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TOPCon 셀 가격 소폭 하락… 업계 최저가격 논의
OPIS가 10월 13일 발표한 글로벌 태양광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FOB 중국 TOPCon M10 셀 가격은 전주 대비 0.86% 내린 $0.0463/W, 210R 셀은 0.66% 내린 $0.0454/W를 기록했다. 두 규격 모두 8월 말 고점 대비 약 13% 낮은 수준으로, 국경절 연휴 이후 해외 수요 약세가 이어졌다. 중국은 1~8월 태양광 97.19GW를 설치해 전년 동기 대비 57% 이상 감소했으며, CPIA는 2026년 설치량을 180~240GW로 전망한 바 있다. 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10월 11일 항저우에서 주요 제조사 임원들이 모여 폴리실리콘 최저가 CNY 43($6.38)/kg, TOPCon 모듈 CNY 0.79/W, 백컨택 모듈 CNY 0.86/W 수준의 가격 하한을 논의했으나 회의와 결과는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중국은 2027년 1월 1일부터 모듈·인버터 최저 효율 기준을 시행해 미달 제품의 내수 판매를 금지할 예정이다.
중국 셀·모듈 가격 동향은 국내 태양광 사업의 기자재 조달 단가와 직결되며, 미국 Section 232 조치(12월 4일 발효)와 중국의 2027년 효율 규제는 공급망 재편 변수로 작용한다. 다만 업계 자율 가격 협약은 법적 강제력이 없어 실제 거래가는 수급에 따라 결정된다는 점이 함께 지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