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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가스신문·10월 30일

지역난방공사, 계량측정산업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9일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제56회 계량측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계량측정산업 발전 유공단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난은 그동안 유럽에서 전량 수입하던 산업용 적산열량계의 유량부 국산화 개발을 완료했고, 판로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초음파 유량계에는 내구성을 강화한 센서를 적용하고 에러코드 전송 기능을 추가해 원격검침 시스템의 고장분석 모니터링 기능을 확대했다. 고객체감형 서비스약관(열공급규정)을 전면 개정하고 고객 참여 협의체, 고장 신고 스마트가드제, 소상공인 요금컨설팅 등을 운영해 3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하동근 사장은 계측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과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에너지절감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집단에너지 열량계는 요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설비로, 유량부 국산화와 원격검침 고장분석 기능 확대는 계량 신뢰도 및 수입 의존도와 연결된다.

원자력·SMR·핵융합인더스트리뉴스

창원시, SMR 산업 육성·원전기업 해외 공급망 진입 지원 추진

창원특례시는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원전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 제2차 정기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8일 발표한 'SMR 중심 미래 50년 원전산업 육성' 구상을 공유하고 지역 기업의 해외 원전 공급망 진입과 SMR 시장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대표들은 체코 원전 수주와 정부의 대미 원전 투자 계획에 따른 기자재 수요 확대에 대비해 SMR 제작 장비 확충과 해외 인증 취득 지원을 요청했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추진 중인 'SMR 제작·시험검사 지원센터' 구축과 연계해 기업 맞춤형 장비와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수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업별 애로사항을 전담 관리하는 '1사 1직원 전담제'를 활용해 현장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며, 같은 날 저연차 공무원 워크숍과 실무자 법제교육도 진행했다.

10월 30일

학회·이벤트에너지데일리

경주서 'NES 2026' 폐막…수출상담 539건 진행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NES 2026(2026 국제원자력수출 및 안전콘펙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 행사는 'Powering the Global Nuclear Supply Chain'을 주제로 열렸으며, 국내외 원전 관련 기업 138개사가 참여하고 약 2400명이 참관했다.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테라파워·프라마톰, 프랑스 EDF, 캐나다 앳킨스레알리스, 베트남 PVN 등 해외 기업 55개사와 국내 중소·중견기업 약 70개사가 참여해 총 539건의 수출상담이 이뤄졌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77개 기업·기관이 182개 부스를 운영했고, 팀코리아 공동관과 SMR관, 원전 수출 첫걸음 기업관이 함께 운영됐다.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신규 원전 건설, 기존 원전 수명 연장·성능 개선, SMR 사업 개발 동향이 논의됐으며 세계원전도시서밋, IAEA 지역 간 워크숍, 한국원자력학회 2026 추계학술대회 등이 병행 개최됐다.

10월 30일

원자력·SMR·핵융합이뉴스투데이

창원시, 원자력 기업협의회 2차 정기회 개최…SMR 지원 논의

창원특례시는 29일 시청 시민홀에서 관내 원전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 제2차 정기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 18일 발표한 'SMR 중심 미래 50년 원전산업 육성' 구상을 지역 기업과 공유하고 해외 공급망 및 SMR 시장 진입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업들은 체코 원전 수주와 정부의 대미 원전 투자 계획 발표에 따른 기자재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SMR 제작 장비 확충과 해외 인증 취득 등 수출 지원을 건의했다. 강기윤 시장은 시가 추진 중인 SMR 제작·시험검사 지원센터 구축과 연계해 장비·인프라를 확충하고 수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답했으며, '1사 1직원 전담제' 운영 방침을 밝혔다. 이어 로이드인증원 배익환 상무가 '유럽 원전 현황 및 인증 제도', 원자력산업정책연구원 양희창 본부장이 '글로벌 대형 원전·SMR 산업 전망'을 주제로 강연했다.

10월 3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동서발전, 2040년 온실가스 79%·대기오염물질 90% 감축 목표 상향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9일 '친환경·탄소중립 전략' 목표를 상향 조정해 204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79% 이상,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2017~2018년 평균 대비 90% 이상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2018년 대비 76%였다. 전략은 '탄소중립 선도', '친환경 발전', '지역상생 환경경영' 3대 추진 방향과 12대 실행과제로 구성됐으며, 공공기관 ESG 가이드라인의 환경부문 13개 지표를 적용해 수자원·생물다양성까지 관리 범위를 확대했다. 재생에너지 설비는 2040년까지 8.5GW로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44%까지 높이며, 수소 혼소와 LNG 복합발전 CCUS 기술 고도화, 그린수소 전주기 실증을 추진한다. 발전소 폐수 재이용량은 2040년 212만 톤, 지역 폐자원 기반 바이오연료 사용량은 20만 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10월 30일

이탈리아 정부, 468MW 규모 태양광 사업 10건 부적합 판정

이탈리아 국무회의(CDM)는 10월 28일 회의에서 총 약 468MW 규모의 태양광·영농형 태양광 사업 10건에 대해 환경적합성 부정 의견을 내고, 총 272MW 규모의 5개 사업에는 긍정 의견을 냈다. 대상 사업은 풀리아, 라치오, 바실리카타, 몰리세 4개 지역에 분포한다. 승인된 사업 중 최대 규모는 Solar Capital 1이 풀리아 포지아와 루체라 사이에 추진하는 76.77MW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이며, 부정 의견을 받은 사업 중 최대 규모는 Solar Italy XV의 113MW Campo Agrosolare Valle(아스콜리 사트리아노)다. 정부는 성명에서 해당 사업들을 거부하며 "재생에너지 발전량 증대보다 경관 및 문화유산 보호가 우선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부정 의견을 받은 사업에는 X-Elio, Pacifico Energy Partners, CCE Holding, Green Genius 등의 자회사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10월 30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남동발전 이현빈 사장, 영동·강릉발전본부 안전 현장점검

한국남동발전은 이현빈 사장이 지난 29일 영동에코발전본부와 강릉발전본부를 방문해 안전관리 체계와 발전설비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이 영동지역 사업소를 찾은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 사장은 24시간 전력 공급을 담당하는 중앙제어실과 연료저장고, 주요 발전설비 정비 현장 등 고위험 작업구역을 둘러보고 각 본부장·실무자로부터 안전 현안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사장은 "발전소 현장에서 최우선 가치는 구성원의 생명과 안전"이라며 위험한 환경에서 누구나 작업을 중단하고 안전을 요청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고,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근로자를 위한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구현을 위해 안전 관련 지원과 투자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10월 30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열관리시공협회, 영등포 쪽방촌 노후 난방설비 안전점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영등포·동작구회는 영등포구청, 영등포 쪽방상담소와 함께 지난 29일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에서 겨울철 난방설비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협회 관계자와 김형옥 영등포 쪽방상담소장 등 20여명이 참여해 연탄·기름보일러를 중심으로 배관 상태, 배기가스 누출 가능성, 배관 누수, 보온재 등을 점검했다. 분배기 누수가 발견되거나 연도가 이탈한 시설은 현장에서 바로 보수했고, 정상 사용이 어려운 보일러는 교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해당 지역은 노후 무허가 건축물이 밀집해 있으며 일부 시설은 연탄보일러 1대로 7~8가구가 함께 난방하는 구조다. 협회는 2022년 10월 영등포구청,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와 기술인 재능기부를 활용한 지역사회 공헌 협약을 체결한 이후 관련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0월 30일

캐너리미디어: 이란 전쟁 이후 미국 1인당 연료비 상승 분석

미국 에너지 전문매체 캐너리미디어가 '주간 차트(Chart of the Week)' 코너에서 이란과의 전쟁 이후 미국 내 휘발유·디젤 가격 부담을 분석했다. 기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 선거운동에서 '미국을 다시 감당 가능하게(make America affordable again)'를 공약으로 내세웠다는 점을 언급했다. 매체는 이란과의 전쟁 국면에서 미국 소비자가 휘발유와 디젤에 지출하는 비용이 늘었다고 서술했다. 매체에 따르면 1인당 연료 지출 증가폭이 비교 대상 시기보다 컸다. (공개된 기사 본문이 일부만 제공되어 구체적 수치는 확인되지 않는다.)

10월 30일

프랑스 주차장 태양광, APER법 기한에 미달

프랑스 주차장 태양광 매핑 서비스 Parksun이 프랑스 내 식품 유통·전문 매장 16,790곳을 점포별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APER법은 1,500㎡ 이상 야외 주차장 면적의 절반을 태양광 캐노피로 덮도록 규정하며, 대형 주차장의 기한은 2026년 7월 1일이었으나 기한 3개월 후에도 대형 슈퍼마켓 주차장의 85%에 태양광 캐노피가 확인되지 않았다. 태양광 캐노피 설치 비율은 2023년 영상 기준 4.5%에서 2025년 6.7%, 2026년 9%로 상승했고 Parksun은 현재 실제 비율을 8~10%로 추정했다. 10,000㎡ 이상 식품 유통 주차장 1,713곳 중 1,456곳에 캐노피가 없었으며, 1,500~10,000㎡ 규모 5,960곳의 기한은 2028년 7월 1일이다. 유통사별로 E.Leclerc 16.3%, Système U 15%였고 Carrefour, Netto, Grand Frais, Castorama, Conforama는 약 3% 수준이었다. 미이행 시 도지사 통지 후 대형 주차장은 연 최대 4만 유로, 소형은 2만 유로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10월 30일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AI 기반 열차 경합 예측 체계 도입 추진

29일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열린 2026 한국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세션에서 이동섭 대아티아이 상무가 'AI 기반 마이크로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열차 경합 예측 및 해소'를 주제로 발표했다. 제2철도교통관제센터는 총사업비 약 2500억원을 투입해 2028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센터는 AI·빅데이터 기반 열차운행관리시스템(TMS)을 도입하고, 구로관제센터도 같은 시스템으로 개량해 두 센터를 이중화하는 계획이다. 기존 관제는 관제사의 경험에 의존해 운행계획을 조정하고 경합을 처리해 왔으며, 여러 열차가 연쇄적으로 얽힐 경우 경합 파악과 조치 결정이 어려워진다고 설명했다. 새 체계는 구배·곡선·궤도 길이·차량 제원 등을 반영하는 물리 기반 마이크로시뮬레이션과, 실제 운행 실적 및 궤도 점유시간을 학습하는 AI를 결합한다.

10월 30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가스공사·가스기술공사, 해외 LNG터미널 O&M·수소인프라 공동사업 논의

한국가스공사와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28일 대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2026년도 모자회사 정책협의회'를 열고 신규 협력사업을 논의했다. 협의회에는 가스공사 고윤석 전략본부장, 가스기술공사 강응식 경영전략본부장, 이정실 기술안전사업본부장 등 양사 경영진 16명이 참석했다. 주요 의제는 해외 LNG터미널 O&M 공동 추진, 천연가스 주배관 탐측기술 확대, 수도권 수소 인프라 운영사업 협력, 가스기술공사의 핵심역량과 미래 역할 등 4개 분야다. 이번 논의는 가스기술공사가 임종석 사장 취임 이후 운영한 혁신성장 태스크포스에서 발굴한 사업을 가스공사에 제안하고 추진 가능성을 검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스기술공사는 지난 30년간 가스공사의 생산·공급설비 정비를 수행해왔으며, 기사에 따르면 사업별 목표시장과 역할 분담, 투자규모와 수익모델, 추진일정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다.

10월 30일

카나데비아, 폐기물 소각 배기가스 CO₂ 고농도화 실증플랜트 준공

일본 카나데비아가 폐기물 소각 배기가스의 CO₂ 농도를 높여 회수하는 실증플랜트를 도쿄도 시나가와구 시나가와 폐기물처리장에 건설하고 지난 5일 준공식을 열었다. 실증시험은 11월부터 2028년 3월까지 진행되며, 이후 대규모 실증을 거쳐 2031년 이후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그린이노베이션기금 사업으로 추진되며, 카나데비아가 주관기업, 에어워터가 재위탁을 받아 CO₂ 회수효율 향상을 담당한다. 플랜트에는 하루 2톤 처리 규모의 소각로와 CO₂ 분리·회수장치, CO₂ 액화설비가 설치됐다. 재순환 배기가스에 산소를 첨가해 연소시키는 방식으로 배기가스 내 CO₂ 농도를 기존 8~15%에서 30~60%까지 높이고, 물리흡착법으로 90% 이상의 회수효율 달성을 목표로 한다.

10월 30일

국회 산자위, 가스공사-석유공사 통합 추진 질책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를 통합한 가칭 '에너지자원공사' 설립 추진에 대해 해당 기관 노동조합과 국회가 재검토를 요구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여야 모두 정부와 해당 기관 간 사전협의, 통합에 따른 경제적 효과와 재무 부담, 주주보호 방안 등 구체적 로드맵이 제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김종민 무소속 의원은 석유공사 부채 22조원(완전자본잠식)과 가스공사 부채 40조원(미수금 14조원)을 합쳐 62조원을 넘고 부채비율이 600~800%에 달한다며 부채 문제 해결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은 사전협의 없는 일방적 발표라고 질타했고,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과거 해외자원개발 투자 손실과 부채 정리가 먼저라고 밝혔다. 정부가 내세운 통합 취지는 석유·가스 탐사·개발 등 유사 기능 통합을 통한 전문성 공유와 산유국·글로벌 에너지 기업과의 협상력 제고다.

10월 30일

한전 '일반형 공기절연개폐기' 시범사용 완료, 내년 1월 본격 도입 전망

한전이 이달 일반형 공기절연 부하개폐기의 현장 시범 사용 결과를 최종 접수했다. 2024년 에폭시를 활용해 가장 먼저 개발된 이엔테크 제품이 지난해부터 시범 적용돼 현장 실증을 통과했다. 한전은 11월 배전기자재 심의운영위원회를 열어 본격 사용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며, 심의 통과 후 설계 반영 절차를 거쳐 내년 1월경 확대 공문이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형 공기절연개폐기는 온실가스인 육불화황(SF6)을 절연매질로 쓰는 기존 가스개폐기를 대체하기 위해 한전이 제정한 친환경 규격이다. 도입 초기 제기된 절연 소재 논란과 시험 기준 이견이 해소되고 초기 공급망이 갖춰진 상태다.

10월 30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가스안전공사, 의정부 도시가스 공급망 동절기 안전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 남병근 상임감사는 10월 29일 경기 의정부시에 위치한 도시가스 공급업체 대륜이엔에스의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가스 공급 및 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기온 하락으로 도시가스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공급시설의 안전관리 상태와 비상대응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대륜이엔에스는 의정부를 거점으로 서울 4개 구와 경기 5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며, 약 105만 세대가 공급망에 연결돼 있다. 남병근 상임감사는 현장에서 도시가스 사고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노후시설 개선과 안전기기 보급 등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10월 30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산업부, 경유 수출 제한 조건부 완화 11월 시행

산업통상부는 29일 국내 수급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경유 수출 제한'을 조건부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석유제품 최고 가격제'를 시행한 3월 13일부터 휘발유와 경유 등의 수출량을 전년 동월 100% 이내로 제한해 왔다. 완화 방안은 정유사가 내수 공급 의무를 이행하고 적정 수준의 재고를 확보한 경우에 한해 전년 동월 대비 110% 내에서 추가 수출을 허용하는 내용이다. 산업부는 10~11월 원유 도입량을 전년 평균 대비 100% 이상 확보했고 최고 가격제 시행 이후 국내 경유 소비가 감소 추세라는 점을 판단 근거로 제시했다. 이번 주부터 정유사별 추가 수출 수요 신청을 받아 11월 수출 물량부터 시행하며, 경유 수급 악화가 우려되면 즉시 기존 기준으로 환원한다는 방침이다.

10월 30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인천 검단구 마전동 LPG 폭발로 4명 부상

지난 27일 오전 인천 검단구 마전동 상가에서 LPG 폭발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부상했다. 검단구청에 따르면 상가 내 음식점을 리모델링 중이던 업체 관계자가 취급부주의로 가스를 누출했으나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바닥 드릴 작업을 진행하다 불꽃으로 가스가 폭발했다. 가스 누출량이 적어 외부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고, 현장 작업자 1명이 얼굴 화상 등 중상으로 이송됐으며 3명은 경상으로 치료 중이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28일 사고 현장을 점검하고 동절기 가스 사용량 증가에 따른 안전 점검 등 사전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에서 배우 윤대열이 건물 외부 LPG용기 2개의 열린 밸브를 잠근 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30일

미국 태양광, OBBBA·관세·최저수입가 정책 변화에 적응 모색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 서명한 OBBBA는 Section 48E 투자세액공제(ITC) 적용 기간을 단축하고 FEOC(우려 외국기업)의 공제 접근을 제한했으며, 개발사들은 2025년 중 6개월간 200GW 규모의 세이프하버 물량을 확보했다. 2024년 5월 개시된 Solar 3 반덤핑·상계관세 조사는 캄보디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산 셀·모듈에 34~652% 관세를 부과했고, 이후 Solar 4(인도·라오스·인도네시아)와 에티오피아 조사로 확대됐다. 2026년 9월 기준 미국 태양광 시장은 FCC의 외국산 인버터 금지, 폴리실리콘 및 파생제품에 대한 Section 232 관세, 대용량 전력계통(BPS) 행정명령 14420에 따른 외국산 기자재 제한을 적용받고 있다. 신규 최저수입가(MIP)·종가세(AVT) 체계 발표 이후 현물 가격은 대부분 0.40달러/W를 넘었고 전 공급망 국내산은 0.50달러/W를 상회했으나, Intertek CEA는 0.34~0.38달러/W 수준으로 회복할 우회 경로가 있다고 보고 있다. Intertek CEA는 미국 내 가동·발표된 인버터 생산능력을 85GW로, 국내 폴리실리콘 연간 생산능력을 7~14GW로 추정했다.

10월 30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중국 포터블 배터리 저장장치 업체, 3분기 실적서 해외 수주 증가 보고

Energy-Storage.news의 Carrie Xiao가 중국 포터블(휴대용) 배터리 저장장치 제조사들의 최근 재무·영업 실적을 보도했다. 보도 대상 기업 다수는 선전(Shenzhen)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들 기업은 3분기 실적에서 해외 수주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했다. 본문에 공개된 구체적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10월 30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IBS·막스플랑크, 금속 촉매 장거리 전자 효과 규명

기초과학연구원(IBS) 양자나노과학 연구단과 독일 막스플랑크 다학제과학연구소 공동연구팀은 금속 표면의 원자 구조가 수 나노미터 떨어진 지점에 결합한 분자의 결합 세기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실험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원자가 계단 형태로 쌓인 백금 표면에서 계단 간격을 달리하며 암모니아(NH₃), 일산화탄소(CO), 일산화질소(NO)의 결합 세기를 비교했고, 결합 에너지 차이는 최대 약 0.2전자볼트(eV)로 나타났다. 장거리 영향이 나타나는 특성 거리는 분자 종류에 따라 약 4~7나노미터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분자별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분자 궤도와 전자띠 개념을 결합한 '프런티어 오비탈-밴드 모델'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10월 30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테슬라 "호주 8시간 BESS 수요는 정부 지원에 의존"

테슬라는 호주 All-Energy Australia 2026에서 8시간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수요가 "완전히 인위적"이며 정부의 수익 보전(underwriting)에 의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이러한 장시간 저장 프로젝트가 비대칭 등록(asymmetric registration)을 통해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발언은 Energy-Storage.news가 전했다.

10월 30일

배터리·ESSEnergy-Storage.news

SMA, DC 커플링 그리드포밍 태양광+ESS 솔루션 출시

독일에 본사를 둔 인버터 제조사 SMA가 그리드포밍 방식의 태양광+저장장치(solar-plus-storage) 솔루션을 호주에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금주 멜버른에서 열린 All-Energy Australia 2026 행사에서 공개됐다. 제품은 DC 커플링 구조이며, 적용 대상 시장으로 독일, 호주, 영국이 제시됐다.

10월 30일

가스안전공사-SH공사, 임대주택 CO 중독사고 예방 협약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29일 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에서 '배기통 이탈방지장치 무료 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시 성북구 소재 임대주택 254세대를 대상으로 가스보일러 배기통 이탈방지장치를 무료로 보급·설치한다. 가스안전공사는 배기통 이탈이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가스안전공사는 동절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안전장치 보급을 완료하고, 내년도 보급 대상을 사전에 발굴·선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0월 30일

가스공사-가스기술공사, 2026년 모자회사 정책협의회 개최

한국가스공사(사장 홍의락)와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임종석)는 28일 대구 동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2026년 모자회사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가스공사 고윤석 전략본부장, 가스기술공사 강응식 경영전략본부장과 이정실 기술안전사업본부장 등 양사 경영진 16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해외 LNG터미널 O&M사업 공동 추진, 천연가스 주배관 탐측기술 확대 방안, 수도권 수소인프라운영사업 협력 방안, 자회사 핵심역량과 미래 역할 제시 등 4개 의제가 논의됐다. 해당 제안은 임종석 사장 취임 이후 출범한 혁신성장TFT에서 도출된 것으로, 자회사 발표에 이어 모회사 경영진의 의견제시와 총평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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