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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722건.

정책·규제·탄소이투뉴스·10월 19일

국감: '국산 위장' 중국산 CCTV 243대 가스공사 LNG기지 등서 운용 중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월 1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중국산 CCTV를 국산으로 위장 납품한 Y전자의 '위반 모델' 243대가 가스공사 LNG 생산기지·공급관리소 등에서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내역은 공급관리소 163대, 생산기지 59대, 본사·지사 21대이며, 인천LNG기지에는 수의계약한 PAS 카메라 16대가 설치됐다. Y전자는 중국산 CCTV 카메라 2만9984개의 원산지 표시를 제거해 납품한 혐의로 2021년 적발됐고, 법원은 납품 사기액 745억원을 인정해 전 대표 징역 4년·법인 벌금 1억원을 2023년 8월 대법원에서 확정했다. 국정원이 2021년 12월 긴급 보안조치를 통보한 이후에도 가스공사는 위반 모델 91대를 추가 구매했고, 전수조사에서 해당 243대를 모두 '중국산 해당 없음'으로 분류했다. 한국석유공사 비축기지 영상감시장비 849대 중 261대(30.7%)도 위반 모델로, 통보 이후 199대를 추가 구매했으며 양 기관 모두 교체·폐기 실적은 없다.

LNG 생산기지와 석유 비축기지는 국가중요시설로 분류되는 에너지 인프라로, 영상감시장비의 원산지·보안 검증 체계와 공공조달 절차가 국정감사 쟁점으로 제기됐다. 의원은 장비 점검·교체와 환수·손해배상 등 후속조치를 요구했다.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국감서 가스공사·석유공사 통합 추진 절차·효과 검증 문제 제기

19일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가스공사와 석유공사 통합 추진 과정을 문제 삼았다. 박성민·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은 사전 협의와 객관적 효과 검증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석유공사 부채로 인한 동반 부실 가능성과 상장사인 가스공사의 소액주주 재산권 보호 방안을 따져 물었다. 홍의락 가스공사 사장은 기존 주주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손주석 석유공사 사장은 정부가 글로벌 경쟁력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통합을 추진하는 것으로 이해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장은 통합 발표 이후 로드맵이나 절차를 통보받은 바 없다며 찬반 입장을 밝힐 단계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LNG 직수입사 체리피킹 실태조사(산업부가 가스공사·전력거래소·민간 발전사와 추진), 볼레오 사업 투자 약 2조8000억원 대비 회수액 약 2000억원(회수율 7.2%), 알뜰주유소 업무의 석유관리원 이관 적정성, 가스안전공사 사고보고 기준 통일과 내부통제 문제가 다뤄졌다.

10월 19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국감서 LNG 직수입 '체리피킹' 논란…전은수 "정밀 실태조사 필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은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정감사에서 LNG 직수입 제도 문제를 제기했다. LNG 직수입 발전사가 국제가격 급등기에 발전량을 줄이면 한국가스공사가 부족분을 고가 현물로 추가 구매하게 되고, 그 결과 수급 부담과 비용이 공공부문에 집중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다만 직수입 발전량 감소와 민간기업 이익 증가만으로는 이른바 '체리피킹'을 단정할 수 없다는 점도 함께 언급됐다. 이에 따라 실제 도입계약, 발전량, 해외 재판매, 정비기록 등을 정밀 조사해 구조적 문제와 의도적 행위를 구분하고 천연가스 도입제도를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10월 19일

가스공사 해외 자회사 9곳 중 7곳 자본 절반 이상 잠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최수진 의원(국민의힘)이 한국가스공사 제출자료와 ALIO 공시를 분석한 결과, 자회사·출자회사 31곳의 누적 취득가액 7조2164억원 대비 지난해 말 장부가액은 3조637억원(45%)으로 집계됐다. 이라크 아카스·만수리야, 예멘 LNG, KC-1 화물창 자회사, 수소에너지네트워크 등 7곳은 장부가가 0원이며, 지난해 적자 법인은 17곳으로 순손실 합계는 약 1조217억원이다. 공사가 100% 보유한 주요 해외 자회사 9곳 중 이라크 주바이르·바드라를 제외한 7곳이 납입자본의 절반 이상을 잃었고, 인도네시아 크롱마네·케이씨엘엔지테크·현대예멘LNG는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모잠비크·호주 GLNG·호주 Prelude·캐나다·크롱마네 5곳의 장기차입금은 44억7000만 달러(약 6조4141억원)이며, 공사는 Coral FLNG 채무보증 8416억원, Coral South 대주단 5434억원, 캐나다 LNG 파트너사 담보 1조8696억원을 제공하고 있다. 해외투자사업 예산은 2025년 결산 6850억원에서 2026년 1조3764억원으로 101% 증가했고, 공사는 모잠비크 Coral Ⅱ 최종투자와 9월 18일 LNG 캐나다 2단계 투자를 의결했다.

10월 19일

학회·이벤트에너지신문

세미나허브, 11월 26일 '2026년 한국RE100컨퍼런스' 개최

한국RE100협의체(한국에너지융합협회)와 고려대학교 기후변화대응기술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세미나허브가 주관하는 '2026년 한국RE100컨퍼런스'가 11월 26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DMC홀에서 열린다. 대주제는 'AI·반도체 시대, 재생에너지 조달 혁신'으로, 기업의 RE100 이행 전략과 PPA 조달 모델을 다룬다. 기조연설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RE100 달성 여정, 클린에너지 기업의 RE100 사업전략, 호남 반도체 팹 전력 공급 및 재생에너지 조달 등이 발표된다. 세션 1은 2027년 재생에너지 정책과 RE100 지원제도, 지역차등요금제 도입에 따른 PPA 시장 영향, 단기·파생형 PPA 상품 수요 전망을 다루고, 세션 2는 PPA의 금융 투자 적격성(Bankability) 조건, 이차전지 공급망 기업의 EU CBAM 대응을 위한 시간단위 재생에너지 공급 방안, 카카오의 AI 데이터센터 친환경 전략을 다룬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동서발전,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가 후원하며 사전등록은 11월 23일까지다.

10월 19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국감서 재생에너지 계통 안정성 지적…호남권 집중·그리드포밍 비중 쟁점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한전 자료를 토대로 재생에너지 접속용량 41.1GW 중 호남권이 30.7GW로 약 75%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리드포밍 기능을 갖춘 인버터 비중이 약 10% 수준이어서 봄·가을 수요가 낮은 시기에 인버터 기반 전원 비중이 커지면 계통 안정성이 저하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스페인·포르투갈 대규모 정전 사례를 거론하며 한전의 대응책을 질의했다. 한전은 기존 90kW 이상 설비를 중심으로 추진하던 인버터 성능 개선을 20kW 이상으로 확대해 대상 설비의 98%를 보완할 계획이며, 개선 비용은 발전사업자가 부담하는 방향이라고 밝혔다. 또 저전압 관통(LVRT)과 저주파수 관통(LFRT) 기능 성능 개선을 2029년까지 추진하고 동기조상기 등 계통 안정화 설비도 확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사업자 비용 부담과 전력 구매비용 영향, 저주파수 부하차단(UFR) 설정 재검토 여부 등도 함께 질의했다.

10월 19일

가스공사·석유공사 통합에 국감서 "사전협의·검증 없다" 지적

10월 1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소관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 통합 추진이 쟁점이 됐다. 정부는 석유·가스 탐사·개발 등 유사 기능을 묶어 가칭 '에너지자원공사'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9월 3일 발표했다. 무소속 김종민 의원은 석유공사 22조원(완전자본잠식), 가스공사 40조원(미수금 14조원) 등 부채 합계가 62조원을 넘고 부채비율이 600~800% 수준이라며 산업부가 타당성조사를 먼저 진행해 국회에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상장법인인 가스공사는 정부 유관 주주가 약 60%, 나머지 40%가 외국인·개인 주주로 주주 권익 보호와 주총 3분의 2 의결 요건 충족 방안이 쟁점으로 제기됐다. 홍의락 가스공사 사장은 통합에 대해 사전에 "들은 적이 없다"고 답했고, 손주석 석유공사 사장은 발표 당일 아침에야 정부 관계자와 통화했다고 밝혔다.

10월 19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송재봉 의원, 해상 석유제품 불법유통 차단 위해 질량유량계 보급 확대 촉구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국회의원은 19일 한국가스공사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소관 자원 분야 공공기관 현장 국정감사에서 해상 석유제품 불법유통 문제를 지적했다. 송 의원은 이를 차단하기 위한 질량유량계 보급 확대와 한국석유관리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송 의원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적발된 해상 무자료 석유제품 불법유통은 총 24건이다. 물량은 약 9766만 리터, 금액은 약 782억원으로 집계됐다.

10월 19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가스공사 노조, "석유공사 통합보다 천연가스 공공구매 일원화 우선"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의 통합 논의가 국정감사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가스공사 노동조합이 기관 통합에 앞서 천연가스 구매체계 개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지부(지부장 이승용)는 19일 한국가스공사 앞에서 성명을 발표했다. 노조는 두 공기업을 통합할 경우 재무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국내 LNG 구매주체를 공공 중심으로 재편하면 구매 협상력과 수급 대응력을 높일 수 있다며 공공 천연가스 도입 일원화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10월 19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가스안전공사, 소규모 시설 검사비 지원 산업부와 협의 검토

2026년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LPG·도시가스 미검사 시설 문제가 거론됐다. 김종민 무소속 의원은 2025년 LPG 미검사 시설이 3659개소, 도시가스 미검사 시설이 2529개소로 총 6188개소라고 밝혔으며, 최근 5년간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 37건 중 10건(약 27%)이 미검사 시설에서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고위험 시설부터 무료 검사와 안전 바우처를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제안하고 단계적 확대를 주문했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지자체 등과 협조해 검사를 받도록 독려하겠다고 답변했고, 소규모 시설 검사비 지원을 산업통상부와 협의해보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정감사는 대구 소재 한국가스공사에서 진행됐으며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강원랜드, 한국광해광업공단, 대한석탄공사 등 8개 에너지 공공기관이 피감기관으로 참석했다.

10월 19일

배터리·ESS투데이에너지

SK온, 제2회 미래기술원 학술대회 개최…CNT 공정 연구 대상

SK온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대전 유성구 미래기술원에서 '제2회 미래기술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배터리 공정·셀·시스템·소재·차세대·플랫폼 등 6개 분야에서 300여편의 연구 과제가 출품돼 전년 대비 약 15% 증가했다. 대상은 LFP 배터리 양극 제조에 쓰이는 CNT 페이스트를 파우더로 대체하는 공정을 개발한 연구팀이 수상했으며, SK온은 해당 기술의 생산 공정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대면적 파우치형 리튬메탈배터리 전극 설계 연구팀과 배터리 용량 감소·내부 저항 예측 모델 개발 연구팀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행사에는 이용욱 SK온 사장과 박기수 미래기술원장이 참석했고, 이용민 연세대 교수의 디지털트윈 기술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10월 19일

반도체 상생 무역금융 2조원 출범…소부장 협력사 자금 지원

산업통상부는 19일 반도체 대기업과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2조원 규모 상생 무역금융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와 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이 총 1000억원을 출연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이를 바탕으로 20배 규모의 보증을 제공해 총 2조원의 금융 재원을 조성하는 구조다. 지원 대상은 SK하이닉스가 추천한 협력사로, 무역보험공사의 보증심사 등을 거쳐 협약 은행에서 자금을 받을 수 있다. 무역보험공사는 3년간 100% 보증과 특별 보증료를 적용하고, 은행은 최대 2.5%포인트 우대금리 인하와 3년간 보증료 전액 지원을 제공한다. 같은 날 김정관 장관은 경기 용인 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해 SK하이닉스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상황을 점검했으며, 정부는 관련 재원을 최소 5조원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10월 19일

효율·산업 탈탄소투데이에너지

앰코코리아, 광주에 3조 규모 반도체 제조라인 착공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는 19일 광주 북구 첨단산업단지 내 광주공장에서 첨단 반도체 신규 제조라인 착공식을 개최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투자 규모가 약 3조 원으로, 1999년 광주공장 설립 이후 외국인투자기업 단일 투자로는 국내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앰코코리아는 지난 6월 대통령 주재 보고회에서 1조 원 투자 계획을 발표했으나 생산라인 추가 증설을 결정하며 투자 규모를 3조 원으로 확대했다. 공장 증설의 걸림돌로 지목된 반도체 폐수 처리 문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장성군이 '장성공공폐수처리장 연계 처리'에 합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해결됐다. 통합특별시는 기업지원 전담팀(TF)을 가동해 용수·하수·전력 등 기반시설과 인·허가 사항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규 일자리 2000개 이상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10월 19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개막, 친환경·자율주행 기술 논의

국토교통부와 강릉시는 19일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개최했으며, 행사는 23일까지 열린다. 주제는 '이동을 넘어 하나 되는 세계(Beyond Mobility, Connected World)'로 AI 기반 ITS, 자율주행, 디지털 인프라,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과 정책을 다룬다. 총회는 193개 학술 세션과 428개 전시부스, 기술 시연, 현장 시찰로 구성됐다. 국내 개최는 1998년 서울, 2010년 부산에 이어 세 번째다. 전기·에너지 분야에서는 전기버스와 전동 스쿠터의 에너지 사용량·배출량 관리, 충전·배차·운행 전략, 도시교통의 에너지·이산화탄소 배출량 측정 정보 활용 등이 세션 의제로 다뤄졌다.

10월 19일

김종민 의원, 소규모 가스시설 검사비 전액 지원 시범사업 건의

무소속 김종민 의원(세종특별자치시갑)은 국정감사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특정사용시설 검사 실태를 지적하고 미검사 시설에 대한 선제적 관리와 검사비 지원 대책을 요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25년 정기검사 미신청 시설은 7,000여 건에 달했으며, 검사비용 부담 등으로 소규모 시설을 중심으로 검사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 2022년 포항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 시설은 7년 넘게 검사를 받지 않았고, 올해 4월 청주 LPG 폭발사고도 업종 및 설비 변경 이후 검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했다. 김 의원은 우선 1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고위험 시설을 대상으로 무료검사를 실시하는 시범사업을 제안하고, 산업통상부에 예산 지원과 사업 추진을 요청할 것을 주문했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전체 검사 대상의 약 2~3% 규모가 검사를 받지 않고 가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특별관리를 강화하고 시범사업은 산업통상부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10월 19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석유관리원, 인천공항 비상발전기 연료 정례점검 MOU

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남부본부는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프라본부와 공항시설 비상발전기 연료의 정례 점검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앞서 실시한 인천국제공항 비상발전기 연료 점검을 계기로 양 기관이 지속적인 관리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추진됐다. 정전·재난 시 공항 주요 시설에 비상전력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예방적 관리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천국제공항 주요 시설에 설치된 비상발전기의 저장 연료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정기적인 품질점검을 실시한다.

10월 19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해상 무자료 석유 불법유통 24건·9766만L 적발

송재봉 의원은 1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산하 공공기관 현장 국정감사에서 해상 무자료 석유제품 불법유통 실태와 질량유량계 설치 현황, 지속가능항공유(SAF) 혼합 의무화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해양경찰청 제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적발된 해상 무자료 석유제품 불법유통은 총 24건, 약 9766만리터로 금액은 약 782억원이다. 국내 급유선은 약 400척이지만 질량유량계 보급은 초기 단계로, 정부는 올해 24척 설치 지원을 추진했으나 최춘식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운송료 현실화 문제 등으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2027년부터 추진되는 SAF 혼합 의무화와 관련해 충북 오창의 석유대체연료센터와 검증 장비는 2027년 7월, 정보관리시스템은 2028년 구축 예정이다. 최춘식 이사장은 관련 사업에 약 20억원의 예산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19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지질자원연, 무인수상정 활용 연안 탄성파 탐사 실증 성공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신정균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 박사 연구팀이 무인수상정(USV)을 활용한 연안 탄성파 탐사기술을 개발하고 포항 연안에서 실해역 실증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실증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해양로봇실증센터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탄성파를 발생시키는 유인 음원선과 신호를 수신하는 무인수상정을 분리한 해양 굴절법 탐사체계를 구축하고, 무인수상정에 소형·저전력 자료취득 시스템과 무선 통신장치를 통합해 원격 제어와 실시간 자료취득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포항 화진해수욕장 동쪽 해역 약 4km 탐사 구간의 5개 지점에서 자료를 취득해 송·수신 거리 약 2km까지 굴절파 신호를 식별하고, 초동주시 토모그래피 분석으로 해저 하부 200m 이상 깊이까지 P파 속도구조를 영상화했다. 연구팀은 향후 수직 케이블 탄성파 탐사와 장거리 오프셋 반사법 탐사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다중 무인수상정 운용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10월 1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가스공사·가스기술공사 노조, 국감장 앞 정부 정책 비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 지부는 19일 가스공사 본사 국정감사 현장 앞에서 가스공사와 석유공사의 통합 계획 재검토를 요구했다. 지부는 석유공사의 2025년 말 부채가 21조9000억원, 자본이 마이너스 2조5000억원인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단순 통합 시 가스공사 부채비율이 약 397%에서 약 780%로 상승해 LNG 도입 차입 비용과 가스요금 인상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직수입으로 분산된 구매력을 공공부문 중심으로 모아 천연가스 도입을 일원화하고, 직수입 사업자에게 상응하는 비축 의무가 없는 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한국가스기술공사 노동조합은 대구 국정감사 현장 밖에서 피켓 시위를 열고 가스기술공사법 제정과 공공성 강화를 촉구했다. 가스기술공사 노조는 총인건비 제도로는 안전 인력 확보에 한계가 있다며 공사의 공적 역할과 책임을 규정하는 독립 설립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월 19일

태양광·풍력임팩트온

미국 올해 청정에너지 89GW 추가 전망…가스발전도 확대

블룸버그NEF가 지난 16일(현지시각) 발표한 미국 청정에너지 시장 전망에 따르면, 미국은 올해 사상 최대인 89GW의 청정에너지 설비를 추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재생에너지에 대한 연방정부 세액공제 혜택이 축소되는 상황이지만,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와 세액공제 종료 전 사업을 마무리하려는 개발업체들의 움직임이 투자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제시됐다. 동시에 2030년까지 천연가스 발전설비도 대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보고서는 AI 산업 성장이 청정에너지 확대와 화석연료 의존도 증가를 동시에 촉진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10월 19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의무검사 밖 가스시설 7000건…검사비 지원 시범사업 제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종민 의원(무소속 세종갑)은 19일 산업통상부 소관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국비 10억원 규모의 가스안전검사 지원 시범사업을 제안했다. 지난해 가스 안전검사 미신청 건수는 약 7000건으로 집계됐다. 김 의원은 가스 안전검사가 의무화돼 있으나 시설 운영자의 검사 신청과 비용 납부에 의존하는 관리 방식이 안전 사각지대를 남긴다고 지적했다. 제안 내용은 위험도가 높은 소규모 시설부터 무료검사 등을 적용하고, 영세·고위험 사업장의 검사비 지원과 미검사 시설 추적관리를 병행하는 방식이다.

10월 19일

학회·이벤트가스신문

WHE 2026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본선 14개사 발표

World Hydrogen Expo 조직위원회가 WHE 2026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본선 진출 기업 14개사를 공개했다. 조직위원회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공동 주관으로 8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전문가 5인 심사위원회가 혁신성·기술성·상품성·발전성을 평가했다. 부문별로는 수소 생산 5개사(라이트브릿지, 에너리치, 중일머터리얼즈, 지에이치에스, CRRC 주저우 인스티튜트), 저장·운송 3개사(넥스트에너지, 동화엔텍, 티엔지), 활용 6개사(디에스필터, 빈센, 에이치앤파워, 테라릭스, 현대로템, 현대자동차)가 선정됐다. 결선 발표회는 10월 20일에 열리며, 대상 1개사와 부문별 최우수상·우수상 각 1개사 등 총 7개사를 시상한다. 상금은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각 500만원이며 우수상은 차기년도 전시회 부스 비용 20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시상식은 WHE 2026 개막일인 11월 4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고, 전시회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10월 19일

전력망 사업 지연 누적 121년…어기구 의원, 3대 메가프로젝트 전력 대책 요구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송변전설비 건설 현황에 따르면 현재 지연 중인 사업은 송전 136건, 변전 147건 등 총 283건이다. 제7~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주요 송변전사업 104건 중 목표 이내 준공된 사업은 19건(18.3%)이며, 목표 시점이 도래한 87건 중 68건(78.2%)이 준공목표를 넘겼거나 미준공 상태다. 중복 사업을 통합해 집계한 준공목표 초과 사업 31건의 초과 기간 합계는 1454개월(약 121년 2개월)로 나타났다. 345kV 이상 설비의 평균 건설기간은 송전탑 약 10년 1개월, 변전소 약 10년이며,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는 목표보다 7년 6개월 늦은 2024년 12월 준공됐다. 제11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의 2024~2038년 투자비 전망은 72조8000억원으로 제10차 계획(2022~2036년) 56조5000억원보다 16조3000억원 늘었다.

10월 19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불량 LPG용기 6만6116개 중 3만5916개 미회수…회수율 45.7%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권향엽 의원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산업통상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윈테크가 제조한 결함 LPG용기의 회수율은 45.7%로 집계됐다. 회수 대상 6만6116개 가운데 3만5916개가 회수되지 않아 미회수율은 54.3%다. 해당 용기는 2020년 국민신문고 민원을 계기로 한 조사에서 용접부 가스누출 결함이 확인됐고, 가스안전공사는 충전·사용 중 파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회수명령을 요청했으며 산업통상부는 같은 해 11월 회수명령을 내렸다. 제조업체 소송으로 회수가 지연됐고 2023년 대법원 판결로 산업통상부 승소가 확정된 뒤 2024년 4월부터 회수가 본격화됐으나, 당초 완료 기한인 2025년 6월 30일을 넘긴 상태다. 회수 대상은 윈테크가 2015년 1~5월 제조한 20kg·50kg 용기로 제조번호가 'WT-'로 시작하는 제품이다.

10월 19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울산 트램 1호선 차량기지, 태화강역 광장서 이전 추진

울산시가 도시철도(트램) 1호선 차량기지 설치 장소를 당초 계획한 태화강역 광장에서 노선 내 다른 부지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19일 시청 본관 3층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사업계획 변경 방침을 밝혔다. 변경 사유로는 태화강역 광장에서 고압 천연가스 배관 이설과 연약지반 개량이 필요하다는 점이 제시됐다. 울산시는 이에 따른 공사기간 연장과 사업비 증가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