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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634건.

태양광·풍력일렉트릭파워·10월 29일

중국 해상풍력 저가 구조, 공급망에서 비롯 (기고)

문고영 RWE 리뉴어블즈코리아 공동대표는 중국 해상풍력 LCOE가 2025년 기준 0.27위안/kWh(약 54원)이며, 이용률은 중국 약 32%, 한국 30% 수준으로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이용률을 한국 30%, 중국 32%로 놓고 분해하면 풍황이 설명하는 격차는 7.4%, 건설단가와 운영비를 합친 공급망 관련 비용의 기여도는 89.9%라고 제시했다. 중국 수력발전·수리계획설계총원(CREEI)이 2026년 6월 발표한 중국 근해 해상풍력 평균 총투자비는 약 9,500위안/kW(MW당 약 19억원), IRENA 집계 2025년 준공 사업 가중평균 건설단가는 kW당 1,542달러인 반면, 국내 공표 총사업비 기준 건설단가는 MW당 약 63억~87억원으로 약 3.3~4.6배 차이라고 설명했다. 터빈 공급가격은 중국이 kW당 3,000위안 이하(MW당 약 6억원), 국내 개별 사업 협상 사례는 MW당 22억~26억원으로 제시됐다. CWEA 친하이옌 사무총장은 2025년 1월 간담회에서 10MW급 터빈 총원가가 1,200위안/kW 수준으로 산정됐음에도 2024년 말 약 33GW 규모 입찰에서 복수 제조사가 원가선 아래로 응찰했다고 언급했다.

국내 해상풍력 발전단가 논의에서 풍황보다 공급망·발주 물량 요인을 수치로 분해한 기고다. 기고자는 중국의 가격 하락이 제조사 수익성 악화와 신규 설치 둔화를 동반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제시했다.

배터리·ESS전기신문

KTR, 구미에 BaaS 배터리 시험실증센터 준공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10월 28일 경북 구미 제1국가산단에서 'BaaS(배터리 구독서비스) 시험 실증 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산업통상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BaaS 실증 기반 구축사업'으로 2024년 11월 착공했으며, 약 2만4576㎡ 부지에 총 6개 동 규모로 구축됐고 총 404억 원(국비 100억 원, 지방비 150억 원, KTR 154억 원)이 투입됐다. 사용 후 배터리 해체 및 1차 진단, 전기적 안전·성능평가, 진동·충격시험, 현장 ESS 시험, EMC 시험 등의 실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KTR과 경북도, 구미시는 같은 부지에 234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90억원 포함)을 투입해 2029년까지 'AI 기반 재사용 배터리 통합지원센터'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KTR은 해당 센터를 기존 대구경북센터와 구미센터를 통합한 KTR 경북 거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10월 29일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동절기 대비 LPG 가스 안전관리 간담회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는 27일 LPG 공급자를 대상으로 '가스 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LPG 판매사업자와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가스 사고 발생 현황과 원인 분석, 제·개정된 가스 법령, 사고 예방 대책 등이 공유됐다. 임대규 서울서부지사장은 올해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LPG 폭발 사고를 언급하며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가스안전공사가 지난 6월 발행한 '2025 가스 사고 연감'에 따르면 가스 사고는 2021년 78건에서 2025년 65건으로 연평균 4.5% 감소했다. 지난해 사고 중 LPG 사고는 37건으로 과반을 차지했고, 도시가스 11건, 고압가스 10건, 이동식부탄연소기·접합용기 등 7건이 발생했으며 취급부주의가 16건(사용자 11건, 공급자 5건)으로 최다였다.

10월 29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모햇, 지붕태양광 2625곳 누적 발전매출 1000억원 돌파

에이치에너지는 28일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통해 모집한 협동조합의 발전자산에서 발생한 누적 매출이 11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협동조합이 보유한 발전소는 전국 2625곳, 설비용량은 336MW이며 누적 발전량은 530GWh, 누적 투자금은 5500억원이다. 2020년 시작한 모햇은 개인이 조합원으로 가입해 조합에 자금을 빌려주면 조합이 이를 전국 지붕태양광 발전소에 분산투자하고 전력 판매 수익을 조합원에게 배분하는 구조다. 에이치에너지는 플랫폼과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지붕 입지 분석, 예상 설비용량·발전량 산출, 인허가 서류 생성, 준공 후 발전량·설비 이상 징후 탐지를 처리한다고 설명했다. 구축된 발전자산은 전국 단위 포트폴리오로 묶어 특정 설비 고장이나 자연재해의 영향을 분산하는 방식으로 운용 중이다.

10월 29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2029 국제 가스하이드레이트 학술대회, 부산 벡스코 개최 확정

남명숙 부산시의원은 '2029 국제 가스하이드레이트 학술대회(ICGH 2029)'의 부산 개최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대회는 2029년 7월 1일부터 7일까지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조직위원회는 10월 22일 작성된 개최 확약서를 부산관광공사에 제출했다. 조직위원장은 이재우 KAIST 교수가 맡고, 이주동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사와 서용원 UNIST 교수가 공동의장으로 참여한다. 가스하이드레이트는 얼음과 유사한 결정 구조 안에 기체가 갇힌 물질로, 관련 연구는 기체 저장,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해수담수화, 폐수 처리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국립한국해양대 윤지호 교수 연구팀은 강원대·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방사성 폐수에서 방사성 물질을 분리하고 물을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주동 박사 연구팀은 가스하이드레이트에 저장한 소화가스를 활용한 소화탄 기술을 연구해 왔다.

10월 29일

배터리·ESS이투뉴스

데스틴파워,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전력변환기 제조사 데스틴파워가 10월 28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희망 공모가는 8000~1만1000원, 공모 주식수는 220만주로 공모액은 176억~242억원이며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12년 설립된 이 회사는 연료전지 인버터와 ESS용 전력변환장치(PCS)를 생산하며, 두산퓨얼셀과 협력해 연료전지 인버터를 공급하고 SK온과 4MW급 액침냉각 PCS를 개발했다. 양산 개시 이후 연료전지 인버터 누적 552MW, ESS용 PCS 누적 600MW 이상을 공급했다. 올해 예상 매출은 약 380억원이며, 공모자금은 생산 인프라 확충과 미국 AI 데이터센터·대만 등 해외 사업 확대에 사용할 계획이다.

10월 29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함평군, 태양광 이격거리 폐지…계획입지로 1GW RE100 공급 구상

이남오 전남 함평군수는 28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6 아시아태평양 재생에너지 매칭포럼' 정책세션에서 함평군 RE100 산업생태계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함평군은 군계획조례상 발전시설 허가기준을 정비해 이격거리 규제를 폐지했으며, 성토·절토 최소화와 기존 배수로·도로 활용 등으로 토목공사를 줄이고 인허가·개발행위 심의 관행을 개선할 방침이다. 군이 부지 발굴, 지구 지정, 계통 연계, 주민 협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계획입지와 전력 공급가격 경쟁입찰을 추진하고, 사업자 선정 시 공급가격 외에 이행 능력과 주민 소득 계획도 평가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공급원은 영농형 태양광 500MW, 일반 태양광 400MW, 건물·주택 태양광 100MW 등 군내 1GW 규모로, 인접 지역 500MW를 공급계약으로 연결해 연간 2TWh(약 20억kWh) 공급을 목표로 한다. 기업 투자 거점으로는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의 RE100 산단 지정과 약 100만 평 규모 추가 확장을 준비한다.

10월 29일

BYD,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2045년 탄소중립 목표 유지

중국 BYD는 28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사실을 알리고 UNGC 10대 원칙 준수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내재화를 밝혔다. UNGC는 2000년 출범한 기구로 인권·노동·환경·반부패 4개 분야 10대 원칙을 다루며, 현재 160여개국 2만5000개 이상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회원사는 매년 이행보고서(COP)를 공개해야 한다. BYD는 2022년 순수 내연기관차 생산 중단을 선언했고 2045년까지 전 밸류체인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으며, 지난해 탈탄소·혁신·형평성·동맹·도덕적 진실성·공유가치 6대 축의 'DREAMS' 전략을 발표했다. 회사는 지난해 친환경차 460만대를 인도해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에서 총 4660만톤의 탄소 배출을 줄였다고 밝혔고, 30억위안(약 5900억원) 규모 자선기금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도 2021년 9월 'IAA 모빌리티 2021'에서 2045년 탄소중립과 전 세계 사업장 전력의 100% 재생에너지 충당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10월 29일

석유공사, 산·학·연 20곳과 국내 자원개발 협력 MOU

한국석유공사는 28일 여수에서 열린 '2026 추계지질과학연합학술대회'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지질·자원 분야 18개 대학이 참여하는 '국내자원개발 분야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 공동협력 플랫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탐사자료를 공유하고 탐사·분석 장비를 공동 활용하며, 전문인력 교육훈련과 국내 대륙붕 기초과학기술 연구,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석유공사는 2023년 14곳으로 출범한 공동협력 플랫폼의 참여 범위를 20곳으로 확대했다. 공사는 자원안보 위기 대응과 원유 도입선 다변화 대비를 협약 배경으로 설명했다. 학술대회 중에는 '서해대륙붕 기초지질 및 석유부존 유망성 연구성과' 특별세션을 열어 지난 3년간의 산·학·연 공동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10월 29일

전력거래소, 직접 PPA 거래 기반 확대·계약 증빙 디지털화 추진

김성진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28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6 아시아태평양 재생에너지 매칭포럼'에서 직접 PPA 정책 방향과 제도 개선 성과, 향후 과제를 소개했다. 전력거래소는 그동안 소규모 발전설비의 PPA 참여를 확대하고 기업이 다수 공급사업자로부터 전력을 조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으며, 세무 처리 간소화와 정산 방식 다각화를 진행했다. 현금 예치 외에 보증보험 활용이 가능해졌고, 계약 신고 기한은 공급 개시 2개월 전에서 1개월 전으로 단축됐다. 향후 PPA 사업 영역을 조달 대행·중개, 시간대별 재생에너지 매칭 상품, 밸런싱 서비스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면계약의 전자계약 전환, 계약 업무 자동화, AI 기반 데이터 관리를 도입하고 RE100 이행 증빙 처리를 위한 지능형 운영 플랫폼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10월 28일

대우건설 3분기 누적 영업익 6711억원, 전년比 131.3% 증가

대우건설은 지난 27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 1조8424억원, 영업이익 18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23.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31억원으로 전년 동기 529억원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5조8373억원으로 7.9% 감소한 반면 누적 영업이익은 6711억원으로 131.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6.9%포인트 상승한 11.5%였다. 누적 신규 수주는 12조478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9% 늘었고, 3분기에는 청라 국제업무단지 M5블록(8181억원), 신이문역세권 재개발(5292억원), 서울 천호A1-1 재개발(3720억원) 등 국내 건축사업이 수주를 주도했다. 3분기 말 수주잔고는 54조855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8.4% 증가했으며, 회사 측은 파푸아뉴기니 LNG CPF와 모잠비크 Rovuma LNG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10월 28일

삼성물산 건설부문 3분기 영업익 149.5% 증가…연간 수주 목표 30.1조원

삼성물산은 28일 실적발표에서 건설부문 3분기 매출 4조4650억원, 영업이익 27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조3750억원(44.5%), 영업이익은 1660억원(149.5%)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전 분기 5.1%에서 6.2%로 올랐다. 회사는 평택 P5 등 하이테크 프로젝트 공정 호조와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대만 가오슝 복합개발 등 신규 건축 프로젝트의 매출 반영을 실적 개선 요인으로 설명했다. 3분기 신규 수주는 8조8270억원으로, 미국 테일러 FAB2 2조8000억원, 대치 은마 2조1000억원 등이 포함됐다. 연간 수주 목표는 30조1000억원이며, 중장기 성장 분야로 소형모듈원전(SMR)과 데이터센터를 제시했다.

10월 28일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사업비 5716억원 확정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총사업비가 5716억원으로 확정됐다.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중구)은 28일 이 사업이 기획예산처 총사업비 조정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계룡~신탄진 35.4㎞ 구간에서 경부선과 호남선을 활용해 대전과 충남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당초 총사업비는 3577억원이었으나 설계 과정에서 지장물 이설비용 등이 반영돼 5891억원으로 늘면서 2025년부터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진행됐고, 지난 8월 26일 기획예산처 재정투자평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확정 사업비는 KDI 심의 통과액 5710억원에 국토교통부 증액분 6억원을 더한 금액이다.

10월 28일

대광위,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전수점검 착수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 상황을 전수 점검한다고 10월 28일 밝혔다. 남양주왕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2주 간격으로 하남교산, 고양창릉, 인천계양, 부천대장 등의 사업 현장을 점검한다. 관계기관 간 이견이나 인허가 협의 지연이 발생하면 대광위가 조정하고 신속추진 TF를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29일 오후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경춘선 역사 신설(GTX-B 정차), 한강교량 건설 등 사업별 추진 현황과 지연 요인을 점검한다. 남양주왕숙은 약 1269만㎡ 규모로 약 8만호가 공급되며, 서울도시철도 9호선·8호선 연장, GTX-B 경춘선 역사 신설, 한강교량 건설, 지방도 383호선 확장 등이 추진되고 있다.

10월 28일

서부발전, 국산 가스터빈 AI·로봇 실증으로 공공기관 AI 챌린지 대상

한국서부발전은 28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6 공공기관 AI 혁신 챌린지' 시상식에서 AI 서비스 실증·개념검증(PoC)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 과제는 'AI가 운전하고 로봇이 점검하는 국내 최초 국산 가스터빈'으로, 국산 가스터빈에 3차원 가상모형(디지털트윈)과 AI, 4족 보행 로봇을 적용해 설비 운영과 안전관리를 통합한 기술이다. 서부발전은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리벨리온, 모티프테크놀로지스, 포미트 등과 협력해 국산 AI 반도체 8기와 거대언어모델(LLM),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발전소 자율운영 기술을 실증했다. 실증에서는 설비 이상 징후 분석, 운전 최적화 지원, 발전량 예측, 로봇 기반 반복 점검, AI 작업 위험요인 분석 등이 제시됐다. 서부발전은 이를 통해 기존 설비점검 업무의 37%를 대체하고 연간 약 7300시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재정경제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했다.

10월 28일

화석연료·자원이뉴스투데이

석유공사, 산학연 자원개발 협력 플랫폼 20개 기관으로 확대

한국석유공사는 28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2026 추계지질과학연합학술대회'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국내 지질·자원 분야 18개 대학과 '국내자원개발 분야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 공동협력 플랫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3년 출범한 협력 플랫폼의 참여 기관은 기존 14곳에서 20곳으로 늘어났다. 참여 기관들은 탐사자료 공유와 탐사·분석 장비 공동 활용, 전문인력 교육훈련, 국내 대륙붕 자원개발 기초과학기술 연구, 산학연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석유공사는 학술대회 기간 '서해대륙붕 기초지질 및 석유부존 유망성 연구성과' 특별세션을 열고 지난 3년간 산학연 공동연구로 수행한 서해대륙붕 연구 결과 10편을 발표했다. 손주석 사장은 현장 경험과 학계·연구계의 기초과학 역량이 결합된 산학연 생태계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10월 28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삼천리ES, 얀마 대용량 비상발전기로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

삼천리ES는 11월 4~6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6 데이터센터코리아'에서 일본 얀마의 데이터센터용 대용량 비상발전 시스템 'GY175L 시리즈(12GY175L)'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얀마의 기존 EY 엔진 대비 크기를 60% 이상 줄였고, 얀마에 따르면 2500kVA급 동급 제품 대비 높은 출력을 구현했다. 전산유체해석(CFD)과 단기통 시험을 바탕으로 연소 사양을 최적화해 연료 소비 효율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며, 해당 성능은 얀마 자체 조사 기준이다. 삼천리ES는 연료전지 발전 36개소 550MW, 가스엔진 발전 52개소 66MW 등 총 616MW 규모의 EPC 및 O&M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얀마 가스히트펌프(GHP) 국내 독점 대리점으로 25년간 1만3000대 이상을 설치했다. 일본내연력발전설비협회(NEGA)의 2025년 통계에 따르면 얀마의 일본 비상발전 시스템 시장 점유율은 약 50%다.

10월 28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한국이콜랩·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운영 최적화 MOU

한국이콜랩은 27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AI 데이터센터(AIDC) 냉각 시스템 운영 최적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첫 협력 과제는 LG유플러스 평촌2센터에서 진행하는 공동 기술검증(PoC)으로, 한국이콜랩은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 솔루션 '3D TRASAR'로 냉각유체 상태를 분석하고 LG유플러스는 차세대 GPU 아키텍처 기반 AI 인프라 검증용 액체냉각 실증 환경과 운영 데이터를 제공한다. 양측은 TCS 루프의 수질과 주요 냉각설비 데이터를 분석해 적정 운영 기준을 확인하고, 예측 유지보수 기술 적용 가능성과 액체냉각 운영 표준·관리 가이드라인 마련을 검토할 방침이다. 데이터센터의 탄소배출과 물 사용량 절감을 위한 공동 과제 발굴도 계획에 포함됐다. 이콜랩은 올해 7월 액체냉각 기업 쿨아이티 시스템즈(CoolIT Systems) 인수를 완료했으며, 현재 전 세계 800곳 이상의 데이터센터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월 28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지역난방공사, 수의계약·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감사 결과 점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7일 이세걸 상임감사위원 주도로 '2026년도 제1차 청렴시민감사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의에는 청렴시민감사관 3명과 상임감사위원, 감사실 관계자 등 총 9명이 참석했으며, 법률·사회적 책임 분야 전문가 2명을 신규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했다. 첫 번째 안건으로 청렴시민감사관의 감사청구에 따라 진행된 수의계약의 적정성과 계약절차 준수 실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집행 실태 감사 결과를 공유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집행 관련 부패 취약분야 개선 성과를 보고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 의견을 청취했다. 공사는 2012년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해 약 14년간 운영해 왔다.

10월 28일

전력망·수요관리이뉴스투데이

HD건설기계, 군산에 1168억원 엔진·배터리팩 신공장 준공

HD건설기계는 28일 전북 군산국가산업단지 군산캠퍼스에서 엔진 신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약 6만2700㎡ 부지에 총 1168억원을 투입해 약 2년에 걸쳐 조성됐으며, 조립 로봇과 자율이동로봇(AMR), 품질 결함 사전 검출 설비, 통합 관제타워를 도입했다. 신공장은 전차용 방산 엔진 연 120대, 1~3MWe급 초대형 발전용 엔진 연 1250대, 배터리팩 연 최대 1460MWh 생산능력을 갖췄다. 초대형 발전엔진은 2027년 상반기 37리터급 1.3MWe, 2028년 77리터급 3MWe, 2029년 50리터급 2MWe 순으로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회사는 2025년 1조3000억원인 엔진 사업 매출을 2030년 2조5000억원으로 확대하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엔진사업본부 명칭을 '파워솔루션 사업본부'로 변경했다.

10월 28일

배터리·ESS이뉴스투데이

KTR, 구미에 404억원 들여 폐배터리 시험·실증센터 준공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28일 경북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에서 'KTR 경북 거점 출범식 및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BaaS 시험 실증 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산업통상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KTR·경북도·구미시가 공동 추진했으며, 2024년 11월 착공해 국비 100억원, 지방비 150억원, KTR 투자금 154억원 등 총 404억원이 투입됐다. 센터는 신축 5개 동과 기존 시험동 1개 등 총 6개 동으로 구성되며, 사용 후 배터리 해체·1차 진단, 전기적 안전성 및 성능평가, 진동·충격시험, 재사용 배터리 적용 현장 ESS 시험, 전자파(EMC) 시험 등을 수행한다. KTR은 경기 용인 등 기존 이차전지 시험인증 인프라와 구미 센터를 연계해 제조부터 사용 후 활용까지 전주기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KTR과 경북도, 구미시는 2029년까지 같은 부지에 234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90억원 포함)을 투입해 'AI 기반 재사용 배터리 통합지원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10월 28일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난방에너지 22.6% 절감

정부가 2025년 공개한 2024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성과에 따르면, 난방 지원 가구의 단위면적당 연간 난방에너지 소요량은 개선 전 203.2kWh/㎡에서 개선 후 157.3kWh/㎡로 약 22.6% 감소했고 벽체 표면온도는 평균 3.1도 상승했다. 한국에너지재단은 2021년 백서에서 가구당 연간 에너지비용 절감액을 약 18만 6000원으로 추정했으며, 표준 주거면적 47.9㎡와 에너지 단가 78.5원/kWh 등을 적용한 결과다. 에너지경제연구원 '수요자 중심의 에너지복지제도 개선방안 연구'에서는 에너지바우처·연탄쿠폰 등 비용 지원사업의 재정 투입 비중이 2018년 48.5%에서 2022년 68.9%로 높아지고 효율개선사업 비중은 51.5%에서 31.1%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에는 난방 3만 6977가구, 냉방 1만 8034가구 지원이 완료됐고, 올해는 1086억원을 편성해 난방 3만 7000가구, 냉방 1만 9000가구 지원을 목표로 하며 4월 추경에서 사회복지시설 냉난방설비 지원 확대를 위해 128억원이 증액됐다. 난방 부문은 가구당 평균 243만원 규모로 단열·창호·보일러 교체를 지원하나, 주거급여 수선유지급여 대상과 일부 공공임대주택 거주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10월 28일

원자력연구원, 육군 에너지 다변화 위한 5자 MOU 체결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8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육군 에너지 정책 포럼'에서 육군본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자동차연구원, 에너지공대와 육군 차세대 에너지 정책 발전을 위한 5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 에너지 분야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기술 협력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원자력연구원은 SMR, 초소형원자로(MMR), 원자력전지 관련 기술을 토대로 민군기술 협력을 확대해 육군의 에너지 공급원 다양화와 자립형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력 교류, 세미나, 교육, 정보 공유를 통한 에너지 전문가 육성도 함께 추진한다. 이날 포럼은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 2026' 박람회와 연계해 열렸으며 국방부, 연합사, 육·해·공군, 미8군 및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0월 28일

학회·이벤트전기신문

2026 전기국가 포럼, 전력주권·인력 양성 논의

전기신문 주최 2026 전기국가 포럼에서 안세창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이 격려사를 통해 포럼의 의미를 언급했다. 안 실장은 기후와 에너지를 통합 관리하는 부처로서 규제 혁신과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포럼에서 제시되는 제언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유진 청와대 기후에너지환경비서관은 전력 인프라 확충과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전문인력 확보가 필수적이나 현재 관련 인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과제로 제시했다. 이번 포럼은 석유 패권의 한계를 넘어 전력주권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전기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과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0월 28일

태양광·풍력에너지데일리

안동댐 준공 50주년, K-water 'AI 물관리·미래 100년 비전' 발표

한국수자원공사는 10월 28일 경북 안동시 안동댐 일원에서 준공 50주년 기념 '기억과 감사, 함께 여는 미래' 선포식을 열고 안동댐 미래 100년 비전을 발표했다. 1976년 준공된 안동댐은 연간 9억2,600만 톤의 용수를 공급하고 약 20만ha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제공해 왔으며, 1억1,000만 톤의 홍수조절용량과 90MW 규모 수력발전설비를 갖춰 누적 5,830GWh의 전력을 생산했다. 이번 비전은 치수능력 증대와 시설 안전성 강화, AI·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물관리, 안동호 수변자원을 활용한 지역 상생·생태복원, 지속가능한 댐 운영체계 구축 등 네 가지 방향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윤석대 사장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수몰 이주민과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댐 건설 과정에서 2만여 명의 주민이 생활터전을 떠난 사실도 함께 언급됐다. 수자원공사는 향후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과 주민 복지·지역경제 협력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