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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산업 탈탄소전기신문·10월 15일

철도 탄소중립, 태양광 확대에서 차량 효율·전력관리로 확대

15일 오후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철도분야 기술사회 연합 심포지엄'이 열려 시설·차량·전력·신호 분야의 에너지 전환 전략이 제시됐다. 행사는 철도기술사회, 전기철도기술사회, 철도신호기술사회, 철도차량기술사회 등 4개 철도 분야 기술사회가 공동 개최했다. 김관용 국가철도공단 SE융합본부 설계총괄부장은 기존 철도 공간을 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활용하는 전략으로 순천역 구내 태양광 방음벽 실증과 인제정거장 경사면 태양광 시범사업을 소개했다. 역사에서는 5개 역이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을, 4개 역이 본인증을 획득했다. 국가철도공단은 태양광과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해 생산전력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며, 적용 범위 확대 시 구조 안전성과 유지관리 조건을 검증하는 방향이 제시됐다.

철도 분야 탄소중립 논의가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에서 차량 소비전력 절감과 회생전력 활용 등 수요측 관리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다. 발표에서는 실제 탄소감축과 비용 절감으로 연결하기 위한 안전성 검증과 제도 개선 필요성도 함께 언급됐다.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수자원공사, 화상으로 체결된 MOU 위해 영국 출장…6043만원 낭비 적발

한국수자원공사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관련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해 임직원 6명을 영국으로 출장 보내고 6000만원이 넘는 예산을 낭비한 사실이 특정감사에서 확인됐다. 현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협약은 실제로는 화상회의를 통해 체결됐다. 출장 일정 상당수가 이행되지 않았고, 당초 업무 목적과 무관한 대학 방문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출장은 2023년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다. 이 내용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15일 공개한 수자원공사 특정감사 처분요구서에 담겼다.

10월 15일

태양광·풍력이투뉴스

솔라프론트, 태양광 설계·인허가 자동화 플랫폼 '솔라루션' 베타 공개

태양광 설계·시공 기업 솔라프론트가 AI 웹 기반 플랫폼 '솔라루션'의 베타버전을 10월 공개했다. 지난 4월 개발에 착수해 6월 무료체험 버전을 내놨고, 연말까지 현장 테스터 의견을 반영해 내년초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플랫폼은 부지 지번 입력 시 네이버 지도정보와 공공데이터 API를 연계해 지적·용도지역·건축물대장과 계통연계 정보, 지자체 조례기준을 검토하고 모듈 배치와 예상 설치용량을 산출한다. 공사계획평면도·모듈배치도·단선결선도·구조도 등 50여종의 설계도면과 전기사업 허가신청서를 포함한 50여종의 행정서류를 자동 생성하며, 도면은 PDF 확인 또는 CAD 내보내기, 서류는 한글·워드 파일로 내보낼 수 있다. 솔라프론트는 2017년 3월 설립됐고 한국전기공사협회 실적 기준 태양광발전소 설치공사 65건, 107억원을 수행했다.

10월 15일

화학산업협회-한국광기술원, 광융합기술 활용 제조 AX 협약

한국화학산업협회는 15일 서울 본사에서 한국광기술원과 '화학산업 및 광융합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기술원이 보유한 광학·센서·영상분석 및 AI 기술을 화학산업에 접목해 화학제품 품질검사 자동화와 생산공정 이상징후 감지 등 제조 인공지능전환(AX) 기술협력을 추진한다. 양측은 연구장비와 시험·분석시설 등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고 산업동향·정책 정보도 공유하기로 했다. 향후 세미나를 통한 네트워크 형성과 신규사업 발굴, 기술교류 확대도 계획에 포함됐다. 엄찬왕 화학산업협회 부회장은 고부가 첨단소재 중심 경쟁력 강화와 AI 기반 제조혁신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0월 15일

대한전선, 미국 초고압 전력망 턴키 수주·영국 LPT2 참여

대한전선 미국 법인 T.E.USA가 현지에서 대규모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으며, 본사와 미국 법인은 약 1200억원 규모의 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시공·엔지니어링을 포함한 전체 수주 금액과 발주처는 비밀유지계약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발주된 500kV HVAC 지중 전력망 프로젝트를 모두 수주했고 320kV HVDC 케이블 공급계약도 확보했으며, 지난 1월에도 약 1000억원 규모의 미국 초고압 턴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영국에서는 내셔널그리드가 추진하는 런던 LPT2 프로젝트에서 400kV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공급, 케이블 시스템 설계·엔지니어링을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현지에서 4건·약 1000억원 규모를 신규 수주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LPT2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10월 15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남부발전, 부산시에 다대포 해상풍력 사업 협조 요청

한국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지난 14일 부산시청에서 전재수 부산시장과 면담을 갖고 '다대포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부산시의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현재 국방부 예하 부대와 군 인허가 협의를 진행 중이며, 양측은 올 하반기 내 협의 완료를 위해 소통하기로 했다. 사업은 부산 사하구 다대포 인근 해상에 총사업비 약 7700억원을 투입해 설비용량 99MW(두산 9.9MW 10기) 규모의 고정식 해상풍력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상업운전 개시 후 25년간 남부발전이 운영 및 유지보수를 담당한다. 남부발전은 준공 시 연간 0.27TWh의 전력을 생산해 부산시의 2030년 재생에너지 전력자립률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10월 15일

원안위, 수명연장 심사 중 원전 4기 사고관리계획서 표결 의결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5일 2026-16회 위원회 회의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신청한 고리 3·4호기와 한빛 1·2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 및 운영변경허가안을 의결했다. 재적위원 9인 중 박종운·진재용 위원 2명이 반대하고 나머지 위원이 찬성해 표결로 통과됐다. 이 안건은 지난달 11일 처음 상정됐으나 위원 간 이견으로 보류됐고, 같은 달 30일 회의에서는 위원 3명이 반대해 부결된 바 있다. 함께 통과된 운영변경허가안은 다중방어사고대응전략(MACST)에 따른 외부주입유로·전원공급기기·공기공급유로 신설과 수위계측기 교체 등을 담고 있다. 시민사회 단체들은 동일 부지 다수호기 동시사고 시 주민 피폭영향 합산 평가 누락, 피폭선량 평가 가정·계산 오류, 원자로공동 직접 수위계 부재 등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우려를 제기했다.

10월 15일

효율·산업 탈탄소에너지데일리

한국지역난방공사, 'AI 일상감사' 제도 도입 시행

한국지역난방공사 감사실이 지난 13일부터 'AI 일상감사' 제도를 도입·시행했다. 감사실은 축적된 감사 자료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전사적인 AI 활용을 촉진한다고 밝혔다. 제도 도입에 앞서 2015년 1월부터 2026년 9월까지 수행한 일상감사 약 1만4000건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계약 분야가 약 6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기획·경영관리 7.4%, 규정·법무 분야 5.1% 순으로 나타났다. AI 일상감사는 축적된 일상감사 실적을 업무단계와 주요 문제 유형 등으로 구분해 활용한다.

10월 15일

화석연료·자원인더스트리뉴스

대한항공 3분기 영업익 4212억원, 전년比 11.9% 증가

대한항공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42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9%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448억원으로 25.8% 늘어 분기 기준 처음으로 5조원을 넘어섰다. 순이익은 9297억원으로 912.2% 증가했다. 회사는 고유가 기조로 연료비 부담이 이어진 가운데 여객과 화물 사업에서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10월 15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석유관리원, 중동사태 장기화 대응 LPG충전소 품질·정량 검사

한국석유관리원은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지속과 불법유통에 대응하기 위해 15일 경영진 주관으로 LPG충전소 품질·정량 검사를 실시했다. 현장을 찾은 고성욱 사업이사는 충전기의 정량 주입 오차와 품질검사 과정을 점검했다. 최근 법 개정으로 보급된 셀프충전기 운영 현장의 정량 관리 실태도 집중 점검 대상이었다. 또한 동절기 LPG 품질기준 전환(프로판 혼합비율 상향)에 대비해 충전소 저장탱크 재고순환 등 사전 준비를 당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0월 15일

태양광·풍력투데이에너지

전기안전공사·교육부, 학교 태양광 설비 안전관리 협약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교육부가 15일 전북혁신도시 공사 본사에서 '학교 태양광 설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국공립 초·중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햇빛이음학교' 사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학교 태양광 설비 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운영·유지관리 기술 지원, 제도 안내 및 홍보 협력, 학교 관계자 대상 전기안전관리 교육 및 정보 제공 등이 담겼다. 공사는 햇빛이음학교 사업 대상 학교의 태양광 발전설비 법정검사 주기를 기존 4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 기존 검사에 열화상측정을 추가한다. 남화영 사장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맞춰 설비 안전관리도 함께 강화돼야 한다며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 구축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이뉴스투데이

한전KPS,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협약 체결

한전KPS가 협력업체와 지역 중소기업의 외상거래 대금 미회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전력설비 정비 전문 공기업인 한전KPS는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유동성 위험 완화를 지원한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판매한 뒤 거래처 부도 등으로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손실의 최대 90%를 보상하는 공적 보험 제도다. 이 제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위탁을 받아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한다.

10월 15일

홍지선 국토부 장관, 호남권 반도체 국가산단 현장점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군공항을 방문해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정부 3대 메가프로젝트 가운데 반도체 분야 핵심 사업으로, 지난 6월 29일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팹 투자계획을 뒷받침한다. 사업은 7월 말 국가산단 후보지와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절차를 거쳐 10월 1일부터 산업단지계획 수립과 설계에 착수했다. 홍 장관은 광주군공항에 주둔 중인 제1전투비행단을 방문해 부대 이전 관련 협조를 요청하고, 우선 개발 부지로 검토 중인 탄약고 이전 부지 현장 여건을 점검했다. 국토부는 기업 투자 일정에 맞춘 적기 부지 공급과 함께 교통망 확충, 정주 여건 개선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15일

박지혜 의원 "대기오염 배출허용총량 과다 할당, 감축 유인 부족"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총량관리제의 배출허용총량이 실제 배출량보다 높게 설정돼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배출권 거래량이 2024년까지 증가했으나 2025년에는 4196t으로 줄었다며, 한국환경공단이 이를 '거래 활성화' 성과로 제시한 점을 문제로 들었다. 제시된 자료에 따르면 사업장 4곳 중 3곳은 배출권이 부족하지 않았고, 부족 사업장의 구매량 합계는 3227t으로 전체 할당량의 1%를 조금 넘는 수준(거래액 약 2억원)이었다. 질소산화물 배출권 평균 거래가격은 최근 5년간 kg당 147원에서 65원으로 하락했으며, 박 의원은 기후부 자료상 질소산화물 배출의 사회적 비용이 kg당 4만6000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차광명 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평가 지표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10월 15일

휴전제약 SMP 반영 확대…시장 감시 장치 부재 지적

전력거래소는 2024년 10월부터 10일 이상 이어지는 송전망 휴전으로 발생하는 제약을 하루전 발전계획에 반영했고, 2025년 11월에는 기준을 2일 이상으로 낮췄다. 2025년 상반기 전체 휴전 4604건 중 10일 이상은 529건(12%), 2일 이상은 2303건(50%)으로, 기준 적용 시 하루전 발전계획 반영 범위가 절반까지 늘어난다. 전력거래소는 하루짜리 휴전까지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9월 9일 낮 전력수요는 전날과 비슷했지만 SMP는 kWh당 56원 하락했고, 가격결정에서 제외된 LNG 발전기는 하루 새 10기 가까이 늘었으며 다음날 예정된 공사가 취소된 뒤에도 전날 확정 SMP는 재산정되지 않았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공급·계통 안정 여부를 보는 것이며 한전 행위의 시장 측면 적정성을 검토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고, 전영환 홍익대 교수는 휴전계획이 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친다면 감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10월 15일

UST, 사제동행 창업 9개 팀 확정···수소 고체저장·배출가스 측정 포함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지난 14일 '2026년 창업트랙' 추가 선정 평가에서 4개 팀을 선정해 올해 참여 팀이 총 9개로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추가 선정 팀은 한국원자력의학원 스쿨 '라디아이', 한국재료연구원 스쿨 '하이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스쿨 'DED공정개발팀'과 'CS LAB'이며, 지난 6월에는 'UST Guardian', 'MH NOVA', '키네티클라우드', 'AIS', '플라즈마아쿠아' 등 5개 팀이 선정됐다. 하이퍼는 수소를 고압으로 압축하지 않고 고체 형태로 저장·공급하는 기술을, CS LAB은 고농도 이산화탄소를 희석해 측정한 뒤 원래 농도를 계산하는 산업 배출가스 측정 시스템을 사업화 과제로 제시했다. 선정된 9개 팀에는 팀당 5000만원 규모의 창업과제비가 지원된다. 창업트랙 참여 박사과정생은 법인 설립 등 요건 충족 시 SCIE급 학술지 제1저자 논문 게재 요건을 대체할 수 있고, 석사과정생은 학위논문 대신 창업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다.

10월 15일

전력망·수요관리투데이에너지

한전-기상청, 전력·기상 융합 기술 협력 확대

한국전력과 기상청은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력·기상 융합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한전은 기상청 데이터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모델'의 개발 성과를 발표했고, 기상청은 한국형 수치예보모델(KIM)을 설명했다. 한전은 해당 발전량 예측 모델을 연내 개발 완료할 예정이며, 실증을 거친 후 기존에 사용해온 해외 기상 데이터 모델을 단계적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또한 전력수요 예측과 전력 설비 화재위험 분석 등 전력 AI 서비스 분야로 기상 데이터 활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2022년 첫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지난 6월 AI·빅데이터 기반 전력수요 및 발전량 예측 기술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갱신했다.

10월 15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HJ중공업, 미 해군 4만톤급 군수지원함 MRO 완료

HJ중공업은 미 해군 군수지원함 '아멜리아 에어하트함(Amelia Earhart)'의 MRO(유지·보수·정비) 작업을 마치고 출항시켰다고 15일 밝혔다. 이 함정은 지난 1월 부산 영도조선소에 입항했으며, 정비를 마친 뒤 부산항을 출항했다. 아멜리아 에어하트함은 길이 210m, 폭 32m의 4만톤급 대형 군수지원함이다. 미 해군 항공모함과 전투함 등에 최대 6000톤의 탄약·식량·화물과 2400톤의 연료를 보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10월 15일

배터리·ESS전기신문

스탠다드에너지, 국회 산업위에 비리튬계 ESS 실증 확대 건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원 위원장과 의원 17명이 지난 13일 국정감사 현장시찰 일정으로 대전 소재 스탠다드에너지 본사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바나듐 이온 배터리(VIB) 셀 자동화 생산공정인 'V-Line'을 둘러보고 양산 현황과 VIB 적용 ESS 제품을 확인했다. 스탠다드에너지는 VIB의 안전성과 충방전 특성을 기반으로 전력망 안정화, AI 데이터센터(AIDC), 전기차 초급속 충전 분야의 ESS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원들은 전해액 원료인 바나듐의 안정적 공급 가능성과 향후 양산 일정, 사업 확장 가능성에 대해 질의했다. 회사는 비리튬계를 포함한 다양한 ESS 기술의 실증·사업화 기회 확대와, 제조업 특성을 고려한 스타트업 스케일업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10월 15일

화석연료·자원이뉴스투데이

대한LPG협회, 제38회 세계 LPG포럼 참석…수송용 시장 경쟁력 논의

대한LPG협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38회 세계 LPG포럼(World LPG Forum)'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 자리에서 글로벌 시장 동향과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포럼은 세계액화가스협회(WLGA)가 주최하며, 각국 에너지 정책 관계자와 LPG 기업, 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요 현안과 미래 발전 방향을 다룬다. 협회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LPG 산업의 역할과 국내 수송용 LPG 시장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고 설명했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최근 5년 온열질환 산재 244명·사망 25명

최근 5년간 온열질환으로 산업재해를 인정받은 노동자는 244명이며 이 가운데 25명이 사망했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한 사업에서 발생한 온열질환 산재 승인 재해자는 3년 연속 증가했다. 해당 자료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건태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시병)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것이다. 이 의원은 정부가 어떤 직역에서 온열질환이 발생했는지 파악할 수 있는 통계를 관리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10월 15일

효율·산업 탈탄소이뉴스투데이

현대제철, 세계철강협회 스틸리 어워드 LCA 부문 최우수 선정

현대제철이 철강 제품의 탄소배출량을 일관되게 산정·비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세계철강협회(worldsteel)로부터 평가를 받았다. 현대제철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연례행사에서 '스틸리 어워드(Steelie Awards)' 전과정평가(LCA)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현대제철이 스틸리 어워드에서 받은 첫 성과다. 회사는 글로벌 철강사들과의 경쟁에서 LCA 산정 및 관리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10월 15일

태양광·풍력헬로디디

에너지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1000시간 효율 95% 유지 공정 개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안세진 태양광연구단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울산과학기술원 김동석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수명을 늘리는 제조 공정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산화니켈 촉매로 제조 과정에 필요한 화학 반응을 유도한 뒤, 성능 저하 원인인 리튬 이온을 촉매에 붙여 걸러내는 방식을 적용해 기존 첨가제 없이도 효율을 유지했다. 새 공정으로 제작한 소자는 온도 85도, 상대습도 85% 환경에서 1000시간 경과 후 초기 효율의 95%를 유지했으며, 기존 공정 소자는 600시간 후 초기 성능의 59%를 유지했다. 광전변환효율은 25.24%로 기존 공정의 25.21%보다 소폭 높았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 5월호 표지논문으로 게재됐으며, 연구팀은 대면적 제작과 장기 안정성 확보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10월 15일

한전, 송전선로 전자파 정보 제공 방식 전환

한전은 10월 14일 나주 본사에서 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전력설비 전자파 이해 증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존에는 사업 시행자인 한전이 직접 안전성을 설명했으나, 앞으로는 전문기관이 객관적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국내 전자파 인체 보호 기준은 83.3μT로, 국제비전리복사보호위원회(ICNIRP)가 2010년 제시한 200μT보다 엄격하며, 국립전파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345kV 송전선로 아래 전자파는 약 1.53μT로 안마기(1.94μT)·전자레인지(2.9μT)·헤어드라이기(3.8μT)보다 낮다. 역할 분담은 한전이 기술자료 제공과 현장 지원, 재단이 정보 제공과 지역 주민 소통 및 이해 증진 사업을 맡는다.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10월 15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가스안전공사 대구본부, 구미 노후아파트 360여 세대 가스안전 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가 겨울철 가스보일러 사용 증가에 따른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구미지역 노후 아파트에서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구광역본부는 관내 도시가스사업자인 영남에너지서비스와 함께 경북 구미시 형곡동 형곡시영아파트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가스시설 안전사용 요령을 안내했다. 양 기관은 36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해 가스보일러 등 세대 내 가스시설의 안전상태를 점검했으며, 노약자 등 가스안전 취약계층 거주 세대를 중심으로 가스보일러 배기통 설치 상태와 CO 누출 여부를 확인했다. CO 경보기가 설치되지 않은 세대에는 경보기를 설치하는 현장 개선 조치도 병행했다. 배승균 본부장은 연말까지 CO 중독 가스사고 예방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영남에너지서비스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