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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pv magazine·10월 23일

방글라데시, 분산형 태양광 확대 위한 특별법령 공포

방글라데시 정부가 관공서 건물 옥상 태양광에 대한 민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특별 태양광 설비 설치 법령 2026'을 월요일 관보에 게재했다. 법령은 Capex 모델(사업주가 직접 투자·소유)과 Opex 모델(제3자 개발사가 투자·설치·운영하고 수요자가 장기 계약에 따라 전기요금을 지불)을 모두 규정하며, 기존 법령에 없던 장기 전력요금, 옥상 임대료, 유지관리 조항을 담았다. 적용 대상은 정부·준정부·자치·지방정부 기관, 국영기업, 주거 건물의 최대 5MW 규모 설비이며, 옥상 태양광, 태양광 관개 펌프, 태양광 냉장창고, 전기차 충전소, 수상 태양광, 영농형 태양광이 포함된다. 수요자·서비스 제공자·관할 기관 간 3자 계약 체결을 의무화하고, 관련 조달 절차는 전자정부조달(e-GP) 시스템 의무 사용에서 제외했다. 정부는 내년 여름 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 3~4GW 추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BSREA 측은 법령이 분산형 태양광 투자를 유도할 수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입찰 자격과 기술 요건에 대한 추가 명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5MW 이하 소규모 사업은 포트폴리오로 묶이지 않으면 해외 투자 유치에 한계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태양광 사업자협회 "도매가격 인하보다 소매요금 차등 인상" 주장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는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이 계통 접속 지연과 출력제어, 금융비용 부담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RPS 개편과 지역별한계가격제(LMP) 도입 논의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정책을 전제로 장기 수익성을 계산해 투자한 사업자들에게 제도 변화의 부담이 집중되면 안 된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인터뷰 제목에서는 도매가격을 낮추기보다 소매요금을 차등 인상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협회는 2022년 12월 발전사업자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결성됐으며 전국에 10개 지부와 40여개 지회를 두고 있고, 탄소인증 모듈제 적용을 계기로 사업자들이 모였다.

10월 23일

Enel, 콜롬비아 985MW 태양광 복합단지 완공

Enel Colombia가 콜롬비아 북부 사바나라르가와 우시아쿠리 사이에 위치한 256MW 규모 아틀란티코(Atlántico) 태양광 발전소의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이로써 아틀란티코주 3개 발전소로 구성된 합계 설비용량 약 985MW의 태양광 복합단지가 완공됐으며, 단지는 Guayepo I·II(462.4MW), Guayepo III(266MW), 아틀란티코(256MW)로 이뤄진다. 아틀란티코 발전소는 약 415헥타르 부지에 추적식 구조물 기반 태양광 모듈 403,920장을 설치했고 연간 525GWh 발전이 예상되며, 투자비는 약 2억 달러다. 계통 연계는 ISA Energía가 구축한 사바나라르가 변전소 연결 3.5km 송전선로(500m 지중 구간 포함)를 통해 이뤄졌고, 유럽투자은행(EIB)은 Guayepo III와 아틀란티코에 대한 2억 달러 금융 패키지 중 1차 1억 달러를 2025년 7월 집행했다. Enel은 현재 세사르·막달레나·아틀란티코주에서 6개 유틸리티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해 합계 1,404MW를 넘으며, 이는 콜롬비아 중앙급전 태양광 운영 용량의 약 50%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10월 23일

EU, 수입 화석연료 메탄 규제 3년 연기 의결

유럽의회는 22일(현지시간) 석유·천연가스·석탄 등 수입 화석연료에 적용되는 메탄 배출규제의 주요 의무를 3년 연기하는 개정안을 찬성 341표, 반대 225표, 기권 6표로 의결했다. 앞서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14일 해당 규제 시행을 1년 연기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유럽의회는 유예기간을 2년 더 늘리도록 요구했다. EU는 2024년 메탄 배출규제를 도입해 역내 에너지기업과 해외 화석연료 공급업체에 메탄 배출량 측정·보고·검증(MRV) 의무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당초 규정에 따르면 2027년 1월부터 EU에 원유·천연가스·석탄을 공급하는 해외 사업자는 EU와 동등한 수준의 MRV 체계를 갖춰야 했다. 기사는 중동발 에너지 공급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공급 안정성을 우선하는 정책 기조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평가를 전했다.

10월 23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ACME솔라, SECI와 300MW/1,200MWh 태양광+ESS PPA 체결

ACME Solar가 인도 태양광에너지공사(SECI)와 300MW/1,200MWh 규모의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 계약 대상은 태양광과 저장장치를 결합한 포트폴리오다. 공급 조건은 일조 시간 외(non-solar hours) 청정에너지 공급이다.

10월 23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알린타에너지, 호주 7.2GWh 양수발전 저장 사업 중단

알린타에너지(Alinta Energy)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추진해 온 오븐마운틴(Oven Mountain) 양수발전 에너지저장(PHES) 사업 작업을 중단했다. 해당 사업의 저장 용량은 7.2GWh 규모로 제시됐다. 보도된 내용은 사업 추진 중단 사실에 한정된다.

10월 23일

수소·연료전지에너지신문

디앨, 새만금에 액화수소·LNG 초저온 공장 준공

LPG·LNG·수소 운송 특장차와 저장탱크를 생산하는 디앨(주)가 10월 22일 새만금 국가산단 1공구 1만348평(약 3만4000㎡) 부지에서 액화수소·LNG·고순도 LCO₂ 등 초저온 전문 생산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새만금 공장은 액화수소 및 초저온탱크 기준 연간 120대 생산 능력을 갖췄고, 생산공간·사무검사동·도장 및 A/S동 등 3개동으로 구성됐으며 150억원 이상이 투입됐다. 디앨은 2022년 10월 부지를 확보하고 2025년 10월 착공해 1년 공사를 거쳐 준공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경기도 화성공장은 고압가스·BCT·LPG 중심 특장차 제조를 담당하고, 새만금 공장은 수소·LNG 충전소와 초저온 저장탱크, 탱크 트레일러에 특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국내 최초 3톤급 액화수소 트레일러 2기와 저장탱크 5기를 수주해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월 23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해양환경공단, 제주항 인근 해상서 민·관·공 합동 방제훈련

해양환경공단은 21일 제주항 인근 해상에서 해양오염사고 대비 민·관·공 합동 해상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제주항 4부두에서 출항하던 유조선이 케이블 감시선과 충돌해 좌현 탱크가 파손되고 연료유인 중유 50㎘가 해상으로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해양환경공단과 해양경찰, 한국어촌어항공단, 화북어촌계 등 관계자 약 90명이 참여해 기관별 방제 역할과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5000톤급 다목적 대형방제선 '엔담호'가 투입돼 스위핑암을 이용한 유출유 회수 작업을 수행했고, 이어 스크류 분산 방식으로 잔존 유막을 제거하는 단계별 방제 조치가 진행됐다. 나선철 해양환경공단 해양방제본부장은 엔담호를 활용한 민·관·공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2일

가스안전공사, 고압가스 시공능력 인정제도 1호 업체 선정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고압가스 시설 시공능력 인정제도'의 제1호 인정업체로 하나유니트를 선정하고 22일 인정서를 수여했다. 이 제도는 시공역량과 품질·안전관리 체계를 갖춘 시공업체를 공사가 심사해 인정하는 방식으로, 하나유니트는 34개 심사기준을 충족해 선정됐다. 인정업체가 고압가스 일반제조·충전·냉동제조 시설을 시공하면 자체 수행한 내압·기밀시험 성적서를 공사 검사 과정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 공사는 제도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재인정 심사 절차를 마련했다. 공사는 향후 인정제도를 도시가스 사용시설 분야로 확대하고, 반도체 제조공정 스크러버 설비의 변경완성검사에도 자체 시험 성적서를 인정할 계획이다.

10월 22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청주시, 제3차 지역에너지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청주시는 22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신병대 청주부시장 주재로 '제3차 지역에너지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계획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추진될 중장기 에너지 정책 방향과 지역 맞춤형 에너지 전환 전략을 담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용역 착수 이후 전문가 자문과 주민 설문조사를 거쳐 '시민과 산업이 함께 만드는 에너지 혁신도시, 청주'를 비전으로 설정했다. 5대 전략은 소비혁신(고효율 체계), 참여혁신(시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산업혁신(RE100 저탄소 산단), 시스템혁신(분산에너지 체계), 융합혁신(수소·폐자원 연계)으로 구성됐다. 시는 검토 의견을 반영해 계획을 확정하고 단계별 세부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10월 22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안전보건공단-NH농협은행, 감정노동자 인권 강화 캠페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은 NH농협은행과 21일 울산중앙금융센터에서 '감정 노동자 인권 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NH농협금융지주와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 활동이며, 공단이 이달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실행하는 'Safe+ Sound 윤리 인권 강조 주간'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산업안전보건법 제41조에 따른 사업주 조치사항(폭언 금지 문구 게시, 고객 응대 매뉴얼 마련, 업무 일시 중단·휴게시간 연장, 상담·치료 지원)을 안내했다. 또한 지난 1일 출시된 'NH기업성장론-안전경영우수기업' 대출을 소개했으며, 공단이 선정한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은 기본 0.3%p, 거래 조건에 따라 최대 2.1%p, 개인사업자는 최대 1.9%p 우대금리를 받는다. 50인 미만 사업장 대상 재정지원 사업은 종류에 따라 산업안전보건 시설·장비를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며, 캠페인에 앞서 전국 농협은행 직영 100개 지점에 리플릿 1만부를 배포했다.

10월 22일

오운알투텍, ESG 친환경대전서 잔여냉매 회수·정제 모니터링시스템 공개

폐냉매 자원순환 업체 오운알투텍이 10월 21~23일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해 잔여냉매 회수 및 정제 모니터링시스템을 출품했다. 이 시스템은 재충전금지(일회용) 용기를 회수해 잔여 HFC계 냉매를 재생 순환자원화하는 방식으로, 회사는 탄소배출권 사업 연계 계획도 밝혔다. 회사 측은 재충전금지용기가 연간 120만개 유통되며 10kg 용기의 경우 3~5%를 남긴 채 폐기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조설비, 폐자동차, 에어컨, 냉장고 폐기 시 회수 가능한 냉매가 충전량의 25~30%에 달하고, 회수·처리 없이 대기로 방출된 폐냉매량이 이산화탄소 환산 3800톤 이상이라고 밝혔다. 오운알투텍은 같은 기간 킨텍스의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도 부스를 열었으며,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에 냉매회수거점센터 건립을 착공했다.

10월 22일

한수원노조 등, 청와대·국회서 신규원전 지연 책임 규명 요구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과 한전기술노조, 원자력정책연대, 사실과과학네트워크는 22일 '신규원전 지연 책임 규명 공동행동'을 진행했다. 오후 1시 청와대에서 대통령비서실장 앞으로 탄원서를 전달한 뒤, 영등포구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실 앞 피켓 집회를 거쳐 국회 앞 기자회견으로 이어졌다. 한수원노조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원전 사업과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론화 절차의 관계를 설명하고 구체적 이행 일정을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박상덕 원자력정책연대 수석부이사장은 12차 전기본 참여 위원 명단과 정책 결정 과정 공개를 요구했으며, 한수원노조는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수요 대응 방안으로 한빛 7·8호기 건설을 12차 전기본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신규원전 공론화 추진 계획 폐지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경질도 요구했다.

10월 22일

헤리트 주관 기축 공동주택 에너지 연구단, 3차년도 실증 성과 발표

에너지IT 기업 헤리트가 주관하는 '기축 공동주택 에너지 연구단'이 10월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3차년도까지의 연구개발 성과와 현장 실증 결과를 공유하는 발표회를 열었다. 이 발표회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대한건축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의 특별세션으로 마련됐다. 과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지원으로 인지적 에너지효율 제어 기반의 공동주택 최적운영 에너지 플랫폼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거주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작동하는 '무자각·무구속' 자율제어로 세대부 에너지 15%, 공용부 에너지 10% 절감을 제시했다. 연구단은 3년간 기축 공동주택의 기존 설비를 활용해 세대 내부와 단지 공용시설의 에너지 사용을 AI로 통합 관리·제어하는 플랫폼을 개발했고, 올해 실증단지에 적용해 효과를 검증 중이다. 참여기관 연구진은 융합DR, 유연성 자원 수배전 최적화, 태양광 잉여전력 공유 등 플랫폼 기반 에너지 서비스와 재실 패턴·선호온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10월 22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장길수 전력기술부문회장 “전력망 확충과 안정적 운영 병행 필요”

대한전기학회 전력기술부문회 2026년도 추계학술대회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쉐라톤 제주 호텔에서 열린다. 학술대회는 서해안 초고압직류송전(HVDC)과 에너지고속도로 추진에 따른 전력망 확충 방향과 기술적 과제를 다룬다. 전기신문은 전력기술부문회장인 장길수 교수를 만나 학술대회의 의미와 전력망 확충·운영 과제, 학계와 산업계의 역할을 들었다. 장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의 핵심 메시지로 '전력이 곧 국가경쟁력이다. 전력망의 해법, 전문가가 답한다'를 제시하며, 앞서 짓고 끝까지 쓰고 새로운 수요에 답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기사에서는 재생에너지 송전선로 건설과 함께 인버터 기반 자원 증가, 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부하 확대에 대응한 계통 운영 역량을 과제로 언급했다.

10월 22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중부발전, 보령 5·6호기 폐지 대비 협력사 정비인력 직무전환 교육 추진

중부발전은 22일 옵티멀에너지서비스, 한전산업개발, 수산인더스트리와 '보령 5,6호기 폐지 대응 협력사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존 석탄화력 정비인력이 복합발전·재생에너지 분야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현장실습을 연계하는 것이 협약의 목적이다. 교육에는 복합발전·재생에너지 설비 운영 기술과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발전정비 과정이 포함된다. 중부발전이 설비 운영 기술과 AI 기반 정비 교육을 지원하고, 옵티멀에너지서비스가 복합발전 정비 이론 교육과 현장 직무실습을 맡으며, 한전산업개발과 수산인더스트리는 교육 대상자 선발과 소속 근로자 참여를 지원한다. 교육 이후에는 근로자 역량 관리도 수행할 예정이다.

10월 22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방폐물학회 추계학술대회, AI 활용과 신뢰성 논의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 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제24회 정기총회 및 2026 추계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AI 시대, 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산·학·연·정 관계자 1000여명이 참여했으며 8개 연구분과에 걸쳐 467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22일 기조강연에서 윤두식 이로운앤컴퍼니 대표이사(국가AI전략위원회 보안특별위원회 위원)는 AI 도입 시 성능과 함께 정보 유출·보안 위협 등 위험관리와 사람 중심의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미래세대위원회 주관 워크숍에서는 머신러닝을 활용한 방사성핵종 흡착제 탐색과 흡착 거동 예측, AI 기반 방사화학 분석, 심층처분 안전성 평가 등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8개 워크숍에서 고준위방폐물 처분 부지 확보, 원전 제염·해체, 사용후핵연료 안전관리, 육·해상 운반 위험도 평가 등이 다뤄졌고, 원자력환경공단 논문 경진대회와 사용후핵연료관리핵심기술개발사업단 기술교류회도 진행됐다.

10월 22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중부발전, 보령 5·6호기 폐지 대비 협력사 근로자 직무전환 협약

한국중부발전은 22일 옵티멀에너지서비스, 한전산업개발, 수산인더스트리와 '보령 5·6호기 폐지 대응 협력사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과정에서 협력사 근로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고용 영향을 줄이고 새로운 발전설비 운영에 필요한 직무 역량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중부발전은 복합발전·재생에너지 설비 운영 기술 교육과 AI를 활용한 스마트 발전정비 교육을 지원하고, 옵티멀에너지서비스는 복합발전 정비 이론 교육과 현장 직무 실습을 담당한다. 한전산업개발과 수산인더스트리는 교육 대상자를 선발하고 소속 근로자의 교육 참여를 독려하며, 교육 이후 직무 역량을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협력사와 기술 및 경험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10월 22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전기학회 전력기술부문회 추계학술대회, 제주서 개최

대한전기학회 전력기술부문회가 22일 제주에서 '2026년도 추계학술대회' 개회식을 열었다. 대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며 산·학·연 전문가들이 전력계통 주요 현안과 연구 성과, 정책·기술적 해법을 논의한다. 사전등록자는 520명으로 집계됐고, 현장 등록을 포함하면 750명 이상의 계통 전문가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길수 전력기술부문회장은 개회사에서 첨단산업 성장과 산업 전반의 전기화에 대응할 전력공급 기반 마련, 발전원 적기 확보와 국가 전력망 확충을 언급했다. 주최 측은 AI 데이터센터·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전력수요 증가와 재생에너지 확대를 배경으로 제시했다.

10월 22일

UNEP "현 기후정책 유지 시 금세기 내 기온 2.8도 상승"

유엔환경계획(UNEP)은 21일(현지시간) '2026년 배출량 격차 보고서'를 발표하고, 각국이 현재의 기후정책을 유지할 경우 금세기 내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2.8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각국이 제출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모두 이행하면 2.6도, NDC와 별도 탄소중립 목표까지 모두 달성하는 시나리오에서도 2.1도 상승이 예상됐다. UNEP는 온실가스를 대폭 감축하고 대기 중 이산화탄소 제거를 확대하면 기온 상승 폭이 세기 중반 1.7~1.8도에서 정점에 이른 뒤 2100년까지 1.5도 이하로 낮아질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분석했으며, 이를 위해 전 세계 배출량을 2025년 대비 2030년까지 18%, 2035년까지 45%, 2040년까지 69% 줄여야 한다고 제시했다. 반면 NDC를 모두 이행해도 실제 배출량 감소폭은 2030년까지 5~8%, 2035년까지 11~15%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UNEP는 미국의 파리협정 탈퇴와 과거 배출량 추정치 수정 등의 영향으로 기온 상승 전망이 지난해보다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10월 22일

배터리·ESS이뉴스투데이

포스코퓨처엠, 팔란티어 AI 플랫폼 도입 계약 체결

포스코퓨처엠은 21일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의 데이터 운영·분석 플랫폼 '파운드리'와 AI 플랫폼 'AIP'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영업·마케팅 부문에 적용해 고객 대응과 협업 체계를 고도화한 뒤, 성과 검증을 거쳐 제조 현장과 전사 업무로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영업·마케팅 부문 고객 대응력 60% 이상 향상, 제조 생산성 30% 향상, 제품 개발 기간 절반 단축을 목표로 제시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7월 'BoT(Battery of Things) 생태계 Game Changer'를 디지털 혁신 비전으로 제시했고, 8월부터 전사적 PI 기반 AX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사내 AI 페스티벌 우수 사례는 현장 테스트와 직원 의견 수렴을 거쳐 2027년 상반기까지 순차 적용할 예정이며, AI 활용 전문가 교육 수료자는 87명이다.

10월 22일

정책·규제·탄소일렉트릭파워

한수원노조, 신규원전 지연 규탄 공동행동… 청와대·국회 집회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위원장 강창호)은 10월 22일 한국전력기술노동조합, 원자력정책연대, 사실과과학네트웍과 함께 '신규원전 지연 책임 규명 공동행동'을 진행했다. 오후 1시 청와대에서 대통령비서실장 앞으로 탄원서를 전달하고, 2시 서울 영등포구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실 앞에서 피켓 집회, 3시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신규원전 추진 지연에 대한 정책적 책임 규명, 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 원전산업 생태계 보호, 김성환 장관의 경질을 요구했다. 박상덕 원자력정책연대 수석부이사장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참여 위원 명단과 정책 결정 과정의 공개를 요구했다. 한수원노조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원전 사업의 구체적 일정과 이행대책 공개,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수요 대응을 위한 한빛 7·8호기의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10월 22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기후부·고용부, 풍력 유지보수 안전자료 141개 단지 배포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고용노동부는 22일 '한눈에 보는 풍력발전 유지·보수 안전 포인트(OPS)'를 공동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포 대상은 상업운전 중인 풍력단지 141곳과 개발회사, 터빈제조사, 유지보수업체 등이다. 자료에는 현장 작업자와 업계 의견을 수렴한 5가지 공정별 작업 개요와 주요 위험요인, 핵심 안전수칙, 필수 안전조치가 정리됐고, 비정형 작업인 블레이드 유지·보수에 대해서는 위험성평가 예시가 수록됐다. 지난 3월 23일 영덕 풍력발전소 화재를 계기로 작업 특성과 현장 의견을 반영한 안전수칙이 마련됐다. 고용부는 해상풍력과 설비 설치·해체 작업을 상세히 다룬 '재생에너지 안전 작업 가이드(풍력발전)'를 내달 추가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10월 22일

태양광·풍력에너지신문

딥리뉴어블스, 경기도 기후테크 육성사업 우수기업 선정

공장·창고 등 기존 건물 지붕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사업을 하는 딥리뉴어블스가 '2026 경기도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사업' 3기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회사에 따르면 10월 20일 기준 사업성을 검토한 지붕은 3935건, 설비용량 453.9MW 규모이며 이 가운데 63개소 16.3MW가 계약·인허가·준공 단계에 있고 실제 운영 중인 발전소는 18개소 4.6MW다. 회사가 운영하는 플랫폼 '솔라리스'는 전기 구독, 발전소 렌트, 20년간 지붕 임대 등 세 가지 참여 방식을 제공한다. 2025년 2월 설립된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23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고, 특허 등록 8건·출원 3건과 ISO 인증 3종을 보유하며 임직원은 9명이다. 향후 경기도 내 공장·물류센터 지붕을 중심으로 태양광 공급을 늘리고 대·중견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10월 22일

중부발전, 보령 5·6호기 폐지 대응 정의로운 전환 협약

한국중부발전은 22일 석탄화력발전소 보령 5,6호기 폐지에 대응해 한전산업개발·옵티멀에너지서비스·수산인더스트리와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협력사 근로자들이 복합발전이나 재생에너지 분야로 직무를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중부발전은 복합발전·재생에너지 설비 운영 기술과 AI를 활용한 스마트 발전정비 교육을 지원한다. 옵티멀에너지서비스는 복합발전 정비 이론 교육과 현장 직무 실습을 맡고, 한전산업개발과 수산인더스트리는 교육 대상자 선발과 참여 유도, 사후 역량 관리를 수행한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협력사와 기술 및 경험을 공유하고 에너지전환에 따른 변화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