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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소식을 자동 수집해 요약·분류하고, 검수 게이트를 통과한 항목만 게시합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기준을 유지합니다. 지금까지 8,752건.

태양광·풍력pv magazine·10월 16일

中 TOPCon 셀 가격 소폭 하락… 업계 최저가격 논의

OPIS가 10월 13일 발표한 글로벌 태양광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FOB 중국 TOPCon M10 셀 가격은 전주 대비 0.86% 내린 $0.0463/W, 210R 셀은 0.66% 내린 $0.0454/W를 기록했다. 두 규격 모두 8월 말 고점 대비 약 13% 낮은 수준으로, 국경절 연휴 이후 해외 수요 약세가 이어졌다. 중국은 1~8월 태양광 97.19GW를 설치해 전년 동기 대비 57% 이상 감소했으며, CPIA는 2026년 설치량을 180~240GW로 전망한 바 있다. 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10월 11일 항저우에서 주요 제조사 임원들이 모여 폴리실리콘 최저가 CNY 43($6.38)/kg, TOPCon 모듈 CNY 0.79/W, 백컨택 모듈 CNY 0.86/W 수준의 가격 하한을 논의했으나 회의와 결과는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중국은 2027년 1월 1일부터 모듈·인버터 최저 효율 기준을 시행해 미달 제품의 내수 판매를 금지할 예정이다.

중국 셀·모듈 가격 동향은 국내 태양광 사업의 기자재 조달 단가와 직결되며, 미국 Section 232 조치(12월 4일 발효)와 중국의 2027년 효율 규제는 공급망 재편 변수로 작용한다. 다만 업계 자율 가격 협약은 법적 강제력이 없어 실제 거래가는 수급에 따라 결정된다는 점이 함께 지적됐다.

화석연료·자원투데이에너지

SK가스, 'SWAN 3.0 신성장 전략' 발표

SK가스는 14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CEO Investor Day'를 열고 'SWAN 3.0 신성장 전략'과 자본 배분 계획을 발표했다. 윤병석 사장은 연평균 세전이익이 2015~2019년 약 1000억원에서 2020~2025년 3000억원대로 늘었고, 주당 현금배당은 2000원에서 9000원으로 증가했으며 10년간 주주 총수익률(TSR)은 연평균 17% 이상이라고 밝혔다.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4500억원 이상의 세전이익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성장 축으로는 울산 LNG·LPG 터미널과 겸용 발전소를 기반으로 한 전기화 시대 발전 솔루션, 북미 가스전 등 업스트림 투자 검토와 해외 수요처 확대, 메탄(C1)부터 부탄(C4)까지 제품 포트폴리오 완성을 들었다. 2027~2030년을 성장 투자 집행기로 설정하고 신사업 이익은 2031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지난 13일에는 총 9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했다.

10월 16일

배터리·ESSpv magazine

호주 디킨대 마이크로그리드에 납축전지 파일럿 가동

뉴질랜드에 본사를 둔 에너지저장 기업 ArcActive가 호주 디킨대학교 Waurn Ponds 캠퍼스의 7.25MW 마이크로그리드 배터리 시험 설비에 설치한 납축전지 시스템 파일럿을 가동했다. 이 시스템은 자체 패브릭 전극 기술과 바이폴라 배터리 구조를 결합한 것으로, 셀을 적층해 바이폴라 플레이트가 인접 셀의 경계이면서 전류를 직접 전달하는 구조다. ArcActive는 전류가 배터리 두께 방향으로 흘러 전극 면적 전반에 더 균일하게 분포되며, 기존 납축전지 설계보다 전기저항이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파일럿은 Origin Zero의 지원을 받아 Origin의 가상발전소(VPP)에 연계돼 운영되며, 공장·창고·쇼핑센터 등 상업 시설의 초기 투자비와 설치 인허가·보험 문제를 대상으로 한다. ArcActive의 Stuart McKenzie CEO는 납축전지가 엔지니어와 인허가 기관, 보험사가 이미 알고 있는 기술이며 승인·보험 경로가 확립돼 있다고 말했다.

10월 16일

텍사스, 2027년 미국 실리콘 모듈 생산의 절반 가까이 차지 전망

Terawatt PV Research의 'Solar Manufacturing USA Quarterly' 보고서 최신 업데이트에 따르면, 2027년 미국 내 실리콘 기반 태양광 모듈 생산의 45% 이상이 텍사스 I-45 산업회랑 중심 반경 약 100마일 이내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해당 생산은 대(大)댈러스와 대(大)휴스턴 지역의 조립 공장에 집중돼 있다. SEG Solar, Canadian Solar, Waaree Energies, TOYO Solar 등 기가와트급 제조사들이 텍사스를 선택했으며, 기존 산업 인프라를 개조하는 방식으로 부지 확정부터 양산까지의 기간을 단축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보고서는 2027년 이후 텍사스에 실리콘 셀 공장 신설 계획을 가진 기업들이 여럿 있으며, 역내 모듈 조립 증가에 대응하는 원자재 공급망도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2030년까지 미국 태양광 제조사의 설비투자와 생산을 전망한다.

10월 16일

인도 PV, 모듈은 과잉·셀은 부족…ALMM-II 시행

인도의 두 번째 승인 모델·제조업체 목록(ALMM-II)이 2026년 6월 1일 발효되면서, 정부 지원 태양광 설비에 적용되는 국산화 요건이 모듈에서 셀까지 확대됐다. 2025년 말 기준 ALMM-I 하에서 승인된 국내 모듈 생산능력은 약 144.8GW였고, ALMM-II 하의 셀 생산능력은 23.7GW로 승인 모듈 용량의 16% 수준이었다. 2026년 8월 기준 승인 모듈 용량은 약 217GW, 승인 셀 용량은 약 36GW로 집계됐다. InfoLink는 인도의 태양광 수요를 2026년 43~49GW, 2027년 47~55GW로 전망했으며, 국내 셀 공급은 2027년 중반 신규 설비가 가동되기 전까지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2028년 6월 1일부터는 ALMM-III가 웨이퍼와 잉곳까지 요건을 확대할 예정이다.

10월 16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국감, 가뭄·수질·호남권 산업용수 공급 집중 질의

1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 분야 소속·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한국지역난방공사·건설근로자공제회의 자료 제출 문제를 두고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이 이석해 3시간 넘게 정회됐고, 오후 2시 37분경 재개됐다. 위원들은 대구 식수원 운문댐 수위 대책, 낙동강·광양·대청호 수질 민원 증가, 낙동강 보 개방을 위한 취양수장 시설 개선, 거제 폭우 당시 재난 문자 발송 지연 등을 지적했다. 삼표시멘트 배동환 대표이사는 일반 증인으로 출석해 시멘트 소성로 폐기물 소각에 따른 다이옥신 피해 주민들에게 사과했다. 또한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의 서남권 용수 공급 발언에 대해 가뭄 시 저수율 하락, 하수 재이용수의 반도체 초순수 활용 불가, 한국수력원자력·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댐의 용수 전환 협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온실가스 저감 설비 융자 접수가 32분 만에 1300억원 한도에 도달해 마감된 건에 대한 제도 개선 보고도 요구됐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학교 태양광 법정검사 주기 4년→1년 단축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교육부는 15일 전북혁신도시 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학교 태양광 설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국공립 초·중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햇빛이음학교' 사업의 안전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해당 사업 대상 태양광 설비의 법정검사 주기는 기존 4년에서 1년으로 단축된다. 기존 점검 방식에 열화상측정을 추가해 육안 확인이 어려운 과열 등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예방조치를 지원한다.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전기안전교육과 유지관리 기술지원도 함께 진행된다.

10월 15일

한전·기상청, AI 기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모델 국산화 추진

한국전력과 기상청은 1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력·기상 융합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기술교류회'를 열고 발전량 예측모델 개발 성과와 후속 협력과제를 논의했다. 한전은 기상청 데이터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모델을 올해 안에 개발 완료하고 실증을 거쳐 기존 해외 기상데이터 기반 모델을 단계적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협력 범위는 기상정보와 전력데이터를 연계한 전력수요 예측 정교화, 전력설비 주변 화재위험 분석 AI 서비스 개발로 확대된다. 양 기관은 2022년 첫 업무협약 체결 이후 기술협력을 이어왔고, 지난 6월 AI·빅데이터 기반 예측기술 개발을 위해 협약을 갱신했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기후대응기금 12조원 중 노동자 전환 지원 0.54%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박해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2026년 기후대응기금 사업비 11조 9797억원 중 '공정한 전환' 예산은 1조 123억원으로 전체의 8.5%였다. 이 가운데 노동자 고용안정과 직무전환에 직접 관련된 예산은 5년간 648억원으로 전체 사업비의 0.54% 수준이다. 고용노동부 소관 관련 예산은 2022년 159억 6000만원에서 올해 87억 5300만원으로 45.2% 감소했다. 내년 기후대응기금 사업비는 7조 5978억원으로 올해보다 193.5% 늘지만 공정한 전환 예산은 2206억원으로 0.3% 증가에 그쳤다. 박 의원은 한전산업개발에서 2022년부터 올해 초까지 1420명이 퇴사했고 한국발전기술을 포함하면 퇴사자가 약 20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10월 15일

국감, 전기차 충전기 6670기 미운영·탄소중립포인트 참여처 부족 지적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환경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부는 최근 6년간 민간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에 총 1조6695억원의 보조금을 투입했으나 사업자 폐업·사업 중단 등으로 현재 운영되지 않는 충전기가 6670기로 나타났다. 해당 충전기를 보유한 사업자 4곳에 지급된 보조금은 약 298억원이며 2곳은 파산, 2곳은 기업회생이나 외부자금 조달을 추진 중이다. 충전시설 구축 예산은 2021년 913억원에서 올해 5458억원으로 늘었고, '상태 미확인' 또는 '통신 이상'이 3일 이상 이어진 충전기는 1만7800여기로 집계됐다. 이철규 의원실에 따르면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지급액은 2021년 104억5400만원에서 2025년 349억1900만원으로 증가했으나 일회용컵 반환, 가정용 태양광 설치 등 일부 실천 항목의 참여 기업·기관은 각각 1곳에 불과했다.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자료에서는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국가수질자동측정망 고장·결측이 2253건, 청미천 측정소의 최장 측정 중단 기간이 324일로 확인됐다.

10월 15일

TS, 연말 개통 예정 양산선 철도시설 안전 현장점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10월 15일 올해 말 개통을 앞둔 양산선 노포~북정 신설구간과 부산도시철도 2호선 양산~양산중앙 연장구간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총연장 11.43㎞로 부산광역시와 경남 양산시를 연결한다. 점검에는 철도시설관리자인 부산교통공사와 철도운영자인 우진메트로양산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으며, 양산차량기지와 관제실에서 영업시운전 진행 상황과 안전설비를 확인했다. TS는 철도종합시험운행 검토 과정에서 대피통로 이동 동선 확보 방안 개선, 선로변 설비 접근로 확보, 방화구획 설치기준 준수 등 보완 사항을 확인했다. 철도종합시험운행은 철도시설의 기술 기준, 시설물검증시험, 영업시운전으로 구분된다.

10월 15일

LH, 'AI 대전환' 선포…AI 혁신처 신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5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이성훈 사장과 주요 본부장이 참석한 'LH AI 대전환'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성훈 사장은 AI 대전환을 핵심 경영 어젠다로 제시하고 전담 조직 'AI 혁신처' 신설과 CEO가 직접 AX 실행을 촉진·점검하는 운영체계 출범을 공식화했다. LH는 현재 AI 영상분석 시스템 '늘봄 A-Eye'와 종합건설정보 시스템 'RICS'를 연계해 고위험 현장 20곳을 매일 선별·관리하고 있으며, AI 기반 BIM 토공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로 토공운반량을 약 7%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스톱 하자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하자 처리 기간은 18일에서 12.5일로 약 31% 단축됐고, AI 돌봄전화 '클로바 케어콜' 수혜 대상은 지난해 1200명에서 올해 9400명으로 확대됐다. 약 30만 건의 사규·지침을 자연어로 검색하는 'LH AI 업무지식 시스템'은 구축을 마쳤으며, LH는 연간 1만833시간의 업무 시간 절감을 예상하고 있다.

10월 15일

태양광·풍력이뉴스투데이

충북도, RE100 기본계획 구체화…중부권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착수

충청북도가 15일 충북연구원에서 이복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충북 RE100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산·학·연 전문가들과 재생에너지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충북은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집적으로 전력 수요가 높은 반면 2025년 전력자립률은 25% 수준이다. 도는 대청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전력공급과 냉난방을 연계하는 RE100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중점 검토했다. 앞서 체결한 대청댐 160MW 규모 AI데이터센터 구축 협약과 연계해 청정전력 공급망을 구체화하고, 재생에너지자립도시 특별법안에 대응한 지정 전략도 마련할 방침이다. 이복원 부지사는 대청댐·충주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와 재생에너지를 연계한 RE100 클러스터가 실질적 투자로 이어지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10월 15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데일리

가스안전공사 대구본부, 구미 노후아파트 360여 세대 CO 점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는 영남에너지서비스와 함께 구미시 형곡동 형곡 시영아파트에서 가스안전 캠페인과 세대별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아파트 36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해 진행됐으며, 가스보일러 배기통 연결상태와 손상 여부, 일산화탄소(CO) 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노약자 등 가스안전 취약계층 거주 세대를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고, CO 경보기가 없는 세대에는 경보기를 설치했다. 배승균 대구광역본부장은 연말까지를 CO 중독 가스사고 예방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금강 상류 야적퇴비 1160㎞ 특별점검…녹조 유입원 사전 차단

한국환경보전원은 금강유역환경청, 대청호 상류 6개 지방정부와 함께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금강 본류와 지류·지천을 대상으로 야적퇴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대청호 상류 금강 본류와 지류·지천 111곳으로, 하천 양안을 합쳐 약 1160㎞ 구간이다. 점검반은 상반기에 개선 대상으로 확인된 야적퇴비의 보관상태와 후속조치 여부를 재확인하고, 신규 적재 퇴비에는 덮개 설치 등 현장 계도를 병행했으며 접근이 어려운 구간에는 드론을 투입했다. 이번 점검은 가을철 농번기를 앞두고 녹조 계절관리제와 연계해 추진됐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야적퇴비가 반복 확인되는 지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며, 현장 계도 후에도 개선되지 않은 경우 관할 지방정부가 행정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KAMA "완성차 5사, 전기차 국내생산세액공제 필요성 공감"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15일 설명자료를 내고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전기차 국내생산세액공제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일부 언론이 해당 제도 도입을 놓고 회원사 간 서로 다른 목소리가 나온다고 보도한 데 대한 입장 표명이다. KAMA는 회원사 5개사가 한국 자동차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내 생산기반 유지라는 공동 목표를 공유하고 있으며, 국내생산세액공제는 전기차 생산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는 제도로 업계 전반이 공감한다고 설명했다. 기존 전기차 정책이 구매보조금 중심의 수요 지원이었던 것과 달리, 생산세액공제는 국내 제조 경쟁력을 겨냥한 공급 측 정책에 해당한다.

10월 15일

노스캐롤라이나 빅테크의 무탄소 전력 조달과 듀크에너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24시간 무탄소 전력을 자체적으로 확보하려는 빅테크 기업과 대형 수요처들이 조달 제약에 직면해 있다. 주 대부분 지역에서는 수직통합 유틸리티인 듀크에너지(Duke Energy)만이 이들에게 전력을 판매할 수 있다. 듀크에너지의 전력망은 금세기 중반까지 100% 무탄소화 의무가 적용되지 않는다. 기사는 듀크에너지가 이러한 기업 수요에 대응할 준비가 되었는지를 다룬다.

10월 15일

태양광·풍력전기신문

수공 대수력 발전량 2년 새 42% 감소…국감서 4대강 재자연화 공방

10월 1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한국수자원공사의 대수력 발전량 감소 문제가 제기됐다. 김위상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대수력 발전댐 10곳의 올해 1~8월 발전량이 2024년 같은 기간보다 약 42% 감소했으며, 줄어든 발전량은 약 70만MWh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발전 관련 매출액은 45.6% 감소해 약 1000억원이 줄었고, 온실가스 저감 효과 감소분은 약 33만6938t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4대강 재자연화 정책이 발전댐 방류량·수위 조절에 영향을 미쳐 발전량을 인위적으로 낮춘 것 아니냐고 질의했다. 기후부는 "발전량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라고 지시한 일은 추호도 없다"고 답했고,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발전량 감소가 기후변화 등 여러 요인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기후부로부터 발전량 조절 지시를 받은 적은 없다고 말했다.

10월 15일

전기차 주행거리는 늘고 효율은 하락… 선택형 단일규제 개편 지적

노경완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기술팀장은 15일 2026년 제2회 대한전기자동차학회(KIEV) 학술대회 산학연 특별세션에서 '전기자동차 관련 국내외 에너지정책 및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지원제도와 규제제도가 갖춰지고 있지만 전기차가 널리 보급됐다고 보기에는 상대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발표에서는 국내에 전기차가 나오기 시작한 2012년 이후 1회 충전 주행거리는 꾸준히 늘었지만 에너지효율은 떨어졌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배터리 용량이 커지면서 공차중량이 함께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언급됐다. 제작사가 온실가스와 연비 가운데 하나만 맞추면 되는 선택형 단일규제로는 전기차의 효율 경쟁을 끌어내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0월 15일

태양광·풍력이뉴스투데이

평창군 '햇빛소득마을' 2차 공모 4개 마을 조건부 선정

강원 평창군은 2026년 햇빛소득마을 2차 공모에서 4개 마을이 조건부 선정됐다고 10월 15일 밝혔다. 선정된 마을은 대화면 하안미4리와 봉평면 원길2리·면온1리·진조리다. 햇빛소득마을 사업은 마을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발전 수익을 마을 복지사업과 주민소득 환원에 활용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군은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에 국·공유지 등 사업부지를 발굴해 제공하며, 2030년까지 10개 마을 선정을 목표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종섭 평창군 경제과장은 3차 공모에서도 마을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0월 15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태양광 폐패널 3년간 2671톤 재활용…소재별 회수량은 미파악

서왕진 의원(조국혁신당)이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2025년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이행실적은 총 2671톤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3년 552톤, 2024년 790톤, 2025년 1328톤이며, 같은 기간 폐패널 회수량은 3682톤이다. 2023년 유리 회수량은 2641톤으로 같은 해 폐패널 재활용량 552톤의 약 4.8배인데, 이는 재활용업체가 다른 전기·전자제품에서 회수한 유리까지 합산했기 때문이다. 환경공단은 폐패널에서 나온 소재만 별도로 구분하기 어렵고 물질별 회수율 데이터도 확보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으며, 1차 재활용업체의 은 회수·공급 기록이 없고 2차 재활용업체의 최종 회수실적은 직접 관리 대상이 아니어서 은·실리콘 회수실적도 확인되지 않았다. 서 의원은 계량 가능한 물량은 직접 확인하고 어려운 경우 합리적 추정 기준을 마련해 2차 재활용업체의 최종 자원회수 성과까지 파악하도록 관리체계를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10월 15일

철도 신호설비 에너지 전환, 전원체계 재설계 우선 제언

박선준 동양대 교수는 15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철도분야 기술사회 연합 심포지엄'에서 철도 신호설비의 전력 저감 전략을 발표했다. 박 교수는 재생에너지 생산 설비 추가에 앞서 신호기계실과 실외 설비의 부하, 전원품질, 배터리 상태를 계측하고 불필요한 상시 부하와 과도한 냉난방 설정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전원 구성에 대해서는 열차검지와 신호제어 등 안전계는 상용전원과 UPS, 이중화·백업체계로 공급 신뢰성을 확보하고, 태양광과 ESS는 비안전계로 분류된 냉난방·환기·조명 등 보조부하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전원 변경 전에 안전 분석과 전자파 적합성, 고장모드 검증을 거쳐야 한다고 언급했다.

10월 15일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석유관리원, LPG충전소 품질·정량 검사 실시

한국석유관리원은 중동사태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 지속과 불법유통에 대응하기 위해 10월 15일 LPG충전소 품질·정량 검사를 실시하고 업계와 소통했다. 고성욱 사업이사는 현장에서 충전기 정량 주입 오차와 품질검사 과정, 법 개정으로 보급된 셀프충전기의 정량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프로판 추가 혼입비율은 5월부터 10월까지 10mol%였으며,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동절기에는 LPG 품질기준이 25~35mol%로 상향 조정된다. 석유관리원은 충전소 저장탱크 재고순환 등 사전 준비를 당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 사업이사는 11월 공급사 품질기준 전환에 맞춰 12월 충전소 기준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준비에 힘써달라고 언급했다.

10월 15일