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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549건.

정책·규제·탄소전기신문·11월 3일

노동부, 장시간 노동 기획감독…전국 100개 사업장 점검

고용노동부는 11월 3일부터 '2026년 하반기 장시간 노동 기획감독'을 실시해 전국 100개 사업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숙박·음식점업, 도소매업 등 청년 고용 비중이 높은 업종에서 근로시간 한도 준수와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지급 여부를 확인한다. 지난달 13일 국정감사에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 청년 노동자의 초과근무·수당 미지급 문제가 제기된 점을 고려해 성동구 소재 사업장 집중점검도 진행한다. 특별연장근로를 반복 활용하는 사업장에는 노동·산업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해 인가 시간 준수와 건강보호 조치 이행 여부를 살펴본다. 국제통계연감 기준 임금노동자 연간 실노동시간은 2015년 2058시간에서 2024년 1859시간, 2025년 1846시간으로 집계됐다.

근로기준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확인 시 시정지시, 과태료 부과, 사법처리가 이뤄질 예정이어서 해당 업종 사업장의 근로시간 관리체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배터리·ESS이뉴스투데이

LG에너지솔루션 3분기 영업익 7560억원, 전분기比 567% 증가

LG에너지솔루션은 3일 실적설명회에서 2025년 3분기 매출 9조6434억원, 영업이익 75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6조654억원 대비 59%, 전분기 7조5602억원 대비 27.6%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67% 증가했다. 회사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출하량 증가와 전기차 배터리 판매 회복을 실적 개선 요인으로 설명했다. 북미 ESS 생산 확대와 유럽 공장 가동률 개선이 수익성 회복에 작용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관련 신규 수주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11월 3일

배터리·ESS인더스트리뉴스

엘앤에프, LG에너지솔루션과 1조원 규모 LFP 양극재 공급계약

엘앤에프는 지난 2일 LG에너지솔루션과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엘앤에프는 신규 공장 증설을 통해 2028년부터 2031년까지 4년간 약 1조350억원 규모의 LFP 양극재를 공급한다. 양사의 협력은 기존 하이니켈 NCM 양극재 단일 품목에서 LFP 양극재로 확대됐다. 엘앤에프는 하이니켈 NCM과 LFP 양극재를 양축으로 제품 및 고객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고 설명했다.

11월 3일

건축내화재 KS 3종 개정…샌드위치패널 두께 다양화, 석고보드 19㎜ 신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석고보드와 샌드위치패널 관련 국가표준(KS) 3종을 4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 대상은 샌드위치패널 관련 KS F 4724(건축용 철강제 벽판)와 KS F 4731(건축용 철강제 지붕판), 석고보드 관련 KS F 3504(석고보드 제품)다. 샌드위치패널은 지역별 기온 특성과 에너지 효율 등급을 반영해 제품 두께 규격을 다양화하고, 난연성능 기준을 국토교통부 기술기준과 일치하도록 정비했으며, 단열재는 불연 또는 준불연 재료를 사용하고 패널 외부 철판 두께는 0.5㎜ 이상으로 기준을 명확히 했다. 석고보드에는 19㎜ 규격을 신설하고 내화염성·열저항·휨 파괴하중 등 성능 판단 기준을 마련했다. 제품 표시는 기존 이면에서 이면 또는 측면 표시가 가능하도록 변경됐으며, 이번 개정은 46개 제조사가 참여하는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의 요청에 따라 추진됐다.

11월 3일

글로벌 화학업계·중국, 제품탄소발자국 산정기준 통일 착수

글로벌 화학기업 지속가능성 협의체 투게더포서스테이너빌리티(TfS)는 지난 2일 중국 에너지·화학 산업망 탄소발자국 연맹과 제품탄소발자국(PCF) 산정기준 통일을 위한 공동성명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학제품 탄소배출량 계산기준을 맞춰 기업의 중복 작업을 줄이고, 글로벌 공급망에서 탄소정보를 비교·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실증 작업에는 바스프와 시노펙이 참여해 에틸렌, 부타디엔, EVA의 탄소발자국 데이터를 교환한다.

11월 3일

산업부·국토부, 공장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고도화…모바일 서비스 개시

산업통상부와 국토교통부는 2025년 3월부터 공동 운영 중인 '공장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11월 3일 밝혔다. 이번 개선으로 업종·희망 지역·위치·면적·지목·공시지가 등의 조건을 입력하면 적합한 후보지 주소까지 자동 추천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입지매력도 분석에는 제조업 사업체 수와 증가율, 일자리 수 등 산업활력 지표와 인구 증가율·청년층 비율·인구 유입률 등 인구역동성 지표, 공시지가 수준과 변동성, 지역 평균소득, 재정자립도, 지역내총생산 규모 등이 활용된다. 기존 PC 환경에서만 가능했던 입지 조회와 규제사항 확인, 후보지 추천을 팩토리온 누리집 모바일 웹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디지털트윈 기반 3차원 공간정보 시뮬레이션은 PC 환경에서만 제공된다. 양 부처는 11월 4~6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K-Geo Festa'에서 고도화 내용을 공개하고 체험·컨설팅 공간을 운영한다.

11월 3일

태양광·풍력임팩트온

토탈에너지스, 미국 풍력 개발사업 인수 모색

로이터는 2일(현지시각) 토탈에너지스가 경쟁사들의 철수 움직임을 미국 풍력 개발사업 인수 기회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BP와 RWE는 미국 내 일부 풍력사업에서 철수한 바 있다. 파트리크 푸야네 토탈에너지스 CEO는 같은 날 회사 에너지 전망 브리핑에서 미국 재생에너지 시장이 여전히 유망하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재생에너지 지원이 축소되는 가운데 기업별 투자 전략이 엇갈리고 있다.

11월 3일

배터리·ESS전기신문

LG에너지솔루션 3분기 매출 9조6434억원, 영업이익 7560억원

LG에너지솔루션은 3일 실적설명회에서 2026년 3분기 매출 9조6434억원, 영업이익 75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6조654억원 대비 59%, 전분기 7조5602억원 대비 27.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6013억원 대비 25.7%, 전분기 1133억원 대비 567.3% 증가했다. 3분기 실적에 반영된 북미 생산 보조금(IRA Tax Credit 등)은 4169억원이다. 이창실 CFO는 ESS 출하량 증가와 EV 파우치·원통형 물량 성장, 폴란드 공장 가동률 개선, ESS 신규 양산 사이트 생산성 개선을 실적 요인으로 설명했다. 회사는 북미 ESS 생산능력을 올해 말 50GWh 이상에서 내년 말 70GWh 이상으로 확대하고, 폴란드 공장은 2029년부터 46시리즈 생산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월 3일

서울-양평고속도로 타당성 조사 재개…내년 하반기 최적 노선안 마련

국토교통부는 11월 4일 민관 협의체와 착수보고회를 열고 서울-양평고속도로 신규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다고 11월 3일 밝혔다. 하남시와 양평군을 잇는 이 사업은 연장 27㎞, 왕복 4차로 신설 규모로, 정부는 올해 3월 사업 재개 방침을 확정한 뒤 6월 신규 용역을 발주하고 8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조사는 도로 전문기관이 맡아 기존 조사 결과에 구애받지 않고 장래 교통수요, 기술적 타당성, 경제적 효과, 환경·사회적 영향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며, 국토부는 내년 하반기까지 최적 노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로·교통·환경 분야 전문가와 서울시·경기도·송파구·하남시·광주시·양평군 공무원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도 운영된다. 김효정 국토부 도로국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합리적인 노선안을 마련하고 후속 절차도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11월 3일

(김상철의 월드뷰) 지금, 세계 경제는

미국의 3분기 GDP 증가율은 직전 분기 대비 3.4%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 3.1%를 웃돌았고, 지난해 3분기 3.9% 이후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였다. 올 2분기 성장률 2.2%와 비교하면 1.2%포인트 높아졌으며, 상반기 성장률은 기존 추정치 1.8%에서 2.4%로 상향 조정됐다. 성장률 상승 요인으로는 투자와 소비지출, 정부지출 확대가 제시됐고, 국내총투자는 3분기 19.4% 증가해 2분기 4.6%를 상회했다. 미국 경제 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개인 소비지출은 3분기 3.8% 증가해 2분기와 같은 증가율을 유지했다. EU 27개국의 3분기 경제는 전 분기 대비 0.5%,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1월 3일

나주 에너지밸리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 내년 2월 만료

내년 2월 전남 나주 에너지밸리의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이 만료된다. 이와 함께 한전이 연간 구매 물량의 최대 20%를 지역 기업에 우선 배정해 온 '지역제한 경쟁입찰' 특례도 종료될 상황이다. 나주 입주 기업들은 일감 감소를 우려하고 있으나, 공장이 나주에 없어 입찰 물량의 20%를 양보해야 했던 비(非)나주권 기업들의 입장은 다르다. 정부 부처는 한시적 지원이라는 본래 취지에 비춰 10년 가까이 이어진 제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며, 한전은 법령에 따라 제도를 운영해야 하는 상황이다. 기사는 나주 기업들이 구인난, 물류비 부담, 발주 물량 감소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11월 3일

전력망·수요관리인더스트리뉴스

부산항만공사, AI 항만 운영·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추진

부산항만공사(BPA)는 10월 29~30일 모로코 탕헤르에서 열린 글로벌 항만 디지털 협의체 '체인포트(chainPORT)' 제11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AI 기반 항만 운영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2016년 독일 함부르크항만공사 주도로 설립된 체인포트의 이번 총회에는 로테르담항, LA항, 싱가포르항, 상하이항 등과 터미널 운영사 APMT, 엔비디아가 참여했다. BPA는 같은 날 '부산항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전략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특화지역으로 지정되면 생산 전력을 수요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규제특례 등이 적용되며, BPA는 항만배후단지 내 태양광 발전설비 확대와 풍력발전 도입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용역에서는 국내외 사례 분석, 부산항 전력 수급계획 수립, 사업 타당성 검토, 규제특례 발굴, 참여사업자 선정 지원 등을 추진하며 부산시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추진사업과 연계한다.

11월 3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울진군수, 농어촌 기본소득·교통망 등 3대 현안 건의

황이주 울진군수는 10월 31일 경북 청송군 진보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나 3대 현안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건의 내용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울진군 선정, 청송IC~울진 후포 간 동서횡단 고속도로 신설 연결, 국도 36호선 4차선 전면 확장이다. 황 군수는 울진이 원전 10기 체제를 통해 기저부하 전력을 공급해 왔고, 발전소주변지역 지원금과 지역자원시설세 등 원전 관련 재정 기반을 보유해 시범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도 36호선 확장에 대해서는 방사능 방재 비상사태나 대형 산불 등 재난 시 광역 비상 대피로가 필요하다며 예타 면제와 조기 확장을 요청했다. 황 군수는 앞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접촉해 기본소득 모델의 법제화 가능성을 타진했다.

11월 3일

에쓰오일 3분기 영업이익 1조4067억원, 전년비 513.7% 증가

에쓰오일은 2일 3분기 매출액 11조9687억원, 영업이익 1조4067억원, 당기순이익 1조4356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42.2%, 영업이익은 513.7%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11.8%를 기록했다. 정유부문은 매출 9조647억원, 영업이익 6904억원으로 국제유가 상승과 수출마진 강세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29.7% 증가했다. 윤활부문은 매출 1조5424억원, 영업이익 7427억원, 영업이익률 48.1%로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회사는 중동 생산차질과 물류제약 장기화로 그룹Ⅲ 윤활기유 중심의 제품·원료 간 가격차가 확대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1조3616억원, 영업손실 264억원으로 적자 폭이 전분기보다 184억원 축소됐다.

11월 2일

10월 석유제품 수출액 69억2000만달러, 전년比 80% 증가

산업통상부 '2026년 10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석유제품 수출액은 69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38억4000만달러보다 80% 증가했다. 수출물량은 7.5% 감소했으나 수출단가가 94.5% 상승해 수출액이 늘었으며, 종전 10월 최고치인 2023년 51억8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석유제품은 10월 전체 수출액의 6.0%를 차지해 20대 주요 수출품목 중 반도체(49.0%)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지난달 1~25일 기준 아세안 수출액은 11억1000만달러(59.1% 증가), EU는 3억3000만달러(403.8% 증가), 인도는 1억9000만달러(107.8% 증가)였고 일본과 중국은 각각 5.3%, 5.5% 감소했다. 석유화학제품 수출액은 40억달러로 27.5% 증가했고, 원유 수입액은 107억2100만달러로 51.9% 증가했다.

11월 2일

수소·연료전지이뉴스투데이

강릉시청 수소충전소, 9~13일 안전점검 운영 중단

강릉시청 수소충전소가 시설 안전 점검으로 9~13일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이번 중단은 '고압가스 안전관리법'에 따른 안전밸브 정기검사와 밸브 신설 작업을 진행하기 위한 조치다. 대체 이용 가능한 인근 충전소로는 평창 대관령, 속초 종합경기장, 속초, 동해휴게소(삼척방향), 삼척 교동 수소충전복합스테이션, 삼척 수소충전소가 안내됐다. 강릉시는 충전소 현장 현수막 게시와 전단 배부, 시 누리집 등을 통해 중단 일정을 사전 안내하고 있다. ㈜수소에너지네트워크가 운영하는 해당 충전소는 작업 완료 후 14일부터 정상 운영 예정이며, 진행 상황에 따라 일정이 일부 변경될 수 있다.

11월 2일

학회·이벤트일렉트릭파워

CIRED 서울워크숍 개최, 아시아 첫 배전 국제행사

국제배전망협의회(CIRED)는 11월 2~3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2026 CIRED서울 워크숍'을 개최했다. 아시아권에서는 처음 열린 CIRED 행사로 국내외 배전분야 전문가 약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조연설·논문 발표·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됐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은 기조연설에서 재생에너지 확대로 배전망이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뤄지는 복합 네트워크로 변모하고 있으며 AI가 과제 해결에 중추적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박종배 대한전기학회장은 재생에너지 투자가 전체 발전 투자액의 약 90%, 배전 투자가 전체 네트워크 투자액의 3분의 2를 차지한다고 설명하고, 배전시스템 유연성 확대와 디지털트윈·AI 기반 운영 제어, TSO-DSO 연계를 과제로 제시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DC와 AC의 조화, 지능형 양방향 에너지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DC 전력망 구상을 발표했다.

11월 2일

한전KDN, 필리핀 SUKELCO와 AMI 협력 논의

한전KDN은 지난달 27~28일 필리핀 술탄 쿠다랏 전기협동조합(SUKELCO) 방문단을 초청해 원격검침 인프라(AMI)와 배전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SUKELCO는 술탄 쿠다랏 지역 약 15만호의 배전과 전력 공급을 담당한다. 일정에는 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조엘 D. 두라나 SUKELCO 이사회 부의장, 국내 기업 서창전기통신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나주 한전KDN 본사 AMI 운영센터와 전력거래소, 한전 광주전남본부 배전운영센터를 방문했으며, 한전KDN은 차세대 배전망관리시스템(ADMS)과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 솔루션을 소개했다. 한전KDN은 SUKELCO 및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이어가며 필리핀 수요에 맞는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11월 2일

기아, 전기차 앞세워 10월 내수서 현대차 추월

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차·기아·GM 한국사업장·르노코리아·KGM)의 10월 판매량은 68만3221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했다. 내수는 10만5588대로 3.1%, 해외 판매는 57만6729대로 1.3% 늘었으며 총계에는 기아 특수차량 904대가 포함됐다. 기아의 10월 국내 판매는 5만1007대로 전년 동월 대비 27.5% 늘어 현대차(4만9042대)보다 1965대 많았다. 기아의 국내 전기차 판매는 1만3169대로 전년 동월 대비 86.5%, 전월 대비 65.8% 증가했고 EV5 3558대, EV3 3124대, PV5 2688대, 레이 EV 1525대가 판매됐다. 기아 국내 판매에서 전기차 비중은 25.8%까지 높아졌다. 지난해 10월은 추석 연휴로 영업일수가 적어 기저효과가 반영된 수치다.

11월 2일

태양광·풍력일렉트릭파워

[기고] 중국 해상풍력 저비용의 원인은 공급망 ②

한국 정부는 2035년까지 해상풍력 계약단가를 kWh당 150원 이하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재 단가는 약 330원 수준으로, 10년 안에 절반 이하로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함께 2035년 누적 설비용량 25GW와 연간 4GW 보급 기반 마련 계획도 제시했다. 기고자는 입찰 상한가격 인하만으로는 발전단가가 내려가지 않으며 실제 원가를 낮출 산업 기반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해상풍력의 비용구조 분석 결과를 근거로 한·중 발전단가 차이의 원인을 풍황이 아닌 공급망에서 찾았다.

11월 2일

2026년 SRI 면허시험 합격자 14명 중 9명 방사선진흥협회 교육생

한국방사선진흥협회(KARA)는 2026년도 방사선취급감독자면허(SRI) 시험 전체 합격자 14명 가운데 9명이 협회 교육과정 수강생으로, 비중이 64.3%라고 2일 밝혔다. SRI는 방사성동위원소와 방사선발생장치의 안전한 취급·감독 역량을 검증하는 국가면허로, 취득자는 요건 충족 시 방사선안전관리자로 선임돼 방사선작업종사자 피폭관리와 이용시설 안전관리를 담당할 수 있다. 시험 과목은 원자력이론, 방사선취급기술, 방사선장해방어, 원자력관계법령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해에는 응시자 525명 중 4명이 합격해 합격률이 약 0.8%였으며, 올해 전체 합격자는 14명으로 10명 늘었다. 협회는 온라인 교육과 집체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출제경향과 학습 수요를 반영해 교육 콘텐츠를 개선하고 면허시험 대비 교육과 실무 전문교육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11월 2일

전력거래소-코트라, 전력기업 해외진출 공동 지원 협약

전력거래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2일 서울 코트라 본사에서 '전력·에너지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이 공식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기관은 전력·에너지 분야 해외시장과 프로젝트 정보를 공유하고 신규 진출 국가를 발굴하며, 상시 협의채널을 구축한다. 전력거래소는 호남권 중소 전력·에너지기업을 우선 발굴·지원하고, 코트라 해외무역관과 연계해 국산 계통운영시스템(K-EMS) 수출과 협력기업 동반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첫 협력사업은 9~11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2026 라오스 전력기자재 무역사절단'으로, 참여 중소기업은 시장 진출전략 세미나와 현지 기관·바이어 약 30개사와의 일대일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11월 2일

건설연, AI 데이터센터 모듈러·표준화 건설기술 추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표준설계와 모듈화 공법 등 탈현장건설(OSC)을 활용해 AI 데이터센터(AIDC) 건설 기간을 단축하는 연구를 올해 초부터 추진 중이다. 건설연은 모듈화 공법 적용 시 공기 36% 단축, 현장노무 63% 감소, 공장초기품질 95%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원내에 1~2MW급 실증용 테스트베드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LNG 재기화 과정의 냉열을 AIDC 냉각에 활용하는 설계·냉각 기술과 폐열 회수 온수 공급 연구도 기획 중이다. 건설연은 지난 10월 16일 SK이노베이션과 폐열 관리, 모듈러 데이터센터, 수열 활용, 화재안전 분야 공동연구·실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부는 2035년까지 1000조원 이상을 투입해 발전 용량 18.4GW 규모의 AIDC를 구축하는 계획을 발표했고, AIDC 특별법은 6월 9일 공포돼 2027년 3월 10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11월 2일

배터리·ESS전기신문

엘앤에프플러스, 현대제철과 LFP 양극재용 산화철 공급 MOU

엘앤에프의 100% 자회사 엘앤에프플러스가 10월 30일 경기도 현대제철 판교오피스에서 LFP 양극재 제조용 산화철 공급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산화철은 철강산업 부산물로, 인산철(FP) 전구체 단계를 생략하고 리튬·인산 원료와 직접 반응시키는 무전구체 공법에 활용된다. 엘앤에프플러스는 2028년 1분기 양산을 목표로 기술개발을 진행 중이며, LFP 공장 내 양산 공간 확보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3분기 말부터 연산 3만톤 규모 LFP 양극재 양산을 시작해 북미 ESS향 복수 고객사에 공급 중이고, 2027년 상반기까지 최대 연산 6만톤 규모 생산능력 확보를 계획하고 있다. 압축밀도(PD) 2.50g/cc 이상의 3세대 LFP 양극재를 기반으로 ESS와 보급형 EV 시장에 대응할 방침이다.

11월 2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홍천군, 국회 예결위 방문해 내년도 국비 확보 요청

강원 홍천군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2일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유상범 예결위 간사와 허영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 추진 필요성을 공유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 국도 56호선 군업~장평 도로 개량 사업 5억 원, 항체산업 비즈니스센터 건립 사업 50억 원, 친환경에너지타운 액비화 시설 신설 등이 포함됐다.

1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