발전설비 투자비를 자체 부담하지 않는 형태가 된다. 협력사가 지불하는 전력 구매대금은 투자자 측의 수익원이 된다.

10월 23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사설] 해상풍력 발전비용 3배 격차 지적한 세미나 논의

한국풍력산업협회와 에너지전환포럼이 지난 19일 '한국 해상풍력은 정말 비싼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의 핵심 논의는 해상풍력 주요국에 비해 3배 수준인 국내 발전비용을 낮추는 방안이었다. 높은 비용의 배경으로는 인프라 부족, 제도적 걸림돌, 금융 문제 등 복합적 요인이 거론됐다. 해당 기사는 에너지데일리의 사설로, 세미나에서 제기된 발언을 토대로 작성됐다.

10월 23일

오스트리아 3차 태양광 입찰, 173MW 평균 €0.0642/kWh 낙찰

오스트리아 재생에너지확대법(EAG) 지원기관이 2026년 세 번째 태양광 시장 프리미엄 입찰 결과를 공개했다. 낙찰 가격은 €0.054/kWh에서 €0.0725/kWh 범위였고 물량가중평균은 €0.0642/kWh로 2차 입찰보다 소폭 높았다. 공고 물량은 172.6MW였으나 최종적으로 195건의 낙찰을 통해 173.4MW가 배정됐으며, 초과 응찰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입찰은 2026년 9월 24일 마감됐다. 대상은 10kW를 초과하는 신규 지상형·건물형 태양광과 기존 설비 증설이며 입찰 시점에 준공되지 않은 프로젝트여야 하고, 농지나 초지의 지상형 설비는 입찰값에서 최대 25% 감액이 적용된다.

10월 2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FITI시험연구원·롯데홈쇼핑, QR코드 기반 품질관리 플랫폼 도입

FITI시험연구원과 롯데홈쇼핑이 다운 의류의 품질 정보를 디지털화하는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시험·검증 결과와 제품 정보를 QR코드로 연계해 소비자가 구매 단계에서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양측은 사후 대응 중심이던 품질관리를 사전 검증과 정보 공개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이번 체계는 유럽연합(EU)의 디지털제품여권(DPP) 도입 움직임에 대응하는 성격도 있다고 설명했다.

10월 2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내수 해저지형 정보, 외국계 해상풍력 사업자 전달 지적

이재관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외국인의 해양과학조사가 금지된 내수의 수심·해저지형 정보가 국내 민간업체를 거쳐 외국계 해상풍력 사업자에게 제공됐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부 제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내수에서 허가된 해상풍력 발전사업 41개 중 외국인 출자 비율이 50%를 초과하는 사업은 10개였고, 이 가운데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한 4개 사업 중 2개는 해양수산부 허가를 받아 영해에서 조사를 했고 나머지 2개는 외국계 사업자가 국내 민간업체에 용역을 발주해 내수를 조사했다. 현행 해양과학조사법은 외국인이 영해에서 조사하려면 해양수산부 허가를 받도록 하고 내수에서는 조사를 허용하지 않으며, 외국인 지분 50% 이상 국내 법인도 국민 범위에서 제외된다. 다만 국내 업체에 용역을 맡겨 조사 결과를 제공받는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은 없으며, 해양수산부가 관련 사례를 적발하거나 통보받은 건수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조사 주체뿐 아니라 실제 의뢰자와 조사 결과의 최종 제공 대상까지 확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10월 23일

HD현대·美 키윗, 합작 조선소 건립…2029년 가동 목표

HD현대가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키윗(Kiewit)과 조선 합작법인 'HD KIEWIT SHIPBUILDING(HD키윗조선)' 설립 계약을 현지시간 22일 미국 휴스턴에서 체결했다. 양사는 미국 내 산업부지에 스마트 조선소를 신규 건립해 2027년 착공, 2029년 본격 가동을 목표로 하며, 본격 가동 시 현지 고용 인력은 약 3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조선소 인수가 아닌 신규 건립 방식으로, HD현대의 '미래 조선소(Future of Shipyard)' 모델과 디지털 트윈·자동화 생산시스템·로봇 용접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HD키윗조선은 미 해군 군수지원함과 상선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미국 내 다른 조선소에 선박 블록·모듈을 제작·공급하는 사업도 검토하며 향후 항만 인프라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양사는 지난 7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선박 공동 건조와 블록·모듈 생산 협력을 추진해 왔다.

10월 23일

이탈리아, 2차 수상태양광 입찰서 30MW 전량 배정

이탈리아 에너지서비스관리공사(GSE)가 FER2 지원제도에 따른 내륙 수상태양광 2차 경쟁입찰에서 30MW 할당량 전량을 배정했다고 순위 명단을 통해 밝혔다. 기준요금 대비 2% 할인을 제시한 2개 프로젝트는 탈락했으며, 선정된 8개 프로젝트 중 7개는 1MW를 넘는 용량으로 할인율은 2.010~3.25% 범위였다. 최대 규모는 Sunprime Agira가 피에몬테주 노바라현 란디오나에 제안한 5.5MW 설비로, 1MW 초과 구간 기준요금 70.6유로(82.0달러)/MWh에 2.010% 할인을 적용해 선정됐다. 최소 규모는 Gens Srl이 에밀리아로마냐주 볼로냐에 제안한 380kW 설비이며, Rosa Rinnovabili는 롬바르디아주 밀라노현 피올텔로·메디글리아에서 5개 프로젝트를 확보했다. 2차 기준요금은 1kW~300kW 87.3유로/MWh, 300kW~1MW 84.7유로/MWh, 1MW 초과 70.6유로/MWh로 설정됐고, 선정 사업자는 설비 가동 후 30일 이내에 FER-E 포털로 지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10월 23일

아세안 10개국 관계자, 우성사료 아산공장서 저메탄 사료 기술 견학

㈜우성사료는 지난 14일 충남 아산공장에서 아세안 회원국 정부 관계자와 메탄 감축 전문가를 대상으로 저메탄 사료 기술 및 생산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10월 13~15일 서울에서 개최한 '한-아세안 메탄감축협력사업(AKCMM) 지역 워크숍'의 일환으로 축산환경관리원 지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아세안 10개국 대표와 정부기관·학계·산업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저메탄 사료의 제조공정과 품질관리 체계, 국내 1호 저메탄 사료 '감탄한우'의 연구·검증 사례와 급이 성적을 확인했다. '감탄한우'는 메탄저감 첨가제 보베어(Bovaer®, 3-NOP)를 적용한 한우 사료로, 서울대 실증시험에서 소의 메탄 배출량을 약 29% 줄이는 효과가 확인됐다. 우성사료는 질소 배출 저감형 '스마트55에코' 시리즈를 출시했고, 2024년 450억원을 투자해 논산 스마트공장을 준공해 생산 효율을 20% 이상 높였다고 밝혔다.

10월 23일

태양광·풍력임팩트온

ESG 딜: 토양 미생물 IMIO 1200만달러 유치, 트리비움 인수 합의, 태양광·배터리 복합사업 자금조달

미국 농업 바이오테크 기업 IMIO가 1200만달러(약 159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유럽 생명과학 전문 투자사 소피노바 파트너스가 주도했고, 치폴레의 벤처펀드 컬티베이트 넥스트와 스타샷캐피털, 어스파운드리가 함께 참여했다. IMIO는 미생물을 활용해 수확 후 농경지에 남은 작물 잔재물의 분해를 촉진하는 기술을 개발하며, 주요 제품은 '리젠(Re-Gen)'이다. 같은 기사에서 실간·AIP의 트리비움 인수 합의와 브루크 알터의 태양광·배터리 복합사업 자금조달도 함께 전해졌으나, 확인된 본문에는 세부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

10월 23일

KOICA·NIGT 등, 피지 태양광·캄보디아 그린수소 협력 추진

태평양 섬나라 피지에서는 태양광을 활용해 지역 전력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캄보디아에서는 그린수소 도입을 위한 국가 로드맵 수립이 추진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APCC) 등이 각국 여건에 맞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협력 범위는 설비 공급에서 현지 정책 마련, 투자 재원 연결, 시설 운영 인력 양성까지 포함된다. KOICA는 피지에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700만 달러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확산 및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며, 국영시설에 지붕형 태양광을 설치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부산에 위치한 APCC의 기후예측 기술도 이러한 국제협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10월 23일

한국 환경성적표지, 이탈리아와 상호인정 협력 협약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이탈리아 환경성적표지(EPD Italy) 운영기관인 아이씨엠큐와 양국 간 상호인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성적표지는 제품의 원료 채취부터 생산·사용·폐기 과정의 환경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공개하는 제도다. 이탈리아는 건축자재와 전기·전자제품을 중심으로 제도를 운영하며 건축분야 공공조달에도 활용하고 있어, 국내 주요 인증 제품군과 유사한 건축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이 추진됐다. 양측은 제도 운영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인정 범위와 세부조건을 협의하며, 정기 실무회의를 거쳐 상호인정협정(MRA) 체결을 목표로 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노르웨이 EPD-Global, 일본 SuMPO EPD 등 해외 운영기관이 참여하는 국제 세미나가 열려 글로벌 환경규제 변화와 환경정보 디지털화 등이 논의됐다.

10월 23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켄텍, 부하변동 대응 알칼라인 수전해 전극 개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에너지공학부 김창희 교수 연구팀이 부하변동 조건에서도 성능을 유지하는 알칼라인 수전해 전극과 대면적 균일 구현이 가능한 공정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코발트-인에 니켈을 도입해 이종접합(hetero-junction) 구조의 수소 발생 전극을 설계했고, 밀도범함수이론(DFT) 계산과 전기화학 실험으로 구조적 안정성과 내구성을 검증했다. 개발된 니켈-코발트-인 전극은 재생에너지 출력 변동을 모사한 온·오프 운전 조건에서 기존 니켈 기반 상용 전극 대비 열화율이 20% 이상 감소했다. 알칼라인 수전해 단일 셀 실험에서는 전류밀도 0.4 A/㎠ 조건에서 약 86%의 효율을 기록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Energy & Environment Materials에 4월 30일 온라인 공개됐으며, 심준석 박사과정과 김완식 박사후연구원이 제1저자, 김창희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10월 23일

전선재활용공제조합, 재활용 의무율 현실화·GR 인증 확대 추진

한국전선재활용공제조합은 2022년 '플라스틱 폐기물 회수·재활용 자발적 협약' 종료와 생산자책임재활용(EPR) 제도 도입에 따라 설립됐다. EPR 제도는 생산자에게 일정량의 재활용 의무를 부여하고 미이행 시 부과금을 부과한다. 전이섭 이사장은 올해 취임 이후 재활용 의무율 현실화와 GR(우수재활용제품) 인증을 통한 상생 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조합은 취임 직후부터 전국 회원사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원 방안을 검토해왔다. 폐전선에서는 구리·알루미늄 등 금속과 합성수지를 회수해 산업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

10월 23일

나주 에너지밸리 전력기자재 기업, 중기특별지원지역 일몰 앞두고 우려

전남 나주 에너지밸리(나주혁신·일반산업단지)의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 기간이 내년 2월 26일 만료된다. 2025년 2월에 지정 기간이 2년 연장됐으나 현행 법령상 추가 연장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 제도에 따라 지정 지역 입주 기업은 직접 생산 물품에 대한 제한경쟁입찰·수의계약 등 계약 우대와 법인세 50% 감면 등을 지원받아 왔다. 한전은 연간 구매 물량의 최대 20% 내외를 지역제한 경쟁입찰로 우선 배정해 왔으며, 이는 전력기자재 기업의 나주 공장 설립 유인으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제도 종료에 따른 판로 축소와 매출 감소를 우려하며 법령 개정과 대체 지원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10월 23일

가업상속공제 개편안서 전기공사업 제외…업계 재검토 요구

재정경제부가 지난 8월 4일 입법예고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가업상속공제를 활용한 조세회피를 방지하기 위해 공제 대상 업종과 적용 요건을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공제 대상인 건설업 46개 세부 업종 중 개정안에는 17개 업종만 포함됐으며, 소방시설공사업·배관냉난방 공사업·승강설비 설치 공사업은 포함된 반면 전기공사업과 정보통신공사업은 제외됐다. 개정안은 가업상속공제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적격 여부를 판단하도록 했고, 상속 이후 사후관리 기간은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된다.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법률은 내년 1월 1일부터, 가업상속공제 관련 규정은 7월 1일부터 시행되며 별표에 없는 업종도 대통령령으로 추가 지정할 수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정부와 국회에 전기공사업을 법률에 직접 명시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했고, 재경부는 "최종적인 것은 국회에서 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10월 23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수도권대기환경청, 시흥·인천 전력구 공사 현장 점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배연진 청장이 지난 21일 경기도 내 신시화·신시흥 변전소와 시흥·인천지역 전력공급시설 전력구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시흥과 송도 내 변전소 간 전력공급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약 8㎞ 구간을 지중화하는 공사로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현장 점검에서는 공사 지연을 줄이기 위한 관계기관 협력과 주민 소통 방안도 논의됐다.

10월 23일

중국 폴리실리콘 재고 56만톤 이상 유지…모듈 입찰 6.6GW로 반등

TrendForce 산하 EnergyTrend는 10월 22일 중국 폴리실리콘 재고가 56만 미터톤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10월 중국 생산량은 전월 대비 약 2만 미터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폴리실리콘 생산업체들은 판매가를 kg당 43위안(6.32달러) 이상으로 유지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나, 해당 가격 하한선이 실제 거래가를 반영하지는 않는다고 EnergyTrend는 설명했다. DataBM은 10월 3일~16일 중국 집중식 태양광 모듈 조달 입찰 규모가 약 6.6GW로 직전 2주간 410MW에서 증가했고, 낙찰·우선협상 대상 프로젝트는 2.81GW로 직전 4.35GW 대비 35.4% 감소했다고 10월 19일 발표했다. 중국 국가에너지국(NEA)은 10월 21일 석탄화력과 재생에너지 통합을 위한 5개 모델을 담은 이행 지침을 발표했으며, 송전용량 확충과 석탄발전 유연성 개선 등을 포함한다. 룽지는 10월 19일 프랑스 엔지(Engie)와 향후 2년간 BC 모듈 800MW, 에너지저장 제품 500MWh 공급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고,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10월 23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유럽 저장률 75%·호르무즈 불안…겨울 LNG 수급 변수

라이스타드에너지가 23일 제공한 가스·LNG 시장 분석에 따르면 유럽의 가스 저장률은 약 75%, 독일은 약 61%로 제시됐다. 온화한 날씨가 초기 난방 수요를 억제하고 있는 상황으로 언급됐다. 올겨울 국제 LNG 시장은 유럽의 저장 여력 부족, 호르무즈 해협 운항 불안, 동아시아 난방 수요 증가라는 변수에 직면한 것으로 분석됐다. 보도는 한국의 경우 총재고 확보와 함께 화물의 실제 도착 가능성, 공급 지연 시 대체조달 비용까지 점검 대상으로 제시했다. 또한 가스공사와 직수입사, 발전사 간 수급정보 공유와 수요관리 연계 대응이 거론됐다.

10월 23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아산시, 2026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 완료

아산시가 노후주택 에너지 성능 향상을 위한 '2026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 등을 대상으로 고기능성 창호 교체 비용의 50% 이내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신청을 접수해 신청 가구 31세대 중 17세대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고, 4월부터 10월까지 공사를 마치고 보조금 지급을 완료했다. 아산시는 2027년에도 같은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며, 참여자 모집 공고는 2026년 12월 중 아산시청 누리집 등을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10월 23일

그리드포밍 기술, 장주기 ESS 중심으로 전력망 적용 구체화

대한전기학회 전력기술부문회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22일 '그리드포밍 기술 현황 및 적용 워크숍'을 열고 국내외 GFM 도입 동향과 현장 운전 사례, 성능 시험방법을 공유했다. 임종호 한국전력공사 복합망기술부장은 지난해 11월 공고한 장주기 BESS 물량이 내년 12월 가압 예정이며, 상업운전 시점에 GFM 성능을 갖추기 위한 시험·인증 준비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전은 올해 7월 연계 기술기준의 세부 요건을 마련했고, 올해 9월 ESS 입찰에서 시장운영규칙과 연계 기술기준 준수 요구를 반영했다. 요구 성능은 빠른 응답, 위상·주파수 급변 시 계통 이탈 방지, 저계통강도 조건 운전, GFM·GFL 운전 전환 기능 등이다. 강지성 파이온일렉트릭 대표는 제주 태양광발전소의 GFM 인버터·슈퍼커패시터 조상 설비, 광양항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의 블랙스타트 시험, 올해 3월 나주 왕곡 T-플랫폼의 한전 실계통 연계 운전 사례를 소개했으며, 제주 서귀포 VPP용 독립형 GFM BESS는 11월 시운전, 12월 준공·상업운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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