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

News

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679건.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10월 23일

로사톰, 우즈베키스탄 대형 원자로 2027년 착공 계획

로사톰이 우즈베키스탄에 계획된 원자력발전소의 대형 원자로 건설을 2027년에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내용은 알렉세이 리하초프 로사톰 최고경영자(CEO)가 건설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언급했다. 원문에는 착공 시점 외 세부 일정이나 용량 정보는 제시되지 않았다.

러시아 국영 원자력기업의 중앙아시아 대형 원전 사업 일정이 구체화된 발언으로, 해당 지역 원전 수출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정보다.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산업단지공단, '산업현장 규제합리화 지원단' 출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규제·경영 애로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와 함께 '산업현장 규제합리화 지원단'을 출범했다. 기존에는 기업 애로사항을 접수해 관계기관에 건의하는 방식이었으나, 앞으로는 법률·노무·자금·수출·공급망 등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규제의 타당성과 개선 가능성을 검토한다. 검토 이후 후속 조치까지 관리하는 현장 대응 체계를 갖추겠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공단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공급망 불안, 인력난 등으로 기업 경영 여건이 복잡해진 상황을 배경으로 제시했다.

10월 23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김종민 의원, 도시가스사 경영권 변경 시 자격심사 도입 촉구

김종민 의원(세종갑, 산자중기위)은 22일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서 도시가스사 경영권 변경 시 인수자 자격을 심사하는 절차 도입을 촉구했다. 현행 도시가스사업법은 사업 인수 후 30일 내 신고만 요구하며, 주식 양도 방식의 경영권 변경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의원실은 SK이노베이션 계열 도시가스 공급사업자 8곳(7개사, 공급량 점유율 23%)의 매각이 이뤄지면 재무적 투자자가 경영권을 가진 사업자가 현재 4곳에서 12곳으로, 공급량 기준 약 12%에서 약 35%로 늘어난다고 분석했다. 매각 가능성은 중간지주사가 KKR에 발행한 우선주 약 3.1조 원의 상환 시점이 내달부터 도래하는 데 따른 것이다. 사례로 광주 해양에너지의 배관투자가 2018년 147억 원에서 2024년 34억 원으로 줄었고, 경남에너지는 사모펀드 투자 후 2차례 구조조정을 거쳐 3년 만에 투자금의 약 3.5배에 매각됐다는 내용이 제시됐다.

10월 23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GS칼텍스, 제4회 DT Day 개최…디지털·AI 업무 혁신 사례 공유

GS칼텍스는 22일 서울 강남구 GS타워 본사에서 허세홍 부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DT Day(Deep Transformation Day)'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주제는 '우리의 위버멘쉬 : We:bermensch'로 설정됐고, 15개 전시 부스에서 사내 혁신 사례가 소개됐다.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을 적용한 AI 기반 직무 교육 튜터, 드론·로봇·스마트 헬멧 등 피지컬 AI 적용 사례, 연구 보고서 작성 에이전트 등이 공유됐다. 여수공장 에너지 절감 과제, 촉매 조달 프로세스 최적화, 차세대 ERP 구축, 바이오 연료 생산을 위한 코프로세싱 공정 등 전사 전략 과제도 소개됐다. 부서별로는 Mobility&Marketing 본부의 12개 직무 교육 과정을 통합한 'AiQ+', 생산본부 '소크라틱 AI 튜터', 재무실 'AI 튜터'가 개발됐으며, 허태수 GS그룹 회장도 행사에 참석했다.

10월 2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이재관 의원 "내수 해저지형 정보, 외국계 해상풍력 사업자에 제공" 지적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재관 의원(충남 천안을·더불어민주당)은 외국인의 해양과학조사가 금지된 우리나라 내수의 해저지형 정보가 국내 민간업체를 거쳐 외국계 해상풍력 사업자에게 제공됐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이 기후에너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우리나라 내수에서 허가받은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총 41개다. 이 가운데 외국인 출자 비율이 50%를 초과하는 사업은 10개로 나타났다.

10월 23일

GS건설, 호주 오스넷과 에너지 인프라 협력 MOU

GS건설은 현지시간 21일 호주 빅토리아주 최대 에너지 전력망 운영사인 오스넷(AusNet)과 에너지·인프라 분야 공동 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정부가 추진하는 호주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구역(REZ) 사업인 뉴잉글랜드 REZ 입찰에 공동 참여하고 있으며, NSW주와 빅토리아주 주요 송전망 프로젝트에 합작법인(JV)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빅토리아주 기존 송전망 개선·확충과 해상풍력 연계 전력망 구축, 데이터센터·수소·수자원 인프라 분야에서도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GS건설은 2021년 총사업비 약 10조1000억원 규모의 멜버른 NEL 도로공사를 수주해 약 6.5㎞ 터널을 건설했으며 올해 7월 TBM 굴진을 완료했다. 2024년에는 약 17억 호주달러 규모 SRL East 철도 터널공사를 수주해 약 10㎞ 복선 TBM 터널 등을 건설하고 있다.

10월 23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전기안전공사, ESS 기반 비송전대안(NWA) 기술 개발 추진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가 대학과 협력해 AI 기반 비송전대안(NWA) 기술 개발과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비송전대안은 송전선로와 변전소 등 신규 설비를 추가로 건설하는 대신 기존 전력설비의 활용도를 높여 투자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다. 공사는 인공지능(AI)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해 전력 인프라 확충 중심의 대응에서 기존 설비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기술적 대안을 모색한다고 설명했다. 관련 협약은 지난 22일 체결됐다.

10월 23일

KIND, 자카르타 AI 데이터센터 1억700만달러 수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국내 기업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AI-Ready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서 약 1억700만달러 규모의 해외 수주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하 1층~지상 11층, 연면적 약 4만9000㎡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건설·운영하는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는 약 3억2000만달러다. 플러스인니IDC펀드, S펀드, KIND 등 한국 측 투자자와 현지 시나르마스(Sinar Mas) 계열(SM+)이 공동 사업주로 참여하며 KIND는 1400만달러를 지분 투자했다. LG CNS는 기계·전기·배관(MEP) 구축과 운영을 담당해 시공(EPC) 6400만달러, 운영·유지관리(O&M) 600만달러 등 최소 7000만달러 이상의 수주를 확보했고, LG전자는 냉각 공조설비를, LG에너지솔루션은 무정전전원장치(UPS)용 배터리를 공급한다. KIND는 이번 수주가 국토교통부 'AIDC 건설 활성화 포럼'과 KIND가 추진해 온 '팀코리아' 패키지 진출 모델을 적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10월 23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영산강환경청, 92억원 규모 재생에너지 특별지원사업 선정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027년도 상수원관리지역 지역주민 소득증대 재생에너지 특별지원사업'으로 6개 시·군 11개 사업에 총 92억원을 수계기금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선정 사업은 햇빛소득마을 조성(9개 마을, 73억원), 가구별 히트펌프 보급(112가구, 16억원), 마을 공동시설 히트펌프 보급(10개소, 3억원)이다. 지난 7월부터 약 두 달간 순천시·광양시·담양군·보성군·화순군·장흥군·강진군·영암군 8개 관리청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23개 사업이 접수됐고, 내·외부 전문가 7인 심사위원회가 사업비 산정 근거와 사업계획 구체성 등을 심사했다. 당초 공모 예산은 총 264억원이었으나 92억원만 선정돼 나머지 사업비는 연내 추가 공모할 계획이다. 환경청은 해당 지역 전력계통 포화로 발전사업을 즉시 추진할 수 없어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추진단과 배전망 ESS를 통한 계통 연결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10월 23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양평군, 한강수계관리기금 105억원 확보…재생에너지에 68억원

양평군은 2027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특별지원사업비 10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수질개선 및 지역발전사업 37억원, 재생에너지사업 68억원을 지원받는다. 확보한 재원은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친환경 에너지 기반 확대에 투입될 계획이다. 수질개선 및 지역발전사업에는 환경교육선 운영, 환경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저온저장고 신축 등이 포함됐다.

10월 23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테슬라 3분기 ESS 배치 13.7GWh, 매출은 16% 감소

테슬라의 에너지 저장 사업부가 2026년 3분기에 13.7GWh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배치 규모다. 다만 해당 사업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다. 배치량 확대와 매출 감소가 같은 분기에 동시에 나타났다.

10월 23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대성쎌틱, 원통형 열교환기 적용 콘덴싱 보일러 '블랙콘덴싱' 출시

대성산업의 보일러 계열사 대성쎌틱에너시스가 원통형 열교환기를 적용한 콘덴싱 보일러 '대성 S라인 블랙콘덴싱'을 동절기 난방 시즌에 맞춰 판매에 나섰다. 제품은 원통을 중심으로 사방에서 열을 전달하는 360도 입체 열순환 구조와, 원통 둘레를 감아 도는 나선형 3차원 입체 유로를 적용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열교환기는 용접 이음매가 없는 심리스 일체형 구조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했다. 대성쎌틱은 해당 원통형 열교환기에 10년 무상보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버너에서 만들어진 열을 손실 없이 난방수로 전달하는 것이 보일러 성능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10월 23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한강수계위, 355억 원 규모 2027년 특별지원사업 대상 선정

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상수원관리지역 주민 대상 '2027년 주민지원사업 특별지원사업' 선정평가를 실시해 총 355억 원 규모의 지원대상 사업을 선정했다. 수질개선 및 지역발전사업 분야에서는 용인시 경안천 종합환경교육센터 건립 등 7개 사업에 134억 원이 배정됐다. 2027년부터 새로 도입된 재생에너지 분야에는 총 221억 원이 지원되며, 햇빛소득마을 13개 마을(138억 원), 가구별 재생에너지 645가구(65억 원), 마을공동시설 히트펌프 51개소(18억 원)가 선정됐다. 햇빛소득마을은 가평·양평·광주·여주·이천·춘천 6개 시·군에서 주민 협동조합이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고 발전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방식이다. 위원회는 사업계획 보완과 지원 요건 확인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사업계획을 심의·확정하고 2027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10월 23일

KIND·LG CNS 등,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AI 데이터센터 1억700만 달러 수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23일 LG CNS,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과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AI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서 약 1억700만 달러 규모의 해외 수주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자카르타에 지하 1층·지상 11층, 연면적 약 4만9000㎡ 규모의 AI-Ready 데이터센터를 건설·운영하는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는 약 3억2000만 달러다. 플러스인니IDC펀드, S펀드, KIND 등 국내 투자자와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 계열 SM+가 공동 사업주로 참여하며, KIND는 1400만 달러를 지분 투자했다. LG CNS는 기계·전기·배관(MEP) 구축과 운영을 맡아 EPC 부문 6400만 달러, O&M 부문 600만 달러 등 최소 7000만 달러 이상을 수주했고, LG전자는 냉각 공조설비, LG에너지솔루션은 무정전전원장치(UPS)용 배터리를 공급한다. KIND는 이번 사업을 국내 기업의 해외 상업용 데이터센터 시장 첫 진출 사례로 설명했으며, 국토교통부는 산·학·연·관 8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AIDC 건설 활성화 포럼'을 발족해 정책과제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10월 23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기보, 비온시이노베이터 '기보스타밸리' 기업 선정

기술보증기금이 호남지역 기업 비온시이노베이터를 기보스타(Kibo-Star)밸리 기업으로 선정했다. 기보는 지난 22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비온시이노베이터를 방문해 선정서를 전달하고 현장 간담회를 열었으며, 이를 23일 밝혔다. 김태주 기보 호남지역본부장이 김용수 비온시이노베이터 대표이사에게 선정서를 전달한 뒤 기업 임직원들과 주요 사업 현황을 논의했다. 지원 내용으로는 보증한도 확대와 보증료 감면 등 금융지원이 포함됐다. 기보는 인공지능(AI)·에너지 분야 신사업 추진에 필요한 지원방안도 논의했다.

10월 23일

유럽의회, 수입 화석연료 메탄 규제 3년 유예안 가결

유럽의회가 22일(현지시각) 석유·천연가스·석탄 등 수입 화석연료에 적용 예정이던 메탄 배출 규제의 시행 시점을 3년 연기하는 수정안을 가결했다. 역외 에너지 수입기업을 대상으로 한 메탄 배출 모니터링·보고·검증(MRV) 규제의 적용 기한을 3년 유예하는 내용으로, 표결 결과는 찬성 341표, 반대 225표, 기권 6표였다. 당초 유예 기간은 1년 수준으로 예상됐으나 미국 정부와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요구가 제기된 가운데 3년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규제 적용 시점은 2031년으로 미뤄진다. 로이터가 이 내용을 보도했다.

10월 23일

전력망·수요관리Energy-Storage.news

구글·볼투스, PJM 가상발전소 계약 1GW로 확대

구글과 분산에너지자원(DER) 플랫폼 기업 볼투스(Voltus)가 기존 계약을 확대해 미국에 1GW 규모 가상발전소(VPP)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대상 지역은 미국 최대 전력시장인 PJM 관할 구역이다. 이번 발표는 양사가 기존에 체결한 가상발전소 협약의 규모를 늘리는 내용이다.

10월 23일

원자력·SMR·핵융합World Nuclear News

슬로베니아, 심부 시추공 처분 방안 비용 평가

미국 기업 Deep Isolation이 슬로베니아 방사성폐기물 관리기관을 위해 비용 평가를 수행했다. 평가 대상은 TRIGA II 연구용 원자로와 크르슈코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온 사용후핵연료다. 평가 결과는 두 종류의 사용후핵연료를 지하 심부의 동일한 처분시설에 함께 배치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는 결론을 제시했다.

10월 23일

수소법 시행령 설치의무 기준 공백…연료전지 업계 헌법소원 추진

청정수소용품협의회 건물용 연료전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달영)가 관련 기업들을 공동 청구인으로 하는 헌법소원심판 청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9월 18일 수소법 시행령을 시행했으나, 비대위는 공공건축물 연료전지 설치의무를 집행할 공급의무 비율, 설치계획서, 설치확인 관련 규정이 시행령에 마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수소법 제25조의9 제2항은 공공기관 등 건축물의 수소에너지 설비 설치의무를 대통령령으로 위임하고 있고, 같은 법 시행규칙 제2조 제6항은 연료전지를 수소에너지 설비의 하나로 규정하고 있다. 비대위는 기존 신재생에너지법 체계의 경과조치가 수소법 부칙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로 들었으며, 10월 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제도 공백 해소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업계는 앞서 7월 6일 국회의사당 앞, 7월 16일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열었고, 기후부는 신에너지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수소법으로 이관해 의무제도를 재설계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왔다.

10월 2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환경기업 중국 진출 지원, 상담에서 사업화 중심으로 확대

국내 중소 환경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 방식이 기술 소개 수준에서 현지 수요기업과의 프로젝트 발굴·사업화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원 대상 기술은 도시침수 대응, 하·폐수처리, 슬러지 처리, 수질·대기 모니터링 등으로 국내 기업 보유 기술을 중국 현장 수요와 직접 연결하는 방식이다.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장쑤성 이싱시에서 관련 행사를 진행했다. 상담이 실제 수출과 기술 적용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현지 실증과 인증, 가격경쟁력 확보, 후속 계약 연계가 과제로 지목된다.

10월 23일

중국, 나트륨이온 ESS 등 CCER 신규 감축방법론 11종 초안 공개

중국 생태환경부가 지난 16일 국가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거래제도(CCER)에 적용할 신규 감축방법론 11종의 초안을 공개했다. 나트륨이온 배터리와 바나듐 흐름전지 등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량을 탄소크레딧으로 인정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그린메탄올과 바이오디젤 등 저탄소 연료 생산과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도 대상에 들어갔다. 나트륨이온 ESS의 경우 감축실적을 최대 10년간 인정하고 추가성 입증을 면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중국은 2024년 CCER 거래를 재개한 이후 감축사업 인정 범위를 확대해 왔다.

10월 23일

산업부, EU CBAM 하류재 확대 대응 업계 설명회 개최

산업통상부는 23일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하류재 대상 업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제도 확대 영향이 예상되는 주요 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하며, CBAM 제도 개요와 최신 동향, 하류재 기업의 대응 방안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EU는 철강 등 탄소다배출 수입품에 대한 CBAM 시행에 이어 2028년 1월부터 철강·알루미늄 하류제품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며, 자동차부품·가전 등의 EU 수출 시에도 CBAM 인증서 구매 비용이 발생한다. 최종 적용 품목 목록은 EU 내부 개정 절차가 완료된 후 확정된다. 김장희 산업부 신통상전략지원관은 하류재는 기초소재에 비해 공급망이 복잡해 개별 기업의 자체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EU 당국과의 협의와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0월 2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국제감축 프로젝트 10건 투자설명회 개최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지난 22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Global Carbon Investment 2026'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8개 기업이 참여해 재생에너지, 수송, 산림, 폐기물 등 분야의 온실가스 국제감축 프로젝트 10건을 발표했다. 주요 사업으로 캄보디아 전기 모빌리티용 배터리 충전 인프라 구축, 우즈베키스탄 농업시설 히트펌프 기반 저탄소 열에너지 시스템, 농산 폐기물 바이오펠릿 생산 및 연료전환, 가축분뇨 메탄 감축, 베트남 푸꾸이섬 그린 미니그리드, 캄보디아 바이오매스·소수력 발전 등이 소개됐다. 가나의 숯 생산·보급, 인도네시아 농업부산물 바이오에너지, 맹그로브숲 복원·조림 사업도 포함됐다. 민상기 기후대응위 이행점검국장은 기업과 투자기관 연결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10월 23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슈나이더 일렉트릭, AI 데이터센터용 전력 솔루션 공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프리패브 전력 모듈'과 '파워 스키'를 공개하며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레퍼런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고밀도 전력 솔루션이다. 회사는 해당 제품이 AI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 인프라를 최단 6개월 만에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GB300 NVL72용 레퍼런스 디자인은 랙당 최대 142kW를 지원한다.

10월 23일

차세대 AI 전력계통 운영시스템(AI-EMS) 개발 추진… 검증체계·제어권한 설정이 과제

수요·발전량 예측부터 운영 대안 제시까지 AI 역할을 확대하는 차세대 전력계통 운영시스템(AI-EMS) 개발이 추진된다. AI-EMS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변동성에 대응해 계통 상태를 분석하고 관제사의 판단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22일 대한전기학회 전력기술부문회 추계학술대회 특별세션으로 열린 'HoPE 이니셔티브 제5차 포럼'에서 '전력계통 해석에의 AI 적용'을 주제로 국내외 AI 활용사례와 연구 동향이 공유됐다. 발표자들은 분석 속도와 업무 효율 향상 가능성과 함께, 실제 전력망 적용을 위한 검증체계와 운영자의 책임을 짚었다. 잘못된 판단이 정전이나 설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기존 해석기술을 통한 교차검증과 위험도에 따른 제어 권한 설정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