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

News

에너지 뉴스

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722건.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10월 19일

국감서 한전 전력망 건설 재원 조달 문제 집중 질의

1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한국전력·한수원 등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에너지 공기관 국정감사에서 한전의 전력망 건설 재원 마련 문제가 제기됐다.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은 한전이 지난 9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5년 치 전기요금 25조 원 선납을 제안했으나 양사가 거절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으며, 한전 부채가 2026년 1분기 기준 206조 3779억 원으로 하루 이자가 약 115억 원이라고 밝혔다. 한전채 발행 한도는 자본금·적립금 합계의 2배가 원칙이나 한전법에 따라 2027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5배까지 확대된 상태다. 이 의원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1단계 전력 공급망 구축비 1조 4000억 원 중 한전 부담이 20% 미만이라는 김동철 사장의 지난 12일 산자위 답변과, 반도체특별법상 총사업비의 50~100% 범위에서 국가·지자체 지원이 가능한 점을 함께 언급했다. 김동철 사장은 2027년 정부 재정 지원 5000억 원, 전기판매수익, 사채 발행·은행차입 등을 조달 방안으로 제시하며 최소한의 전기요금 인상 논의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2차 전기본 수요 전망 관련 질의에도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한전 사장이 국정감사에서 전력망 투자 재원과 관련해 전기요금 인상 논의 필요성을 직접 언급했고, 2027년 말 한전채 발행 한도가 5배에서 2배로 환원되는 일정이 함께 거론됐다.

배터리·ESS이뉴스투데이

에코프로비엠 유상증자 청약률 103.25% 기록

에코프로비엠이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유상증자 청약이 마감됐다. 발행 예정 주식 총수 990만990주에 대해 총 1022만2629주의 청약이 접수돼 청약률 103.25%로 초과 청약이 이뤄졌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와 에코프로비엠에 따른 집계 결과다. 회사는 이번 조달 자금을 삼원계 양극재의 원가 경쟁력과 공급망 안정성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19일

전력망·수요관리그린포스트코리아

LS그룹, 전력 인프라 수주 확대 성과 발표

LS그룹이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수주를 늘리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그룹 측은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기존 주력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병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명노현 ㈜LS 부회장은 해외 현장을 중심으로 경영 실행을 담당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는 전력설비 수주 확대, 신사업 발굴, 국제표준 인증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구체적인 수주 금액이나 계약 건수는 기사에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19일

국감 "송변전 지연 합계 121년…녹색채권 40.8%만 재생에너지"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에너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한전 송변전사업 지연과 발전공기업 녹색채권 사용 내역을 지적했다. 한전 제출 자료에 따르면 지연 중인 송변전사업은 송전 136건, 변전 147건 등 총 283건이며, 제7~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주요 사업을 중복 없이 통합한 집계에서는 31건이 준공목표를 넘겨 지연 기간 합계가 1454개월(121년 2개월)로 나타났다.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는 목표보다 7년 6개월 늦은 2024년 12월 완공됐고, 신송산 변전소는 7년 지연, 2019년 4월 준공 예정이던 동두천CC~양주 송전선로는 올해 9월 기준 시공 단계에 있다. 주요 원인으로는 주민 민원, 인허가, 선행공정 지연이 꼽혔다. 발전 5사와 지역난방공사가 2021년부터 2026년 8월까지 발행한 녹색채권은 외화채권 환산액 포함 총 5조 7254억원으로, 의원실이 신재생에너지 용도로 분류한 금액은 2조 3352억원(40.8%)이고 나머지 3조 3902억원은 LNG 발전소 건설, 환경설비 개선, 열수송관 공사 등에 배정됐다.

10월 19일

화학연, 스프레이 코팅으로 자가발전 섬유 제조 기술 개발

한국화학연구원 손은호·김주현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배진우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스프레이 코팅을 이용한 자가발전 섬유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자가발전 섬유는 물체가 닿았다 떨어질 때 발생하는 정전기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소재로, 기존에는 고전압 장비로 섬유를 뽑고 별도 코팅 공정을 거쳐야 했다. 연구팀은 두 종류의 고분자 소재를 혼합해 분사하는 방식으로 한 번의 분사만으로 섬유 형성과 전기 누출 저감 구조를 함께 구현했다. 개발된 섬유는 3만 차례 접촉·분리 반복 후에도 초기 수준의 출력 성능을 유지했고, 12개 센서를 키패드에 적용한 스마트 도어락에서 별도 전원 없이 비밀번호 입력 감지와 잠금장치 작동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대량생산 공정 개선과 신뢰성 평가를 거쳐 5~7년 내 웨어러블 기기와 자가발전 센서 제품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으며, 성과는 국제학술지 'Advanced Composites and Hybrid Materials' 9월호에 게재됐다.

10월 19일

전력시장·요금에너지신문

LNG 직수입 '체리피킹' 논란 재점화…산업부 "실태조사 하겠다"

19일 한국가스공사 국정감사에서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민간 LNG 직수입사의 '체리피킹' 문제를 제기했다. 전 의원은 JKM 가격이 2021년 평균 MMBtu당 15.04달러에서 2022년 34.24달러로 오른 기간에 직수입사 LNG 발전량이 48.2TWh에서 35.9TWh로, 비중은 29%에서 22%로 줄었고, 가스공사 공급분 발전량은 120.1TWh에서 127.6TWh로, 비중은 71%에서 78%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가스공사가 약 172만톤 구매에 3조 9000억원을 지출해 장기계약 가격 대비 약 2조 2000억원을 추가 지출한 것으로 추정했으며, 같은 해 SK·GS·포스코 3사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조 2644억원 증가했다고 제시했다. 다만 영업이익 증가분 전체를 직수입 수익으로 단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은 산업통상부·가스공사·전력거래소·민간발전사가 참여하는 합동 실태조사와 비용 분담 제도 개선을 요구했고, 산업부는 직수입사의 도입 계약과 실제 도입량을 조사하고 이해당사자 의견을 반영해 실태조사하겠다고 답했다.

10월 19일

배터리·ESS전기신문

에코프로비엠 유상증자 청약률 103.25%, 신주 11월 5일 상장

에코프로비엠은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유상증자 청약에서 발행예정주식 총수 990만990주에 대해 1022만2629주의 청약이 접수돼 최종 청약률 103.25%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11월 5일 상장될 예정이다. 조달 자금 중 7650억 원은 인도네시아 BNSI 니켈 제련소 투자에, 1211억 원은 헝가리 공장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BNSI 제련소는 에코프로그룹이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기업 PTVI 등과 함께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연간 9만 톤 규모의 니켈 생산 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에코프로비엠은 니켈 원료부터 전구체, 양극재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공급망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0월 19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국정감사, 노후 학교 태양광 안전관리 지적…화재 13곳 중 9곳 노후 설비

교육부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5일 '햇빛이음학교' 사업 대상 학교의 태양광 정기점검 주기를 기존 4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기로 했으나, 대상은 신규 설치 예정인 550개교로 기존 설비 설치 학교 4836곳은 제외됐다.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존 학교 태양광 설비 4836개 중 설치 후 10년이 지난 설비는 1895개(39.2%)이며, 15년 이상 설비는 2021년 13개에서 올해 583개로 늘었다. 최근 4년간 설치 연식별 평균 전기점검 불합격률은 5년 미만 0.66%, 5~10년 1.15%, 10~15년 1.51%, 15년 이상 2.49%로 집계됐다. 최근 3년간 학교 태양광 화재는 2023년 4곳, 2024년 4곳, 2025년 5곳 등 총 13개 학교에서 발생했고 이 중 9곳은 설치 후 10년 이상 된 설비를 보유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부지 구조물 검사 주기가 2년에서 4년으로 변경되며 일부 사업자가 검사를 기피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하고 미수검 설비의 검사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10월 19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AI 데이터센터, 전력·인허가 병목···건설사 통합솔루션 경쟁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AI 데이터센터(AIDC) 시장이 글로벌 투자 확대에도 전력계통, 인허가, 주민 수용성 등 선행조건에 제약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에서는 수도권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 승인 비율이 낮아 실제 착공으로 이어지는 사업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전력 공급 외에 용수 확보와 주민 반발도 사업 추진의 걸림돌로 지적됐다. 이에 건설업계는 단순 시공을 넘어 전력 인프라, 냉각설비, 환경·안전 기술을 포함한 통합 솔루션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10월 19일

전력망·수요관리에너지데일리

김주영 의원 "배전망 인버터 성능 미파악, 대정전 우려"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9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한전 제출자료를 근거로 재생에너지 접속 용량 41.1GW 중 배전망이 30.7GW(약 75%)를 차지하고 접속 건수로는 99%에 이른다고 밝혔다. 한전은 배전망 인버터가 고정 역률 1.0으로 운전돼 전압 변동이 심해지며, 지난해 345kV 계통에서 과전압이 약 5만5000건 발생했고 조상설비 수급 지연으로 해소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ENTSO-E 전문가패널이 이베리아반도 대정전의 직접 원인을 과전압으로 분석했다고 짚으며, 배전망 인버터의 LVRT·LFRT·HVRT 보유 현황 자료가 제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전은 90kW 이상 설비에 지속운전 성능을 보장해 왔고 대상을 20kW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LVRT·LFRT·HVRT 보완 계획을 2029년까지 수립해 추진하고 동기조상기를 2034년까지 설치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전력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 정오 태양광 발전량은 약 25.2GW로 총 발전량의 44.5%였고, 같은 시각 석탄발전은 약 6.1GW까지 줄었다.

10월 19일

국감서 한전·발전공기업 녹색채권 집행·전력망 지연 지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여야 의원들이 한국전력과 발전공기업의 친환경 투자 집행, 전력망 건설 지연, 재무 실적 관련 성과급 지급, 하청 노동자 안전 문제를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발전 6사 제출자료를 근거로 2021년부터 2026년 8월까지 발행된 녹색채권 5조7254억원 중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배정된 자금은 40.8%인 2조3352억원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59.2%인 3조3902억원은 LNG 발전소 건설과 환경설비 개선 등에 투입된 것으로 제시됐다. 또 반도체·피지컬 AI·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를 뒷받침할 송변전 사업 중 지연 건수는 283건, 지연 기간 합계는 121년 2개월(1454개월)로 집계됐다. 어 의원은 인허가와 주민 협의 해결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10월 19일

기후부·세종시, 다회용 컵 전환 업무협약 체결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9일 세종시청에서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의회·자원순환사회연대와 '세종시 다회용 컵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세종청사 내 카페 20곳에서 운영 중인 다회용 컵 보증금제가 청사 인근 9곳과 세종시청 인근 11곳 등 20곳으로 확대된다. 보증금제는 포장 구매 시 컵 보증금 1000원을 내고 무인반납기에 반납하면 돌려받는 방식이며, 회수한 컵은 세척·건조·살균을 거쳐 커피전문점에 재공급된다. 참여 매장에는 수거·세척·재공급 비용 일부와 컵 1개당 30원의 탄소중립포인트가 지원되고, 소비자에게는 반납 시 1개당 300원의 탄소중립포인트가 지급된다. 기후부는 이번 협약으로 매년 일회용 컵 200만개 이상 감량을 예상하며 참여 매장을 상시 모집할 계획이다.

10월 19일

국감서 한전 210조 부채·113조 전력망 투자 재원 쟁점

1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전력의 송·배전망 투자 재원 마련 방안이 쟁점으로 다뤄졌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2038년까지의 송·배전망 투자 전망은 약 113조원이며, 한전의 2026~2030년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상 송·배전 투자는 55조3237억원이다. 지난 6월 말 연결 기준 한전 부채는 210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제시된 2040년 최대전력수요 전망은 158.4~165GW로, 기존 전망보다 최대 약 27GW 늘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최소한의 전기요금 인상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반도체·AI 데이터센터 수요에 따른 전력망 확충과 재무 부담을 함께 지적했다.

10월 1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태양광 설비 화재 630건, 정기검사 미이행 국감 지적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에너지 기관 국정감사에서 태양광 정기검사 미이행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참여 기준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박정 의원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태양광 발전설비 화재는 총 630건으로, 2021년 81건에서 지난해 125건으로 늘었고 올해는 8월까지 102건이 발생했다. 전체 화재 중 전기적 요인은 519건으로 82.3%를 차지했다. 박 의원은 2024년 태양광 설비 부지·구조물 안전검사 신설 이후 검사 대상이 확대되는 가운데 필수 검사를 받지 않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며, 미이행 사업장에 대한 추적 관리와 제재 방안을 요청했다. 또 분산특구 내 발전사업자가 직접거래 전기사용자의 연간 전력 사용량 중 70% 이상을 자체 생산하도록 한 기준이 재생에너지 특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차등 적용 또는 완화를 주장하고, 발전 5사의 재생에너지 설비 비중이 전체 설비의 3.9%라는 점을 언급했다.

10월 19일

국감서 소규모 가스사업장 검사비 국비 10억원 시범지원 제안

1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무소속 김종민 의원이 소규모 가스사업장 안전검사비를 국비 10억원으로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제안했다. 현행법은 음식점·숙박시설·어린이집 등 LPG·도시가스 특정사용시설 약 26만 곳에 매년 안전검사를 의무화하고 있으나, 시설이 먼저 신청하고 수수료를 내야 검사가 이뤄지는 '선신청 후검사' 방식이며 지난해 검사를 신청하지 않은 곳은 약 7000건이다. 최근 5년 LPG·도시가스 사용시설 사고 58건 중 46건(79.3%)이 소규모 시설에서 발생했고, 1톤 미만 LPG 시설 사고 37건 중 10건(27%)은 미검사 시설이었다. 김 의원은 최근 5년 가스화재 피해액이 연평균 102억원인 반면 전국 소규모 시설의 1년 검사비는 약 64억원으로 추산된다며, 국비 10억원으로 고위험 시설부터 지원해 효과를 검증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을 제시했다. 산업부와 가스안전공사에 내년 예산 반영을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10월 19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농촌 도시가스 보급률 격차·요금경감 사각지대 국감 지적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한국가스공사 국정감사에서 농촌 도시가스 공급 확대와 요금경감 대신신청제 개선, 수소충전 인프라 확충 대책을 요구했다. 가스공사가 보고한 전국 도시가스 보급률은 가구 기준 83.3%, 지자체 기준 94.3%이나 보급률 50% 미만 기초지자체가 60곳이며 이 중 49곳(81.7%)이 군 지역이었다. 저보급 지역의 주택용 소매요금은 MJ당 24.17원으로 수도권 22.55원보다 7.2% 높고, 도시가스사 배관 투자비는 2023년 5857억원에서 2025년 5243억원으로 감소했다. 지난해 하반기 파악된 요금경감 사각지대 31만 8825가구 중 안내 완료는 12만 8971가구, 실제 혜택을 받은 가구는 1만 7729가구(5.6%)에 그쳤다. 올해 8월 기준 수소차 등록은 4만 9220대, 전국 수소충전소는 277개소이며 가스공사는 광주·창원·평택 생산기지에서 하루 29톤 생산능력과 충전소 57개소를 운영 중이다.

10월 19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한국선급, '2026 KR 디지털 기술 세미나' 개최…선박 공간정보 플랫폼 공개

한국선급(KR)은 지난 15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코엑스센터에서 '2026 KR 디지털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업계·학계·연구기관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올해 5회째인 이번 세미나는 'Data Intelligence and AI Transformation in the Maritime Industry'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포함해 총 7개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은 장동인 KAIST AI대학원 교수가 생성형 AI와 코드 자동화에 따른 엔지니어 역할 변화를 주제로 맡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박 내부를 스캔해 3차원 공간으로 구현하고 장비 정보·정비 지침·이력을 위치 정보와 연계하는 선박 공간정보 플랫폼 'MariSpace'가 처음 공개됐으며, AR 글래스와 대화형 챗봇을 활용한 선내 정보 확인 기능이 소개됐다. 이 외에 3D 모델 기반 승인 가이드라인, 로봇 선박 탑재 PoC 결과, AI 기반 규칙 웹 서비스, 선박성능 분석 데이터 허브, 조선설계 AI 에이전트 개발 등이 발표됐다.

10월 19일

구글의 PJM 가상발전소와 전력 확보 경쟁

Utility Dive는 구글이 PJM 지역에서 운영하는 가상발전소(VPP)를 전력 확보 경쟁의 사례로 다뤘다. 수요관리 기업 볼터스(Voltus)의 다나 게른지(Dana Guernsey) CEO는 새로 등장한 '신규 설비 자체 조달(bring your own new capacity)' 계약을 전력구매계약(PPA)에 비유했다. 그는 PPA가 유틸리티 규모 태양광·풍력 개발 방식을 바꿨다고 언급하며 두 계약 구조를 비교했다. 제공된 본문은 해당 발언 외의 계약 조건·용량 수치는 포함하지 않았다.

10월 1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반도체 소부장에 2조원 상생 무역금융···최대 2.5%p 금리 인하

산업통상부는 19일 경기도 용인 일반산업단지에서 SK하이닉스,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참여하는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 협약식을 개최했다. SK하이닉스와 4개 은행이 총 1000억원을 출연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출연금의 20배 보증을 제공해 2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재원을 조성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SK하이닉스가 추천하는 협력기업으로, 보증심사를 거쳐 최대 2.5%포인트 인하된 우대금리와 3년간 보증료 전액 지원을 받으며 최대 보증한도는 다른 산업보다 50% 확대된다. 상생 무역금융은 지난해 8월 출범한 수출공급망 강화보증 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자동차·조선·철강 등에서 2조4000억원이 조성됐고, 정부는 방산·원전·바이오 등으로 범위를 넓혀 연내 총 10조원, 반도체 분야는 최소 5조원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정관 장관은 협약식 전 SK하이닉스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2025~2031년 총 8746억원(국비 3736억원, 지방비 577억원, 민간 4433억원)이 투입되는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10월 19일

배터리·ESS헬로디디

POSTECH 공동연구팀, 산소 농도 조절로 단결정 양극재 제조법 고안

POSTECH 김경덕 친환경소재학과 교수 연구팀은 양극재를 굽는 도중 산소 농도를 단계적으로 바꿔 입자 성장을 조절하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대 김영진 교수 연구팀, 포스코홀딩스, 인도공대 봄베이 연구진이 공동 참여했으며, 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NCM613 소성 실험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입자 성장의 핵심이 입계 이동도에 있고, 산소 농도가 높을수록 경계 이동이 느려진다는 점을 확인했다. 6시간 소성 시 공기 중에서는 입자가 2.75μm까지 자란 반면 산소 중에서는 1.04μm에 머물러 약 2.6배 차이가 났다. 이를 바탕으로 950℃에서 6시간 중 처음 4시간은 공기, 남은 2시간은 산소로 전환하는 공정을 적용해 만든 양극재는 45℃에서 100회 충·방전 후 초기 용량의 83.04%를 유지했다.

10월 19일

전력시장·요금투데이에너지

10월 19일자 에너지 분야 입찰 정보 모음

투데이에너지가 10월 19일자 에너지 관련 공공·민간 입찰 공고를 정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동탄지사 주차장 태양광 발전시설 전기 및 부대공사, 한국지역난방기술의 고양·창릉 복합발전소 설계기술 용역 등이 포함됐다. 전북지방조달청은 기숙사 100kW PEM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구축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알칼라인 및 AEM 수전해 셀·전극 장기내구성 평가장비 구매를 공고했다. 한국전력공사는 강원본부 사옥 신축 전기공사와 345kV 북부산-남부산 전력구 지중송전 OF 고체에어로졸 소화장치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북대 캠퍼스 혁신파크 HUB동 ESS 제작·설치와 제천서부 아파트 태양광발전장치 설치 등을 발주했다. 마감일은 2026년 10월 20일부터 12월 23일까지 분포한다.

10월 1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국감서 도시가스 보급률 83% 속 사각지대 지적…50% 미만 60곳 중 49곳이 '군'

전국 도시가스 보급률이 83%를 넘어섰지만 보급률 50% 미만 지역 60곳 중 49곳이 군 지역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공기관 국정감사에서 이 내용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도시가스 요금경감 대상이지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수십만 가구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수소차 보급 규모에 비해 충전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점도 언급됐다. 에너지 인프라의 지역·계층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함께 제시됐다.

10월 19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풍력산업협회 "하반기 해상풍력 입찰 상한가 동결 필요"

한국풍력산업협회와 에너지전환포럼은 19일 서울 FKI회관에서 '한국 해상풍력은 정말 비싼가' 세미나를 공동 주최했다. 최덕환 협회 대외협력실장은 하반기 입찰 상한가를 동결하거나 인하하더라도 1원 정도에 그쳐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Rystad Energy와 함께 수행한 연구 보고서를 토대로 '국내 해상풍력 비용 특수성'을 발표하며, 규모의 경제를 갖추기 전에 원자재·금융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가격 인하를 추진하면 국내 공급망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발표에서는 국내 철강·제조업 경쟁력과 실제 풍력 공급망 간 격차도 언급됐으며, 국산 터빈사가 입찰 준비 과정에서 국내 타워 공급업체를 찾지 못해 새로 발굴하는 사례가 제시됐다. 기존 업체 일부는 지속적인 발주를 기대하기 어려워 시장에서 철수했다고 설명했다.

10월 19일

태양광·풍력Canary Media

해저 화산 열로 30초간 발전…스타트업 해저 지열 시험

스타트업 Endurance Energy가 미국 오리건 주 해안 앞바다에서 소형 발전 시험 장치 'Adélie'를 가동했다. 이 장치는 태평양 해수면 약 1마일(약 1마일 깊이) 아래에 설치됐다. 3주간의 실증 기간 중 해저 화산의 열을 이용해 약 30초 동안 전기를 생산했다. 회사는 이번 시험을 지난달 수행했다고 밝혔다.

10월 19일

석유公·가스公 통합, 사전 협의·효과 검증 부족 국감 지적

1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 통합의 추진 절차와 실효성이 쟁점이 됐다.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9월 3일 정부의 통합 방침 발표에 앞서 사전 협의가 있었는지를 질의했다. 홍의락 가스공사 사장은 정부로부터 협의나 조정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고 답했고, 손주석 석유공사 사장은 발표 당일 아침 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과 통화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두 기관의 재무 부담이 큰 상황에서 통합 효과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용역이나 데이터가 없다고 지적했다. 산업통상부는 국회 답변에서 기관별 세부 이행방안에 관한 별도 용역자료가 없다고 밝혔다.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