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

News

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679건.

전력시장·요금인더스트리뉴스·10월 23일

미국 기술주 급락 여파로 코스피 3.4% 하락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5533.77) 대비 188.70포인트(3.41%) 내린 5345.07을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0.60포인트(2.36%) 하락한 5403.17로 개장한 뒤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09억원, 기관은 2091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177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857.00) 대비 하락해 3%대 약세를 보였다. 기사에서는 미국 기술주 급락이 하락 출발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에너지 업종에 한정된 소식이 아니라 미국 기술주 급락에 연동된 국내 증시 전반의 지수 변동을 전한 기사다. 외국인 순매도와 기관·개인 순매수가 동시에 나타난 수급 흐름이 함께 집계됐다.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신규 철도에 전력망 공간 확보 제안

최재성 국토연구원 스마트인프라연구센터 연구위원이 전기신문 칼럼에서 신규 철도 건설 시 전력망이 지나갈 공간을 함께 확보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칼럼은 대형 발전소가 동해안·서해안에, 재생에너지 설비가 호남 등 지방에 있는 반면 반도체 공장·데이터센터·인구는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는 점을 전력망의 과제로 들었다. 해외 사례로는 미국 중서부의 화물철도 부지 지하 장거리 직류 송전 케이블 사업과 송전선로를 함께 놓은 중국 칭짱철도를, 국내 사례로는 인천국제공항 건설 당시 영종도에서 도로·철도와 지중 송전선로를 동시 시공한 경험을 제시했다. 기존 노선은 전차선·신호통신 설비, 교량·터널 비중, 철도보호지구 내 공사 제한, 자정~새벽 5시로 제한되는 작업 시간 등으로 활용이 어렵다고 설명하며, 폐선·유휴부지 중심의 선별 검토를 제안했다. 제도적 준비로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전력망 계획의 노선 중복 구간 대조, 전력망 병행을 전제한 철도 설계기준 정비, 시설 점검·사고 대응 주체와 작업 시간·접근 통로 사전 확정 등을 언급했다.

10월 23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재생에너지 설비, 국내 석탄발전 용량 첫 추월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2026년 10월 21일 기준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는 4만1040MW로 석탄발전보다 283MW 많아졌다. 재생에너지는 전체 발전설비의 25.4%를 차지하며 LNG에 이어 두 번째 전원이 됐다. 최근 5년간 재생에너지 설비의 연평균 증가량은 LNG의 4배를 넘었고, 이 추세가 이어지면 2~3년 내 설비용량 기준 최대 전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사설은 설비용량 순위가 발전량이나 최대수요 시점의 공급능력과는 다르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접속 가능 용량과 망 보강 시점 공개, ESS·수요반응 등 유연성 자원 확보, 계통 기여 서비스에 대한 대가 지급 등을 과제로 들었다.

10월 23일

(기자의눈) 대답은 필요없는 국무회의?

전기신문 칼럼은 대통령의 질문이 충분한 사실 확인 전에 결론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다뤘다. 외국인 국민연금 추납 논란의 경우 '1개월 가입 후 119개월 추납' 사례는 전수조사 결과 3명이었고, 모두 추납 대상 기간에 국내에 거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지난 20일 국무회의에서 이미 추납한 사람에 대한 소급 조치가 주문됐다고 전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지난해 12월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대통령이 각 발전자회사가 석탄 발전사인지 LNG 발전사인지를 잇따라 물었던 장면을 언급했다. 칼럼은 발전자회사들이 경쟁 도입을 위해 연료별이 아닌 방식으로 발전설비를 나눠 가진 구조라고 설명하며, 이후 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는 상황을 지적했다.

10월 2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동아시아 여름 전선 213㎞ 북상…9월 폭염·호우 위험 커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APCC)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공동 연구진이 1979~2025년 47년간 동아시아 여름철 전선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가을로 접어들며 남쪽으로 물러나던 전선이 과거보다 북쪽에 위치해, 전선이 213㎞ 북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9월에도 늦더위와 집중호우가 이어지며 우리나라에서 강수와 열 스트레스가 동시에 높아지는 양상이 확인됐다. 연구진은 여름철 재난 대응을 특정 시기에 한정하지 않고 실제 기상위험에 따라 운영하며, 폭염과 호우를 연계해 관리하는 과제를 제시했다.

10월 2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도시가스 경영권 변경 시 인수자 자격심사 도입 촉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종민 의원(무소속, 세종갑)은 22일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서 도시가스 사업자의 경영권 변경 시 자격심사 도입을 촉구했다. 현행 제도는 도시가스 사업 신규 허가 단계에서 공급능력 등을 심사하지만, 경영권이 바뀔 때는 인수자의 역량을 확인할 장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규모 사업자 매각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소유구조 변화가 안정적인 공급과 안전투자에 미칠 영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는 요구다.

10월 23일

한국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사상 첫 석탄 추월

전력거래소(KPX)에 따르면 10월 21일 기준 국내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이 41,040MW를 기록해 석탄화력 40,757MW를 283MW 앞질렀다. 재생에너지는 전체 설비용량의 25.4%로 LNG(46,788MW)에 이어 두 번째 규모이며, LNG와의 격차는 약 5,748MW로 좁혀졌다. 2020년 말부터 2025년 말까지 재생에너지는 연평균 약 3,504MW 늘어 LNG 연평균 증설량 약 807MW의 4.3배 수준이었고, KPX는 현 추세가 유지되면 2~3년 내 LNG를 넘어설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 계통 확충 계획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송전단 수용용량을 119GW에서 171GW로, 배전단은 84GW에서 110GW로 늘리고, 배전선로 태양광 접속한계를 14MW에서 16MW로, 변전소는 50MW에서 60MW로 상향한다. 2027년 1월부터는 계통 접속 권리가 개편된 RPS와 연계돼 선착순이 아닌 경쟁입찰 선정 사업에 부여되며, KPX는 9월 22일 본토 1,100MW/6,600MWh와 제주 80MW 규모 6시간 ESS 입찰(15년 계약, 2029년 2월 준공)을 공고했다.

10월 23일

공정위 'AI 워싱' 표시·광고 가이드라인 초안 공개…11월 11일까지 의견수렴

공정거래위원회가 10월 22일 「인공지능(AI) 관련 표시·광고 가이드라인」 초안을 공개하고 11월 11일까지 기업·소비자·전문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AI 기술 적용을 허위·과장하거나 성능과 적용 범위를 부풀려 광고하는 이른바 'AI 워싱'에 대한 판단기준을 담고 있다. 초안은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 금지하는 거짓·과장, 기만, 부당한 비교, 비방 등 4가지 유형에 따라 AI 관련 광고를 구분한다. 같은 날짜 ESG 정책 브리핑에는 풍력발전 유지·보수 안전수칙 배포 소식도 함께 포함됐다.

10월 23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인천시, 해양쓰레기 정화 국비 1억4630만원 추가 확보

인천시는 2026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 국고보조금 1억4630만원을 추가 확보해 올해 국비 지원 규모가 기존 20억5600만원에서 총 22억230만원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추가 확보한 국비는 강화군에 4630만원, 옹진군에 1억원이 각각 배정된다. 시는 해당 예산을 쓰레기 수거·운반·처리에 투입하고 지역별 수거 현황과 보관량을 점검해 연내 집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은 육상에서 하천을 거쳐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사전에 수거·처리하는 사업으로, 시는 매년 평균 5400톤 안팎을 수거·처리하고 있다. 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에 지원 확대를 요청해 왔다고 설명했다.

10월 23일

태양광·풍력가스신문

장성군, 2030년까지 481억원 규모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구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총사업비 481억원을 투입해 맑은물관리사업소 잔여 부지 1만 2900㎡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을 건립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시설은 가축 분뇨 95t, 음식물 폐기물 15t 등 하루 총 145t 규모의 유기성 폐자원을 처리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며, 생산된 가스는 열병합 발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기존 가축 분뇨 처리 시설을 연계·활용하는 방식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장성군은 2024년부터 타당성 조사와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변경 용역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해 왔다. 지난 9월에는 김한종 군수 등이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2027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3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10월 23일

Transaera, MOF 제습 적용 히트펌프 아파트 실증 착수

미국 스타트업 Transaera가 워싱턴 D.C.의 다세대 주거건물에서 옥상형 히트펌프 기술 실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뉴욕 기반 비영리단체 The Clean Fight의 National Deployment Grant Fund에서 12만5,000달러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해당 설비는 외기를 별도로 처리하는 전용 외기공조시스템(DOAS)으로, 냉방·난방·제습을 하나의 전기식 플랫폼에 통합해 가스 재열 과정을 없앴다. 기존 HVAC가 공기를 이슬점 이하로 냉각해 응축 제습하는 방식과 달리, 금속유기구조체(MOF) 기반 고체 흡착제로 냉각 전에 수분을 제거한다. 회사는 기존 패키지형 직팽식(DX) 옥상형 유닛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약 40%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며, 지난 5월 Amazon은 미국 물류시설에서 6개월간 현장 실증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10월 23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KTC, 차세대 냉매 국제심포지엄 킨텍스서 개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6 탄소중립 시대 차세대 냉매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6) 부대행사로 열렸으며 KTC와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한국화학산업협회,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가 공동 주관했고 미국·호주·중국·인도 및 아프리카 지역 전문가와 국내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몬트리올 의정서 키갈리 개정서에 따라 2024년 HFCs 생산·소비 기준수량을 동결하고 기준수량 대비 2029년 10%, 2045년 80% 감축을 추진하고 있다. KTC는 국가 HFCs 감축모형 개발, 고효율 냉매 회수·재활용 기기 개발, 냉매 전주기 관리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AHRI 700 표준 기반 냉매 정밀 분석체계를 구축하고 RTL(냉매시험기관)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책·인증 세션에서는 한국환경공단, AHRI, 호주 AREMA, KTC, 한국가스안전공사의 발표가 있었고, 기술 세션에서는 BSRIA, Highly, Solstice, Atmosphere 등이 HFO 및 천연냉매 기술동향을 발표했다.

10월 2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환경산업기술원, 제2차 에코디자인 정책포럼 개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서울 강남구 코엑스 2026 ESG 친환경대전 포럼장에서 '제2차 에코디자인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지난해 9월 제1차 포럼에서 에코디자인 제도화 계획을 발표한 이후 1년간의 추진 경과와 산업별 쟁점, 향후 제도화 과제를 논의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기술원은 올해 2월 5개 우선검토 품목군을 선정하고 4월 에코디자인 협의체를 출범시켰으며, 총 10차례 품목별 포럼에서 57개 기업·기관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포럼에서는 섬유·의류 제품정보 관리, 철강 탄소발자국 산정 및 재생원료 인정기준, 전기·전자제품 수리·재활용, 타이어 자원순환, 태양광 모듈의 내구성·효율성 향상 및 탄소배출 저감 등이 공유된다. 유럽연합은 2024년 7월 발효한 지속가능한 제품을 위한 에코디자인 규정(ESPR)에 따라 제품군별 기준을 순차적으로 마련하고 디지털제품여권(DPP)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10월 23일

국감서 원전 업무 이원화·반도체 탄소·니켈 투자 손실 지적

22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에너지 정책과 첨단산업의 전환 비용 문제가 다뤄졌다. 국내 원전 업무와 원전 수출 업무가 서로 다른 부처로 나뉘어 있는 데 따른 비효율이 지적됐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3GW LNG 발전에 따른 탄소 부담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대규모 용수 문제도 함께 제기됐다. 배터리 공급망 관련해서는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약 2조6000억원을 투자한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사업의 회수액이 현재까지 567억원이라는 점이 거론됐다.

10월 23일

반구형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입사각 민감도 낮춰

중국 연구팀이 태양광 입사각에 따른 성능 변동을 줄이기 위해 표면에 텍스처를 적용한 반구형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구조를 제안했다. 소자는 ITO 전극, PCBM 전자수송층, CH₃NH₃PbI₃ 페로브스카이트 흡수층, NiO 정공수송층, Ag 후면전극으로 구성됐다. 연구팀은 Lumerical 소프트웨어로 평면형, 나노와이어형, 매끄러운 반구형, 라운드콘 및 텍스처 라운드콘 반구형 등 5개 구조를 300~800nm 파장과 0~50° 입사각 범위에서 시뮬레이션했다. 0~50° 구간 평균 단락전류밀도는 텍스처 라운드콘 구조가 25.47mA/cm²로, 매끄러운 반구형 24.03mA/cm², 평면형 22.52mA/cm²보다 높게 계산됐다. 텍스처 라운드콘 구조의 평균 최대 출력은 28.25mW/cm², 광흡수율은 95% 이상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는 지린사범대와 중국과학원 연구진이 참여해 학술지 Solar Energy에 게재됐다.

10월 23일

파나소닉, 유리 기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광 패널 판매 개시

파나소닉 홀딩스는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용 유리 기반 페로브스카이트 패널의 본격 양산을 기존 계획보다 1년 앞당긴다고 밝혔다. 당초 2030 회계연도(2030년 4월~2031년 3월) 생산 개시 계획이었으나, 2026년 9월부터 오사카부 모리구치 개발시설에서 제작한 선행 양산품 판매를 시작했다. 선행 제품은 최대 1.8m×1.0m 크기에 3+3mm 또는 6+6mm 유리 구성을 적용한 합판유리 구조이며, 2029년 4월 출시 예정인 양산품은 최대 1.8m×1.2m로 4+4mm, 5+5mm 구성이 추가된다. 두 제품군 모두 일본 건축기준에 부합하고 IEC 61730·IEC 62790 기반 자체 시험을 통과했으나, 변환효율·정격출력·수명·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파나소닉은 2025년 9월 NEDO 그린이노베이션기금 사업에 선정돼 양산·설치 기술을 개발해 왔고, 양산은 나가하마 공장에서 추진한다.

10월 23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독일 가정용 ESS 기업 소넨, 셸 매각 2개월 만에 파산 신청

독일의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가상발전소(VPP) 기업 소넨(sonnen GmbH)이 파산을 신청했다. 소넨은 지난 8월 가스 메이저 셸(Shell)에 의해 매각된 바 있다. 매각 약 2개월 만에 파산 신청이 이뤄졌다. 소넨은 가정용 배터리 저장 시스템과 이를 묶은 VPP 사업을 운영해 왔다.

10월 23일

수소·연료전지투데이에너지

디앨, 새만금 액화수소 저장설비 공장 준공

디앨(주)은 10월 22일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오식도동에서 새만금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부지 3만 4000제곱미터(약 1만평) 규모로, 부지를 제외하고 약 150억원이 투자됐다. 공장은 3개동으로 조성돼 액화수소·초저온 저장설비 기준 연간 120대 규모 생산이 가능하며, 1동은 진공·단열·조립 등 핵심 생산 공간, 2동은 검사·연구소·사무동, 3동은 쇼트룸·페인트룸·피팅룸으로 구성됐다. 회사는 2022년 10월 부지를 확보하고 2025년 10월 착공해 약 1년간 공사를 진행했으며, 국내 3톤급 액화수소 트레일러 2기와 액화수소 저장탱크 5기를 수주해 이 공장에서 제작할 예정이다. 임승섭 이사는 대표이사 대행 기념사에서 화성 본사와 베트남 공장에 이어 국내외 3대 생산 거점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10월 2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가스·석유공사 통합안, 국정감사서 사전협의·부채·주주보호 쟁점 제기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를 합쳐 가칭 '에너지자원공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두고 신중론이 제기되고 있다. 국정감사에서는 사전협의 부족, 부채 처리, 상장사인 가스공사의 주주보호 문제가 지적됐다. 두 기관은 모두 에너지안보를 담당하지만 석유공사는 해외자원개발과 석유비축이, 가스공사는 LNG 도입·저장·배관망 운영과 국가 가스수급이 핵심이어서 사업구조가 다르다. 사설은 전면 통합과 기능별 협력, 기관별 혁신을 동일선상에 놓고 부채비율·신용도·조직 및 전산 통합비용·비용절감 효과·해외자원개발 투자능력·가스공사 주주가치 변화를 수치로 검증해 국회와 국민에게 공개할 것을 제안했다. 해외자원개발 정보, 국제시장 분석, 금융, 해외사업 발굴 등은 협력 가능 분야로 거론됐다.

10월 23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칼럼] AI 전력 패권과 한-중앙아 과학외교 3대 전략

에너지데일리 칼럼은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의 UAE 방문과 삼성의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 검토 논의를 AI·반도체 경쟁이 전력 시장과 연결된 사례로 제시했다. 필자는 엔비디아가 미국 AI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파이어버드와 카자흐스탄 에키바스투즈에 100억 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밸리' 조성을 추진하는 점, 블랙록·블랙스톤·브룩필드 등과 5,000억 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동맹을 결성한 점, 마이크로소프트·구글이 말레이시아 조호르에 클라우드 허브를 구축하며 전력·용수 제약으로 인도네시아 바탐이 대안으로 거론되는 점을 열거했다. 칼럼은 AI 산업의 병목이 GPU 물량보다 전력 공급에 있다고 보고, 저렴한 전력 원가·국부펀드 신용 보증·세제 혜택·한랭 기후를 중동과 중앙아시아의 입지 요건으로 꼽았다. 또한 중앙아시아의 일조량·풍황과 우라늄 매장량을 근거로 재생에너지·그린수소·SMR 거점 가능성을 언급했다. 필자는 한-중앙아 협력 방안으로 과학기술 ODA의 소프트웨어 중심 전환, 원전·SMR·수소 기술의 현지 공동 실증, 상설 과학기술 협력 플랫폼 제도화 등 세 가지를 제안했다.

10월 23일

주석 코팅 탄소나노튜브 젤로 태양전지 온도 9.5℃ 낮춰

인도 IIT 만디와 Amity University 연구진이 폴리비닐알코올(PVA)에 주석(Sn) 코팅·충전 탄소나노튜브(Sn-CNT)를 혼합한 재사용 가능한 열전도성 젤을 개발했다. 젤은 0.5·0.7·1.4 wt% 농도로 제작됐으며, 열전도도 3.2 W/mK와 기계적 강도 0.21 kPa를 나타냈다. 0.7 wt% 조성을 상용 다결정 실리콘 태양전지 후면에 부착한 결과, 모의 태양광 조건에서 동작 온도가 9.5℃ 낮아지고 전력변환효율은 12.5%에서 13.2%로 상승했다. 40일 경과 후 효율은 12%였고, 탈이온수에 24시간 담가 재사용한 뒤에는 13.3%로 측정됐다. 연구진은 제안한 냉각 방식의 상세 비용 평가나 기존 냉각 기술과의 경제성 비교는 제시하지 않았으며, 결과는 학술지 Solar Energy에 게재됐다.

10월 23일

엘니뇨 강화로 9월 남미 일사량 지역별 격차 확대

Solcast API 분석에 따르면 9월 남미 전체 평균 일사량은 평년과 비슷했으나 지역별 편차가 컸다. 브라질 남동부의 수평면 전일사량(GHI)은 2007~2025년 평년 대비 20~24% 낮았고, 파타고니아 스텝과 티에라델푸에고는 약 19% 낮았다. 반면 대륙 북부 대부분은 평년보다 맑았고, 에콰도르 인근 일부 지역은 GHI가 평년 대비 약 20% 높았다. 상파울루주를 중심으로 리우데자네이루까지 이어진 일사량 부족은 다습한 기상과 겹쳤으며, 리우데자네이루는 1997년 관측 시작 이후 가장 비가 많은 9월을 기록했다. 미국 NOAA 기후예측센터는 6월부터 '엘니뇨 주의보'를 유지하며 강한~매우 강한 엘니뇨가 2027년 초까지 이어질 확률을 80%로 전망했다.

10월 23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기자수첩]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수용성 과제

10월 21일 기준 국내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이 처음으로 석탄발전 설비용량을 넘어섰다는 집계가 발표됐다.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재생에너지 접속 용량 41.1GW 가운데 배전망 비중은 30.7GW로 약 75%이며, 접속 건수 기준으로는 99% 수준이다. 태양광은 일사량·기상 조건에 따라 출력이 변동하고, 전압·주파수가 일정 범위를 벗어날 경우 인버터 탈락이 연쇄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계통 안정성 쟁점으로 제기됐다. 한국전력은 지난해 345kV 계통에서 약 5만5000건의 과전압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기사는 이베리아반도 대규모 정전에 대해 유럽 송전망운영자협의체 분석에서 과전압 등 복합 요인이 지목됐다는 점을 함께 언급했다.

10월 23일

중국 TOPCon 모듈 수출가 2주 연속 보합, 최저가격제 실효성엔 회의론

OPIS가 10월 20일 발표한 Global Solar Markets Report에 따르면 645W 미만 중국산 TOPCon 모듈 벤치마크(CMM)는 FOB 중국 기준 $0.107/W로 2주 연속 변동이 없었다. 선물 가격도 2027년 1분기 $0.106/W, 2027년 2~4분기 $0.105/W로 안정세를 보였다. 중국 8대 폴리실리콘 제조사는 10월 11일 항저우 회의에서 TOPCon 모듈 CNY 0.79/W($0.118), 백콘택 모듈 CNY 0.86/W, 폴리실리콘 CNY 43/kg(세금 포함)의 최저 판매가격 체계를 논의했으나, 시장 참가자들은 업계 자율협약이 법적 강제력을 갖지 않는다는 점에서 공급과잉과 수요 부진 속 가격 지지 효과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2027년 1월 1일 발효되는 의무 국가표준은 n형 TOPCon·HJT·BC 모듈의 최저 효율을 각각 23.2%, 23.2%, 23.5%로 정했고, 공업정보화부(MIIT)는 10월 16일 2026년 태양광 제조업 표준조건 초안에서 23.4%, 23.4%, 23.7%로 상향을 제안했다. 또한 중국은 폴리실리콘·웨이퍼·셀 제조기술 등 12개 태양광 기술에 대한 수출통제를 제안했으며, 페로브스카이트 탠덤 셀은 수출 금지, TOPCon·백콘택·헤테로접합은 기준 충족 시 수출 제한 대상으로 분류된다.

10월 23일

배터리·ESSCanary Media

미국 전력망 배터리 급증 속 화재 위험은 감소

캐너리미디어가 '주간 차트' 칼럼에서 미국 전력망용 배터리 설비 확대와 화재 위험 추이를 다뤘다. 기사에 따르면 배터리는 미국에서 신규 급전 가능 전원으로 가장 많이 선택되는 설비가 됐다. 설비가 늘어나는 가운데 배터리 화재는 실제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배터리 설비에 대한 지역사회의 화재 우려는 계속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